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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 2005.07.26 07:01
조회 수 16 추천 수 0 댓글 8
계속해서 운동을 쭉~ 하고 있답니다
이 더위에 땀복입고 1.5리터 짜리 물 한병들고
매일 같은 산을 오르락 내리락

새벽에 오르는 산길을 넘 좋아요
소나무 향이 넘 좋아여
내 몸속에 나쁜 병들이 다 날아가는것 같아요.....

하루에 못 걸어도 6시간씩
요즘 울 집에 손님들도 많이 와서리
하루 일과가 넘 바쁘네요
운동 가랴 손님들하고 바닷가 가서 놀랴 ㅎㅎㅎㅎㅎ

물 속이 넘 따뜻하드라고요
그기다가 파도까지 적당히 높고여
애들하고 파도타면서 얼마나 잼나게 놀았는지

다들 휴가 계획은 잘 잡았는지
더위 조심하시고여 휴가도 건강하게 잘들 보내서면 합니다여

8월 8일되면 얼마나 더 빠졌는지
소식을 올리겠습니다여 ......

  • violeta 2005.07.26 09:23
    사는 즐거움이 느껴지네요. 넉넉한 시간을 누리며 사는 꽃님이 그저 부러울따름~ 복 좀 나눠주구랴~ ^^
  • 파랑 2005.07.26 11:11
    산도 오르고... 파도도 타고.. 정말로 좋은 곳에 사네요..부럽다.. 그래서 손님들이 많나보다...
  • 인주라™ 2005.07.27 10:17
    樂山樂水라...좋은거알지만 그 속에 동화되기엔 너무나 이질적인...나...
  • 파랑 2005.07.27 10:36
    이질에 걸렸다...-_-;;
  • violeta 2005.07.27 15:53
    만담남매~
  • 인주라™ 2005.07.27 16:48
    크헉~ 파랑딴지에 걸렸다...-_-;;
  • 파랑 2005.07.27 17:10
    win ^^)=b
  • 나리 2005.07.29 01:56
    꽃님언니 사는동네도 무지좋던데... 운동열씨미^^


.
  • violeta 2005.07.27 22:31
    이제 이 게시판 끝날때까지 이 노래를 들어야 할듯.. 무척 좋아하는 노래지만~ 어쩐지 돌맹이가 날아올것 같은.. -_-;;
  • 석이엄마 2005.07.28 02:42
    역시 소녀티를 드러내고야마는 바이오~휴가는 어캐된건지....??
  • 경찰청 2005.07.28 10:07
    위의 화면은 화면저장하였습니다. 불법으로 음악을 유포하였으니 조속한 시일내에 출두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02-845-마구돌려
  • violeta 2005.07.28 11:07
    ㅋㅋㅋ 불러만 주세요~
  • 파랑 2005.07.28 12:14
    휴가는 경찰청으로~~ 바요언니 사식 넣어드릴께요..ㅋㅋ
  • violeta 2005.07.28 13:46
    갑자기 선지해장국 먹구 싶다. 사식 넣어준다 생각하고 선지해장국 값 쫌 부쳐라~ ^^
  • 파랑 2005.07.28 14:32
    넵.. 얼마면 되??(원빈 버젼)
  • 인주라™ 2005.07.28 14:42
    35,000원이요
  • violeta 2005.07.28 14:53
    ㅋㅋㅋ~ 그거면 설 있는 동생들하구 나눠먹을수 있겠다. 35,000원의 행복이라... 좋구나~ ^^
  • 파랑 2005.07.28 16:00
    나머지 동생들까지 챙길 여력은 없음다..뭔 선지국이 글케 비싸? 여기 유명한 '대덕식당'이라꼬 있는데 거긴 3,500원이구만..열배를 튀겨 먹는구만..미운 주라님..
  • 인주라™ 2005.07.28 21:30
    강남은 그래요 -_-a
  • 자라 2005.07.28 23:38
    조속한 시일내에 통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 기안할때 가끔 쓰는말인데 넘 딱딱해!
  • 파랑 2005.07.29 09:14
    음..딱딱한건 맞다만 뭘 통보해 달라는 건지..붙임은 없는건가요??ㅋ
  • violeta 2005.07.29 09:37
    덧붙임 : 현금으로 보내주시면 감사!~ ㅋㅋ
  • 인주라™ 2005.07.29 18:50
    난 마무리할때 감사합니다 꼭 붙이는데...좀 뜬금없긴 해두 받았을땐 기분좋거둔 후훗
  • violeta 2005.07.30 07:56
    친절한 주라씨!!~ ^^ 어젯밤 주라와 나기씨 꿈꿨다.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는데.. 자라는 안보이더라~는걸 꿈 깨고 나서야 알았다. 자라야 어디갔었냐? 바쁘다고 꿈에서도 튕기냐!~ -_-
  • 석이엄마 2005.08.01 13:34
    나도 꿈에서라도 보고싶은데 본적있어야 누가누군지 알쥐~-_-!
  • 파랑 2005.08.02 09:30
    왜 그런거 있잖아요.얼굴은 몰라도 그냥 누군가 나오는데 이름이 그사람인거?? 깨고나면 얼굴은 생각안나고 이름만 생각나는..그런꿈이라도 꿔 보실런지~~
  • 인주라™ 2005.08.02 09:49
    머하고있었나요 꿈에서 셋이서...-_-a

