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고기 먹을까? 킹크랩 먹을까? 에서 킹크랩 결정!
한강이 보이는 고촌 제방도로변에 위치한 크랩하우스.
개업한지 얼마 안되었다고 한다.
1층에서 크랩 고르고, 2층에서 요리 먹고 하는 방식
킹크랩이 두가지 종류인데, 블루킹크랩 밖에 없었다.
kg당 단가가 어무무시해 대게로 급 변경 -_-;;
두마리 2.5kg + 코스요리
회무침, 회샐러드부터 먹었는데도 살짝 배가 불러옴.
드디어 대게 찜이 나오고... 아내도 잘 먹고, 아이들도 잘먹고...
나는 게를 별로 좋아라 하지 않지만 그래도 많이 먹고
뭔가 음식이 계속 나오는데 결국 남기고 왔다.
잊을만 하면 또 한번 오자. 다음엔 킹크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