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파랑 2004.11.29 17:08
조회 수 14 추천 수 0 댓글 6
자라네 식구들 모두 주말동안 넘 바쁘게 힘들게 지내셨나...
주말은 글타고 해도 월욜인 오널까지 너무도 조용들 하심다..
주말 잘보내셨냐고 인사라도 한마디 할래도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가 될까봐 -_-;;
이젠 11월도 다가고 마지막 12월만 덩그러니 남아있네요..
연락 없으셔도 모다 잘 지내시리라 믿고... 새로운 한주 활기차게 잘들 보내시길..

김춘수 시인이 타계하셨다죠...ㅡ.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석이엄마 2004.11.29 18:50
    내가 다들 보내삐맀다 아이가!!! 꽃되어주겠다시더니만 그분도 가셨구만....
  • 석이엄마 2004.11.29 18:55
    큰일이네~~~바이오 동상 탈난거 아이가? 술먹으믄 안되는데 얼추 10병은 멕인거 같은데....소식주이소 괘안타....하는.
  • 늘네곁에 2004.11.30 11:23
    푸흡..바이오언니 속풀고 있는중인가봐염 ㅋㅋ바요언니 없으니까..넘 조용하당..움..뭔가 허전함..
  • 파랑 2004.12.01 09:13
    맞어요..허전하고 조용하고 잼도없고... 진짜 단단히 탈이 난건가? 언니~ 오겡끼데스까??
  • 늘네곁에 2004.12.09 23:59
    바이오언니 모습이 통 안보이네요..늘이만큼이나..바요언니 어디이썽이~~ 잉~ >.<;;
  • violeta 2004.12.15 09:18
    까꿍~ (☆⌒.^)♡

석이엄마 2004.11.29 18:49
조회 수 23 추천 수 0 댓글 15
히잇~??

서울서 잘~ 한기라곤
바이오 만난 것과 그 휘황찬란하다던 무슨 사막이름이던데.....?
'모하비'
거기 직접 왕림하야
이제까지는 경험하지 못했던 분위기를 맛보았다....는
또 있다.
바이오 건강검진을 못하게 만든 것과..술 억수로 멕여버렸거든.

진짜로 한번도 해보지 못했던 짓만 했네 그랴!
술도 먹어 봤제
딸내미도 끌고가서리 세병넘어 멕여봤제
바이오 노래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부르는 것도 봤제
기타치며 분위기 맞추는 남정네 가까이서 쳐다보기도 했제
베실베실 웃으며
처음 볼때 쪼매~ 겁나 보이던 모습이 풀려 웃는 바이오!!!
넘 이뻤어요.
데려다..아니 모셔다 드린다니깐 돌아 가는 길모를까봐 묻고 또 묻고
아파트 주차장에서 유리창 두드리며 마지막까정 아쉬워 해주던 그 모습.
혹시나 마지막 만남이 될까? 싶어서였을까?
우리 여기 식구들 자주 만나진 못해도 만나고 삽시다.

그래 주라!!!
탈나서리 전화만 오고 아니 나오셨지?
똑같이 심~하게 아팠어도 추스려 가며.. 약먹어가며 올라갔는데.. 아니 나오시다니..?
그 뒷 감당을 언제 어떻게 하실라나~~~?

그 어려운 첫눈을 몰고 말이야.
애인 만나 듯 설레는 기분으로 얼~매나 먼길을 갔는데 말이야...
천리라 한양길을~~~노래 부르면서 말이야  

나리
늘이
파랑
제비꽃
부러버 말고 우리끼리 경남북 지부 연말에 함 모입시더!!!

그런 좋은 분위기있는 집을 모르고 있어서 우짤꼬?
걱정되지만....
만들어묵는 맥주집 분위기도 속닥하진 않지만 좋~잖여?
꼭 함께 자고 말거야...하면서 헤어지기 싫어해 주던 바이오님도 초청해서리
우리
자라 집 식구들 예쁘게 세월 보내보입시더!!!

