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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 2004.04.02 09:39
조회 수 16 추천 수 0 댓글 10
애들 학교 생일 이라고
어제 애들하고 친구네랑 같이 곷 구경 갔다 왔네요

경주 벗꽃길은 아주 유명하거던요...
친구랑 나랑 애들보다 기분이 업 되어서리
둘이만 신나게 건고 뛰고 ...... 넘 웃기죠 ㅎㅎ
애들 핑걔되고 잘 놀고 왔네요

이방 분들 잘 계시죠
늘 건강하세요 ..^^


  • violeta 2004.04.02 10:17
    에구~ 요즘 방장이 없는 관계루다~이 방 사람들 심심해서 소금이 필요할 정도라오~
  • 늘네곁에 2004.04.02 10:40
    바다언니 소금내음에 한결 간이 베인듯해염~ ㅋㅋ ^-^ 늘이 건강해염~ ^-^;;
  • 하늘품은바다 2004.04.02 10:40
    소금이 필요한게 아니라 주님~~~이 필요한게 아닌가 싶은데요... 잘지내시죠??
  • 늘네곁에 2004.04.02 10:41
    작년 4월5일에 경주 갔엇는데..작년엔 추워서 벗꽃이 활짝 안폈드라구염..ㅋ 그래두 재미나게 놀았는데..자전거 빌려서 엉덩이 아플때까지 돌아다니고..하이킹하기두 좋은곳예요~
  • 하늘품은바다 2004.04.02 10:53
    6년전에 저도 경주옆에 있는 안강에 살았네요... 그래서 경주벗꽃은 많이 구경했엇는데.. 그때 같이 놀러갔떤 친구들이 생각이 나네요... 설에는 어디가 벗꽃으로 유명한가요.
  • violeta 2004.04.02 17:44
    여의도 윤중로~ 남산 순환도로~ 정도?.. 으음~ 삼청공원 그 위로 북악스카이웨이.. 등등 멋진곳은 많은데 가본지가 어언 10년~ 사는게 뭐가 그리 바쁜겐지....
  • 인주라™ 2004.04.06 10:46
    벗꽃술은 없는가여? -ㅅ-a
  • violeta 2004.04.16 18:13
    워메~ 인간 벚꽃은 여기 있는디이~ -ㅅ-a
  • 자라 2004.04.17 00:13
    "인간 벚꽃 술" 인정요 ^-^;
  • violeta 2004.04.17 12:11
    욕인지 칭찬인지 모르는 이 어색한 분위기~~ 바로 내가 바라던 바야하하하아~ _-;

