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라가 뒤집어 져서 바로 서질 못하고 있습니다. 이 자라를 어떻게 해야 바로 세울 수 있을까요? 정답은 자라만이 알고 있을텐데... 노동자의 날을 앞두고 토요일도 근무해야 하는 모든 한국의 노동자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화이팅..!!
지난달에 보험 갱신했는데... 내 차 89만원 인정해주더라 ㅋㅋ 보험료는 10% 할인혜택 받아서 41만원 쩝~ 주말에 비온다해서 자동세차 할라고 밖에다 세워놨는데 비는 안오구 먼지만 쑹쑹 멋진차 잘 타구 다녀라.
매달 엄청난 할부금을 내며 타던 차를 팔아버리고.. 정말 저렴한 차로 구입... 2년 계약이니 열심히 타며 돈도 절약 해야겠다. 한달에 10만원.. 2년동안 계약. 2년 후엔 차를 돌려줘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새차 몰며 10만원은 괜찮은 것 같아서뤼..
나도 21:30까지 야근하고 지금 집에 들어왔다. 야근...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데... 업무를 누가 대신 해주지 않으니 일찍일찍 들어가란 소리가 한귀로 들어오기도 전에 사라져 버린다. 잠깐 잠깐 잠깐 자고 또 출근해야지. 요즘 출근하기 위해 퇴근하는 기분. 영~ 안좋아. 게다가 머리모양때문에 말도 많고... 자라 최근 근황 -_-;
주룩주룩도 아니구....부슬부슬... 가랑비에 옷젖는다구...꽤 내리네요.. 신랑이 뭐 두고 갔다구 해서...신랑 회사에 왔는데... 이런이런 이렇게 뻘쭘할데가...;; 다덜 일하구..저만 이렇게 놀구이써요 9시 퇴근이라구..기다리라는데...정말 뻘쭘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부랴부랴..챙겨서 달려와보니..(집에서 1시간 30분도 더 걸려요ㅠㅠ) 낼 가져와두 되는걸... 하지만...알면서도...속아주는 쎈쓰~~ 그덕에..매일매일 방콕만 하다가... 바람한번 쐬러 나왔네요.. 모두..저녁 맛나게 드시구요.. 9시까지 뭘해야하나...심히 고민입니다~
지난달 부터 몸이 안 좋았는디 탈이 단단이 났네요 그래서 병원 신세 좀지고 오늘 퇴원 했구만요 너무 아파서 죽는줄 알았네요 덩치는 하마인디 넘 자주 아파서리 걱정이 됩니다요 아무것도 안 하고 먹고 노는데 왜 아픈지.... 넘 먹고 놀아서 아픈건지.... 다들 몸 관리 잘 하세요 함 탈나면 나만 고생하는것이 아니고 다들 고생시켜요.....
인생은 비빔밥같아요. 인생 머있냐? 야무지게 비벼먹는거야! 먹다 매우믄 물좀마시구 밥좀 더 넣구 시른거 들어있음 골라내고~ 잘 안비비구 대충 비벼먹음 흰밥덩이 먹는거구~ 넘 정성껏 비벼도 비비다 팔힘 빠져여~ 맛있다 비빔밥!! 예전에 썼던 주라作 제목 비빔밥 -_-; 인생의 희노애락이 다 들어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