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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2006.01.26 01:10
조회 수 11 추천 수 0 댓글 5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 오전 1시 10분~
늙으니 잠이 없어졌나보군~ ご..こ
  • 석이엄마 2006.01.26 07:57
    긋ㅣ간에 나는 TV켜놓고 깜빡 잠이 들었었다. 깨보니 새로 두시 십분!!! 그때부터 말똥거렸다. 일어나긴 싫어서....
  • 파랑 2006.01.26 09:06
    두붇다 잠 없어진거 맞네...
  • violeta 2006.01.26 17:28
    영화다운받아놓은것 보느라 요즘 거의 날밤 샙니다. ^^
  • 파랑 2006.01.27 09:26
    그래도 즐건 시간들..^^ 근데 내글엔 어찌 오타가 하나도 빠질날이 없는지 원~ 연습다시해야겠당..-_-;
  • 석이엄마 2006.01.27 12:35
    ㅋㅋㅋ

간만에...
오래간만에 번개요청이네요 ㅋㅋ
뭐 그간 이래저래 음성적으로 만남을 이어온것도 사실이지만...
또한...
수줍은 A형이 많은 관계로....
만남이 원할치 못했던것도 사실이겠죠 후훗...*-_-*부꾸~
그래두...
비애래님이 금융권에 다니신다는 정보를입수....
먼가 꽁수를 써볼려는 찰나..
누구의 강요도 받지않은 비애래님의 자유의지에 의한....
소주한잔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더더군다나...한잔 사시겠다는 정보!! 두둥!!!
물론...
정해진건 소주한잔뿐...
장소도 시간도 얼추 설정되었을뿐...
자라방에 인연을 둔 모든분들...
자라걸의 탄생도 축하할겸 면상확인도 할겸 오랜만에 인사도 나눌겸..
암튼...
의견들 주시고 같이 토론해보자구요
우선 결정된건....
서울의 종로권(광화문포함)과 강남권의 두 장소로 협의를...
일시는 2월 초나 중순중으로 설정을...
참가 의사가 있으시거나 그 동안 글만 봤다 함 뭉쳐보자 하시는분이나
한동안 못 들어와서 조금 뻘쭘해지신 분들도...
또 참가못하더라도 그렇게 했음 좋겠다하시는 분들도
의견 피력해주셈 ㅋㅋ
음주가무로 이어질수있으니 아이들 대동은 금지 ㅋㅋ
그럼 오늘도 수고!! 아자아자~~
  • 비애래 2006.01.26 17:09
    번개소식보다 더 반갑고 재미난건 A형이 많았군요...^^ 저 역시 A형인데...저는 개인적으로 2월초순이 나을듯 싶구요..장소는 대세에 따르겠습니다.많이뵈었으면합니다^^
  • violeta 2006.01.26 17:27
    이런일에 O형이 빠질순 없지~ 그나저나 자라얼굴 보기가 하늘에 별보기보다 어렵구나. 보고싶은 자라~ 혹시 이런것도 금칙어에 들어가는건 아니겠찌? ㅋㅋ
  • violeta 2006.01.26 17:27
    사랑한다. 자라~ 어!!~ 금칙어 아니네~ ㅋㅋㅋㅋ
  • 비애래 2006.01.26 17:49
    기본은 되어가네요...이미 3명이면^^(인주라님 비요님)
  • 인주라™ 2006.01.26 20:53
    아무래도 바요님은평일만되고 자라는 짝수날쉬니 2월10일금요일 광화문이 딱이겠네요 ㅋㅋ
  • violeta 2006.01.26 21:50
    디따도 시간내어 와주었으면..
  • 석이엄마 2006.01.26 23:25
    칫!!!!!!!!!!!!!!!!!
  • 파랑 2006.01.27 09:21
    몽땅언니 삐지지 말자구요.. 다수의 의견에 따르고 존중하자구요..그래도 언닌 얼굴이라도 봤지..흑(ㅜ_ㅜ) 주말은 어찌해보더라도 평일은 절대안됨..그냥 얼굴없는 미녀로 남을란다..부러버~
  • violeta 2006.01.27 10:46
    파랑이랑 언니랑 올라온다면 주말에도 기꺼이 나갈 용의는 있으니 걱정마시고 오실수 있으면 리플주세요~ ^^
  • 디따 2006.01.27 10:49
    디따 콜~~^^
  • violeta 2006.01.27 11:34
    자라걸도 참석하시나요? -o-a?
  • 인주라™ 2006.01.27 12:57
    바요님 주말에도 되믄 자라쉬는 2월4일과 18일도 가능하겠네요 모~ ㅎㅎ
  • 석이엄마 2006.01.28 00:20
    18일 강추~
  • violeta 2006.01.28 10:58
    조코조코
  • 비애래 2006.01.31 07:44
    2월18일 광화문(종로)으로 압축되가는건가요? 하하하..저도 주말은 원래 안움직이는데 기꺼이 응할랍니다...^^
  • violeta 2006.02.02 17:43
    18일날 당직이더라... 저녁시간에 가능할듯 싶은데~ 더 좋은거지? ㅋ
  • 인주라™ 2006.02.02 21:11
    당직이믄 언제까지 일하는건데요? ㅎㅎ 그날 자라앤 못나온다카던데 ㅎㅎ
  • violeta 2006.02.03 10:05
    날짜를 다시한번 조정해야될듯.. -_-; 인사발령날듯 싶다.
  • 비애래 2006.02.03 12:13
    역시 생각처럼 쉽지는 않으네요^^ 다 모일수 있으면 더할나위없이 좋지만....그때그때 부분적으로보는것도^^
  • 석이엄마 2006.02.03 12:55
    좀더 늦어지믄 좋겠지롱~몇자 두드리는것도 힘든다. 앉아있기도....허리통증 장난아이다~그래도 오늘같으믄 살수 있을 듯하다.

