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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2003.06.04 12:44
조회 수 2 추천 수 0 댓글 0
01약초로 만든 떡과 을 먹고...
라는 부분만 눈에 쏙~ 들어오네요 ^^*

단오... 하면 그네타기밖에 생각안났는데, 저런 뜻이 숨어있는줄은 몰랐네요.


제비꽃*^^* 2003.06.04 16:27
조회 수 14 추천 수 0 댓글 10
01** 놀부와 스님 **
고약하고 인색하기로 소문난 놀부가 대청 마루에 누워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때 한 스님이 찾아 와서 말했다. "시주 받으러 왔소이다. 시주 조금만 하시죠.
그러자 놀부는 코 웃음을 치며 재빨리 눈앞에서 사라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스님 눈을 감고 불경을 외었다.  "가나바라......가나바라.....가나바라......."
놀부가 그걸 듣고는 잠시 눈을 감고  뭔가를 생각하더니 뭔가를 계속 말하기 시작했다.
"주나바라.......주나바라......주나바라........"

ㅎㅎㅎ..넘 더워서..그냥 함 올려봣어요~^^*
덥다구...얼음과자 많이 드심 배탈나요~~~~~~~자라님~^^;;|)

  • 인주라~™ 2003.06.04 18:23
    주라봐라 인줄알았더여 ㅋㅋ -_-a 자라는 쿠우얼린거 좋아한답니다. ㅋㅋ
  • 2003.06.05 08:38
    ㅎㅎ
  • 자라 2003.06.05 11:57
    요즘엔 "사그락차" 마시는 중. 생각보다 맛 좋다 -_-)=b
  • 인주라~™ 2003.06.07 20:28
    사그락차? 그거 혹시 살뺄때 먹는거 아니냐? -_-a
  • 제비꽃*^^* 2003.06.09 18:07
    헉~~자라님..다이어트 하세요? 여름에는 힘들텐데...몸보신해야는데..^^;;
  • 자라 2003.06.10 15:14
    에고... 자세히 보니 "사그락차"가 아니라 "사라락차" 였네요. 아니 "사르륵차"였나? 쩝~ 오늘도 마시고 있는데...
  • 인주라~™ 2003.06.10 17:19
    아마...내생각엔 사그락차가 맞는듯 -_-; 후루룩찬가?
  • violeta 2003.06.10 17:52
    푸하하하하핳
  • 자라 2003.06.11 13:30
    오늘은 "현미 녹차" 마시고 있는데...
  • 인주라~™ 2003.06.11 21:40
    에휴 그넘의 녹차 하루에도 두세개씩 먹으니까 이빨이 녹색되어간다 -_ㅜ

자라 2003.06.05 11:54
조회 수 2 추천 수 0 댓글 0
01하하하~ 잼있네요 ^^;
집엔 창문만 열어놔도 시원한데...
도서관은 에어콘을 틀어놔도 덥네요.
그래서 오늘은 정말 편한 복장으로 왔죠 ^_^
주인 없다고 "오나바라.......오나바라......오나바라........" 하지마시길~
그럼 시원한 오후 보내세요~
얼음과자 맛있는거 머가 있을가요?

나리 2003.06.06 02:57
조회 수 16 추천 수 0 댓글 11
11오늘 회식이었다.
올만에 알콜섭취라서 쪼매 걱정이 되었지만서두 공짜술이라 좋았다.
첨엔 홍조띤 얼굴이 이젠 마시믄 마실수록 얼굴이 하얗게 된다.
짐 마니 취했단 소리지.
근데 마실수록 정신이 더 또렸해진다.
젠장맞을...
늙어간단소린가? 아님 이걸로는 부족하단 말인가?
아마도 술집쥔장이 술에 물을 탄거 같다.
마셔두 오르질 않느걸 보믄...
사기다.
세상은 다들 도둑놈만 득실득실한거 같다.
나두 도둑이 되야겠다.
근데 뭘 훔치남???????????
(i)
  • 2003.06.06 17:31
    @_@;
  • violeta 2003.06.07 11:45
    흠~ 남자의 마음을 훔쳐보거라~ 그래 이제고마~ 시집좀 가라~ *^o^*
  • 나리 2003.06.08 00:30
    웅... 바이올레타님 넘하셔.ㅠㅠ 남자구경두 못하는데 시집은 무신... 소개라두시켜주고 구박하시라구요!!!
  • 제비꽃*^^* 2003.06.09 13:22
    ㅇㅇ맞아요~~나리님 해주실때..덤으로 저까징...어케 안될까요~??언니~~화이링~!!
  • violeta 2003.06.09 14:21
    에구~ 나두 궁한디~ ^^; 히히~ 사실 천지에 깔린게 남잔데... 쓸만한 남자 고르기가 왜이렇게 힘든지!!! 힘못쓰고 삐리리한 공무원도 괜찮다면 단체미팅함 시켜주까나~? 손들어라이~
  • violeta 2003.06.09 14:28
    -_-)/ 우선 나부터!!! ^^
  • 제비꽃*^^* 2003.06.09 17:53
    나나~~두번째~~-_-)/..근데..주최자두..끼는 소개팅잇어염?
  • 나리 2003.06.10 23:33
    나두 나두 ㅋㅋ. 글구 자라답글이 이렇게 반가울줄이야~~~ 너랑 한잔한지두 넘 오래된듯!!! 함 뭉칠까나????
  • violeta 2003.06.11 14:55
    언제 모일까~? 날 잡자!!! ^^
  • 미여니 2003.06.12 09:35
    나... 차씨 씨뒤도 받아야 하는데....... 다들 함 뭉치는게 어떠실지~ ^^;
  • 인주라~™ 2003.06.14 13:41
    ㅋㅋ 그럴까? 헤헤