제비꽃*^^* 2005.07.28 09:17
조회 수 27 추천 수 0 댓글 21
새벽부터 비가오네요...
천둥번개가 약간 무섭긴 했지만..
조금은 시원해지리라는 기대로 그까짓것 쯤이야...ㅎㅎ
만삭의 몸으로 여름을 날려하니...
너무 힘이 드네요..
원래 더위 안타는 체질인데..가만히 있어도...땀이 줄줄..
예정일이 낼 모레라서..기대기대 하구있었는데..
아직 멀었다네요..ㅎㅎ
그냥 느긋하게 기다릴라구요..
때되면 나오겠죠..ㅎㅎ
담에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께요~~
시원한 하루 되세요~^^|)
  • 인주라™ 2005.07.28 10:05
    음~ 제비꽃님 고생많으시네요~ 글죠 그까이꺼 하믄서 떡두꺼비같은 옥동자를(요즘이말하믄왠지욕같어ㅋ) 낳아주세요~ ㅎㅎ
  • violeta 2005.07.28 11:09
    엄마가 된다는건.. 여자로서 축복받은 일 중 하나랍니다. 어머니가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 파랑 2005.07.28 12:13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더울때 고생이시겠어요.. 배속에 들어있을때가 더 편하다는 얘기들을 하시던데..암튼 축하요...
  • 석이엄마 2005.07.28 15:24
    내가 격어본 삶의 과장중에서 젤~힘들지만 젤~행복하고 뿌듯했던 시간이었음이니 그저 부럽기만!!!!
  • 나리 2005.07.29 01:54
    얼마전에 친구가 출산을했답니다. 늘 어린애같더니만 엄마가되니까 달라보이더라구요^^ 순산하시구요 엄마의 행복을 만끽하시길...
  • 제비꽃*^^* 2005.07.29 08:30
    어제부터 배가 뭉치면서 살살 아프네요..걷기도 좀 힘들구,,새벽내내 뭉쳐있었는데...진통이 오는건가요..? 선배님들~~
  • violeta 2005.07.29 09:31
    아직은 가진통일수도 있어요. 음~ 이런말 할 자격은 없지만... 전 수술했거든요. 우울증때문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다가 출산했답니다. -_-;;
  • 파랑 2005.07.30 09:44
    헉 그 무서운 우울증....
  • 석이엄마 2005.07.30 14:45
    다 된거 맞아요. 잘 풀어지지도않고 무지 힘들죠. 그러다 이슬이 비치면 하루이틀내 낳을 수 있을겁니다. 진짜로 순산하세요. 여자는 애기낳을때 얘기로...남자는 군대다녀온 얘기로 뭉치잖아요
  • 인주라™ 2005.08.02 09:48
    답글없네 낳으셨나보다 크흐하하하
  • 석이엄마 2005.08.02 14:51
    애기낳는 얘기에 동참하고픈 주라...는 여자란 말인가? 남자로 봐야한단 말인가...?? 이~상하네~~~
  • 제비꽃*^^* 2005.08.03 10:17
    아직 안낳아써요..ㅎㅎ 세상에 나올려구 한참 준비중이랍니다..덕분에 며칠째 쭈~욱 진통에 시달리고 있구요..요번주에 안나오면 9일에 유도분만 하기로 했네요...고로 10일안에는 나올듯하네
  • 제비꽃*^^* 2005.08.03 10:18
    요..가진통이 힘들었던지..일주일사이에 2키로정도 빠졌네요..그래도 아가한테는 이상없다니 다행이고..분만하고 빠져야할살들 미리빠지니..저는 좋고~ㅎㅎㅎ
  • 석이엄마 2005.08.03 12:37
    첫애기땐 잘 빠지더니 둘째땐 얼마안빠져 그살들 유지하고 있지요~엄마와 아가의 일심동체!!!! 눈에 안보이는 고생이 보이는 고생보다야 낫다고들하지만 저는 애기보는재미가 억수로 컸더랬어요.
  • 석이엄마 2005.08.03 12:38
    근데 세월이 왜이캐 빠른지 하루하루는 고생스러웠는데 벌써 20년이 흘러서 제품을 떠나있지뭐예요? 그러니 첫걸음부터 스스로 많이 행복하려하세요. 힘들다마시고~
  • 인주라™ 2005.08.03 13:30
    머리도 빠진다던데 -_-a
  • 석이엄마 2005.08.03 14:30
    진짜로 의심해봐야 하는건가~? 애기이야기에 굳~이 끼어드려 노력하시는건 뭔 이유래? 나기님과의 그날이 가까와진건갑다~ㅋ 아님 빨리 그러고싶다...는
  • 인주라™ 2005.08.03 17:27
    출산이 어찌 아낙들만의 것이겠습니까?
  • 자라 2005.08.03 21:58
    출산드라가 하는 말인가?
  • 인주라™ 2005.08.04 09:09
    -_-; 주어들은건 있어가지구...아니다 요놈아~
  • 파랑 2005.08.04 16:28
    ㅋㅋ..간만에 출연하셨는데 넘 그러지 마세요...

