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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2003.01.07 12:20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핑로님~! 방갑습니다.
친구넘이 준 스킨인데 버튼만 좀 바꾼거여요.
근데 홈은 언제 다시 오픈하나요?
흔적은 안남기고 몰래 구경만 했지만...
그래도 구경하믄서 많이 웃었는데 (^_^)
오늘은 바람은 좀 쌀쌀하지만 햇볕이 따스해서 좋은 하루네요.
근데 어제 마신 술때문에 (─.ㅜ)

pinkrose 2003.01.06 20:10
조회 수 10 추천 수 0 댓글 3
친구분 아니랄까봐 방명록 스킨이 비슷하군요^^;;

멋진 홈 멋진 음악 잘 듣고 갑니다-

나중에 제 홈이 열리면 몰래 왔다 가시지 말구

흔적도 남겨주세요-- 흑흑..

멋진 우정이 보기 좋네요.

서로가 많은 노력을 하면서 지켜낸다는 걸 잘 알기에 더더욱 부럽다는 생각도 하구요^^..

감기가 기승을 부리네요--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거 잘 아시죠?^^..

좋은 하루되세요 자라님~
  • 인주라~™ 2003.01.07 09:29
    .<- 이앞의 이름을 꾸욱 누르면 홈페이지가 나옵니다. -_-;
  • violeta 2003.01.07 10:24
    인사만 드리고 왔는데... 다들 부럽네요~ ^^*
  • 자라 2003.01.07 13:32
    큭... 부럽긴요 ^_^

안녕하세요~ silver님!
사진타고 홈구경 갔었는데... 그림들 너무 멋지네요.
그림 잘 그리시는 분들 보면 무지 부러운데......
한꼭지 한꼭지 멍하니 넋잃고 바라보았네요.
원태연님 시는 경험해봤던게 많아서인지 맘에 와닿는게 참 많아요.
지금은 웃을수 있지만... 그당시엔 왜그리...  >..<
후...
종종 들리셔서 좋은 시간 보내세여~

자라 2003.01.05 22:09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이렇게 좋은 글은 Think 로 가야하는데... 항상 좋은글 고맙습니다!
여긴 주말내내 강추위 + 쌓인눈이 얼어서 미끌미끌 하네요.
아고~ 언제쯤 풀릴련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여..

2003년 한해 좋은 일 많이 있길 바랄께요...

10~20..30~40대 모두 좋아하는

원태연님의 시 좋아하지 않는 사람 없겠죠?

저도 그중 한사람이구여..

여기 또 들어와서..읽은글들 또 읽고 ..또읽고 갑니다..

좋은 읽을 거리가 참 많아서 좋았습니다..

맘에 드는 글 가끔 퍼가도 될까요?

자주 와야 겠는걸요..^^

예쁜 홈페이지 구경 잘 하고 갑니다~*^^*

  • 빗소리 2003.01.05 20:57
    비가 온다,, 비 비린내.. 비 오는 날의 풍경. 그리고.......... 눈 오는 날의 풍경도.
  • 인주라~™ 2003.01.05 22:29
    비는 여름에 눈은 겨울에 와야 좋겠죠? 너무 당연한가? 머 아무렴~ ^^ㅋ
  • 자라 2003.01.05 22:34
    차안에서 빗소리 듣는것도 무지 좋은데...
  • 꽃님이 2003.01.06 08:56
    어제 눈길에 사고날번 했다요 ㅡ.ㅡ;;눈이던 비던 다들 조심들하세요
  • 미여니 2003.01.06 09:46
    비..... 너무 조은 비.. 비오면.. 우산이 있어도.. 그냥 맞고 다니던 기억이....
  • 인주라~™ 2003.01.06 10:38
    비...게릴라 콘서트 실패 했담서여~ 쩝...아쉽게따~
  • violeta 2003.01.06 13:02
    처음 면허따고(83년) 애마(포니2)를 몰고 양수리에 갔었는데....
  • violeta 2003.01.06 13:07
    앞도 보이지 않을만큼 많은 비가 내리는 차안에서....
  • violeta 2003.01.06 13:08
    와이퍼 소리를 벗삼아......남자친구와......
  • violeta 2003.01.06 13:09
    *^^* 첫키스를 했던 기억이 나네여~
  • violeta 2003.01.06 13:12
    늙으니 점점 뻔뻔해지는군여~ 헤헤~ ^^;
  • 빗소리 2003.01.06 13:41
    ^^
  • 인주라~™ 2003.01.06 18:47
    ((ι º 0 º)ι헉~~ 16금
  • 자라 2003.01.07 10:38
    첫키스면... ⑫ 정도 아닌가? 바이올레따님~ 낭만적인 첫키스였네요. 아흥~!
  • 자라 2003.01.07 11:16
    쩝~ 면허증은 구했으니... 이제 남은건 여친과 네바퀴! 근데 양수리는 어디쯤일까?
  • violeta 2003.01.07 13:29
    ^^; 내가 갈켜줄께~ 흐흐~ 같이가자~ㅇ
  • 자라 2003.01.07 17:27
    ㄱㄱㅑ~~~~! 따뜻한 봄이 오면…… 양수리 가는길
  • 인주라~™ 2003.01.07 19:05
    ((ι º 0 º)ι헉~~ 18금 양수리~
  • 자라 2003.01.07 22:31
    16금 → 18금 : 쓰는김에 좀더 써서 순금으로 해주지... 우헤헤~ (^____^)
  • 인주라~™ 2003.01.08 20:54
    t (-_- t ;)