방장님 성격대로 비슷한 기운들을 가진 이쁜 사람들 너무 사랑함니데이~~~
주라님은 쫌 두고 볼꺼고!
  • 석이엄마 2004.11.29 18:54
    오자마자 아덜한테 갖다주려고 김치썰어서 담고 냉동실에 있던 고기 녹여서 불고기꺼리 만들고 바빴심니데이~~쫌있다가 학원에 갖다주러 다녀오려구요~~~
  • 늘네곁에 2004.11.30 09:38
    잘다녀오셨구낭~ ^^ 다음엔 모두가 모인따뜻한 자리 만들었음 좋겠어요 ^^
  • 늘네곁에 2004.11.30 10:21
    지금 노트북이랑 두대루 일하는중..노트북은 자라오빠네 홈피..컴터는 일하는중..^^
  • 석이엄마 2004.11.30 11:06
    두가지일을 동시에...? 늘이는 능력있는 워킹워먼!!!! 좋겠땅~ 집에서도 놀면서 일할 수 있다니.....
  • 늘네곁에 2004.11.30 11:22
    사무실이예염..^^;; 이번주말되면 이쁜(? -ㅅ-;;)백조가 될거예염..ㅎㅎ;;
  • 자라 2004.11.30 14:36
    바뿌다 바빠~ 지금 컴 A/S 중 -_-;;;;;;
  • 파랑 2004.12.01 09:12
    휴무때도 늘 바뿌신 우리에 자라님.. 시간이 넘 없음 딴일도 못하는데...이제 한달밖에 안남았는데...에휴=3
  • 석이엄마 2004.12.01 20:18
    뭐가 한달밖에 남지않은건지....? 자라님이랑 파랑님 날 잡았나...? ㅋㅋㅋ
  • 파랑 2004.12.02 12:04
    허걱..몽땅언니 전 괜찭지만 자라님.. 여친구하기 작전에 문제 생길라.. 안그래도 잘보이라고 선그라스 끼고 댕긴다는데...ㅋㅋ
  • 늘네곁에 2004.12.02 14:01
    자라오빠 여친이 어디 납치라두? 라이언 일병구하기..자라오빠 여친구하기? ㅋㅋ
  • 인주라™ 2004.12.02 15:37
    굳이 핑계대자면 -ㅁ-;; 전날감기몸살로 회사결근해서 담날 여전히 아픈몸을 끌구회사서 다들 퇴근하고 혼자야근중이였음돠 -_ㅜ => 재즈넘모임과 석엄니모임 둘다 불참! 부디 자비를 -ㅁ-;
  • 파랑 2004.12.02 16:50
    두시람다 보기 힘든 사람들이거늘....
  • 석이엄마 2004.12.03 09:46
    인제 난 아녀~~~ 자주 볼 수 있담!!! 재즈는 미국사는 분이라 힘들지만....저야 뭐 2시간 34분(아침 10시 KTX는 직통)만 투자하믄 뵐 수 있다는....이젠 맘만 먹으면 훌쩍~
  • 자라 2004.12.05 22:12
    이제 한달도 안남았다는... 으~ 숫자에 초연해져야 하는데...
  • 파랑 2004.12.09 09:41
    12월31일 이나 1월1일이나..어제와 오늘일뿐 별반 차이가 없다는.. 이젠 어느정도 숫자에 초연해진듯해요.. 가끔 내나이가 몇살이더라 하면서 한번은 생각해야 될때가 있으니.조은건지 원.

석이엄마 2004.12.01 07:47
조회 수 29 추천 수 0 댓글 22
좋은 일 아닌걸로다 오늘
바로 지금 또 서울로,,,,
그리고 오후 늦게 또 부산으로....
무슨 사업씩이나 하는 사람같은 기분!!!!

사실 이렇게 살았으믄 좋~겠다.
돈까정 들어오는거라면 첨화!!!