2PAC 2003.06.09 09:35
조회 수 12 추천 수 0 댓글 5
01이런 좋은데가 있는 줄은 몰랐네요.
사람 냄새나는 사람들과 많은 대화 나누면 좋겠네요..
요즘 전 인생을 다시 살고 있습니다.
호감이 있던 후배가 좋아지고 있었는데 사랑하는 감정까지 생겨버렸어요....
그 후배두 내 감정을 아는데 조금 거리를 두네요....내가 어떤 사람인지 아직은
자세히 모르겠다나요,,,
앞으로 더 잘할려구요... ^^
  • violeta 2003.06.09 14:52
    어머 어쩐지 순정만화의 한컷같아요~ 선배님과 좋은 인연이 되기를 바라는것 처럼 저희와도 좋은가족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환영합니다!!
  • 제비꽃*^^* 2003.06.09 17:55
    네..꼭 사랑 이루어지시길..바랄께요..^^* 환영합니다~~(-ㅇ-)
  • 인주라~™ 2003.06.11 21:38
    그거...후배와의 사랑이라...힘들죠...-_ㅜ 쩝...
  • 멋찐 지오 2003.06.12 15:44
    이눔.. 또 입술에 묻어있는 여인 생각이군.. ㅋㅋㅋ
  • 미여니 2003.06.12 16:28
    머찌다.. 후배가 좋아지다가 사랑으로 가따뉨.. 내 칭구도 연하 겁나 조아하던데... 뉨..홧팅이에염...

미여니 2003.06.09 09:40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1
08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염??

미여뉘는.. 잘 지내찌염....

주말에도 일을 하믄서.. ㅡ.ㅡ;;;

다들.. 주말은 잘 보내셨나염??

오늘이.. 벌써 월욜이네얌...

즐건 월욜하루 보내시구얌....

즐건 한주 보내시길 바라옵뉘다.....
  • violeta 2003.06.09 14:56
    어제 저는 경주불국사에서 계를 받고 왔습니다. 황룡사지에서 야단법석으로 치뤄진 3시간의 행사였는데 더워서 정말 죽는줄 알았답니다. 하지만 이렇게 살아돌아왔으니.. 으흑~정말 반갑습니다

violeta 2003.06.09 14:24
조회 수 11 추천 수 0 댓글 4
04자라님이 워낙 깔끔시러버서
사용가능한 태그보다 안올려지는 태그가 더 많답니다.
저도 가끔 올리다가 땀 뻘뻘흘리고는 포기하죠~

거북이나 자라가 왜 오래사는지 알것 같다는...
  • 제비꽃*^^* 2003.06.09 17:51
    ㅋㅋㅋ언넝 지웟는데..보셧네요~~.아꿉...챙피스러버라~~^^ㆀ
  • 인주라~™ 2003.06.09 20:46
    ㅋㅋ 웃겨따 거북이나 자라...저눔 전형적인 B형이라 그럽니다. ㅎㅎ
  • 제비꽃*^^* 2003.06.09 23:02
    주라님..홈피에서두 실패햇는뎅...구럼..주라=자라사촌?ㅡㅡㅋ
  • 인주라~™ 2003.06.10 17:18
    헉...-_ㅜ 전...인주라에요~ 자라는 안자라고..음...것두 비슷하네 실패안하게 바꿔드립져 ㅎㅎ