violeta 2005.07.28 11:22
조회 수 32 추천 수 0 댓글 20
드뎌 휴가가 담주로 다가왔슴미다~
진짜로 무작정 가긴 가는데..
염치가 읎어가꼬 자꾸 머뭇거리고만 있슴미다~

8월 3일 수요일이나, 8월 4일 목요일 오후 쯤에 덮칠까 싶은데
휴가이고 방학이라 집에 모두 계시면..
고마 천덕꾸러기가 되지 않을까 쪼매 걱정도 되고~
아니면 또다른 일정이 있으셔서 집을 비우실랑가 그것도 궁금함미다~

괜찮아서 서울서 부산으로 더위 피난가는 우리를 받아주실라 카거덩~
집 주소랑 집 전화랑 알려주세요. 서울서 출발할때~ 전화드릴께요.
마~ 담주는 번잡한 동생때문에 밤이 덜 외롭게 되겠심미다~
갈때까정 구석구석 잘 닦고 주무이소~ 예~ ^^
  • 파랑 2005.07.28 12:12
    드뎌 가시는구나...구석구석 잘닦고...미리 청소까지 해놓으라 하신다...
  • violeta 2005.07.28 13:45
    어허~ 내가 닦으라고 한것은 그게 아니여~ -_-
  • 파랑 2005.07.28 14:31
    흠~~ 양치였나?? -_-a
  • 인주라™ 2005.07.28 14:39
    도...
  • 석이엄마 2005.07.28 15:22
    난 알아들었다....만 혼자잘란다~무서버서리....크-
  • violeta 2005.07.28 16:16
    아흥~ ㅋㅋㅋ
  • 나리 2005.07.29 01:50
    이틀전에 해운대 갔다왔는데, 파라솔이 여기에서 저어~~기까지. 역쉬!!! 이뿐 비키니걸들이 많더라고요. 보는즐거움이 솔~솔
  • 나리 2005.07.29 01:52
    난 휴가가 8월말인데, 좋겠다 바요언니!!! 잘놀다요셔용^^ 해운대근처니까 꼭 가시고요, 참고로 아주실한 남정네들도 많았다는 ㅋㅋ
  • 인주라™ 2005.07.29 18:48
    아주 실한 남정네는 이번 여름에 휴가없다 후훗...
  • violeta 2005.07.30 08:14
    아깝다!~ ㅋ
  • 파랑 2005.07.30 09:43
    아주 실한 남정네가 많았다는데...그럼 주라님같은 사람이 많단 말야?? 으악~~~(주라님에게 쥐어뜯긴 머리칼을 헌정합니다...-_-)
  • 석이엄마 2005.07.30 14:42
    그건다 객지사람이라...는. 부산사람들은 비키니안입는다는 소식 전한바 있었죠?ㅋㅋㅋ
  • 파랑 2005.08.02 09:28
    그게 아마 낯선데 와서 아무도 알아보는 사람없으니 생기는 용기가 아닐까여? 거기 사람들이야 혹 아는사람 만날까봐 민망해서이고...
  • 인주라™ 2005.08.02 09:48
    바다가 가까운탓!!
  • 자라 2005.08.03 22:04
    바다가 가깝고 싶다!
  • 인주라™ 2005.08.05 09:23
    김포가 멀면 서울은? 장난하냐? -_-
  • 멋찐 지오 2005.08.05 09:55
    응. 장난해.. -_-;
  • 파랑 2005.08.05 13:46
    설이나 김포나 거기가 거기구만...딴지대장 주라님..
  • 인주라™ 2005.08.05 14:05
    거기가 거기믄 조그만 땅떵이에 다 거기가 거기게여?....남대화 껴들기대장 파랑님