내년엔 진~짜루 서울 근처서 알찐거리며 살 수 있을 듯
너무너무 바라다보면 이루어질 수 있을지도 모를 일이니깐두루
열씸히 기도하며 살아야겠다.

무사히 다녀와 썰~ 풀께요.

바이오!!!!
그날의 충격이 넘 컸었나?
왜 일케 조용한겨?
아픈겨?
아님 미루었던 검진 받으러 가신겨?

모두 건강조심!!!!
어느 나이든....
자만하지 마시고.
  • 파랑 2004.12.01 09:10
    몽땅언니 열씨미 바ㅃ시니까 왠지 활기가 막 느껴져요.. 설 다녀오신후로 아픈건 다 나으신거에요? 바쁘더라도 건강조심하시구요 바이오언니 없어도 울끼리 방 잘 지켜보자구요...
  • 석이엄마 2004.12.01 20:19
    그라입시다 마~ 뭣땜시 바쁘신겐지 잘 모르겠지만서도....워~낙 아픈건 아니엇음 좋겠지만....전화번호 아는 사람 연락해보시고 소식전해주샴~~~
  • 자라 2004.12.05 22:10
    바이오님 요즘 다른일로 바쁘신듯...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 석이엄마 2004.12.06 08:50
    번쩍거려요~~~대구 부산 울산으루다가!!! 망년회 함 하입시대이~~~늘이야! 말 잘했제??? 백수아가씨 백조로 탈바꿈중인겨? 날개 빨랑 말려서 날아와 봐봐봐!!!
  • 자라 2004.12.06 09:49
    오늘부터 3일간 휴가 ioi
  • 파랑 2004.12.07 10:33
    오늘이 둘째날...뭐하고 계실라나?? 다른분들도 엄동설한에 다들 겨울잠을 주무시나?? 연말인데 이곳분위기는 너무도 조용하당......
  • 자라 2004.12.07 12:06
    오늘은 지오 습격하러 갈라구요 ^-^
  • 자라 2004.12.07 16:04
    현재 지오 습격중...
  • 자라 2004.12.08 16:53
    현재 친구넘 여행사 사무실 습격중...
  • 파랑 2004.12.09 09:39
    3일 휴무를 습격으로 다 보내셨넴.. 넘 무리하지 않고 잘보내신듯하니 오널부턴 열씸! 하시길..../-_-
  • 자라 2004.12.10 02:16
    /-_- 소방사 안영주 소내근무중 특이사항 없음!
  • 파랑 2004.12.10 12:59
    /-_-..쉬어~~~ㅋㅋ
  • violeta 2004.12.13 16:15
    뛰는거 멈췄냐~? 왜 수ㅕ~?
  • 파랑 2004.12.14 16:54
    음..근무쉬고 열씨미 달리라는 얘기..-_-a
  • violeta 2004.12.14 17:43
    근무쉬고 열씨미 달리다...가는 거시기가 떨어질텐데~ -_-;;
  • 인주라™ 2004.12.15 09:43
    거....시....기....-ㅁ-;;;;;
  • 인주라™ 2004.12.15 09:44
    내 거시기 사이즈는 28센티다 (※ 거시기=발)
  • violeta 2004.12.15 17:05
    주라네 회사는 근무쉬고 열씨미 달리면.... 거시기(=발) 짤리냐~? +ㅂ+
  • 인주라™ 2004.12.16 10:05
    근무쉬구 열씨미 달리믄....거시기(=목) 짤려요 -ㅅ-;;
  • violeta 2004.12.16 13:30
    내말이 바로 그 거시기 였거늘~ 차마 모가지라고 말 못하는 유식한 누부야가 죄!!~ -_-
  • 파랑 2004.12.17 12:31
    ㅎㅎ..목도 아니고 모가지라고 말하는 유식한 언니.. 근무마치고 얘기였는데(해제하고) 일케 와전이 되어버리네..목 땡그랑 얘기까정 역시 대단한 님들...^-^)=b
  • violeta 2004.12.19 10:17
    우린 상상력이 참 풍부한 남매야~ ㅋㅋㅋ

