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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2002.12.08 11:19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우린 이런거에 디게 약한데... (우리 = 나 : 습관)
무지 빨리 찾았네요.
들려주시는 모든 분들도 잘 찾아보시구
언제나 행운이 까득하세요 (^____^)

자라 2002.12.08 11:27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여긴 오늘(日) 비로 시작해서 눈으로 바뀌었는데...
창문 너머 보이는 뒷산이 오늘따라 멋져 보이네요.
감자전, 배추전, 파전.... 혹시 김치전도 부치셨나요?
우린 김치전 젤 좋아라 하는데...
막걸리에 파전... 아고, 배가 고파서인지 더욱 간절해지네요.
엇저녁부터 집에 아무도 없어서
은혜의 김치참치찌개만 계속 먹었더니 그것도 좀 물리고...
아흐~~~~
밑에 글에선 동동주 + 파전
여기선 막걸리 + 모듬전
집에는 식은 김치참치찌개 ㅠ.ㅠ

자라 2002.12.08 11:33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시험 잘 보셨나요?
이제 겨울방학만 기다리면 되겠네요.
셤도 끝나고... 주말 잘 보내셨는지?
우린 중/고딩때 셤 끝나면 항상 사람들 많은 거리로 나가서
사람구경 하면서 돌아 다녔는데... 정말 잼있죠 (^_^)
아흑~ 그때 무지 잼있었는데...
구럼 방학 계획 잘 세우시믄서 주말 오후 잘 보내세요~

별빛 2002.12.08 12:13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1
안녕하세여~~

시험은 끝났는데;; 기분은 그리 좋지 않네여~ 막 즐겁거나,, 그렇지두 않구여~;;

정말 엄청나게 마니 못 봐버렸어여ㅜ.ㅜ

인주라님;; 쏠 수 없겠네여~ 에공;;

2학년을 기약해야하는건가~....

제가 정말 한심한거 있져~~  한숨만 나와여;;

지금 유리상자 신부에게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어여~~

제가 제일 조아하는 노랜데,,ㅋㅋ

그나마 약간 위로가 되네여~~^^

아,, 오늘 전국적으로 눈이 많이 왔다던데~~

여기만 쏘옥~ 빼구,, 왔나바여;;; 히잉,,~

여기도 좀 와 주지~

눈 진짜 예쁘자나여~

왠지 눈 내리는 걸 보고 있으면 마음이 따듯해지는거 같아서

눈 오는게 기다려져여~*^-^*

다음 시험은 다 백점 마즐꺼예여~;; 말처럼 쉽나 -_-;;

그럼,, 주말 즐겁게 자알~ 보내시구여~~!

항상 마니마니 웃으세여!! *⌒.⌒*
  • 인주라~™ 2002.12.08 21:50
    ~ベ(ㅠ_ ㅜ へ) 안타깝네여...셤 잘못보신것도...한방 못 쏘시는것도 ^^;

꽃님이 2002.12.09 13:03
조회 수 19 추천 수 0 댓글 12
오늘 김장을했어요 오늘따라 왜이리 추운지
무슨 날을 잡으면 이렇게 추운짛ㅎㅎㅎ
자라님 인주라님 다혜님 또 약올려야겠어요
오늘 배추속하고 돼지고기하고 굴하고 또 막걸리 한잔했어요
술꾼인줄 알겠네 술꾼아니예요 ㅎㅎㅎㅎ
자꾸 약만 올려서 어떡하지요
자라님 다음에 초대할께요 김치전 많이 해가지고요
아니 이방에오신분들 다 초대할께요
여러분들 다음에 울집에오세요 ㅎㅎㅎㅎㅎ
여기 위치 말해줄께요
경주아시죠 경주밑에 감포라고있어요
동해바다  이쪽으로 오세요 ㅎㅎㅎㅎ
그럼 이방에 오신분들 모두다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 인주라~™ 2002.12.09 21:14
    ( ̄∇ ̄)づ ⌒☆ 와하하하핫 불러만 주시면 자라끌고 지오매고 달려내려감돠~
  • 빗소리 2002.12.09 21:53
    눈내리고 비내리고 난후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김장,,하는 그날 먹는게 제일 맛있는데...^^
  • 미여니 2002.12.10 06:22
    우왐!~ 우리도 김장하는날.. 돼지고기 삶아서 먹었는뎅.. ㅋ ㅑ!~ 막걸리까지 드셔따뉘.. 부럽다.. 쩝쩝...
  • 순수 Geo 2002.12.10 07:32
    막걸리.. 우앙~~난 초딩때부터 먹구 살았는데.. ㅋㅋㅋ 논 밭에서.... 한잔~~쭈~~욱 하구 싶따.. 겨울에는 살짝~~~데펴먹어두 맛나는데....
  • 꽃님이 2002.12.10 07:44
    다들 오세요 환영합니다 정말이예요 지오님 여기도 논밭 많아요(농 어촌입니다)
  • 순수 Geo 2002.12.10 09:31
    하하.. 제가 경주 무지 좋아 하는데.. 훗훗... 경주 함 가구 싶다... 정말 여행하기 딱~~인 곳 같은데.. 한국들 가믄 함 놀러 갈께염~~~
  • 꽃님이 2002.12.10 10:56
    네 오세요 멀리서 고생 많으시네요
  • 인주라~™ 2002.12.10 18:54
    고생이라뇨 저눔 팽팽 놉니다 ㅋㅋ
  • 꽃님이 2002.12.11 05:33
    놀려고 미국까지 좋겠다 ㅎㅎㅎㅎㅎㅎ
  • 자라 2002.12.11 20:11
    앗... 지오 미국 아닌데...
  • 꽃님이 2002.12.11 21:16
    미챠 그람 어디에요 와 ㅎㅎㅎㅎㅎㅎ
  • 순수 Geo 2002.12.12 20:01
    아~~ 전... 2시간 거리에 있는. 대만에 있뜸돠.......

