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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에구 어쩌나...
건강한것도 복이라꼬 난 함도 안타봤는데.
아점마 쩜 끔찍해보인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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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점마? 난 남자로 봤는데...
모자이크 처리해서.. 죽은줄 알았다는~ -_-;; -
응급처치중이라니 죽진 않은거 같고
빨간 잠바를 입었길래 아점마인줄..
헐 고정관념인가? 쥔장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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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블런스 안에서 처치중 죽은사람들도 상당수일걸?
난 지난번에 양평에서 삼성서울병원 올 때
아파서 죽는것보다 교통사고로 죽을까봐 더 무서웠다는
양평에서 삼성서울병원으로 저 데려다준 앰블런스 아자씨~
덕분에 저 잘 살아서 잘 돌아댕기구 있답니다.
정말 고맙게는 생각하지만..
다음엔 아자씨 영화에 다시 출연하고 싶지는 않네요~ ^^; -
난 저차 탄 기억조차 없을 정도로 의식불명!!!
머리, 목, 허리, 엉덩이, 다리까정 몽땅 깁스 비스므리한걸로 묶여있었다네?
근데 병원 도착후에도 한참을 병실 올라가서까지 의식은 없었는데
처치받은건 딱 한군데 왼손등 골절 깁스뿐
이마빡 유리파편 빼내는 것과 몸통 앞부분 전체의 멍이 더 아팠던 기억.
하늘이 도운건지.....아직은 죽을 운명 아닌건지.....나비효과가 있을 것인지.....
새로 뽑은지 얼마 안되는 포텐샤는 폐차시켰던 큰사고임에도 너무나 경미했던~
여기 친구들과 만나 일케 시시덕거리며 살아가란 운명이었던 듯~
너무나 감사한......이렇게 살아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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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만 들어도 그날의 기억이.... -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