제비꽃*^^* 2003.06.09 18:05
조회 수 22 추천 수 0 댓글 17
23마치네요~~^^*
3일동안..줄창 놀아서..앉아있느라구..좀이 쑤시더라구여~
일도..산더미처럼 쌓여있구....ㅋㅋ
쉬면서..."살인의 추억"봣거덩요....
참...많이 안타깝다라는 생각이..들더라구요..
그때 그상황이....
근데....그날 새벽에..영화에 나왓던....시체가..
그대로 꿈에 나오는 바람에...무셔 죽는줄 알았어요...ㅜ.ㅜ
그럴땐...진짜...누가 옆에(누구?? 냄푠.....ㅋㅋㅋ)있었음..하는 생각이
간절하더라구요...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시라구..글냄기는 건데...ㅋㅋㅋ
삼천포로 빠져붓따....^^;;
오늘..마무리 잘하시구요~~~
많이 더웟으니까..션한 맥주라도 한사발씩 하세요~~^^*
(b)(b)(b)(x)(z)(z)(b)(b)(b) <<----맘에안드는 직장상사..안주삼아서~~제가 쏩니다~ㅋㅋ
  • violeta 2003.06.09 19:14
    이구~ 남편있어두 코 골구 자느라 세상 모른다오~ 말 그대로 귀신이 업어가도 모를 정도니... 결혼하구 나서 그런거 포기하게 되니까 꿈에 안나오데~ 귀신도 재미없었나비~ -_-
  • violeta 2003.06.09 19:15
    안그래도 맥주한잔 하러 간다오~ 이거 내가 술에 미친게 확실한것 같은데... 어디 좋은 비방없을까? -_-;;;
  • 인주라~™ 2003.06.09 20:45
    ㅎㅎ 넘 먼 광주에서 쏘시다뉘~ 설와서 쏴주세여~ 기꺼이 돌아가드립져~^^;
  • 제비꽃*^^* 2003.06.09 23:00
    ㅋㅋ알써요~~낸중에 설간다고 할때..모른척하기 없기에용~~기다려봐요..조만간에 튈테니까~~~
  • 제비꽃*^^* 2003.06.09 23:01
    우왕~~저도 어여 집에가서..씻구...맥주 한잔 들이켜야겟어요~~넘 더워요~^^*
  • 제비꽃*^^* 2003.06.10 16:27
    몸이 거짓말안하는게 아니라...나이가 거짓말을 안하는거...(-_-)v.(그기그긴가' '?)
  • 인주라~™ 2003.06.10 17:17
    맞슴더~ 몸이 거짓말 안하죠 -_ㅜ 에휴...난 맥주 같이 빨사람도 없구~ 쩝...
  • 자라 2003.06.11 13:28
    넌 나기씨 있자너 -_-;;
  • 멋찐 지오 2003.06.11 15:12
    넌 나기띠 있자너 -_-;;
  • 인주라~™ 2003.06.11 15:37
    나기는...바쁘다 -_-;; 됬냐?
  • violeta 2003.06.11 15:48
    나는 안바쁜데 -_-;;
  • 제비꽃*^^* 2003.06.11 21:54
    미투...-_-;;
  • 미여니 2003.06.12 09:34
    나두.. 겁나 한가한데........ ㅡ_ㅡ;;
  • violeta 2003.06.12 10:50
    아~ 심심... 나 간장좀 줘~
  • 2003.06.12 11:01
    난,쫌 바쁜데...-_-;; 아마도, 시간 활용을 못하는 탓인듯..
  • 멋찐 지오 2003.06.12 15:44
    나기씨 안바쁘다던데....어찌된 일이냐.. 이넘.. 다른 여자 만날라구 수 쓰는거 아니냐..? 엥..?
  • 인주라~™ 2003.06.13 09:19
    인생지사...새옹지마 -0-;

제비꽃*^^* 2003.06.10 11:17
조회 수 19 추천 수 0 댓글 14
  • 제비꽃*^^* 2003.06.10 11:18
    흐흐흐~~성공이당....ㅡ.ㅡ;;
  • violeta 2003.06.10 11:18
    </xbody> ... 는 지워주세요~ ^^
  • 제비꽃*^^* 2003.06.10 11:19
    허걱...빨리도 보셧당....ㅋㅋ지웟어용~~
  • 인주라~™ 2003.06.10 17:15
    안녕합니돠~ (^-^)/
  • violeta 2003.06.10 17:54
    집앞 전봇대에서 기다리던 남자아이... 이름은 기억안나고 별명만 생각나네요~ 봇대야!! 잘있냐? ^^
  • 봇대 2003.06.10 21:45
    절 기억하시는군요...지금도 기다리고 있답니다...뒤를 돌아보세요...
  • violeta 2003.06.11 09:04
    순간 가슴이 찌이잉~ 했어요. 영화 클래식에서 처럼... 먼 기억속에 숨어있다 이제야 만나게 되었네요~ 고맙습니다. ^^*
  • 2003.06.11 13:20
    시간이 흘러도...
  • 미여니 2003.06.12 09:33
    ... 머리속이 텅 빈것 같음이에얌........
  • violeta 2003.06.12 10:49
    나 불렀냐? -o-a??
  • 자라 2003.06.12 13:21
    전봇대하면 우웩~ 이나 쉬~~~ 이런것만 생각했었는데...
  • 인주라~™ 2003.06.13 09:18
    ㅎㅎ 며칠전...자라 전봇대에 물뿜던 생각이 케케
  • violeta 2003.06.13 17:17
    그랬단 말이져~? 요즘 그거 신고하면 30,000원 벌수 있는데... 아깝따아~ -_-
  • 자라 2003.06.13 21:37
    우왕... 삼마넌 벌었다 ioi

꽃님이 2003.06.10 15:03
조회 수 12 추천 수 0 댓글 4
019일만에 집에 왔어요

아들 배에 훈장 달고여

어른되면 수술자국이 없어진다고하던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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