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바닷가에서 맛본 삼겹살...
처음 앉은자리에서 먹다가 기억이 사라졌다.
누군가가 찍어준 사진과 뒤바뀐 옷이 아니었다면
갯벌에 뛰어든 사실을 몰랐을 것이다.
눈을 떠보니 속옷만 빼놓고 모두 내옷이 아니었고,
다음날 출근해서는 빨래하느라 -_-;;;;
반장님은 다음부터 바닷가에 가지말자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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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하면 골대에 기대서 자고..헐~
술을 쩜만 드시던지 아니면,
그냥 그대로 그재미로 사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