재즈² 2004.12.02 11:37
조회 수 39 추천 수 0 댓글 24
차 태워준거 고맙다.
아직 많이 서툴러 보이지만.. 죽진 않겠더라마는.. -_-;;
  • 파랑 2004.12.02 12:03
    음..아직 서투르다고? 자라님 차타고 투어는 좀 생각해봐야 하는거 아녀요?
  • 늘네곁에 2004.12.02 13:59
    늘이두 못보구..ㅡ.ㅜ 섭섭해 재즈오빠,,,이힝...
  • 인주라™ 2004.12.02 15:35
    그래두 한숨자고 인나믄 목적지에 가있다는 -ㅁ-;;
  • 석이엄마 2004.12.03 09:43
    주라님 성격 억~수로 좋은거구나....증거!!!! 어찌 잠이 오니껴??
  • 석이엄마 2004.12.03 09:50
    만나셨구나....재즈님 스케쥴에 지정된 시간이 지나가서 못볼 것같다고 서운해 하드만....전혀 모르던 사람도 자라님땜시 마치 동생들같이 느껴진다는....오지랍넓은 아짐씨~~~나여~!!!!
  • 자라 2004.12.05 22:05
    서툴러도 1종대형! 요즘 물탱크차 운전하고 다니는데...
  • 파랑 2004.12.07 10:32
    1종대형이 서투르면 더 무서워요..-_- 그걸로 확 덮지면 으악~~ 운전조심하라는 말이죠 뭐.....^^
  • 자라 2004.12.07 16:05
    쫌만 기둘리세요. 요즘 한참 물탱크차에 재미(?) 붙이고 있는중.
  • 파랑 2004.12.08 10:07
    음..여자에 재미 붙여야 되는데..어제 크로쓰는 잘하셨는지..
  • 멋찐 지오 2004.12.08 14:57
    자라넘 자매님들한테 재미 붙인건 예전~~부터인데.. 흐음.. 자라넘 이제 다른 재미를...
  • 파랑 2004.12.09 09:37
    예전~~부터인데 어째 아직 결실이 없대요?? 음~ 자라님이 아직 급한거 같질않어.. 언젠가 생기겠지 이럼서 천하태평...
  • 자라 2004.12.10 02:14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이러다 돌아버리는건 아닐런지 @.@
  • 파랑 2004.12.10 12:58
    타로점 본것도 있으니 느긋하게 기다려보자구요..쥔장이 돌면 클나쥐.. 도는건 지구만 잘돌면 된다는....-_-a
  • 인주라™ 2004.12.13 13:22
    둘다 논점일탈~
  • violeta 2004.12.13 16:29
    원래 이러는게... 이 홈의 특장점아니였나~? ㅋㅋ
  • 인주라™ 2004.12.15 09:42
    ㅋㅋ 글킨한데 저건....자승자박이오 -ㅁ- 두둥
  • 늘네곁에 2004.12.15 13:20
    타로점 어떻게 나왓는데염?? ^^ 파랑언니 알려줘염~ ^^
  • 파랑 2004.12.17 12:28
    아..제가 아니구요..자라님 말여요..나중에 여자가 떼로 덥빈다지 아마...ㅋㅋ
  • violeta 2004.12.21 13:56
    지금도 떼로 댐비구 있는..나~석이어무이~늘이~나리~꽃님~제비꽃~파랑이~울고양이~푸른비~미소~디따~zeremy~그리고 가끔씩 등장하는 그의 여인들...ㅋㅋㅋ
  • 인주라™ 2004.12.22 09:22
    음...리스트보아하니 건질여인 하나없네 우헤헤~
  • violeta 2004.12.22 11:04
    허걱~ 미모의 여인네들을 무지막지하게 차버리시는 망언을.... 세상사 워케 알겄쏘~ 결혼식장에 누구와 들어갈지 두고볼일 아닌감여~!!!
  • 파랑 2004.12.22 11:48
    걱정마쇼..주라님..리스트중에 주라님한테 관심있는 사람도 암도 없응께.. 별꼴이야..
  • violeta 2004.12.22 15:10
    난 관심있는데.... 자격미달이냐~? 아흐윽~ ㅜ^ㅜ
  • 인주라™ 2004.12.23 10:10
    발끈하시긴 ㅋㅋ 파랑님 다혈질에 B형인갑다~ 걍 웃자고 한말이에용 ㅋㅋ 안그럼 무덤파겠어요? 저 아는 사람은 다들 웃어넘길텐데~ 역시 오프라인에서 액땜을 해야해 ^^ㅋ