자라 2002.12.09 18:31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에구... 공부 한데서 별루 안나왔나봐요...
우린 새내기땐 원없이 놀았던 기억밖에 없는데... F 아니면 감사했었죠 ^^*
싸리눈이 내리는가 싶더만 저녁때 잠깐 나가보니 눈이 쌓여있네요.
덕분에 아침운동 생략 (^_^)v 하고, 간만에 늦잠 푹~ 잤네요.
이제 방학이시겠네요.
겨울 방학이 좀 길긴 하지만... 생각없이 지내다 보면 후딱 가버리죠.
보람찬 방학 보내시구여~ 미끄럼, 감기 조심 하세요~

자라 2002.12.09 19:21
조회 수 6 추천 수 0 댓글 0
우왓~ 배추속에 돼지고기에 굴에 막걸리까지... 크흐흐 꿀~꺽!
우린 이번에 대전 고모네서 김장해와서 배추속 구경도 못했는데...
김장할때 맛보는 배추속~ 아흐~ 생각만 해도 그냥 ㅎㅎㅎ
경주라면... 지도상으로 ↘ 쪽에 있다는 것만 알고 한번두 안가봤네요.
좁은 땅덩어리라고 하는데... 가본 곳이 별루 없네요 ㅠ.ㅠ
이 우물에서 벗어나는 날! 그땐......?

인주라~™ 2002.12.09 21:24
조회 수 12 추천 수 0 댓글 4
그대만이 삶의 전부였을 때 모든 사랑 전해 줄 수
있었죠 (언젠가는) 언젠가 나의 곁에 와줄거라
믿었죠 하지만 이젠 더는 그럴 수 없다는 걸
그대는 아나요. 나 홀로 남겨두면...

*When I cried 날 떠나던 그 날 밤
그대 있는 세상에 내가 없길 원해도
나 여기에 남아 그 이별에 무너져 날 버리지
않아요.
자유로운 나를...
You underestimate the condition of my heart.

#요즘 너무자주 들어서 거의 외어 버린 노래다...
노래를 들을때마다 눈시울이 뜨거워지네, 가끔...
나중에 한번 도전해봐야게따 ^^
  • 빗소리 2002.12.09 22:02
    음악의 힘이란.......남자의 눈에서 눈물을 길어내기도.^^
  • 순수 Geo 2002.12.10 07:31
    ㅡㅡ;; 주라야 요즘 외롭냐...?? 기둘려가 조만간 들어 갈테니..ㅋㅋㅋ
  • 인주라~™ 2002.12.10 18:47
    T^T 훌쩍~
  • 자라 2002.12.10 20:45
    울지말고 일어나~ 빰빠밤~ 피리를 불어라~ 빰빠밤~ 삘릴리 개골개골 삘릴릴리~

미여니 2002.12.10 06:20
조회 수 18 추천 수 0 댓글 14
날씨 추워서 꽁꽁얼믄 어케염... ^^;;

구니까.. 조심 조심 하뉘 다녀야쥐..

완전무장하고.. 목돌이,모자,장장.........

ㅡ.ㅜ 넘 춥다.. 진짜루...

아무대도 안 나가고 싶은데... 오늘 세금 내는 날이넴. ㅡㅡ;;

후딱 후딱 다녀와야쥐..

자라오빠얌.... 날씨 추워염... 감기 조심하구염..