오늘부터 쉬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공식적으로 낼부터 휴무이니까 낼부터 쉬는걸로 해서리~
비록 짧은 연휴지만 고향에 잘들 다녀오시구요
떡국이랑 덕담 마니 들으시고,건강하게 오래 삽시다..
주라님은 결혼하고 첨 명절이라 인사 다니기 바쁘시겠어요...
자~ 다들 열씨미 달려보자구요..┏(^~^)┛
  • 인주라™ 2006.01.27 10:27
    인사다닐계획 없었는데 ;;; 다녀야하는건가요? 흠...귀차니즘...-_ㅜ
  • violeta 2006.01.27 11:35
    별로 즐거운 명절아니거든~ -_ㅜ 노가다 명절... 노가다라는 표현이 고상하지는 않지만~ 손이 꼬들꼬들 주름질때가지 부엌에서 일을 해야하는 입장이니... 아무리 생각해도 좋아지지 않는다는
  • violeta 2006.01.27 11:44
    명절음식도 이젠 같이 도와가며 일해주었으면 정말 좋겠다. 설겆이라도 과일이라도 깍아주면 손가락 부러지냐~ 왠수들...
  • 석이엄마 2006.01.27 12:34
    동서들 아무도 안온댄다~음식하는것보다 뒷설겆이가 더 싫은데......남편들만 보내는 이유는 뭘까?
  • violeta 2006.01.28 10:57
    -_ㅜ
  • 파랑 2006.01.31 11:50
    어머 동서들이 왜 안온대요?? 그 많은 뒷치닥거리를 우째 하라고? 아고 언니들 노가다 하느라고 고생들 하셨슴다..내사 맴이 피곤치만 -_-;; 진짜로 즐건 명절이 아니닷..
  • 석이엄마 2006.02.02 20:52
    맘안좋았던게 그냥 몸으로 표출되는가봐요. 지난번 바요~가 자판 두드릴 힘도없다카드만...미투
  • violeta 2006.02.03 10:06
    요즘 왜 뜸하시나 했더니~ 에휴.. 몸 좀 잘 보존하세요. 안쓰러죽갔구만~
  • 석이엄마 2006.02.04 11:54
    이제 살아있겠구나야~싶어라.아직도 눈땡기고 머리아프고 허리 못피지만.....병원침대보다 내집내침대가 쵝오!!!!!
  • violeta 2006.02.04 21:04
    모..모예여~ 감기때메~ 입원까지 했단말씀? 제가 너무 소홀했나봐요. 죄송~ -_-;
  • 석이엄마 2006.02.05 14:34
    걸어다닐 기운조차 없어서 병원침대서 링겔 사흘맞았다우~그렇게 3~4시간 누워있는것도 넘 싫었다는 말씀.
  • 파랑 2006.02.06 09:56
    혼자 있을때 더 안아파야 할텐데.. 언니 두분이 넘 약하신거 같아 이 동상이 걱정임다 그려~~ -_-
  • violeta 2006.02.06 10:14
    우리가 특별히 약한게 아니라.. 나이가 드니까 생각지도 않았던 통증이 몸 곳곳에 숨어있다 갑자기 공격을 하는것 같아~ 젊다고 건강하다고 자부했었는데.. 사십넘으니 몸이 나이를 말해줍디다~
  • 석이엄마 2006.02.06 14:37
    명답!!!!! 동감!!!!!! 철얼썩!!!!올커니~
  • 석이엄마 2006.02.06 19:41
    니가 나이든 것을 스스로 깨달아 어디서건 맘,몸관리에 힘쓰라~~~는 산신령님말쌈.
  • 인주라™ 2006.02.08 20:12
    저두 이젠 그리해야할듯 하더이다 -_ㅜ
  • 파랑 2006.02.09 10:53
    에고 어린것이....크헉~ -_-;;

