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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2002.11.05 20:19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다리가 끊기고, 벽속에 갇히게 되었다고 해도
결국 모든 일을 수습할 사람은 나 자신이겠죠.
매일 받는 한장 한장의 벽돌로 다시 일어나세요. (y)

+ 아~ 나는 언제쯤 벽돌 선물 받을려나......

자라 2002.11.05 20:24
조회 수 6 추천 수 0 댓글 0
두.시.쿵!~ ...... 무슨 소리일까?
스피카있는 좋은 컴터로 옮겨가셨나봐요.
프로그램은 다 설치 하셨나요?
짭~ 내 컴도 포멧해줄 시기가 지났는데 ^^;
오늘도 보니까(?) 출근 디게 일찍하시던데...
감기 조심 하시고 따땃한 하루 보내여~!

오늘은 정말 즐거운 날*^^*
나리가 넘 행복했던 날입니다
대구mbc에 텔레 콘서트라는 프로가 있거든요, 가수초대해서 콘서트하는거.
오늘 갑자기 표가 생겨서 갑작스레 계획을 바꾸고 가게되었죵.
근데 근데.....
오늘 난 보았습니다.  "부활" 그들을...
가슴이 터져 죽는줄 알았음다.
태원아찌의 그 넘치는 카리스마, 승철오빠의 감미로운 목소리, 신들린듯한 드럼, 베이스의 메아리...
스탠딩으로 혼자서 옆사람은 아랑곳하지않고, 소리지르고 헤드뱅, 흔들고...
난리도 아니었죠뭐.
아직도 그 음악소리가 들리는  것 같으면서 계속 흥얼흥얼^^
오늘밤 저 설레어서 잠이나 제대로 잘수있을지 모르겠네요
이번 정기 부활 콘셜하믄 저, 꼬옥~ 갑니다.
아~~~ 행복한 나리*^^*
(참고)로요 나리의 이벤트1은 지오홈에 가 보믄 있어요
가보세요, 꼭이요!!!!!!!!!!!!
  • JazJaz 2002.11.05 23:28
    좋은거 구경 했네요. 중학교때 이승철 콘서트 갔었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도 님과 같은 기분이었죠. 아무튼 좋은 추억 만들었군요.
  • i n j u r a 2002.11.06 06:52
    머야...자라홈이랑 지오홈이랑 제휴했냐? 나리님은 왜 걸치기 홍보를...-_ㅜ
  • i n j u r a 2002.11.06 06:53
    저번에 승철이엉아랑 부활아찌들 윤도현의러브레터 나오는거보고 나도 눈물이 나서 혼났었지...정말 아련한 사람들이야~ 나도 가고프다...진짜루~
  • 나리 2002.11.06 11:06
    어제의 그 감동이 쭈욱~~~~ 글구 JazJaz님의 딴지글도 반갑구요, 자주봤음 좋겠네요^^
  • 나리 2002.11.06 11:08
    주라님, 제가 아까 범국민주라홍보위원회에 가입했거든요, 초대회원으로.. 이제부터 주라님홈이 난리날거 같은 예감도 들고 뭐, 그럼 나리덕인가?*^^*
  • 미여니 2002.11.06 13:59
    부활... 노래 하는거 한번도 못 들어봤는뎅... 이슬철 아쮜 노래는 며뻔 들어봐따.. ^^; 나두 나두... 콘써트 가고 시퍼염... ㅠ.ㅠ 나리님.. 넘 넘 부러버여.....
  • 자라 2002.11.06 15:02
    범국민주라홍보위원회라... 그거 혹시 이적단체 아냐? ^^*
  • i n j u r a 2002.11.06 18:25
    범국민민주항쟁대동단결정의수호황실비마홍보위원회의 약자다..
  • mercury 2002.11.06 19:05
    황실비마대는 내소속인것 같은데엽..^^;; 냐하하
  • 순수 Geo 2002.11.06 20:54
    하하하~~~ 글게... /-_- 충~~~성~~~
  • mercury 2002.11.07 19:54
    은냐~~^^;;
  • 자라 2002.11.08 16:12
    『범국민~~~회의』요거 외우기도 힘들겠다 -_-;;
  • i n j u r a 2002.11.08 21:35
    걍 나오는데로 읆는거다 머~ ㅎㅎㅎ 근데 왠지 멋지다...하하하

좋았겠다.
직접가서 보다니... 난 Tv로두 못봤는데...
가끔 가요순위 알려주는 프로그램 보는데
높은 순위에 있는데 안나오더만...
우리또래의 사람들은 부활 다 좋아하자나. ^^*
등산에... 콘서트에... 잼있는 하루 보냈구나.
잘 쉬고, 좋은 하루 보내라~

미여니 2002.11.06 13:48
조회 수 16 추천 수 0 댓글 11
오랜만에 들으니.. 참 새롭다는 느낌이 드네염...