세상엔 많은 사람들이 있어
눈,코,귀,입 모두 다 똑같은데

모두다 똑같이 가지고 있는데
모두다 다르게 생겼답니다

쌍둥이를 봐도 어딘가 다르고
아무리 닮은 사람을 봐도 다르고

세상엔 하나도 똑같은사람이 없어요
그 많은 사람들중에서 나와같은 사람이
어떻게 한사람도 없을까요

하루에 세끼에 밥을 먹고
밤이면 피곤해서 잠을자고

슬프면 눈물이 나오고
기뻐도 눈물이 나오는

상처가 나면 아파하고
꽃을 보면 기뻐하는

똑같은 사람들이 사는데
그런데 누구나 같은 생각을 하지않아요

얼굴모습이 다르듯이
생각도 다르고
말과 행동도 다르단다

어느날 지나가는 사람을 보고 깨달았네요
똑같지만 전혀다른 사람인것을

전혀 다르고 나랑 같지 않다고
화낼필요도 그리고 잔소리할필요도 없음을

다른사람이 다른것을 인정하며
다른사람이 나와 같지 않음을 알고

이해하며 그모습 그대로 받아드리고
사랑하며 용서하기로 했네요

모두들 잘들 계신가요
외도하냐구 자주 못찾아왔네요

그렇다고 잊어버리시면 미오라
오늘하루도 모두 행복하세요

  • violeta 2004.03.31 15:58
    헉~ 젊은나이에 득도를.. 아니 득햏인가~? -o-a? 으헤헤~ 어떤일이 있으셨는지 잘모르겠지만.. 때로는 화가날땐 무지막지하게 화를내보는것도 좋은방법이랍니다~ ^^;
  • 꽃님이 2004.04.02 09:40
    언니 말에 동감한다요.....
  • 늘네곁에 2004.04.02 10:39
    상대편을 먼저 생각한다면..화낼일도 서운해 할일도 없을듯해요~ 언니 이름처럼 하늘품은 넓은 바다같이요~ ^-^/
  • 하늘품은바다 2004.04.02 10:42
    지금 같이 접속하고 계시네요........... 늘이님 보고 잡아요 ^*^
  • violeta 2004.04.02 17:39
    에구~ 노인네 빼구 니네들만 노냐~? 피잉~ /(○` ε ´○)=3

늘네곁에 2004.03.31 11:50
조회 수 9 추천 수 0 댓글 6
마무리 잘하구 있는지...
언니 오빠 친구들~ 그리구 머큐리 동생까지~
자라오빠는 아침저녁으로 몇킬로씩 달리기 한다던데..
밤엔요 12시까지 자율학습시간에 공부두 한데요~
셤 공부라던데... 진급할때 영향이 큰 셤이라 열심히 한데요~
쥔장두 열심히니까~ 나두 열심히 해야겠어...
다여트 돌입!! 여름을 위하여~ ^-^/
오늘은 전국적으로다가 황사가 심하다는데..
외출할때 마스크 잊지말구요~
눈병 조심하시구요~
집에돌아오면 손깨끗히 씻구!!!
입었던옷은 세탁을 바루 하는게 좋데요~
아푸면 안되자나요~ 나두 어여 감기가 떨어져야 할텐데...^-^;;
햇살은 따뜻한데 바람이 차가워염~ 따뜻한 하루 되자구용~
아자뵹!!!!!!
  • 하늘품은바다 2004.03.31 11:55
    늘이님 안뇽^*^~~ 행복한 하루 보내요 ^*~
  • violeta 2004.03.31 18:00
    으음~(▼▼?)자라님 일정을 어케그리 잘아는공~ 으흐흐흫~
  • 인주라™ 2004.03.31 22:48
    음...나두 모르던 사실이군...한수배워간다 -ㅅ-a
  • 늘네곁에 2004.04.02 10:35
    자라오빠 핸펀으루 문자를 보내면 알수 있죠~ 핸펀이 얼었데요~ 녹여주셔요~ ㅋㅋ
  • violeta 2004.04.02 17:41
    폰맹이라 모른다카이께네~ 은제 날 함 잡아서 내 문자하는것좀 갈켜도오~(ιごДご)ι
  • 늘네곁에 2004.04.04 01:46
    nate메신져는 문자보내기 공짜래염~ 핸펀으루 어렵게 안보내두..ㅋ 바이오언니 문자까지 보내게 되면 더 바빠질듯 예상됨다염~

늘네곁에 2004.03.25 14:44
조회 수 20 추천 수 0 댓글 13
첨에 자라오빠네 왔을때.. 소방공무원 셤준비때문에..자라오빠가 없었는데..
가입 후 많은 좋은 인연들을 만나면서.. 하루하루 참 행복했었는데..
훈련때문에 자리를 또 비운 자라오빠홈피는 썰렁하기 까지 해가네염..
자라오빠 섭섭해 하겠다.. ㅋㅋ
쥔장없어두!! 예전처럼!! 자알~~ 놀아보자구염! ^-^/
뭐하구 놀지? -ㅅ-;;;
언니 오빠 친구 동생~~~~~~♡
다~~~ 모여봐염~ 같이 놀자요~☆
  • 인주라™ 2004.03.25 16:36
    ㄸ┃ㄸ┃┶
  • 인주라™ 2004.03.25 16:36
    ┎┑┎┑◐┢┦
  • 인주라™ 2004.03.25 16:36
    ┕┚┕┚
  • violeta 2004.03.26 16:31
    사장 전화번호 쫌 대봐라이~
  • 인주라™ 2004.03.26 17:04
    사장은 외근중...-ㅅ-;;
  • 하늘품은바다 2004.03.31 11:56
    잘들계시지요..... 외근하고 돌아왔네요....^*^
  • violeta 2004.03.31 16:47
    헉~ 자라네 사장님??? *.* ~ 띠요~ㅇ
  • 인주라™ 2004.03.31 22:49
    자라는 사장없죠...서장은 있겠구만...소방서장? 아니지 소방청장이겠군 흠...
  • violeta 2004.04.01 09:42
    미안... 늙으면 이렇게 변한다우~ 에공~??(?´Д`?)?? 자라네 사장이 아니라~ 주라네 사장님!!!
  • 늘네곁에 2004.04.02 10:43
    주라오빠 핸펀 바꿧어요~ 요즘 최신 스카이! 카메라머리가 톡~ 올라오는~ 부럽당!!
  • 하늘품은바다 2004.04.02 10:51
    나두 카페라 폰으로 바꿨는데.... 히히헤~~윽.. 이상한 웃음이 되어버렸네..^*^
  • violeta 2004.04.02 17:43
    머리쓰는 핸폰으로 바꿨구마~ 폰턱 함 쏴라~ -_-乃
  • 인주라™ 2004.04.06 10:47
    폰턱이란것도 인나여? 호오~ 영등포로오심 싸드립져 ㅎㅎ