violeta 2006.01.31 01:04
조회 수 19 추천 수 0 댓글 11
모두들~ 좋은일만 많은 한해가 되시기를... 힘 냅시다!!~ ^^

재즈² 2006.01.31 02:04
조회 수 26 추천 수 0 댓글 14
올해는 좀더 좋은일만 있길 바란다.

그리고 내 계정 만기 됐다고 연락 왔다. -_-;
  • violeta 2006.01.31 10:51
    재즈님도 복 많이 받아라.. ㅋ
  • 파랑 2006.01.31 11:44
    바요님도 복 많이 받아라....욧! ㅋ
  • 재즈² 2006.01.31 14:30
    자라네 홈이라기 보단 이젠 여러사람들의 홈이라는걸 잊었네요. 여기 오신 모든분들 복 많이 받으세요 ^^; 긁적..
  • violeta 2006.01.31 15:01
    아이고호오~ 어떻게 가뭄에 콩나듯 귀하디 귀하다고 하는 남정네들은 모다 아점마들한테는 아무관심도 없고.. 보이지 않는 인간의 서글픔이로세!~ -_ㅜ
  • violeta 2006.01.31 15:02
    오메~ 그사이에 리플이.. 넘도 아니고 이젠 나도 자라맹크로는 아니락두 좀 아는척좀 해주쇼잉~ -_-
  • 석이엄마 2006.01.31 18:13
    내심정~ㅋㅋ
  • 맑은하늘 2006.02.01 13:12
    신참입니다.. 글재주가 없어도 잘좀 부탁드리고 모두 새해 대박나세여..
  • 인주라™ 2006.02.01 14:39
    네 어서오세요~ 글재준없어도 미모만있음 합격인데 ^^; 넝담이구요 대박있음 좀 나눠주삼~
  • 꽃님이 2006.02.01 16:04
    하늘님 반가워요 자주 놀러 오세요^^
  • violeta 2006.02.01 17:49
    어쩐지 이름만으로도 그리운 아이디입니다. 반갑습니다. 자주뵙게되기를...
  • 인주라™ 2006.02.02 21:08
    음...근데 하늘품은바다님은 왜 안나오시는거쥐? 음...내가 글케 잘해드렸는뎅 힝~ 넘하셔~
  • 파랑 2006.02.03 09:37
    주라님이 유부되셨잖아요...그러니 안나오시지..힝~ -_-a
  • 인주라™ 2006.02.08 20:12
    힝~ -_-)c
  • 파랑 2006.02.09 10:51
    힝힝~~ 콧바람.... 이문세 오빠가 생각난다..^^

꽃님이 2006.01.31 17:37
조회 수 34 추천 수 0 댓글 22
왜 기분이 좋은지 아세요?
설날 용돈 받아서도 아니도
살이 빠져서도 아니랍니다...