  • 파랑 2005.08.10 15:06
    남 얘기에 안껴들면 리플다는 잼이 없잖아요..괜히 그래..-.ㅜ

자정무렵 내렸던 비
결국 호우주의보 발표, 비상경계근무 모드.
내 차례는 아니지만, 결과보고는 내 몫이기에 비때문에 일거리만 늘었다.
평소보다 늦게 잠들었는데 눈떠보니 다섯시
오늘도 사무실에서 졸겠군 z.z

언제나처럼 빗소리에 잠이 깼다.
일어나서 뭔가를 해야하는것 처럼 불을 켜고 한참을 그렇게 침대에 멍하니 앉아있었다.
코로 달려드는 흙냄새와 비릿한 빗내음이 왈칵 방안을 가득 채웠다.
멍한 머리를 흔들고 차가운 물 한잔을 마시고는
너무 두꺼워서 스스로 질리게 하는 조나단 스트레인지와 마법사 로렐 책을 꺼내 읽기 시작했다.
책 중간쯤 읽었을까.. 갑자기 싸늘한 한줄기 바람이 한기를 느끼게 하면서
누군가 내방에 있는 듯 시선두기가 불편해졌다.
불현듯 생각나는 링, 주온, 그루지
가위에 눌릴까봐 괜히 음흠흠~ 헛기침을 하였다.
억지로 책 내용에 빠지려 애를 쓰다보니
저절로 스르르르~ 잠이 들었었나 보다.
일어나니 평소보다 조금 늦은 6시 45분.....
머리가 많이 무겁다.
  • violeta 2005.07.28 14:05
    아직~ 귀신이 무섭게 느껴지는 나이더냐? -_-
  • 파랑 2005.07.28 14:31
    ㅎㅎ..등골이 서늘할땐 진짜로 귀신이 등뒤에 있는거라잖아요...여긴 아직도 비안와요..
  • 인주라™ 2005.07.28 14:37
    머리위에 올라타고 있었나보네요....그녀가...
  • 석이엄마 2005.07.28 15:21
    혼자 사는 듯한 분위기...? 그건 난데~매일매일을 그런대요....헐~
  • violeta 2005.07.28 16:15
    누가 옆에 있으면 잠을 전혀 못자요. 얇디 얇은 신경줄을 타고난... 하지만 술 마시면 아무렇지도 않게 잘 자여~ ㅋㅋ
  • 나리 2005.07.29 01:48
    짐 새벽1:48분. 주룩주룩션하게 내리고있다는... 빗소리들으니까 싱숭생숭하니 더 잠이 안오넹 이궁~~~~
  • violeta 2005.07.29 09:29
    꺅~ 주라가 머리위에 올라타고 있었나보다는 말이... 잠 드려고 하는 순간 생각나서~ -_-;;
  • 인주라™ 2005.07.29 18:47
    그럴때...위를 올려다보진 마세요...큰일납니다...-__-;;
  • violeta 2005.07.29 21:24
    오늘밤 또.. 머리에 쥐 나겠군~ -_ㅜ
  • 파랑 2005.07.30 09:40
    접때 올린 엽기사진 생각나네..화장실 천정에 매덜려있던 변태X... 언니 그런 웃긴거 생각해요.. 머리위엔 꼭 귀신만 있나??해도있고 달도있고 별도있고........-_-
  • 인주라™ 2005.08.02 09:47
    그녀도...있고....
  • 파랑 2005.08.03 11:36
    누가 유부아니랄까봐..
  • 인주라™ 2005.08.03 13:29
    그런뜻아니였는데 -ㅁ-;; 처녀귀신 말할려던거 였는데...쩝...
  • 파랑 2005.08.03 16:03
    헐....-_-;;

