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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찐 지오 2005.02.15 12:59
조회 수 26 추천 수 0 댓글 16
왜 아직도 나의 레벨이 "7"이냐..?
그것도... Normal Member (7) <-- 평민 7.... 스페셜두 7두 아니구..
평민 7....이라니.. 씁쌔... 언렁 바꾸어 줘라~~~~
새해도 됐는데.... 언렁 올려라.... 난 "5" or "3" 으로~~~~~~
올려 달라~~~~~~ 올려 달라~~~~~~~

꽃님이 2005.02.14 10:15
조회 수 19 추천 수 0 댓글 12
여기 분들 다 복들은 받았는지요...?

근데 요즘 이방 와이리 조용한교
진쨔 넘 조용하다....

바이오 언니가 아퍼서 그런가
언니 몸은 좀 어떤한지요......




재즈² 2005.02.10 16:56
조회 수 13 추천 수 0 댓글 4
복 받아라!!

석이엄마 2005.02.05 10:37
조회 수 20 추천 수 0 댓글 12
지난해 연말까지
아니 음력으로 섣달이었으니....
지난달 1월까지
그동안 남편이 일을 안하면서, 하면서 어질렀던 우리가정의 정리정돈을 끝냈어요~

그러다보니
아이들 대학입학금으로 마련해둔 것까지 그 비용으로 들어가 버렸고
예전같았으면
전 아마 이불 뒤집어쓴채 몊날며칠을 앓았을 것임에 분명했지만
요즘은 '간' 이 두꺼워졌는지?
제 고민을 안고 끙끙거려야 하는 '뇌' 용량에 과부하가 걸린 탓인지 무덤덤!!!

어캐 될런지 두눈 부릅뜨고 지켜 보고만 있기를 한달!
근데 진짜로 죽으란 법은 없는지
우리아들이 홍대조치원부터 본대 회화과까지 싹쓸이 합격을 하야 즐거운 마취를 시켜주더니

우리남편 이번에 들어간 회사에서는
임원 한사람당 아이 두명까정은 대학입학금 등록금 준다는 규약이 있다고....

즐거운 마음으로 처음으로 돈을 빌려서 입학금을 냈습니다.
진짜로 나올란지 안나올란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혜택은 이제껏 한번도 받아 보질 못했기에
꿈인가? 생시인가? 아직도 행복하답니다.
비록 아니라 하더라도 이젠 남편이 안정된 수입만 준다면? 얼마든지 감당할 자신이 생겼으니...

그게 고맙고 행복합니다.
아무리 작은 수입이라도 정상적으로 받아보기 시작한 것은 아마 4년정도만인가~?
지난 연말에 하향곡선이 멈췄구나...싶은 생각이 들었었고
올해는 이제
한걸음씩 오르막으로 오르는 숨가쁜 호흡을 느낍니다.

인생이란?   이런겁니다.
울아덜이 어른스런 한마디를 합디다.
" 세상사람의 반이 제 위에 있고 반은 아래에 있다" 고요.

어려움속에 있을땐 나만 빼고 다들 행복한 듯 보였고
행복함을 느끼고 있을 땐? --그땐 아무도 안보였더랬습니다.
그러니 나만 불행한 사람이 되는거죠?

이젠 하루하루의 행복을 감사할겁니다.
이젠 제주변의 좋은 사람을 한시도 잊지 않을겁니다.
이쁜 사람들 !!!
잘 이겨냅시다. 지금 현재 힘든다면....

자라 2005.02.03 22:25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봄날은 갔다!
파출소에 있을때가 봄날이었는데...
아~ 내근 올라와서 월급줄어들고,
개인시간 없어지고, 스트레스의 압박!
맨날 욕먹어서 밥 안먹어도 배부르고
입맛도 없고, 소화불량에... 신경성 수면장애까지
겨우 잠들어도 금새 깨어나고...
죙일 모니터만 바라보니 눈은 침침해지고,
목은 굳어지고, 어깨는 결려오고...
으~ 이제 겨우 한달 정도 되어가는데
최대의 시련기 입니다.
매일 아침 출근하며 마음속으로 파이팅! 파이팅! 다짐은 하건만...
내일은 또 어떤일로 깨질지 휴~
에고 힘든얘기만 늘어놨네요.
그럴수록 더 힘들어지는건데...
긍정적인 자세로 다시한번 파이팅 외쳐봅니다!
할 수 있다!