안벽 타는날  죽을 각오로 정상에 올라갔거던요
근디 올라가서 보니까  내려오는 길이 없드라고요
이리 둘러 보고 저리 둘러봐도 길은 안 보이고
야생 난이 눈에 들어와서리
난을캐고 다시 한바퀴 도니까 길이 눈에 들어오드군요

집에와서 화분에 심은지 보름은 넘었것같네요
세상에 꽃이 필려고 해요
한 이틀만 있어면 활짝 필것같아요
내가 알기론 야생난은 꽃이 잘 안 피는걸로 알고 있거던요
몇년이 지나야되는데 운좋게도 몇년 정도 지난 난을 발견한것 같아요

돈주고 구입해서 가꾸어도 봤지만
이런 기분은 아니드라고요
여기 비가 오네요
비온뒤 감기 걸리지 마시고
건강하게........

  • 파랑 2006.02.01 09:46
    왠지 심마니가 되신듯..-_-;; 새해엔 좋은일이 있을려나 봐요..^^
  • 인주라™ 2006.02.01 14:38
    허허~ 위험하다고 하지말라했거늘~ 그래두 부럽삼 -_ㅜ
  • 꽃님이 2006.02.01 16:01
    오늘 암벽 두개타고 내려왔음 내려오는 길에 난 20뿌리캤는것 같아요 그중에 꽃 필려고하는 난두뿌리 발견 나머지는 다 엄마집 화단으로 갔어요 위험 한줄 아는데요 암벽 타보니까 넘 잼나요
  • 꽃님이 2006.02.01 16:04
    내가봐도 심마니 된것같아요 주라님 파랑님 바이오 언니 석이엄마님 자라씨 지오씨 늘이님 등등 늦었지만 새해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 violeta 2006.02.01 17:50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제가 요즘 몸이 좀 부실한데 산에가셨다가 좋은거 있음 나눠주심 더 감사~ ㅋㅋ
  • 맑은하늘 2006.02.02 09:39
    산에가서 난도 캐시고 잘하시면 산삼도 쩝...아무튼 부럽네여..난중에 암벽타는 것 가르쳐 주시면 같이 잼나게 산올라가져...
  • 자라 2006.02.02 12:08
    아고... 인사가 늦었네요. 맑은하늘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하늘이 참 맑네요.
  • violeta 2006.02.02 17:42
    요즘 자라의 마음은~ 늘 맑음..^^
  • 석이엄마 2006.02.02 20:51
    어제부터 죽는게 낫겠다...싶은정도로 아프고있음~딸도 함께 대구서 동시상영!!5일일본간다는데....
  • 인주라™ 2006.02.02 21:05
    저런....어여 쾌차하세요...제친구 도꿀넘도 6일날 일본간다던데...
  • 자라 2006.02.02 21:13
    6일날 단합대회로 사무실서 북한산 가는데... 혹독한 산악 구조 훈련이 될 듯...
  • 파랑 2006.02.03 09:35
    아직 봄도 멀었는데 외출이 많으시네요..아니 낼이 입춘이니 뭐..-_-;; 날이 무지 춥긴 하지만 진짜로 맑은하늘입니다..반가워요~근데 자라님이 아콘 만들 시간이 없을껄요. .
  • 꽃님이 2006.02.04 13:13
    나리씨 넘 올만이네요 나 전번이 바뀌었는데 감포올때 쪽 날려주세요 전번 가르쳐 드릴께요 내가 맛난 점심 대접하리다 ^^
  • 인주라™ 2006.02.08 20:11
    감포는 따스하나요? 왠지 지명에서 느껴지는 따스함이 오늘따라 더욱 간절하네요...
  • 파랑 2006.02.09 10:49
    금욜에 퇴근하고 감포로 나를까 생각중인데... 토욜에 근무라 새벽에 올라와야 하지만서두.. 가고잡다......
  • violeta 2006.02.09 18:13
    파랑아 대구 막창먹구싶다. 택배로 좀 부치도오~ 아무래도 병 날것 같다.
  • 꽃님이 2006.02.09 20:10
    파랑님 오세요 내 전번줄까요?오실대 연락하세요 얼굴 함보게요....
  • 파랑 2006.02.10 12:08
    꽃님...눈병나서 대외활동 잠시 중단임다..이구...-.ㅜ 바요언니 주소 보내줘요..택배 보내드릴께.요..
  • violeta 2006.02.10 16:26
    쪽지 보냈다~ ㅋ
  • 파랑 2006.02.11 09:56
    나도 보냈다(요) -_-a..ㅋㅋ^^
  • violeta 2006.02.12 20:57
    이상하게 잠이 와서~지금까지 꼬박 죽은듯이 잠을 잤다는.. 부서이동이 스트레스가 되긴 한것같아. 전화도 못하고 미안~ ^^;
  • 석이엄마 2006.02.12 22:53
    아들딸 저녁에 다 보내고 다시 혼자다~남편도 기분언짢은 일있는지 영 저조하고...왜 이렇게 살아야하는겐지...싶은 서글픈 밤시간!!