석이엄마 2004.12.03 12:01
조회 수 9 추천 수 0 댓글 3
말로 떠들어야
자기말에 책임을 지려고 노력할거라는 평소의 생각대로
말로 뱉기를 서서히 발동걸면서

아이들 대학시험이라는
인생 몇고비중 가장 클 것 같은 고비를 넘기고 난 뒤부터

시기를 언제 정할까?
제 개인전을 머리속에다 기획 앉히게 되었죠.

그러나
요즘은 통~ 작업이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작업실 가고싶은 생각도 나질 않습니다.
같이 입학하여 제가 먼저 졸업하고 2년뒤인 2월에 졸업하게 되는 지금 4학년아이들의
졸업전이 끝나고
학교 생활이 졸업을....취업을 향한 고민으로만 치닫는 요즘
학교에 아이들이 안보이는 까닭도 있고

서울에 지난주
어영부영 두번 다녀와
서서히 지난 4~5년간의 내리막 생활도 거의 정리되는 서류들에 싸인이란걸 하면서

새롭게 만나게 되는 사람들...........
(바이오를 비롯하야 주라, 재즈, 파랑, 늘리 나리, 제비꽃, ...모습을 봤던 못봤든...)
헤어지는 사람들.....
격조해질 사람들.....
서서히 잊혀질 사람들........

사람이 아닌 현상들까지.......
현상도 아닌 가슴들.........

아파요.
몸을 움직이면서 잠시 잊을 수도 있는데
방법을 모르는 것도 아닌데

다시 못올 이 시간, 공간속의 사람들이 새롭게 만나는 사람들 얼굴 위에도 있음인데
그래서 더 아픈건가봐요.
바이오님도 그래서 잠수하는건지도.........?
연말이라 연일 야근하는건지도.........?

그렇게 일에 미칠 수밖에없는 타의가 필요하다.
아이들 수능이 끝나니까 그 타의가 없어지고 자의만 남았다.

자의는 실행이 어렵다.
  • 파랑 2004.12.07 10:31
    음..몽땅언니 얘긴 뭔가 좋은말 같은데 알아묵기 진짜로 힘들다는..음..어제 영접한 주님이 내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있나보당...ㅡ_ㅡ;
  • 늘네곁에 2004.12.09 23:57
    언제또 가세염?? ^^; 감기조심하셔요~♡
  • violeta 2004.12.13 15:55
    자의는 실행이 어려우나~ 타의에 의해 자행되어지는것 보다는 조금 덜 불행하다.

자라 2004.12.05 22:00
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0
헤어짐이 있어야 다시 만남이 있죠.
바이오님은 지금 개인적인 일땜시 바뿌신것 같아요.
어제 비오고 나더니 오늘 많이 추워졌네요.
갑자기 추워져서 놀랬는지 구급출동도 많이 걸리고 있네요.
원래 휴일엔 출동 별루 없는데...
다행히 화재출동은 아직 없네요.
감기조심, 불조심 하시구요...
건강한 모습으로 또 뵈요~

자라 2004.12.05 22:02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쫌 놀랬나?
내가 브레이크를 쫌 늦게 밟아서 ㅋㅋㅋ
지금쯤 비행기 타고 날아가고 있겠군.
넘 짧게 봐서 아쉽다. 다음에 들어오면 술 한잔 하자꾸나.
그럼 또 msn서 보자꾸나 ^-^;;

자라 2004.12.05 22:07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서울 번쩍, 부산 번쩍...
내일부터 3일(6일-8일)간 쉬는데...
저도 번쩍 번쩍 해볼까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감기 조심 하세요~

꽃님이 2004.12.06 09:25
조회 수 39 추천 수 0 댓글 30
올 겨울 들어서 제일 추운것 같아요
애들 학교 보내면서 장갑 끼우고 목 꼭꼭 싸매고
무슨 애스키모 사는것 처럼 ......