violeta 2005.07.29 13:21
조회 수 48 추천 수 0 댓글 37
대부분~ 이번주 다음주가 휴가기간 이라고 알고 있는데..
휴가 떠나고 나면 도로도 한적하고
길에서 사람보기도 어렵고.. 해야!~ 정상아니야?

근데~ 차가 왜 이렇게 막히는거야?
평소보다 차도 많고 그래서인지 출근길이 더 막혀~
어젠 비까지 내리니 가관이데~ 지각했쟎아.. -_ㅜ

개나소나~ 차들을 다 끌고 나와서 그런거야?
그런데 지하철에는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은거야?

그냥 휴가 안가기로 한거야?
아니면 다음주에 모두다~ 함께 휴가 떠나는..
그! 런! 거! 야~?

산이고 들이고 바다고.. 몽창 한꺼번에 떠나서
거기서 또 얼굴 맞대고 봐야하는거야? 그런거야?

다음주 휴가 겁나네~
정말 피난길 아녀? ㅜ_ㅠ
  • 인주라™ 2005.07.29 18:45
    ← 휴가없는넘...된장~
  • violeta 2005.07.30 07:51
    음흠~ 휴가를 빌려줄수도 없고... ^^; 아쉽지만 광복절 연휴 이용해서 나기씨랑 여행가여~ 미혼의 마지막 여름여행일텐데 아쉽쟎아여. ^^
  • 파랑 2005.07.30 09:38
    마지막 여름이 되는건가?? 연휴때 가면 휴가 짧은 다른사람들과 같을테니 그러시면 되겠다..여행없는 여름은 왠지 양치안하고 잔때처럼 찝찝해..에비~~
  • 석이엄마 2005.07.30 14:40
    방콕하다하다 이젠 하와이래요~'하와이' 가 뭔지 아슈~ 들???ㅋㅋㅋ 젤로 나쁜걸지도......
  • 석이엄마 2005.08.01 13:32
    아무도 궁금해하질 않아 제발저린김에 이실직고한다~'하루종~일 와이프랑 방바닥을 이리뒹굴 저리뒹굴'하는거래요
  • 파랑 2005.08.02 09:27
    음..그럼 주라님이 하와이 하시것군...휴가가 없는 공인된 커플이니...ㅋ
  • 파랑 2005.08.02 09:29
    근데 자라방네 식구들 모두 휴가갔나봐요 암도 없어. 넘 썰렁해...주라님이라도 들어와 좀 놀아주지...--_--
  • 인주라™ 2005.08.02 09:46
    크헉! 화와이조차 안되는 난 뭐란 말인가...나기늠은 방송직업특성상 휴가가 없이 일만줄창한는거고 전 자격이안되서뤼 없는거구 만나지두 못하는데 어케 같이 뒹굴? -_ㅜ
  • 석이엄마 2005.08.02 14:50
    하와이가 안되서 구슬픈 커플도 있구낭~이건 어캐 보태줘야하나~??? 대신 뒹굴수도 없고....흠.....바요한테서 물들었다 원래 이런사람 아닌데..크--------
  • 제비꽃*^^* 2005.08.03 10:22
    휴가가 있어도 가지못하는 우리부부..그래도 둘이라서 주라님보단 낫나요?ㅎㅎ울 신랑 아기본다구..출산일 맞춰서..휴가 냈네요~~^^
  • 석이엄마 2005.08.03 12:34
    안즉이신가...? 크~기다리는 초조함!!! 꼬물거리는 애기 만지게되실 젊은 부부 부럽당~나도 빨리 손주나 봤으면...큭 고생도 고생으로 느껴지지않는 즐거움이 있지요.
  • 자라 2005.08.03 22:10
    계산 잘해서 선선한 가을에 출산예정일 맞춰야겠다.
  • 석이엄마 2005.08.04 11:24
    김칫국!!!!!
  • 파랑 2005.08.04 16:27
    것도 왕창~~ㅋ
  • 멋찐 지오 2005.08.05 09:12
    막창
  • 인주라™ 2005.08.05 09:23
    창자
  • 멋찐 지오 2005.08.05 09:28
    자세
  • 인주라™ 2005.08.05 14:04
    세부
  • 멋찐 지오 2005.08.05 19:14
    부주
  • 인주라™ 2005.08.05 22:25
    주라
  • violeta 2005.08.06 09:02
    라면
  • 자라 2005.08.06 11:23
    면빨
  • 재즈² 2005.08.06 19:16
    빨대 (뭐하는 짓인지..)
  • 인주라™ 2005.08.10 10:44
    대갈 (달믄서 모르냐..)
  • 파랑 2005.08.10 13:21
    갈겨
  • 인주라™ 2005.08.11 09:39
    겨울
  • 파랑 2005.08.11 11:58
    울면
  • 인주라™ 2005.08.11 13:05
    면봉
  • 파랑 2005.08.11 17:57
    봉황
  • 인주라™ 2005.08.11 18:37
    황당
  • 파랑 2005.08.12 17:45
    당췌
  • 인주라™ 2005.08.16 22:30
    췌장
  • 파랑 2005.08.17 12:07
    장금
  • 인주라™ 2005.08.23 11:38
    금연
  • 파랑 2005.08.27 09:29
    연장
  • 인주라™ 2005.09.01 10:00
    장비
  • 파랑 2005.09.06 11:42
    비취