자라 2004.03.28 08:00
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0
나 돌아오면 함께 놀자 ^-^;

꽃님이 2004.03.18 12:17
조회 수 5 추천 수 0 댓글 6
올만에 들어오네요....
다들 잘계시죠 ...

요즘 신입생 엄마들과 수다떤다고 하루가 어캐 지나가는지....
지금도 김치전 붙어서 옆집 아줌마집으로 갈려고 합니다....
아줌마 수다는 해도 해도 끝이 없네요 ....
금방 수다 뜰고 집에왔서 전화로 몇시간씩..ㅎㅎㅎ
이번달 전화 요금 집집마다 장난 아닐것 같네요 ....
요즘 난 수다 떨면서 지내고 있네요

이방 식구들은 뭘 하면서 지내는지...?
날씨가 들쑥 날쑥하니 감기들 조심하세요
그럼 다음에 또 여기 소식 올릴께요

  • 늘네곁에 2004.03.18 14:10
    나두 김치전 먹구시퍼염~ ^-^ 맛났게따~ 나두 꽃님언니처럼 수다 떨면서 이집저집 놀러다니구 그랬음 좋겠다~ ^-^;;
  • violeta 2004.03.18 17:11
    신입생 엄마들하고 친해지는 법 쫌 갈켜줘봐바여~ 난 누가누군지~ 아는사람 항개두 없는데... 부럽꾸마~
  • violeta 2004.03.18 17:12
    1학년 3반 엄마들 몽창 불러서 술파티를 하믄 어떨까~? 그럼 자모회 회장시켜줄런지도... 우헤헤헤~ 신문에 나려나? -o-a?
  • 꽃님이 2004.03.18 19:22
    언니 ....딸래미 유치원 같이 나온 엄마부터 친해져보세요 그럼 금방 아줌마 부대 만들어져요 ㅎㅎㅎ
  • 꽃님이 2004.03.18 19:24
    언니 동내는 술파티하면 뭉쳐지나봐요 우린 주로 선생 흉보구만요 ㅎㅎㅎㅎ
  • violeta 2004.03.19 17:18
    선생님..... 환갑은 되보이던데~ 그것말고는 아는게 있어야 흉을 보져~

자라 2004.03.19 22:35
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0
날짜와 요일을 잊고 살고 있네요.
다음주부터 두달간 교육 들어갑니다.
구보도 하고 좀 힘들꺼라 하는데...
크~ 진작 몸무게좀 줄여 놓는건데...
교육 잘 받고 날씬(?)자라로 돌아오겠습니다 /-_-