나.. 중학겨 다닐때... 중3때던가???

긴 머리를 휘날리며... 이덕진이 한참 떴었는데..

ㅋ ㅑ!~ 그러고 보뉘....

내가 이케 나이를 머거꾸나.. ㅡㅡ;;

오래전 노래를 들으니 기분이 조키도 하구..

내가 나이를 머거따는거에 대해... 슬프기도 하넴....

그래도....

자라오빠 거마버여!~

옛날 생각 할수 있는 노래..... 흘러나오게 해줘서...

ㅎ ㅣ!~!~



  • 미여니 2002.11.06 14:02
    ㅋ ㅑ!~ 나오는 노래들.. 예술이네염.. ㅜ.ㅡ 감동 머거뜸이에염...
  • i n j u r a 2002.11.06 18:23
    사실...저기 나오는 노래들은 다 나의 18번들이야...자라야 신경써줬구나..
  • mercury 2002.11.06 19:04
    나 초딩때였는디...^^;; 이덕진이랑 김민종이랑... ㅎ ㅣ~
  • 순수 Geo 2002.11.06 20:53
    헉~~~ 울 이쁜 머큐리 애기 였을때네.. 으흐흐~~~~
  • i n j u r a 2002.11.07 06:42
    지오...너 혹시 386세대 아냐? ㅋㅋ
  • 순수 Geo 2002.11.07 08:56
    30대 "3"... 80년대 학번 " 8" 60년대 생 " 6" .... 난 아니다. 으흐흐
  • 미여니 2002.11.07 10:20
    지포오빠야... 마꾸만.. 386세대.. ^^* 생각해보뉘까.. 중 3이 아니거.. 중 2때여씀이에얌.... 그립다... 학창시절...
  • 미여니 2002.11.07 10:21
    주라오빠... 아프로.. 18번에.. 승환오빠 노래도 끼워서 들어봐얌... 넘 조아.. ㅋㅋㅋ
  • i n j u r a 2002.11.07 13:26
    ㅎㅎ 사실 18번에 승환아저씨 노래도 있었는데 여친이 극성으로 좋아하니까 점점싫어지더라고...ㅎㅎ
  • 자라 2002.11.08 16:26
    첨엔 공장장님 음악도 있었는데... 찾아보구 다시 살려 놓죠 ^^;
  • 자라 2002.11.14 16:11
    공장장님 음악 복구!

자라 2002.11.06 14:30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미여니님 중3때면... 난 고딩때였나?
94年 편의점 알바할때 이덕진 본적 있는데...
그때 (x)님하고 같이 와서 스타킹 사갔었는데... ^^;
노래 참 잘했는데, 요새는 모하구 있을런지~

퇴근할때 되었겠네요 ^^
오늘 수능이어서 고3들 난리겠네요.
아~ 부럽다!

고마워 2002.11.07 11:38
조회 수 9 추천 수 0 댓글 2
안녕하세요
남원에 사는 낭자(?) 저번에.... 그 고마워입니다.
오늘 날씨가 참 이상해요
해 떳다가 비 오다가 번개 치다가....
누구 말로는 "꼭 너같은 날씨다"  그러네요
변덕이 상당히 심하거든요

오늘 밖에 나가는 거 자제하려구요
벼락 맞을까봐

요즘에 최명희님의 '혼불' 읽고 있는데
지루하고, 어렵고, 재미있어요
4권째 읽고 있는데 주요 배경지가 남원이라 현실감있고 반갑고 그래요

한 부분 올리죠

얼음이 아무리 두꺼운들 실낱 같은 봄바람을 어찌 이기며
구름이 하늘을 뒤덮고 천지를 한 입에 삼킬 것 같아도
구름이란 세력이 커지면 커질수록 그 무게를 못 이기어
빗방울이 되고 마는 법, 기다리면 때가 안 오랴.

즐거운 하루되세요







  • 미여니 2002.11.07 12:21
    지루하고, 어려운데 재미가 이쓰세염?? 흠흠.. 난 그런거 시러하는데..^^;;
  • i n j u r a 2002.11.07 13:25
    ^^;; ㅎㅎ 가끔은 그런게 재미있을때도 있지...나도 전에 막심고리끼에 어머니 읽을때 나한텐 재미없었지만 다읽어냈다는 기쁨도 있더라구~ ㅎㅎ

자라 2002.11.08 15:46
조회 수 6 추천 수 0 댓글 0
남원낭자님 ^^
오늘(8日) 혹시 눈 안내렸나요?
눈 내린곳도 있다고 하던데...
여기는 잔뜩 흐린게 금방이라도 울듯 싶네요. :'(
아~ 그나마 학교 다닐땐 도서관 가서 책 많이 읽었었는데...
졸업하구나선 컴터 책 빼곤 읽은게 하나도 없네요.
반성하고 독서좀 해야쥐 ^^;
감기 조심하시구요...
남원 함 가보구 싶네요.
무지 아름다운 곳일꺼 같아요...