디따 2006.02.02 18:36
조회 수 29 추천 수 0 댓글 15
옮긴다고 글 올린게 언제인데 또?? 하시는 분들고 계시겠지만...ㅋㅋ
머 그렇게 됐네요...
창간 작업하는 중에 빠지게 되서 선배한테는 좀 미안하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었기에...

어제부터 국정홍보처에서 발행되는 <코리아플러스> 매거진을 만들게 됐습니다.
매일 잘먹구, 잘놀자는 글만 쓰다가 갑자기 무슨 정책이니 머 이런거 보고 있으니
머리아포....T.T
어제는 종일 청와대 홈피와 국정브리핑 홈피만 죽어라 쳐다봤더니
더 머리아포...T.T
오늘은 당장 이사람 저사람 섭외하구.. 정신없네여..
격주간지라 또다시 가열찬 삶을 살것 같습니다.
머 그래도 주간지 했는데, 격주간지 못하겠습니다. 하고 위안삼아보지만...
제 친구왈,,, 그렇긴 하지만 그때보다 나이는 더 먹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흑흑

어짜피 피쳐쪽 기사를 쓰고자 마음 먹었기에 다방면으로 알면 득이 될거란 생각으로
또다시 가열차게 열심히 하고자 합니다. ^^
다시 시작하는 디따에게 모두의 기를 넣어주시길...^^
  • 인주라™ 2006.02.02 20:54
    하하하 이넘~ 또?? 옮겼냐? 라고 하진않겠다.ㅋ 어디로출근하냐? 이래저래 정말 가열찬 삶을 사는구만!! 열심히 하고 잘해라~ 잘할꺼야~ 아자아자 글구 아직 젊다 -_-)b
  • 파랑 2006.02.03 09:31
    정말 열심히 사는것 같아요.. 활기넘쳐 보여 보기 좋아요... 당근 아직 젊죠..어른들 말씀 철도 씹어먹을 나이구만..ㅋ
  • 석이엄마 2006.02.04 11:50
    뭐든 열씨미~ㅋㅋ 이건 회이팅이 아닌거죠?
  • violeta 2006.02.05 06:05
    늘이도 자리바뀌고 이후 어떻게 지내는지 소식이 없네. 취직이 어렵다는데 모두 이곳저곳 열심히 뛰어다니는 모습이 부럽기도하고.. 제겐 많이 낯선 이야기~ 좋은성과 있기를..
  • 파랑 2006.02.06 09:53
    언니가 다른 과에 발령을 받아 그곳에 익숙해져 가는 것과 아마도 같은 맥락이 아닐까요? 아닌가?? -_-a 늘이님은 데또 하느라 바쁘겠죠..한동안 조용했던 우리의 자라님처럼.....
  • violeta 2006.02.06 10:11
    크!~ 그말이 정답이네~ ^^
  • 파랑 2006.02.06 11:40
    아침부터 한잔한 소리 들린다..ㅋㅋㅋ ^^
  • 석이엄마 2006.02.06 19:40
    쨩~~~~내가 마주쳤당.
  • 인주라™ 2006.02.08 20:10
    눈빛...마주쳐본지 언제던가...
  • 석이엄마 2006.02.08 23:51
    가슴설레는......
  • 파랑 2006.02.09 10:48
    주라님이 나기님과 눈빛 마주쳐본지가 오래라구요? 신혼아니였던가? -_-a 나도 가슴 설레보고 싶다...
  • violeta 2006.02.09 18:12
    주라님과 나기님은 눈빛 말고 다른걸 마주친다는... 허억~ 뭐...뭐야~ *.*
  • 인주라™ 2006.02.10 09:46
    -_-; 머....멀까?
  • 석이엄마 2006.02.10 11:05
    알사람은 다 안다는...ㅋㅋ 가까운사람만 잘 모른다던데 정작 당사자들만 모르는겐가?뭐...뭐야~ *.*
  • 파랑 2006.02.10 12:38
    부끄부끄.....