조은 하루 보내셔염!~
  • 순수 Geo 2002.12.10 07:30
    웅.. 망포두 감기 조심해~~~ 넌 감기 달구 살지만.. ㅡㅡ;;
  • 꽃님이 2002.12.10 07:41
    여기 파도가 장난 아니예요 바람만 안불면 따뜻한동네거든요 바람이 장난아니예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 순수 Geo 2002.12.10 09:33
    여긴 해 뜨면 더워서 반팔... 해 없뜸.. 쌀쌀해서 긴팔.. 입으면 되염....
  • 순수 Geo 2002.12.10 09:34
    왠지 경주 하믄... 따뜻하구.. 날씨 좋은것 밖에 생각이 안나는지.. 훗훗.. 다 날씨 좋을때 가봐서 그런가.. 으흐흐~~
  • 꽃님이 2002.12.10 10:57
    지오님 경주날씨을 우습게보지말아요 얼마전만해도 눈 많이 오면 울집에 못 들어왔서요
  • 순수 Geo 2002.12.10 13:35
    하하하.. 여름,겨울에 경주에 가본적이 없어서염.... 가을쯤에 많이 갔었는데....
  • 꽃님이 2002.12.10 15:37
    봄에는 벗꽃길이 너무멋지고요 가을엔 단풍이 너무 멋진곳이지요
  • 인주라~™ 2002.12.10 18:48
    오옷~ 멋지당~ *,.* 가보고 싶다~ 막걸리도 먹을겸~ ㅋㅋ
  • 꽃님이 2002.12.10 19:37
    예 다음에오세요 기다릴께요 언제줄 모르겠지만 ㅎㅎㅎ
  • 자라 2002.12.10 20:54
    정말 경주 한번도 안가봤는데... 우물에서 나오는날 꼭 가봐야죠!
  • 꽃님이 2002.12.11 05:26
    자라님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경주 한번쯤은 .....
  • 꽃님이 2002.12.11 05:28
    수학 여행 안왔어요...혹시 외계인 ㅎㅎㅎㅎㅎㅎㅎ 다음에 꼭오세요 가이드 해 드릴께요
  • 자라 2002.12.11 20:07
    전 수학여행, 졸업여행 모두 설악산으로 ㅠ.ㅠ
  • 꽃님이 2002.12.11 21:12
    어느 동내인데 다 설악산으로갔데요

JazJaz 2002.12.10 07:14
조회 수 19 추천 수 0 댓글 15
현재 사용하는 라인이 속도가 장난 아닙니다.

현지인조차도 많이 느려져 버렸죠.

조만간 서버 이전을 할것입니다.(알겠나 자라군?)

한국에서도 속도 잘 나오는곳이 될 것임..

그때까지만 불편 참아주세요. 그럼..
  • JazJaz 2002.12.10 07:16
    근디 생각보단 안느린것 같은데.. 음 많이 느리냐? 자라군?
  • 순수 Geo 2002.12.10 07:30
    난 빠르다... 진짜루~~~ 예전이나 지금이나 내 눈엔 달라 뵈는거 없는데.. 똑같암
  • 꽃님이 2002.12.10 07:37
    난 내컴이 맛 간줄알았는데 역시 ㅎㅎㅎㅎㅎㅎㅎ
  • 미여니 2002.12.10 08:55
    아침에 열려믄.. 느리더만얌.. 그거 말고는.. 괜찮은것 같은뎀...
  • 순수 Geo 2002.12.10 09:32
    한국 - 미국 회선이 이상한거 아니냐..?? 음~~~ ㅡㅡa 현지에서두 느리다 하니.. 아닌듯 하지만...
  • 인주라~™ 2002.12.10 18:48
    그래 나처럼 한달에 500원짜리로 해라...잘 된다 ㅋㅋ
  • 자라 2002.12.10 20:55
    대장~ 오늘은 좀 안정적이다. 어제는 장난 아니어뜸. ─.─;
  • 꽃님이 2002.12.11 05:30
    전 아직도 상황 판단이 않되요 이방 대장이 누구예요
  • 미여니 2002.12.11 07:07
    이방 대장뉨은.. JazJaz뉨일껄염??? 행동대장은 자라오빠구염.. ㅋㅋ
  • 꽃님이 2002.12.11 08:41
    골목 대장도 아니고 한명만해요 행동 대장은 뭐예요 몽둥이들고 다니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꽃님이 2002.12.11 08:45
    웃자고 한소리예요 죄송해요 이방일에 끼어들어서요 ㅎㅎㅎㅎ
  • 자라 2002.12.11 20:02
    대장은 땅 주인이고, 저는 집 주인이죠. ← 완벽한 설명
  • 자라 2002.12.11 20:08
    젤 중요한건 이방의 주인은 다른 누구도 아닌 회원님들과 손님들이시죠!
  • 꽃님이 2002.12.11 21:13
    네 설명 감사해요 다들 멋진분같아요
  • 인주라~™ 2002.12.13 23:03
    ㅡ_-)乃 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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