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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 2002.12.19 12:05
조회 수 16 추천 수 0 댓글 10
어제 멀리서 친구들이왔어요
너무 고맙더군요
내가 어떡해 살고있는지 애들은 잘커는지
걱정이되어서 와 보았다고 하던군요
친구들 덕분에 넘 오랫만에 외출을 했어요
매일 보는 바다지만 친구들과 같이보니 넘 좋았어요
같이 많은 이야기도하고 울기도하고
아무턴 즐거운 하루을 보냈어요
내년 여름을 기약 하면서 친구들은 서울로 갔어요
얼마 살지는 않았지만 친구라는 복이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 친구가 있다는것에요
전 연말이라도 항상 따뜻했거던요
이번 연말은 더욱 따뜻할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따뜻한 연말이 되시길
오늘도 행복 하소소
  • 빗소리 2002.12.19 19:09
    좋은 친구분들 땜에 마음 따듯하셨겠어요,,^^ 하루하루 시간은 왜이리 빠른건지..michi 겠어요..;;;
  • 꽃님이 2002.12.19 23:38
    네 ,따뜻합니다
  • 인주라~™ 2002.12.21 00:39
    내 친구들은 어디서 뭘하고 있는지...궁금하고 싶다...이넘 자주오니 안굼금하잖냐 ㅋㅋㅋ
  • 자라 2002.12.21 01:26
    곧 겨울잠 들어간다. 그렇게 되면 오프에선 보기 힘들껴
  • 꽃님이 2002.12.21 03:54
    흐미 그러면 안되요 매일 보던 사람 못보면 병 나는데 ㅎㅎㅎㅎ 흐미 어짠다
  • 꽃님이 2002.12.21 03:55
    주라님 자라님 못자게 잠아 땅겨요 알겠지요 ㅋㅋㅋㅋㅋ
  • 자라 2002.12.21 04:39
    여기 홈페이지에선 계속 만날 수 있어요 (^_^)
  • 인주라~™ 2002.12.21 11:11
    헉...자라...이넘...울집 지하실에 감금해놓고 인터넷컴터, 밥만주믄 될라나 ㅋㅋ
  • 꽃님이 2002.12.21 11:51
    주라님이 젤로 이쁘요 ㅎㅎㅎ
  • 인주라~™ 2002.12.22 13:29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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