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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네곁에 2005.11.10 10:52
조회 수 27 추천 수 0 댓글 23
잘지내구 있죠들???
잘부탁드립니다~~ 했는데..^^;;
여긴 오래 다닐려나?
한곳에 진득하게 있는걸 좋아라 하는데..
첫날부터 야근했어요..오늘이 4일째...
아직 연봉협상도 안했는데..
돈마니 달래야겠어염..12시에 집에 가써여 어제는 ㅜ.ㅜ
http://www.aromalover.co.kr
울회사 홈피예염..아로마테라피 관련 판매 홈피..ㅋ
늘이가 하는일은 수입업무예염..근데 엉뚱한일로 야근을하네염..
그래두 백조보담...돈버는게 낫겠져?? ㅎㅎ;;
핫팅!!

자라오빠 오늘 주라오빠 신혼여행에서 돌아온다구 11시 도착예정이라구
부랴부랴 로그아웃했네요~
주라오빠 결혼식두 못가구...벌써 신혼여행에서 돌아오는 날인가봐요 ㅋ
날짜 잘간다~
제법 많이 추워졌어요~ 늘이는 후쩍후쩍...^^;;;
감기조심하세요~~
  • violeta 2005.11.10 17:02
    늘이!~ 취직 축하해~ 좋은일들도 많이 있어 너무 좋다. 힘내서 아자아자!! 화이팅하구~ 시간되는 사람끼리라도 모여서 얼굴 함 보자. ^^
  • 나리 2005.11.10 19:20
    늘이 취직 무지추카한당^^ 타지에서 고생이 많을낀데 여기언냐 오빠야들한테 맛난거 마이 사달라고 해랑!!! 다시금 추카^^
  • 파랑 2005.11.11 09:34
    늘이님 추카해요..그동안 맘고생 많았을낀데 잘됬어요.. 근데 첫날부터 야근이라서 힘들었겠다..아닌가 즐건맘으로 했나?? 나리님 올만에 환자들도 잘있죠? ㅋ
  • 인주라™ 2005.11.14 13:49
    덕분에 잘다녀왔다~ 네가 못온건 다 사정이 있는거니까...맘에 담아둘께 ㅋㅋ
  • violeta 2005.11.14 16:27
    -_-;;; 웰케 덥냐~
  • 자라 2005.11.14 16:57
    여긴 추워요... 에혀~ 보일러 A/S기사는 언제쯤 올련지...
  • 파랑 2005.11.15 10:20
    나도 덥습니다...땀 뻘뻘 -_-;;;
  • 석이엄마 2005.11.15 14:40
    나 좀 뎁혀줘~~~ㅋㅋ
  • 파랑 2005.11.16 11:25
    언닌 자격미달...
  • violeta 2005.11.16 11:43
    언니 빨랑 올라와여~ 한증막 같이가게~ 내가 실컷 뎁혀주고 쪄주고 따숩게 해줄테니깐...
  • 석이엄마 2005.11.16 19:20
    뽀뽀는 허덜덜 말어~ㅋㅋ 한증막 어릴쩍에 할머니랑 거적떼기 뒤집어쓴 넝마중이아줌씨들사이에 둘러싸여서 끄긍댔던 안좋은 기억이...? 그곳엔 문딩이들이 아그 하나 들어오면 약으로 쓸수있나~?
  • 석이엄마 2005.11.16 19:25
    쓸수 없나~? 살피는 곳인줄 알았당께롱~그땐 할머니가 몹~씨 미웠고요~약되기전에 돼지껍질 태우듯이 껍질 벳길라꼬 그카는줄 알았제~~~ㅋ
  • 인주라™ 2005.11.17 10:09
    해석불능...-ㅁ-;
  • violeta 2005.11.17 10:42
    어릴적 한증막의 기억이 별로 좋지않았었네요. 저도 처음엔 한센병(나병) 환자들의 모습과 흡사하다는 느낌이 들어 좀 찜찜했는데 막상 꽃막에 들어가니 천국이 따로 없더라구요.
  • violeta 2005.11.17 10:43
    거적을 쓰고 들어가는곳이 싫으시다면 그냥 깔끔하게 찜질방이나 가죠~ 대신 뽑뽀는 침흘리도록 해드릴터.. 준비 단디해가꼬 오이소오~ ^^
  • 파랑 2005.11.17 12:08
    아직 주라님이 나이가 어린게야..그러니 당췌 먼말인지 모르지...ㅋ
  • 늘네곁에 2005.11.17 15:37
    해석불능2 ,, 한증막이 싫었다는 표현인거 같긴한데..ㅋㅋ 어려버용~~
  • violeta 2005.11.17 17:28
    엄마들이 주로 좋아하는 한증막이라는곳은~ 동굴속 같은곳에 소나무를 때어 그 열기와 향으로 찜질을 하는곳이랍니다. 그런데 많이 뜨겁고 화상의 위험이 있어서..
  • violeta 2005.11.17 17:35
    영업소마다 다르긴 하지만.. 옛날 쌀가마니 같은거라던가~ 푸대자루 같은것을 뒤집어 쓰고 들어간답니다. 그러면 좀 덜 뜨겁기도 하고 그 속에서는 더 찜질이 잘된다고 할까~
  • violeta 2005.11.17 17:42
    그리고 석이엄니가 말한건 가마니를 쓰고 돌아다니는 한증막의 모습이 어린마음에는 문둥병 환자들의 모습같아 겁이나셨다는 말씀이랍니다. 옛말에 나병환자들이 어린아이를 잡아먹으면 나병이 낳는다는
  • violeta 2005.11.17 17:45
    속설이 있었거든요. 가마때기 뒤집어 쓰고 얼굴 빨갛게 익은 아줌마 할머니들이~ 어린아이가 들어오니 귀엽기도 하고 괜찮겠나 싶어 쳐다본것이 석이엄니는 그 생각이 나서 더 겁이나셨더라는 말씀
  • 파랑 2005.11.18 09:26
    짝짝짝...명쾌한 해설... 다들 알아 들으셨죵??
  • 석이엄마 2005.11.18 09:51
    그렇게까지씩이나 설명을 해줘야 알정도로 차이가 나는겨~? 시방??요즘 신문화로 자리잡는다고 알았는데...안즉도 멀었나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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