자라 2005.02.03 22:19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벌써 1년...
2003.02.03 22:10 퇴근하자마자 입금했다.
진작 연락 할 것이지... 짤리는일 없기를 -_-;;

재즈² 2005.02.03 13:46
조회 수 23 추천 수 0 댓글 17
내 홈 서버가 배고프다던데... -_-;;
긁적..

석이엄마 2005.02.03 12:09
조회 수 12 추천 수 0 댓글 6
새해를 맞이하고도 벌써 두달째.
원~ 시간이란 놈은 대체 여지가 없다.
안면몰수의 대왕인가?
지놈하고도 사귄지 마흔 일곱해가 되건만?
내맘 헤아려 주는 배려란
해주긴커녕 찾아 쓸래도 뵈~질 않으니....
매정하게 뒤돌아 가버리던 옛애인의 뒷모습처럼 잡지도 못하겠다.

다들 바쁘시죠?
자라님을 비롯하야 바요님 모습 찾기가 쉽지 않은 걸 보니...
일거리....
본인들이 하고있는 일에대해
무한한 가치를 주며 하는건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만
일거리없이
이렇게 마냥 시간 흐르는걸 무력하게 놓치고 있어야 하는 사람에겐 얼마나 부러운 것일지?
감사하다고 생각해도 됩니다요~

저는 아이들 학교 새학기부터 시작하는걸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제와는 너무나 다른 환경속에서 지내야할 아이들!!!
아이들 숙모는 부러워 죽~갔다고 호들갑입니다만?
그깨 그나이땐
그 호들갑이 진심에서 우러 나온 것임을 알지 못할겁니다.

그래서
저도 무료해 하다가도
저보다 연장자들이 안즉도 제나이를 부러워 함에대해 생각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은행가서 달넘겨 밀린 공과금을
아무런 생각없는 무지랭이처럼 자리지키는 줄서기끝에 내는 일에도
강아지 두마리 밤새 흘려놓은 배설물 쉽게 치우는 노하우를 쌓아가는 일에도
이방 저방 어질러진 입던 옷들 빨아서 말려서 잘 개어서
조금더 뽀송하라고 TV위에 올려 쌓아둔 세탁물들
스스로 제옷장에 가지고 가지 않는다 불평하며 넣어주는 일에도
먹고난 식탁위 어질러진 흔적들 누구하나 닦아주지 않는 것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제 할일임을 다시 느끼기로 했습니다.
할일없다고 투덜거리며 시간보내다 보니
어마어마한 양의 일들이 표시나진 않지만 제 일거리더구만요.

잘 못 가르쳐 남의 집에 보낼 딸내미를 걱정한답시고
시시콜콜 잔소리를 해대도 손에 익지 않은 집안일의 노하우가 없다보니 늘~
서투른 표시만 잔뜩 내놓아서 다시 제 손이 가도록 하지만

뒷끝은 제 누나보다 깨끗하지만 내킬때까진 잔뜩 어질러 놓고 있는 아들내미~
그 아들놈 뒷바라지도 이젠
제 품을 떠난 서운함이 차지해버렸다 불평하는 것도 얼마 남지 않았다 생각하며 즐겁게 하려구요

생각을 바꾸면 세상도 달라 보이고
제 맘도 가벼워 지고
행복이 방금전 불행이었음도 발견합니다.

이게 사는겁니다.
그쵸~?

불평하다가 감사하는 것!!!
울다가 웃으면 어디어디 털난다...했으니
무슨 일 생길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설날
재미나게 보내시고~~~요
저도 오랫만에 네가족 함께 모이는 시간 가질 수 있어 따뜻하게 보내겠습니다.

violeta 2005.02.01 16:31
조회 수 19 추천 수 0 댓글 12
좋은 발라드곡... 기억나는것 몇개씩만 추천좀~
노래없는 세상~ 정말 삭막하다.

자라 2005.01.28 23:41
조회 수 16 추천 수 0 댓글 11
둑어라 깨지고, 밀려있는 일 집에가져와 자정까지 일하고, 출근해서 또 깨지고...
이제 3주째 이건만...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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