쪼니 2002.11.09 07:06
조회 수 24 추천 수 0 댓글 21
인터넷에 스피커 기능이 망가져 천년의 사랑을 들을 수가 없다.
애통+절통+원통 하다.
그러나 내 일찍이 지오한테 맞은거 보다는 덩말 덩말 암껏도 암껏도 아니다. (((힘주고 말하는거다. 기억해라...)))
자라야 !!!
너도 지오한테 겪어 봐서 알쥐?
지오는 난폭+조폭+지폭이다.
일찍이 가정을 그렇게 정벌하면서 힘을 다져왔다.
아 ~~~ 쓰라린 옛날 기억이여...
울집에 서열은 읍따. 오로지 힘만이 살아남는곳...
난 눈치와 멧집으로 살아남고 있다...
세상은 공평하다.  
아주 자~~ 알 맞고 산다. 크헝~~~

  • 순수 Geo 2002.11.09 08:35
    이게 뭐하는 짓이얌..??? 동생을 매장시킬라 하다니.....
  • 쪼니 2002.11.09 08:47
    뭐 어땜!!!! 내 맘이쥐~~~ 야 글구 쏠린다 순수 지오가 뭐냠... 앞으로 재활용 밴드가 그래람...
  • 나리 2002.11.09 09:08
    동감동감~~~~ 지오는 반성하라, 오죽하믄 누님이 이렇게 하소연을.... 쪼니님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 나리 2002.11.09 09:10
    지오를 최씨가문법 제1조에 의거 반성문100장에 매일 눈뜨자마자 누님들에게 존경심을 표현하고, 니친구들에게 준 정신적 피해를 보장하라. 땅땅땅!!!
  • 나리 2002.11.09 09:12
    자라야, 글구 내컴 만져준다고 고생했고, 난 미니 자버렸서 미안타. 컴이 무쟈게 빨라졌어야, 고마워*^^*
  • i n j u r a 2002.11.09 11:01
    자라가 원래...잘 만져요...( ˙ ∇˙)/ 하하하
  • 자라 2002.11.09 22:51
    소리카드 날린줄 알고 움찔 했었는데 ^^; 담에 또 이상 생기면 A/S 해줄께~ 친절! 봉사!
  • 자라 2002.11.09 22:54
    오랜만에 사람들 만나서 오십세주 마시고 노래방 갔다가 막차 끊겼다.
  • mercury 2002.11.10 02:31
    진짜웃겨..ㅋㅋ
  • 미여니 2002.11.12 06:48
    쪼니님의 "난폭+조폭+지폭이다" 이 말에.. 진짜로 진짜로 동감 함뉘다......
  • 순수 Geo 2002.11.12 15:32
    동감은 무신.. 아니다... 절대......
  • 미여니 2002.11.13 06:14
    부정하지마.. 여기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알어.... 난폰+조폭+지폭.. ㅡㅡ
  • 순수 Geo 2002.11.13 07:36
    짜슥.. "난푠"인데.... 잘못 쓴거 아니냐..?? 음 홧홧홧~~~~
  • 자라 2002.11.13 10:19
    또, 아옹다옹~ 옥신각신~ 하하하 ^^;;
  • i n j u r a 2002.11.13 20:18
    べ( ノx _x)ノ 철푸덕!! 이넘들 여기 까지 와서 싸우네~ ㅋㅋㅋ
  • 순수 Geo 2002.11.14 07:59
    べ( ノx _x)べ 털푸덕~~~ 우리가 이러구 살아.... 쩝~~~
  • 미여니 2002.11.14 11:03
    べ( ノx _x)ノ 지포오빠얌!~!~ 용서취 않으마!!!!
  • 순수 Geo 2002.11.14 11:38
    べ( ノx _x)べ 망포야~~~ 우린 고운정두 미운정으로 바뀌는 삶이잔암...
  • 쪼니 2002.11.14 15:27
    에고 진실앞에 이렇게들 동감하시니 여러분들 따랑해요... 밥은 제가 쏩니다.
  • 자라 2002.11.14 16:09
    쪼니누님... 그간 고생이 많으셨군요. 이제는 진실을 말하십시오! 지오~ 반성하라!
  • 미여니 2002.11.15 06:01
    밥은 제가 쏩니다. ==>>사실인가얌?? 언제 어디서 만나까여?? 기대하고 있게씀니다.. ㅡㅡa

자라 2002.11.09 22:46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안녕하세요~ 누님!
누추한곳에 방문해주셔서 방갑습니다.
크~ 지오한테 압박 많이 받으셨나봐요?
우덜한텐 잘하는데......
지오야~ 누님한테 잘 해라.
나도 형아나 누나가 있었으면...
심부름도 잘하고, 말도 잘 들었을껀데...
아~ 오늘따라 왠지 혼자라는게 외롭기만 합니다.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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