많이 추워진것 같네요
이 동내 많이 추우면 윗쪽 동내는 엄청 추울뜻.......

모두들 잘 계셨지요
난 무쟈하게 바빠스리 방에 들어오지도못했네요

오늘 들어와보니 좋은일도 있었는것 같고
반가운 분도 왔다 갔는것 같고 그러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요
연말이니까 술 조심도 하세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 파랑 2004.12.07 10:29
    음..어젠 춥다고 넘 겁을줘서 잔뜩 긴장했었는데 그다지 였고..오널 넘 추워요..바람도 쌩~부는것이 그래도 겨울맛은 나네...
  • 자라 2004.12.07 16:03
    여긴 따뜻한데... 축복의 도시 김포로 오세요~
  • 파랑 2004.12.08 09:39
    집안에 있으면 나도 따뜻하다 뭐..휴무라 안나가봐서 글치..나가보니 춥죠??
  • 자라 2004.12.08 11:12
    넵. 나가보니 춥네요 ^O^
  • 늘네곁에 2004.12.09 23:56
    오늘은 구름한점 없던 파란하늘였는데 해질녘부터 추워지네..에이취` 후쩍..^^;;;
  • 자라 2004.12.10 02:12
    오늘 별로 안추워서 난로 대신 불가마 하나 켜놓구 소내근무중.
  • 파랑 2004.12.10 12:57
    가마를 켜놨다구??
  • 자라 2004.12.10 17:26
    거 있자나요. 선풍기 처럼 생긴거... 불가마라 써있던데 ^-^
  • 인주라™ 2004.12.11 09:15
    그넘의 불가마...나를 보고있을땐 무쟈게 따스한데 옆으로 돌아가버리면 너무 냉랭해 -_ㅜ
  • 자라 2004.12.12 00:17
    오늘도 별로 안추워서 불가마로 버티고 있지. 여기선 회전 안시킨다는...
  • 인주라™ 2004.12.13 09:28
    컥 1인당 한대냐? 좋겠다 ㅎㅎ
  • violeta 2004.12.13 15:38
    살이 쪄서 그런가~ 나만 덥다덥다 하고 있다. 가끔 선풍기도 튼다는... 엽기를 자행하기도~ 날이 따뜻해서 여러가지로 차암 큰일이다...
  • 자라 2004.12.13 23:55
    아직까지 동잠바 안입고 근무하고 있다는... 오늘도 난로대신 불가마 켜놓고 소내근무중!
  • 파랑 2004.12.14 16:53
    1월까진 큰 추위가 없대요..겨울은 추워야 제맛인데 농사도 잘되고..과메기도 맛있고..큰일일세..
  • violeta 2004.12.14 17:41
    크리스마스에는 눈 많이 왔으면 좋겠다..... 조금쯤 추워도 눈이 많이 내려준다면 참아낼만 할텐데~ 하지만 나만 그런가? 전혀 크리스마스 느낌이 들지않으니...
  • violeta 2004.12.14 17:42
    자라님~ 작년처럼 촌스런 빨간벽지라도... 아님~ 크리스마스 캐롤이라도 좀 올려주시면 좀 분위기가 날텐데.. 부탁혀여~ ^^
  • 인주라™ 2004.12.15 09:41
    ㅋㅋ 그러게여 그 뻘건 포장지 같은거 기억나넹 ㅎㅎ
  • 늘네곁에 2004.12.15 13:28
    자라오빠가 바뻐서 언제 그 이쁜 벽지 볼수있을지..-ㅅ-;;
  • 인주라™ 2004.12.15 16:46
    이....이..뻤냐? -ㅁ-;;;
  • violeta 2004.12.15 17:03
    나름대로... -_-
  • 파랑 2004.12.16 16:53
    지금 벽지는 무지 이쁘다는....^^)=b
  • violeta 2004.12.16 17:15
    이쁘기까지는 아니구... 적당히 봐줄만 하다는~ ^^; 심하냐~?
  • 파랑 2004.12.16 17:59
    자라님에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듯 하여요..-_-;
  • 늘네곁에 2004.12.16 23:42
    지금벽지는 짜집기 해놓은거 같은데..작년 벽지는 이거보담은 예뻐써염 ~ㅋㅋ
  • violeta 2004.12.17 09:03
    어두운 구석에서 울고있는 자라가 보이는 듯... ㅋㅋㅋ
  • 인주라™ 2004.12.17 10:46
    자라 이거 마음에 담아두고 10년후에 말할듯...그때 그 벽지 이상했냐? -ㅁ-;;;
  • 파랑 2004.12.17 12:27
    주님 힘빌면 10년까진 안가겠지만 것도 기억을 못해..주님없인 10년후에나 제대로 ..그런얘기??
  • 인주라™ 2004.12.17 13:55
    호오...장족의 발전~
  • 자라 2004.12.18 11:11
    색깔은 좀 성인틱해도 맘에 드는 벽지라 퍼온건데... 크리스마스 노래도 준비해야 하는데 짬이...
  • violeta 2004.12.18 21:33
    짬이... 많다? ((ㅇ_ㅇ?))