violeta 2005.07.29 14:25
조회 수 30 추천 수 0 댓글 19
다음주 휴가 어떻게 보내냐고...
보통은 내 휴가기간을 아는사람들은 인사말로라도 물어보쟎아.

부산 가기로 했다.
그럼 숙소는 정했나~
아는분께 신세지기로 했다.
어떤분인데~ 부산에 아는사람이 있었나. 친척 있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모임에 선배님인데....
어떤 모임이고?
음... -_-;;;;;; 그러니까~ 에... 또... 시와 음악을 사랑하는.... -_-a;;;;


도대체 우리는 어떤 모임이고? 설명하기 진짜로 난해하다!!~
  • 인주라™ 2005.07.29 18:44
    우리는...시와 음악과 술을 사랑하지만 자라넘의 연애질에 깊은관심을 가지구 리플놀이하믄서 딴지도걸어주고 가끔오프모임을 원하지만 하진 않는 뭐 그런 모임이 아닐까요 -_-ㅋ
  • violeta 2005.07.30 08:00
    아!~ 우리는 너무 복잡한 관계야 -_-ㅋ
  • 파랑 2005.07.30 09:36
    복잡하다.. 첨에 여기 놀러올땐 시가 좋고 음악이 좋아서 왔었는데 요즘은 시를 거의 못읽고 아니 안읽고 있네요..반성해야 겠어요..첨 느낌 그대로..
  • 파랑 2005.07.30 09:36
    '시가있는 마을' 이라고 얘기해주면 사람들이 그래요..가끔 만나서 시 낭독도 하냐구..ㅋ
  • violeta 2005.07.30 11:04
    푸하하하하핳~ 우리가 이렇게 알콩달콩 리플달며 재미있게 지내는거!~ 그게 모두 살아있는 "시" 한사람한사람 모두 독특한 캐릭터를 지닌 시인~ ^^
  • 파랑 2005.07.30 12:29
    우문현답 임다....
  • 석이엄마 2005.07.30 14:38
    ㅋㅋㅋㅋ 그래도 난 로긴할때 뜨는 시중에 좋은거있으면 꼭 내홈피에다 옮겨놓곤 하지요. 첫느낌 그대로 유지하고있는거 맞쥬~???
  • 인주라™ 2005.08.01 12:00
    홈피있으셈? 알려주셈 구경가게 ㅋㅋ
  • 석이엄마 2005.08.01 13:31
    비밀~ㅋㅋㅋ 보여줄만한게 아니라....아들이 만들어준거에 그냥 그런것들로 채워놓기만 한다는....
  • 인주라™ 2005.08.02 09:44
    넘하3~
  • 제비꽃*^^* 2005.08.03 10:20
    작년엔가..작품올리신거 본적 있는데...주소 잊어부따..알려주세요..하루종일 할일없이 컴앞에 앉아있는 임산부 눈요기좀 하게요~
  • 인주라™ 2005.08.03 13:28
    엇 예전에 오픈한적 있으셨구만요~ 근데 새삼 숨기는것도 어불성설이요~ ㅎㅎ
  • 자라 2005.08.03 21:53
    컴앞에만 앉아있음 안좋은데... 태교에 좋은게 머가 있을까 -_-? 그쪽으론 당췌 아는게 없어서 -_-;
  • 인주라™ 2005.08.04 09:08
    좋은음악 좋은글 좋은사람 좋은생각 좋은말투 좋은곳 머 대충 좋은 들어가믄 된다 크하하
  • 파랑 2005.08.04 16:27
    어째 몽땅언니 말처럼 태교에 애낳는 얘기에 넘 끼고싶어하신다... 미리준비하는건가..-_-a
  • 인주라™ 2005.08.04 18:13
    출산은 남자도 같이 하는 겁니당
