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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1 13:54

담배

자라
조회 수 109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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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방화동 집앞 긴의자아내가 임신하면 끊겠다던 약속! 작심삼일 -_-;
아이가 태어나면 끊겠다던 약속! 작심하루 -_-;;
수연이 집에오면 끊겠다던 약속! 작심포기 -_-;;;

끊긴 끊어야 겠는데...
퇴근 후 집에와서 그냥 담배피러 나가긴 뻘쭘해서
쓰레기 버리러 다녀온다며 나와서 늘 앉는 그자리 긴의자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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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 자라 2008.08.11 13:55
    역시 4500의 접사능력은... 그래도 마음은 이미 5D다!
    댓글
  • 늘네곁에 2008.09.23 15:15
    울 오빠도 5d라는데... ㅋ 그거 얼마야?? 담배는 끊으시지..?? 수연아빠??
    댓글
  • 자라 2008.09.23 22:26
    5D기다리다 후속으로 5D Mark 2 나와서 다시 고민중이라는...
    담배는 음... 어째 더 늘었다는 ㅜ.ㅜ
    댓글
  • 윤지나 2008.10.22 18:55
    맨트가 우리남편하고 똑같네요^^
    댓글
  • 자라 2008.10.23 06:23
    큭... 다들 그런가봐요. 지금은 어째 퇴근 후 집에와서 쓰레기 버리러 가는일이 더 많아졌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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