자라 2006.02.05 13:47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입 춘 대 박 !

물론~
자라의 마음은 이미 봄이고
몸은 여름처럼 불타오르고 있겠지만..
남은가족들에게도 따스한 봄의 기운이 퍼졌으면 좋겠네요.

주라에겐 예쁘고 사랑스런 아가가~
파랑이와 디따와 비애래님에겐 멋진 남자친구와 근사한 미래가..
언니와 나와 꽃님에겐 건강과... 현금이~  ㅋ

봄이 되려면 고통도 함께 수반되는법..
참고 인내하면 좋은날이 오겠죠.

입춘대길... 입니다.
  • 석이엄마 2006.02.05 14:31
    우와~진짜 대나무를 대문앞에다 거쇼~^^
  • 파랑 2006.02.06 09:48
    당분간은 바빠서 손님 못받는답니다...ㅋ -_-;;
  • 인주라™ 2006.02.06 10:13
    아가는 아무래두...힘들듯 걍 나두 건강과 현금으로 ;;; 비애래님에겐 여자친구가 생기셔야죠 ㅋ
  • violeta 2006.02.06 10:33
    -_-;; 비애래님~ 여자분 아니셨어요? 난감또난감~
  • 파랑 2006.02.06 11:39
    헐~ 나도 여자분인줄 알았다는... 왜 그랬을까..-_-a 바요언니 발령 받았어요??
  • 석이엄마 2006.02.06 14:36
    이름이 너무 아련~해서 그런착각하게 만든거죠? 처녀들 눈커지는거 보인다~ㅋㅋ
  • 비애래 2006.02.06 16:35
    흠...저 기혼이구 더불어 일곱살 난 아들두 있는데..^^ 여자친구라....
  • 석이엄마 2006.02.06 19:39
    ㅋㅋㅋㅋㅋ우리 다들 김칫국부터 들이키는 입춘맞이해야할 것같구나야~~~누구부터 마실래?
  • 파랑 2006.02.07 10:15
    언니 전 이미 홀라당 마셨거든요..ㅋ
  • 인주라™ 2006.02.07 10:18
    -_-; 그...그러셨구나...아 우리가 말하던 사람은 베아제님이셨어요 -_-a
  • violeta 2006.02.07 13:45
    베아제님은 또 누구? -o-a?
  • 석이엄마 2006.02.07 15:00
    바요~가 모리는 사람도 있었구나야~
  • 석이엄마 2006.02.07 15:01
    1주일만에 외출!!!! 엄마랑 통증클리니꾸에 팔꿈치아픈거 주사맞으러~이래 살아도 되능겨??
  • violeta 2006.02.07 20:36
    예전에 경희의료원 통증클리닉 다녔는데.. 거의 심리치료에 가까운거라 별 효과 못 봤는데..
  • 석이엄마 2006.02.08 08:07
    죽도록 아프다가도 자라홈에만 오면 철딱서니 나간 아짐마가 되서리 떠들게된다. 좋은곳 맞죠?
  • violeta 2006.02.08 16:53
    마약같은곳? ㅋㅋㅋ
  • 인주라™ 2006.02.08 20:10
    그렇담 지금 환각상태? ㅋㅋㅋ
  • 파랑 2006.02.09 10:46
    주라님만....-_-
  • violeta 2006.02.09 14:02
    사실 나도 비스므리한 증세가.. -_-
  • 파랑 2006.02.10 12:37
    헐~ 언니꺼정...-_-
  • 인주라™ 2006.02.10 12:54
    사실...시나브로 당신도 젖어들고있다는...ㅋㅋ
  • 파랑 2006.02.11 09:41
    그런가??? 나도 모르는새?? 그런거 같다..-_-;;