  • 멋찐 지오 2005.08.05 09:11
    씁쌔.. 배째게..?
  • 인주라™ 2005.08.05 09:22
    글케 따지믄 니넘배는 몇번 봉합했다 쨌다했게? 이넘아~
  • 파랑 2005.08.05 10:22
    애도 같이 낳는다는 생각은 좋네요..

멋찐 지오 2005.07.30 09:48
조회 수 28 추천 수 0 댓글 18
씁쌔
좋겠다
ㅠ_ㅠ
주말
이군.
  • 파랑 2005.07.30 09:51
    지오님 글은 끊어서 읽어야 하나요..이군이 아니라 안군인데...주라님이랑 바요언니도 주말이라서 좋을텐데..나도 부럽당...
  • violeta 2005.07.30 11:15
    휴가는 좋은데... 내 앞에는 정말 주부가 해야할 일만 잔뜩 쌓여있구마~ 집안일 정말 힘드네,
  • 파랑 2005.07.30 12:30
    가기전에 일 잔뜩~ 갖다와서 또 잔뜩~ 그래도 놀러가기전에 그 설레임이 좋다...
  • 인주라™ 2005.08.01 11:59
    주말에 금자씨보고나서 배드민턴 이빠이 쳤더뉘 팔이 지혼자 놀구있음 -_ㅜ
  • 석이엄마 2005.08.01 13:30
    금자씨랑 배트민턴이 팔아픈거하고 무슨 연관이 있는겐지...?금자씨봐야 알아질수 있는건가??금자씨가 영화속에서 배트민턴 이빠이 치나???
  • 파랑 2005.08.02 09:25
    영화보고 여가생활로 배드민턴 쳤다는..별개의 이야기인거 같은데..넘 어렵게 생각하시는거 아녀유~ 더위자녔나..-_-a
  • 석이엄마 2005.08.02 14:48
    더위보다 바닷가 특유의 습기에 자빠졌다~아니 녹쓸었다!!!! 어릴때 제사때마다 팔빠지게 광내던 놋그릇된 기분이다~빨리 녹슨 옷벗고 광나고시포라~
  • 재즈² 2005.08.02 20:30
    음 너도 배드민턴질에 빠졌냐? 오랫만에 하니 잼있지? ㅋㅋ
  • 인주라™ 2005.08.03 09:46
    팔이 대략 자진방법당해서뤼 마우스질에 무리온다 된장 -_ㅜ 그래두 잼있구만 크헤헤 자라넘도 이런운동 좋아하믄 얼마나좋을까나 ㅋ
  • 파랑 2005.08.03 11:37
    자라님은 운동 싫어해요?? -_-
  • 인주라™ 2005.08.03 13:27
    싫어하는건지 필요할때(공뭔셤볼때 해당종목만)는 좀 했는데 보통 즐기는것들은 굳이 안할려드니...-_-
  • 파랑 2005.08.03 16:02
    저번에 현장에 근무하실땐 가끔하시는거 같던데.. 귀차니즘인가??
  • 인주라™ 2005.08.03 17:25
    다같이 밥먹고 족구하자 하니까... 난 안해라고 못하니까... 걍 한거쥐 별 의미없음 ㅋ
  • 자라 2005.08.03 21:45
    승률 20% 매일 야식비 냈지만... 그래도 현장이 그립다. 그땐 야식비 아까운것만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건 ^-^
  • 인주라™ 2005.08.04 09:07
    그건...↓ 당신이 말해주시오~
  • 파랑 2005.08.04 16:26
    ↓.... 누굴까? 몰라서 대답못해주겠다...
  • 재즈² 2005.08.05 18:25
    남긴 야식이 아까웠다?
  • 인주라™ 2005.08.05 22:28
    호오....꽤 일리있다