꽃님이 2003.01.03 18:06
조회 수 15 추천 수 0 댓글 6
숨길 수 없이 비춰주는 빛에 감사함을 느끼며
비온 뒤 흙탕물이
깨끗한 샘물처럼 맑아지기를
원하는 마음으로만
노력하고 살리라

기다리면 언제나 변함없이 영원히
다가와 주는
빛을 기다리는 마음으로만
살아가리라

보이지않는 파괴가
더 심한 비극이 된다 할지라도
평온함과 화목함이 결여되었을때
싸움이 일어나듯

모두를 사랑하는 고운마음이 되어
모든것을 받아 들이리라
사랑은 인격 완성의 유일한 요소가 될터이니까

행복과는 거리가 먼 불평이
나를 사로 잡는다해도
두눈감고 거부하고 말리라

죽음보다 강한 사랑이
나를 지켜줄 것이기에.....
  • 빗소리 2003.01.04 01:15
    늘,,보이지 않는 무게가 실린.
  • 나리 2003.01.04 12:18
    에구 넘 추워요, 얼겠다. 손에 입김함 불고. 호호~~ 즐건 주말되세염^^
  • 인주라~™ 2003.01.05 22:31
    삶의 무게 만큼이나 가슴시린 마음이... 아~ 춥다 낼은 좀 풀릴려나 ㅋ
  • 빗소리 2003.01.06 16:15
    겨울에는 사람도 겨울이 된다고 합니다,, 5월 같은 봄이 되고 싶다 ~
  • 꽃님이 2003.01.07 14:09
    오늘은 많이 따뜻하네요
  • 자라 2003.01.07 22:25
    내일도 오늘 같기를... 날씨만~

자라 2003.01.03 12:28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큭... "자라빠" 꼭 술집 이름 같네요 (^_^)
마감 끝나면 깜짝 휴가 같은거 없나요? 그런거 있음 좋을텐데...
언제부터 내린건진 모르겠는데 계속해서 눈내리네요.
창밖으로 보이는 하늘과 뒷산이 온통 하야네요.
지금쯤 점심시간 이겠죠?
점심 맛나게 드시고... 따뜻한 (c) + 눈내리는 풍경~

+ 문득 생각나는 아이콘 "검은고양이"