디따 2006.02.07 10:32
조회 수 14 추천 수 0 댓글 6
출근을 위해 7시가 약간 안된 시간, 아파트 현관문을 열었더니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은 탓에 여기저기 밝혀 있는 조명들이 눈덮힌 아파트를 아주 예쁘게 보여주더군여.
퇴근길에 늘 아파트를 바라보며 '정말 닭장같다'란 생각을 많이 하는데... 때론 이렇게 새로운 모습도 보여주네여... 쌓인 눈을 밟으며 버스정류장으로 가면서 오늘두 차가 엄청 막히겠군... 하는 마음이 들다가도 정말 이쁘다...하는 마음이 같이 들더군여.

오늘은 하루종일 눈이 이렇게 쏟아질 것인가봅니다. 이젠 슬슬 걱정되네여. 오늘은 충주 촬영이 있고, 바로 김포로 자라빠 일하는데루 가야하는데... 빠듯한 일정에 교통까지 막힐 생각하니 내심 걱정이 됩니다. 정말 간만에 자라빠를 보겠네...^^ 이렇게 주변에 공무원이 있으니 좋습니다. 혹시 주변에 아시는 공무원들(현장에서 일하는 여자 공무원이나 사회 봉사활동을 하는 공무원 하시는 분들 추천바랍니다)

기자중에서 유일하게 여자이구, 유일하게 잡지 기자출신이라 그런지 맡겨지는 꼭지두 소프트한 글이네여. 인터뷰나 에세이적인... 머 그런게 맞기 하지만...^^ 정부에서 수도권을 포기하고, 지방을 선택한지라 지방 촬영이 많습니다. 그래도 잼나게 해야죠...^^

눈을 보니 기분은 좋은데, 마냥 좋아할수는 없는건 나이탓일까여, 아님 마음탓일까여...^^ 반반이오..히... 오늘두 언능 취재 하고, 바로 마감을 해야겠습니다. ^^
운전하시는분들은 운전 조심하시고, 뚜벅이족들도 조심조심 걸어다니시고, 다들 몸조심하세여..^^
  • 파랑 2006.02.07 13:09
    대구에도 오전에 온통 눈천지더니 아까 잠깐 든 햇볕으로 거의 다 녹아버렸읍니다... 조금은 더있다 녹아도 좋으련만..
  • 인주라™ 2006.02.07 13:31
    자라 취재가냐? 김포자라서식지에 관한 기사인가보구만 크하하하!! 차조심길조심하삼~
  • violeta 2006.02.07 13:44
    현장에서 일하는 여자 공무원 → 여자 자라~ ㅋ
  • 파랑 2006.02.08 09:40
    맞다 여자자라... 주라님은 거기사는 자라 조심하삼~
  • 인주라™ 2006.02.08 20:09
    이해안되삼~ 여기 자라 없는데...-_-a
  • 파랑 2006.02.09 10:31
    옳지않아~ 옳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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