재즈² 2005.08.02 20:31
조회 수 25 추천 수 0 댓글 14
저적권 어쩌고로 모 클럽에서 2300명 무더기로 고소 당했다던데..

암튼 조심해라. 이넘..
  • 인주라™ 2005.08.03 09:45
    자적권은 모냐? 새로나온 권리냐? 음...어렵다 조심하자~
  • 파랑 2005.08.03 16:02
    권리만 자꾸 내세우믄 안되는데... 근데 요즘 자라님은 뭔 한대요??
  • 인주라™ 2005.08.03 17:25
    저도 궁금...비오니까...비상근무중이겠죠 모 ㅋㅋ
  • 자라 2005.08.03 21:38
    당췌 비가 조금 내리기만해도 호우주의보가 걸려버리니... 비가 이렇게 싫기는 태어나서 처음이다. 곧 태풍도 오겠지 -.ㅜ
  • 재즈² 2005.08.04 07:47
    자작권? 그게 뭐냐? (뻘쭘..)
  • 석이엄마 2005.08.04 11:22
    이번주말에 '밋사?'라는 태풍온답니다요. 바요가족들 아직 도착안했는데 어제오늘 좋은데 바닷가못갈 일 생길까 걱정~
  • 파랑 2005.08.04 16:23
    글게요 어렵게 간건데.. 몽땅언니 눈치봐가며..아~글타고 언니가 눈치줬단 얘긴 아니구요..-_-;;
  • 인주라™ 2005.08.05 09:21
    나두 주말에 워크샵으로 레프팅가는딩 아마두 태풍오믄 하류쯤에서 발견되지않을까? -_-;;;
  • 파랑 2005.08.05 10:20
    일욜에 남부지방에 간접영향권이라던데 아마 래프팅끝나고 집에가면 비올꺼여요..잼있겠다 래프팅.. 살 안타게 긴옷입고 가셔요..몽땅언니 바요언니가 잼있게 놀고있나 실시간으로 중계좀 해주시지.
  • 인주라™ 2005.08.05 14:03
    후훗 글쿠만...댕큐요 댕큐 크하하 살아돌아와서 봅세당 ㅋ
  • 석이엄마 2005.08.05 15:45
    헹- 동생네와 함께 왔다고 친척집으로 진입강행하야 성공했는지 우리집에 안왔당~흑흑
  • violeta 2005.08.06 10:48
    언니 진짜 미안해여~ ^^; 집 앞까지 갔다가 그냥 돌아왔어요. 염치없어서.. 담에 여기 식구들이랑 함께 갈께요. 그때까지 이사가지 마세여~ ^^
  • 석이엄마 2005.08.06 19:17
    이사 못가게돼버렸수~잘된일인진 모르지만 일자리가 해운대고 울남편이 아매 부산내려와야할 듯~그럼 아들만 남는다 서울하늘아래!!!
  • 파랑 2005.08.10 15:05
    대구에 딸..설에 아들..두분이서 오봇한 신혼 다시 즐기심 되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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