멋찐 지오 2004.03.17 12:59
조회 수 13 추천 수 0 댓글 10
3일 동안 6번 깔았따 지웠따...........
1. pc-dic 깔다 망했다..
2. msn 깔다.. 걸렸다...
3. msn 깔다.. os 뒤집어 졌다
4. pc-dic uninstall 하다가 파일 지워 졌다
5. msn 깔다.. 또 걸렸다...
6. msn 안깔구 pc-dic 안 깔구 있다...
뎅장이다.....
  • 인주라™ 2004.03.17 17:31
    저기 죄송하지만...그 탓은...유저불량인듯한데요...
  • 멋찐 지오 2004.03.17 18:46
    씁쌔... 유저 불량이라니.. 이넘.... 최고의 오퍼레이터인데... 흐음....
  • 미여니 2004.03.18 09:18
    내 생각에도 말이에염... 유저불량 같아염..... 확씨뤼!!!
  • violeta 2004.03.18 10:47
    내 생각에는 말이지이... 컴터가 지오 맹키로 봄 타는것 같구마~ 컴터도 가끔씩은 꼬옥 안아주그라!!!!
  • 늘네곁에 2004.03.18 14:11
    컴터가 지가 방어 중일꺼야..ㅋㅋㅋ 지오아띠 바이러스 안걸릴라구 ㅋㅋ 내말이 정답일것이오~ ^-^v
  • violeta 2004.03.18 17:01
    모라구? 컴터가 지오를 사랑한다구~? 오메~ 세상말세로구마이!!! -o-+ 으흠~그..그게 아녀? 에구~ 늙으니께 가는귀가 먹었는지 뭔소린지 잘 못알아듣겄쎠~
  • 인주라™ 2004.03.18 20:21
    간략하게 말해서 컴터도 지오는 알아본다 머 그런얘기인듯 ㅎㅎ
  • 자라 2004.03.21 23:36
    역시 컴터는 똑똑해 ^-^;
  • violeta 2004.04.02 17:51
    주인은? (?▽?)/
  • 인주라™ 2004.04.06 10:47
    바람둥이~

자라 2004.03.19 22:30
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0
3일동안 6번이면 많이 깐건 아니네.
근데 피씨-딕은 머냐? 첨 들어보는건데...
XP 대만버젼으로 깔아봐라. 그럼 잘 될찌도 ^-^;

재즈² 2004.03.13 06:29
조회 수 4 추천 수 0 댓글 4
2004년 3월 12일을 죽음이라 부르자
막 꽃 피우려고 일어서던 꽃나무를 주저앉히는
저 어처구니없는 폭설을 폭설의 검은 쿠데타를 달리 뭐라 말하겠나,
죽음이라 부르자 이건 아니다 .

지붕이 무너졌다 서까래가 내려앉았다 .
도란도란 민주주의의 밥을 끓이던 부엌도 까뭉개졌다.
냄비도 그릇도 국자도 숟가락도 파묻혀 버렸다
이건 아니다 백 번 천 번 양보해도 이건 아니다 .

거대한 눈보라의 음모, 미친 바람의 장난,
아아 끝까지 막아내지 못하고 쓰러져 숨을 헐떡이는
슬픈 두 눈의 대한민국을 죽음이라 부르자 하지만
2004년 3월의 죽음을 다시 겨울에게 넘겨줄 수는 없는 일
뜨거운 키스를 나누기도 전에 사랑을 끝낼 수는 없는 일
채 한 줌도 안 되는 금배지들보다는 우리가 힘이 세다 국민이 힘이 세다.

삽을 든 자는 삽으로 검은 눈더미를 치우자
펜을 가진 자는 펜으로 정면 대응하자
돈을 가진 자는 돈으로 나라를 일으켜 세우자
빈주먹밖에 없는 자는 빈주먹으로 저항하자
사랑해야 할 것과 결별해야 할 것이 분명해졌으니

울지 마라, 대한민국! 울지 마라, 대한민국!

시인 안도현...
  • 늘네곁에 2004.03.13 10:14
    정말...울지 않을 수가 없어..바부탱이정치인들..이나라가 어쩌려구..더 잘되어가기전 과도기라구 생각하고픈데..총선이 지나면..개혁일지도..대한민국 하이팅!!
  • violeta 2004.03.13 10:33
    -_-+
  • 인주라™ 2004.03.15 09:17
    -_ㅜ
  • 멋찐 지오 2004.03.17 12:55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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