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덕분에 그날 잘 들어왔어요.
큰집에 동동주 기가막히게 잘 되었네요.
겁나게 마셨는데 하나도 안취하고, 뒤끝도 깨끗하고...
윷놀이를 너무 심각하게(?) 해서 인지 오른쪽 무릎이 고장났네요 ─.ㅜ
낼 침맞으러 가봐야 할꺼 같아요.
새해에도 술조심 하시구요... 건강하세요!
설날 첫글도 다혜님이군요.
방학은 잘 보내고 있는지요?
다혜님은 + 한살 해도 한참 좋을때자나요.
올해도 일가친척들 모인자리에서 피해갈수 없는 질문을 받고, 얼버무리고...
쩝~ 나이는 숫자일뿐인데...
암튼 새해에도 건강하시구, 활짝 웃는 한해 보내세요.
머 맨날 듣는 공부~ 어쩌구 저쩌구 얘기는 생략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