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멀리서 친구들이왔어요
너무 고맙더군요
내가 어떡해 살고있는지 애들은 잘커는지
걱정이되어서 와 보았다고 하던군요
친구들 덕분에 넘 오랫만에 외출을 했어요
매일 보는 바다지만 친구들과 같이보니 넘 좋았어요
같이 많은 이야기도하고 울기도하고
아무턴 즐거운 하루을 보냈어요
내년 여름을 기약 하면서 친구들은 서울로 갔어요
얼마 살지는 않았지만 친구라는 복이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 친구가 있다는것에요
전 연말이라도 항상 따뜻했거던요
이번 연말은 더욱 따뜻할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따뜻한 연말이 되시길
오늘도 행복 하소소
빗소리2002.12.19 19:09
좋은 친구분들 땜에 마음 따듯하셨겠어요,,^^ 하루하루 시간은 왜이리 빠른건지..michi 겠어요..;;;
잠이 도무지 오지 않아요
몇칠 울 아가 때문에 신경을 좀쓰더만
몸도 아프고 마음도 아프고 기냥 몇 글자 ......
몸보다 마음이 너무 아파요
빨리 내마음이 진정 되어야 되는데 아고...
내 일이 아니고 애들 일 이라서그런지
도무지 마음이 가라 않질 않아요
이어둠이 지나고 환하게 해가 보일때
마음이 재 자리로 돌아오길 바래야죠
생각을 굳게하고 한번 크게 웃어보고
그렇게 생각하고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야겠어요
한국 감돠.... 12월 24일 부터.. 2003년 1월 5일까지...
한국에 머물 예정입니다.. 모두 대기 하구 기다립시다... 좋은 자세죠~~ㅋㅋㅋ
모두 해당되시는 분들은 지오 쪽찌에 전화번호 핸드폰 번호 집 주소 기타 연락처
모두 적어 주시고 집에 조용히 기둘리고 계세염~~ 히히힛~~~
아마도 스키장쪽에서 배회하구 있을듯 하네염.....
자라야 집에 불 넣놔라~~~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