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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이엄마 2007.02.27 22:20
조회 수 11 추천 수 0 댓글 2
결혼한지가 언젠데....
참석도 못했는데 선물이라고 다 만들어두고도 못보냈더니
이젠 하나를 보내선 안될것같아서
작은 소품 하나더 만들어 색을 올리는 중인데
사건이 터졌다
미리 만들어둔거를 보니깐
색이 맘에 안들길래 조금 보충한다는게 글쎄 엉망돼버렸다.ㅋㅋ
처음부터 다시 색을 올리는 중이지만....
그러다보니 소품이랑 색톤이 너무 비슷.
맘에 안들더래도 어쩔수없다
내재주가 이정도밖에 안되는걸~
맘에 다하지못한 숙제로 남은게 걸려서 종종거리다보니 생긴 일.
오늘밤 부산엔 바람이 태풍처럼 불어댄다
창문이 열려있는지 덜커덩대는 폼이 내일 비라도 내릴랑가?
담주엔 꼭 부치도록 할께요~
바이오꺼도 거의 마무리상태니깐 색올릴때쯤 주소가 도착하기를....
왜 다들 이렇게 조용한겨?
  • 석이엄마 2007.03.27 23:55
    보냈음돠~드뎌!!! 별거아닌거가지고 너무 뜸들이고 끙끙거려 부끄럽기 짝이없음.
  • 석이엄마 2007.03.27 23:56
    바이오는 전화도 안받고 문자도 씹고 선물 주겠다는데.....맘에 안차는 모양인갑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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