디따 2003.01.03 12:11
조회 수 21 추천 수 0 댓글 13
어제 새벽 4시 넘어서 퇴근해서 비몽사몽하고...
감기땜시 몸도 찌뿌둥.....
근데 눈이 와서 한결 기분은 좀 괜찮네여...
맛있는 커피가 생각나는 날입죠....
마감을 끝낸 금욜은 원래 좀 한가해야하는데....당최.... 이번에는 T.T
자라빠는 보기는 했지만... 그날 거리가 넘 멀었던 관계로 거의 얘기를 못했지..아마도여..
근데 참 잘 웃는다는건 확실히 기억남.... ^^
그래도 여기가 가장 활발하네여.... 좋겠다...자라빠는... ㅋㅋ
음악도 좋은건만 있는거 같은데...
지 컴에는 사운드카드가 없는관계로... T.T
날 잘 아는 컴관련 사람들은 내가 못찾는거라고 말하지만....
아냐.. 분명 없어..... 실행해도 없다고 나오니깐....
암튼 눈도 오고...금욜이구....즐거운 하루.... ^^
  • 디따 2003.01.03 13:38
    머 내가 좀 까맣긴 하지...근데 고양이는... 음... 검은 고양이 ...어떤 느낌이지??
  • 디따 2003.01.03 13:39
    고양이 하니.. 뮤지컬 <캣츠>가 떠오르는군.. 이번에 미친척하고 볼까 생각중.. 계속 눈온다... T.T
  • 인주라~™ 2003.01.03 13:52
    글쎄...검은고양이라...별로 나도 매치가 안되는데~ ㅋㅋ 방장의 횡포인듯 하하하
  • 자라 2003.01.03 14:56
    횡포라니... 검은고양이가 얼마나 이쁜데 (^_^)v
  • 빗소리 2003.01.03 15:31
    까만 고양이의 뒷모습,,참 앙증 맞게 이쁘네요~ 앙증~! ^^*
  • 빗소리 2003.01.03 15:46
    눈 얘기,,,이 곳의 창밖은 메마른 겨울나무들~ 아,,,진짜...ㅡ.ㅡ;
  • 자라 2003.01.03 15:57
    여긴 온세상이 하얀데~ 창밖을 내려다보니 아이들이 눈사람 만들고 있네요.
  • 꽃님이 2003.01.03 16:39
    여긴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이다요
  • 인주라~™ 2003.01.03 17:59
    여긴 춥다아~ 옹~
  • 멋찐 지오 2003.01.03 21:40
    여긴... 추워 죽고 있땀.. 밖에두 못 나가구 있따.. 코 베어 갈까봐~~~ ㅡㅡ;;
  • 자라 2003.01.03 21:45
    보일러가 계속 돌아가는걸 보니 여기도 꽤나 추운거 같다. 내일은 나가봐야 하는데...
  • 빗소리 2003.01.04 01:26
    뉴스를 보니,,눈도 적당히 와야 할텐데..장,단점이 있다는걸.
  • 꽃님이 2003.01.04 09:54
    서울 가야되는데 눈길이라 걱정이되네요 빨리 풀려야되는데 ㅡ.ㅡ;;

자라 2003.01.02 14:08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치악산 정상에서 새해를 맞이할려고 했다가... 스키장으로...
사실 그동안 술에 지친몸 집에서 푹~ 쉴라고 했었는데 (^_^)
작년 31일 오후 양재역에서... 지오친구 부부, 지오 주라, 자라 크로쓰~ 강원도!
지명을 몰라서 어데루 갔는진 모르겠고... 새말 이란곳만 기억에 남네요.
겨우 콘도 하나를 잡아서 男 셋이서 타이머 맞춰놓구 사진 찍어가며 히히덕 거리다가
Tv를 통해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지금껏 먹었봤던 만두 + 맥주...

늦잠자고 일어나서 스키장으로...
알고보니 3~4년전에 친구넘이랑 스키장에서 알바한적 있었는데 그곳이네요.
그때 알바 이후로 생전 처음 가보는 스키장. 운동신경 0 인 나로선... 그리 타고싶진 않았는데...
초급자용 올라가서 죽어라 넘어지며 온몸으로 배웠죠. 옆에서 지오가 알려줬는데 귀에는 하나도 안들어오고 ㅠ.ㅠ 그렇게 한번 초급자용을 굴러서 내려왔더니 나름데로 감잡았죠.
두번째 탈때부턴 자세는 X 지만 그래도 보드타고 꽤 많이 다녔답니다.
그렇게 초급자용 3번 돌고 점심 먹고... 바로 고급자용으로... 곤도라를 타고 제일 높은곳으로 올라갔네요. 올라갈땐 아름다운 풍경이었는데... 쉬운 오솔길 있다고 글로 내려오면 된다고해서 올라간건데... 오솔길은 보드금지! 컥~! 정말 난감한 순간 @.@
다시 곤도라 타고 내려가기도 그렇고, 초보자용 3번탄게 전부인데 바닥도 안보이는 낭떨어지를 타는것도 무리이고... 으구... 죽기 아니면 xxx 겠지 하면서 조금 걸어 내려가다가 타기시작 했는데 엉덩이로 반, 등허리로 반! 빨리 지옥같은 곳을 벗어나려고 미끄러지면 안멈추고 일부러 엉덩이로 타고 내려왔네요. 그후론 중급자용에서만 탔는데, 최상급자용에서 구른 경험이 있어서인지
폼은 지x 같았지만 온몸으로 바람과 속도를 느끼며 좋은 경험 했죠.

에고... 지금은 엉덩이에 멍들고, 온몸에 알베긴건지 욱신욱신 거리고 ㅠ.ㅠ
아무래도 후유증이 꽤 오래 지속될꺼 같은데...

+ 사진은 정리되는데로 Profile 에 올려놓죠. 근데 별로 찍은게 없어서...

여기서두 잘 보이네요 ^^;
빨간점의 중앙에서 북쪽으로 4.5cm 정도쯤에서 지금 이렇게 답글을 쓰고있네요.
그러고 보니 군산에 한번도 안가봤네요.
언젠간 다 둘러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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