이경애(낑) 2004.12.06 17:20
조회 수 46 추천 수 0 댓글 36
그날 넘 좋았는데말야.... 흑흑~~~~
니 안나오니 넘 섭하더라...
병희,승남,병진,창빈,그리고 홍양을 비롯 삼총사 여친들...
니도 있었으면 금상첨화이였는데, 그날 니 얘기많이했다.
다들 여전해서 옛날로 돌아간듯한 착각을 했을정도 였으니말야.
원석이도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애들봐서 넘 행복했어.
나중에 시간되면 언제 한번 진짜로 얼굴이나 봐야겠다.
섭하네...
일은 열심히 하는모양인가보지..
병희도 그리고 병진 너도 말야.
춥다. 날씨가 갑자기 무지 추워졌어.
감기조심하고, 나중에 찐~~~~~자로 얼굴보자.
  • 이경애(낑) 2004.12.07 16:50
    알었어. 밥먹이 먹여서 언넝 크울게... 크크 (근데, 헨젤과 그레덜 생각나네.. 우리아기 누가 잡아묵으면 어떡하나.. 허허)
  • 멋찐 지오 2004.12.08 14:56
    애 크믄 뒷바라질 한다고 또 시간 없다... 또 더 크면 서방님 뒷바라질 하냐고 시간 없고 애 더 크믄 그 애가 애나서 그애 봐주느랴 시간 없다.. 흐음.. 시간은 만들어야 한다...
  • 인주라™ 2004.12.09 09:27
    지오 니넘이 그런말할 자격이 되냐? 항상 시간에 쫓겨다니면서 모임에 안나오는넘이 누군데 ㅋㅋ
  • 인주라™ 2004.12.09 09:28
    암튼 말은 이대근 이구만...-ㅁ-
  • 파랑 2004.12.09 09:36
    말은 이대근이라꼬요? 뭔말이래?? 어제의 삼총사가 다 나타나셨네....
  • 멋찐 지오 2004.12.09 10:27
    그러게 그러게 말이다.. 에잉... 언렁 일 끝내고... 행복하고 뼈와살을 태우는 년말을 보내야 겠담.. ㅋㅋㅋ
  • 인주라™ 2004.12.09 18:45
    이번 연말에도 함 뭉쳐야하는데 영~ 자라넘이 도움이 안된다 쩝...때려치라 할수도 없구 ㅋㅋ
  • 늘네곁에 2004.12.09 23:55
    연말에 늘이두 뭉침당하구 싶다면서..음...언제쯤 갈까낭..-ㅅ-;;
  • 늘네곁에 2004.12.10 00:10
    경애언니가..재즈오빠의 넘언니(늘이가 부르는 애칭이예염~)? ..몰랐어염~ 보고싶었었는데..그렇게 짧게 가실줄이얌..담번엔~ 애기들 델구 와뻐리세염~ ^^
  • 자라 2004.12.10 00:40
    경애는 동네 친구, 은경씨 애칭은 Ellie. 쩝~ 나두 보고싶었는데... -.ㅜ
  • 이경애(낑) 2004.12.10 01:35
    이러쿵 저러쿵 말들도 많으셔.. 허허~~~ 다들 연말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나보네.. 누근 좋겠다
  • 자라 2004.12.10 02:11
    좋은 누가 누구지? 연말정산 신고서류 준비하라는데... 당췌 첨 해보는거라 정신없다는 -.ㅜ
