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만해도 꾹~다물고 있었는데
봄날 햇볕 아래서 기지개를 켜고 있네요.
내마음의 봄도 이꽃과 함께 오려는지……
엇그제만해도 꾹~다물고 있었는데
봄날 햇볕 아래서 기지개를 켜고 있네요.
내마음의 봄도 이꽃과 함께 오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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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있긴요... 계속 피고있는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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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피어있을줄알았는데…… 봐주는 사람이 없어서인지 시들시들하네요.
꽃이든 사람이든 관심이 필요한 법인데…… 저꽃 이름도 모르고 있으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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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칭이 자라라서 머리가 빨리 자라는 건가요?^^... 꽃 너무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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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야 니가 찍은거냐? 오~ 제법인걸~ 근데 자라근처에 저런꽃이 멀쩡히 자라는 구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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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생각 많이하면 머리 빨리 자란다던데 ^O^
머리깍을 시기를 놓쳤답니다. 이번주엔 꼭 밀어야죠. 지금 완전 밤송이 ─.─
저 이름모를 꽃! 실제로 보면 훨 아름다운데...
그치만…… 누가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죠～ -
상사화네요. 봄에 잎이나고 잎이 다 꺽인후에야 꽃이핀다는... 항상 그리워만한다고해서 꽃이름이 상사화래요.. 꽃말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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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그렇군요...좀 사연이 슬픈 꽃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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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게 상사화구나... 사진 퍼갈게요~ ^^
며칠 지났으니 꽃이 지고 있겠군,,, 지금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