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디따 2003.08.17 04:18
조회 수 6 추천 수 0 댓글 5
01방금 집에 도착했습죠..
어디갔다가? 남이섬으로 출장갔다가...
금욜날 갔었는데...9시에 출발했는데..5시에 도착해서 거의하루를 그냥 버렸습죠..
뉴스를 보니 거의 명절 못지않은 이동이었다더군요..
숙박도 하루는 간신히 펜션 하나를 뺐었는데...
이틀까지는 힘들어서 그냥 오늘 죽어라 다 하고 밤 10시에 출발..
서울에 3시에 도착했습죠..
그것도 샛길을 이용해서 빨리온거죠....
정말 장난아니더군요..

남이섬은 첨 가봤는데...
주변에서 다들 별루라고 하던데..
하루코스로는 괜찮을거 같더라고요..
일때문에 섬을 샅샅이 돌아보고, 커플들 섭외하고 촬영하고 하느라 별로
감상에 빠질 여유는 없었지만..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날씨도 좋았고....
같이온 커플들 보니 부럽더군요...T.T
담에는 꼭 애인과 순수하게 놀러 가보고 싶습니다...
이제 슬슬 자야겠네..에휴..

그래도 하루의 휴식 시간이 있네요..
남은 휴일 잘 보내세요...^^
  • 인주라~™ 2003.08.17 14:03
    우웅~ 좋았겠당 -_ㅜ 나두 맘은 항상 놀러가고픈데~ 언제쯤 갈수있으려나 ㅎㅎ
  • 멋찐 지오 2003.08.18 15:05
    우웅~ 좋았겠당 -_ㅜ 나두 맘은 항상 놀러가고픈데~ 언제쯤 갈수있으려나 ㅋㅋ
  • 꽃님이 2003.08.18 19:46
    좋았겠다 ㅎㅎ 남이섬이라
  • 디따 2003.08.18 23:39
    항상 느끼지만...아무리 좋은 곳을 가더라도..누구와 함께 있느냐가 중요한 것 같음..경관에 빠져드는건 잠시 뿐
  • 꽃님이 2003.08.19 12:19
    누구일까요 ㅎ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77 일주일의 휴가를 마치고... 3 제비꽃*^^* 2003.08.18 3
» 피곤한 주말... 5 디따 2003.08.17 6
775 엑스포 7 꽃님이 2003.08.16 8
774 자라야.... 10 인주라~™ 2003.08.09 11
773 자라야.. 10 JazJaz 2003.08.09 9
772 [re] 자라야.. 자라 2003.08.09 1
771 슬럼프라고 하나... 3 디따 2003.08.07 4
770 [re] 슬럼프라고 하나... 자라 2003.08.09 1
769 오랜만에 왔떠여.. 기억하실른지.. 3 이뿡별이 2003.08.07 4
768 [re] 오랜만에 왔떠여.. 기억하실른지.. 자라 2003.08.09 1
Board Pagination Prev 1 ...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191 Next
/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