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violeta 2005.07.29 13:21
조회 수 48 추천 수 0 댓글 37
대부분~ 이번주 다음주가 휴가기간 이라고 알고 있는데..
휴가 떠나고 나면 도로도 한적하고
길에서 사람보기도 어렵고.. 해야!~ 정상아니야?

근데~ 차가 왜 이렇게 막히는거야?
평소보다 차도 많고 그래서인지 출근길이 더 막혀~
어젠 비까지 내리니 가관이데~ 지각했쟎아.. -_ㅜ

개나소나~ 차들을 다 끌고 나와서 그런거야?
그런데 지하철에는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은거야?

그냥 휴가 안가기로 한거야?
아니면 다음주에 모두다~ 함께 휴가 떠나는..
그! 런! 거! 야~?

산이고 들이고 바다고.. 몽창 한꺼번에 떠나서
거기서 또 얼굴 맞대고 봐야하는거야? 그런거야?

다음주 휴가 겁나네~
정말 피난길 아녀? ㅜ_ㅠ

자정무렵 내렸던 비
결국 호우주의보 발표, 비상경계근무 모드.
내 차례는 아니지만, 결과보고는 내 몫이기에 비때문에 일거리만 늘었다.
평소보다 늦게 잠들었는데 눈떠보니 다섯시
오늘도 사무실에서 졸겠군 z.z

자라 2005.07.28 23:19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대략 어렵다 ─_─??

언제나처럼 빗소리에 잠이 깼다.
일어나서 뭔가를 해야하는것 처럼 불을 켜고 한참을 그렇게 침대에 멍하니 앉아있었다.
코로 달려드는 흙냄새와 비릿한 빗내음이 왈칵 방안을 가득 채웠다.
멍한 머리를 흔들고 차가운 물 한잔을 마시고는
너무 두꺼워서 스스로 질리게 하는 조나단 스트레인지와 마법사 로렐 책을 꺼내 읽기 시작했다.
책 중간쯤 읽었을까.. 갑자기 싸늘한 한줄기 바람이 한기를 느끼게 하면서
누군가 내방에 있는 듯 시선두기가 불편해졌다.
불현듯 생각나는 링, 주온, 그루지
가위에 눌릴까봐 괜히 음흠흠~ 헛기침을 하였다.
억지로 책 내용에 빠지려 애를 쓰다보니
저절로 스르르르~ 잠이 들었었나 보다.
일어나니 평소보다 조금 늦은 6시 45분.....
머리가 많이 무겁다.

violeta 2005.07.28 11:22
조회 수 32 추천 수 0 댓글 20
드뎌 휴가가 담주로 다가왔슴미다~
진짜로 무작정 가긴 가는데..
염치가 읎어가꼬 자꾸 머뭇거리고만 있슴미다~

8월 3일 수요일이나, 8월 4일 목요일 오후 쯤에 덮칠까 싶은데
휴가이고 방학이라 집에 모두 계시면..
고마 천덕꾸러기가 되지 않을까 쪼매 걱정도 되고~
아니면 또다른 일정이 있으셔서 집을 비우실랑가 그것도 궁금함미다~

괜찮아서 서울서 부산으로 더위 피난가는 우리를 받아주실라 카거덩~
집 주소랑 집 전화랑 알려주세요. 서울서 출발할때~ 전화드릴께요.
마~ 담주는 번잡한 동생때문에 밤이 덜 외롭게 되겠심미다~
갈때까정 구석구석 잘 닦고 주무이소~ 예~ ^^

제비꽃*^^* 2005.07.28 09:17
조회 수 27 추천 수 0 댓글 21
새벽부터 비가오네요...
천둥번개가 약간 무섭긴 했지만..
조금은 시원해지리라는 기대로 그까짓것 쯤이야...ㅎㅎ
만삭의 몸으로 여름을 날려하니...
너무 힘이 드네요..
원래 더위 안타는 체질인데..가만히 있어도...땀이 줄줄..
예정일이 낼 모레라서..기대기대 하구있었는데..
아직 멀었다네요..ㅎㅎ
그냥 느긋하게 기다릴라구요..
때되면 나오겠죠..ㅎㅎ
담에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께요~~
시원한 하루 되세요~^^|)


.

꽃님이 2005.07.26 07:01
조회 수 16 추천 수 0 댓글 8
계속해서 운동을 쭉~ 하고 있답니다
이 더위에 땀복입고 1.5리터 짜리 물 한병들고
매일 같은 산을 오르락 내리락

새벽에 오르는 산길을 넘 좋아요
소나무 향이 넘 좋아여
내 몸속에 나쁜 병들이 다 날아가는것 같아요.....

하루에 못 걸어도 6시간씩
요즘 울 집에 손님들도 많이 와서리
하루 일과가 넘 바쁘네요
운동 가랴 손님들하고 바닷가 가서 놀랴 ㅎㅎㅎㅎㅎ

물 속이 넘 따뜻하드라고요
그기다가 파도까지 적당히 높고여
애들하고 파도타면서 얼마나 잼나게 놀았는지

다들 휴가 계획은 잘 잡았는지
더위 조심하시고여 휴가도 건강하게 잘들 보내서면 합니다여

8월 8일되면 얼마나 더 빠졌는지
소식을 올리겠습니다여 ......


멋찐 지오 2005.07.25 09:58
조회 수 42 추천 수 0 댓글 33
이번엔 꼴인을 기대 한다...
제발... 과속만 말아다오.. 씁쌔..
嚥飛十機爐(연비십기로)의 무공을 앞세워  운행 하면서
白彌羅(백미라)를 통해 뒤를 봐라...

너의 연애 전술이다.. 씁쌔... 무운을 빈다...

재즈² 2005.07.22 16:21
조회 수 24 추천 수 0 댓글 13
여기도 장난 아니게 덥다.

제대로 된 사막 날씨가 된 기분..

아까 온도 보니 화씨로 100도 더라.. 섭씨로 대략 38도 정도..

암튼 죽음의 날씨다. 된장..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191 Next
/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