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나마 아이들이 알만한 석기시대 박물관을 찾아 연천읍 전곡리로 향했다.
거리는 멀었으나 차가 하나도 안막혀서 한시간 정도 걸려 도착.
가는길에 검색해본 맛집 고능생선구이에 들려 생선구이 와 제육볶음 한상씩 먹고 갔다.
시골밥상 그맛 이었다. 서비스로 나오는 된장찌개가 제일 맛있었다는...
야외 전시/체험장도 많았는데, 폭염이라 다 생략하고 바로 실내 박물관으로 가서 구경하고 왔다.
다음에 기회되면 구석기축제 기간에 다시 한번 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