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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비 2005.11.06 09:52
조회 수 23 추천 수 0 댓글 17
어제 간절곶 갔따왔어요.
몇번 갔었는데, 어제는 저녁에 비온다고 했는데도
남자친구가 거기 가자고 하네요.
올때마다 새로운 느낌의 간절곶...
푸른 바다, 그리고 통통배들.....

배에 낚시하는 사람들때매 제 남자친구의 맘이 설레였나봐요.
요즘 낚시 매니아가 되어가는 이사람.. ㅠㅠ
혹시 여기도 '낚시광'있으신지??? ㅋ
그제 회사 직원들하고 통영에 출장가면서, 거제도 들러서
낚시 하기로 했는데, 비가온다해서 그냥 부산에 내려왔나봐요.
그게 한이 맺혔는지, 드라이브 하면서도 방파제만 보면.....
'오우~ 저기 낚시 잘 되겠다' 고 남의 속이 긁어댑니다.
왜 이렇게 낚시 얘기만 나오면 제가 민감해지는지.. ㅋㅋ

오늘 삼실 당직이예요. 10월에도 당직섰는데..ㅠㅜ
친구가 결혼식 야외촬영 한다고 바꿔달라네요.
쉬지도 못하고, 계속 달립니다~~~ 쭉.. 먼가가 계속되어야된다는 것 ㅠㅠ
비가 와서 아직 햇볕은 나지 않고, 딱 자기 좋은 조건이네요.
한숨 엎드려 잘랍니다.!!
자라방님 가족들, 오늘도 멋진 주말 보내시길.....*^^*
  • 재즈² 2005.11.07 10:20
    광은 아니고 자주 즐깁니다. 방금도 몇마리 잡고 와서 손에 비린내가 나는군요.
  • 파랑 2005.11.07 15:09
    오늘은 자라방이 조용하네요..어제 결혼식 잘들 다녀오셨는지..저도 섭섭하고 바요언니도 섭섭하시겠어요..자라님한테 듣기론 웃찾사 전멤버가 왔다던데..왁자했겠어요..짐은 발리에 계시겠군..
  • violeta 2005.11.07 17:20
    너무 무리였는지.. 감기걸렸어요. 콜록콜록콜룸골룸? 이러다 골룸되겠어요~ -_ㅜ
  • 파랑 2005.11.08 09:05
    주라님이 가뻐려서 병나신건 아닌지.. 골룸도 반지에 대해 집착하잖아요...^^v
  • 푸른비 2005.11.08 15:59
    my treasure~~ my treasure ^^; 왜케 썰렁하데요? 사람들 소식 궁금해서 들어왔떠니... 3분만 계시네...
  • 파랑 2005.11.09 09:20
    주라님은 발리에 있어서 몬오고..바요언니는 감기 걸려서 몬오고..몽땅언니는 가게정리하랴 전시회 준비하랴 주라님 선물만들랴 바빠사 몬 들어오고..그렀슴다~
  • violeta 2005.11.09 09:28
    목소리가 아주 갔네요~ -_-; 주라 결혼 참석못한 벌!! 로 알고 잘 견디고 있답니다. 근데 자라는 뭐하느라 코빼기도 안보일까요. 그날 여자들한테 납치된건 아니겠쬬? ㅋㅋ
  • 파랑 2005.11.09 17:19
    납치된건 아닌거 같구요..뭐 이래저래 심란한거 같은데..바요님이 아푸셔서 위로해주기도 힘드시겠네..에효~ -_-
  • 자라 2005.11.10 09:51
    납치된건 아니구요 납치 할려구요 ^-^ 요즘 당췌... 근무하는 날이 더 편히 쉰다면 믿으실런지... 암튼 즐겁게 살고 있구요, 꼬빼기 찾아서 보여드릴께염.
  • 늘네곁에 2005.11.10 10:53
    늘이두..그럼..지금 감기기운있는게..주라오빠 결혼식 불참에 대한 벌?? ^^:;;
  • violeta 2005.11.10 17:02
    아마도.. ㅋㅋㅋ
  • 파랑 2005.11.11 09:36
    난 멀리있는 사람이라꼬 벌이 비꺼가신겐가?? 넘 멀쩡해서리~ 감기조심하세요~~
  • violeta 2005.11.11 11:48
    내려갈라믄 좀 시간이 걸리지~ ㅋㅋ 내가 한꺼번에다 앓을테니까 감기걸리지 마라~ 꼴이 말이 아니다. 훌쩍 -,.-
  • 인주라™ 2005.11.14 14:04
    비나이다 비나이닷...A(_- @)
  • 파랑 2005.11.15 10:21
    헐~대구까지ㅣ 내려올때쯤엔 내가 설로 올라가야것다... 주라님 행복하3~~ -_-
  • 인주라™ 2005.11.15 12:48
    함 오시는건가요? 호오~ 영접해야겠넹 ㅋㅋ
  • 파랑 2005.11.16 17:17
    메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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