  • 이경애(낑) 2004.12.10 15:15
    연말정산이랴.. 그렇군. 니 연말정산의 달인이라 들어는봤나? 궁금한거 있으면 리플글 달아나봐. 내 자세히 설명해줄게.. ㅋㅋ
  • 자라 2004.12.10 17:25
    쫌만 기다려. 뭘 좀 알아야 궁금증이 생길것 같어. 지금은 백지상태!
  • 푸른비 2004.12.10 18:23
    전 어제 연말정산 교육갔따왔어용~ 머리아퍼라~ 120명넘는 사람들.. 언제 다할지 걱정이예요. ㅠ
  • violeta 2004.12.13 15:25
    아줌마 부대가 사라진 자리에 남정네들이 왕림해계시군~ 으음... 그럼 그동안 남자구경하기 어려웠던 이유가 바로바로... 그... 그런게냐~? (ιごДご)ι
  • 인주라™ 2004.12.15 09:40
    (▼ ▼ メ) 쳇 걸렸으셈~
  • 늘네곁에 2004.12.15 13:27
    남자구경..?? 남자가 어디있징? (" )( ") ㅋㅋ
  • violeta 2004.12.15 17:19
    와아!!~⊙o⊙; 누가 아그덜 고추떼가뿌맀나~
  • 인주라™ 2004.12.16 10:03
    고추유무가 남자의 판별조건일순없다 -_-;;
  • violeta 2004.12.16 11:30
    (º д º ;;) 그...그럼~ 나랑 같이 사는 사람을 뭘로 봐야하는지?
  • 파랑 2004.12.16 11:57
    어머 그럼 주라님 진자로 그거 없단얘기?? **유무로 판단안함 그거 없어도 남자란 말여? 말도안되....
  • 자라 2004.12.16 13:19
    당췌 -_-
  • violeta 2004.12.16 13:24
    글게 -_-
  • 파랑 2004.12.16 16:52
    나참-_-
  • 인주라™ 2004.12.17 10:46
    허허 -_-
  • violeta 2004.12.17 17:00
    뭐셔 -_-
  • 인주라™ 2004.12.18 09:30
    글게 -_-
  • 자라 2004.12.18 11:08
    허참 -_-
  • violeta 2004.12.18 21:02
    뭐혀 -_-
  • 인주라™ 2004.12.21 11:21
    난들 -_-
  • violeta 2004.12.21 13:45
    내슝 -_-
  • 파랑 2004.12.22 11:40
    웃겨-_-
  • violeta 2004.12.22 14:35
    진짜 -_-
  • 인주라™ 2004.12.23 10:08
    짜장 -_-
  • violeta 2004.12.24 19:27
    짬뽕 -_-

Board Pagination Prev 1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 191 Next
/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