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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2003.05.05 21:29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댕기풀이는 어떻게 하는거에요?
처음 들어보는 말이라서 ^^*

오늘 친구넘 결혼식에 다녀왔죠.
5월인데 왜이리 더운건지...-_-;;
갈비탕 한그릇 뚝딱 해치우고,
낮부터 술집으로 몰려가서 한잔 하고 왔네요 @.@
5월의 신부를 꿈꾸는 사람들이 많은건지...
10일날 또 결혼식이 있네요.
쩝~ 전엔 못느꼈는데 장가가는거 보니까 왜이리 부러운건지~

자라 2003.05.05 22:01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덕포진! 어디쯤 일까?
갈 수 없기에 더 가고픈 것일까?
그바다에 가고싶다!

violeta 2003.05.06 13:43
조회 수 17 추천 수 0 댓글 10


         강산에 '라구요' 노래 부탁드립니다.


         제가 술이 취해 부끄러움이 저만치 사라질 즈음이면

         결혼전 알고 지냈던 ^^;  중앙일보 특파원 친구가 자주 불러주었기에

         목젖이 보이도록 크게 노래했었던 곡이죠. -_-;
    

         이상하게 제 마음 깊이 와 닿았던것은

         내 어머니 아버지 레파토리 였기 때문은 아닐지....


         ... 잘 모르겠네요.



  • 나리 2003.05.07 02:13
    산에아찌 노래 듣고 있음 가슴이 서서히 아려오는듯... 콘설에서 열정적인 모습이 정말 사람이 아름답다는 생각을 들게 했습니다.
  • 자라 2003.05.08 22:34
    무언가에 美 쳤을때 가장 아름답다!
  • 멋찐 지오 2003.05.10 16:21
    무언가에 破 쳤을때 가장 아름답다!
  • 자라 2003.05.12 08:52
    무언가를 率 했을때 가장 아름답다!
  • 멋찐 지오 2003.05.12 14:11
    무언가를 裸 했을때 가장 아름답다!
  • 자라 2003.05.12 14:35
    무언가를 施 했을때 가장 아름답다!
  • 멋찐 지오 2003.05.12 14:40
    무언가를 刀 했을때 가장 아름답다!
  • 인주라~™ 2003.05.14 09:22
    둘이 머하냐? 어거지 이어달기잖냐? 앙?
  • violeta 2003.05.14 10:43
    맞다!!! 고마해라~ 많이 했따 아이가~
  • 자라 2003.05.14 13:00
    어거지 아님... 잘 생각해보면 깊은 뜻이 보일텐데...

자라 2003.05.06 21:33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을 볼 수는 없었지만~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노래네요.
이노래 나온지 벌써 10년이 지났네요.
10년전이랑 지금이랑 똑같은 생활을 하고 있다는... 돌고... 돌고... 돌고...


자라 2003.05.07 21:41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기뻐해야 할지? 슬퍼해야할지?
아침 운동 다시 시작했는데...
시작한지 며칠 지나지도 않았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
어쩔수없이 작심삼일도 못채웠네요.
늦잠자서 좋긴 좋았는데... 그럴수록 더 게을러진다는...
깨어나라~ 자라!

violeta 2003.05.09 11:42
조회 수 20 추천 수 0 댓글 11

자라님과 지오님~ -_-

......뭐 하세요? ^^



  • 인주라~™ 2003.05.09 21:11
    지오는 모르겠지만...저건 자라가 맞는듯 싶소 -_-)=b
  • 제비꽃*^^* 2003.05.10 09:18
    진짜 자라니임~아니엿어요?....맞는줄 알앗는데..다시 함 봐야게따(-_-)
  • 자라 2003.05.10 10:38
    정말 비슷하네. 낮부터 한잔 했나 -_-?
  • 멋찐 지오 2003.05.10 12:50
    자라넘... 어찌 묻을까 고민중~~~ -_-a 저넘 술먹구 자믄 깨우면 안된다는.... 속설이.. 묻는게 깨끗하다라는... 쿨럭~~~ -_-v
  • 멋찐 지오 2003.05.10 14:40
    크 하하하.. 웃낀점 발견.... 다리 사이에 나무 끼구 자네. -_-;; 자꾸만 밑으로 내려 가서 그랬나... 후유쯩이 있을때... 우 케케케
  • 자라 2003.05.12 11:58
    나무가 힘들어한다. 뒤에 나무보다 더 기울었네.
  • violeta 2003.05.13 15:44
    나무가 좋아라한다. 뒤에 나무보다 더 싱싱하네.
  • 멋찐 지오 2003.05.13 17:51
    혹시 가리구 걸음(??) 주고 있는거 아닐까.. 흠..
  • * 다혜 * 2003.05.13 22:41
    걸음(X) → 거름 (일부러그랬나 ??)
  • 자라 2003.05.14 06:46
    중국말 배우면서 우리말 까먹고 있는중
  • 인주라~™ 2003.05.14 09:21
    아무래도 원래 몰랐던듯~ -_-a

자라 2003.05.10 00:22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헉... 정말 비슷 ─.ㅜ
그런데 빡쓰 깔고 자고 있으므로 무효!
우리땐 맨바닥에 신문(없으면 벼룩시장) 덮고 잤는데...
그때가 그리울까요?

제비꽃*^^* 2003.05.12 09:56
조회 수 17 추천 수 0 댓글 11
여행을 다녀왓습니다....버스여행.....
버리기위한 여행....이 말이 딱 어울리는 듯 하네요....
갈때는 얻을려는 맘에서 갔는데....
다녀오고 나니.....버린게 더 많은듯하네요.....차라리...홀가분하네요...
이젠....그를 기쁜기억.....좋은기억으로..맘속에만..
담아두기로 했습니다,,,,
그래야지만이....영원할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휴~~~이젠...여름이네요...
느끼기도 전에 가버린...봄...
꼭 제 사랑 같네요......

ㅊㅅ~근데..아뒤 옆에 숫자는 머에요? 예전부터 궁금했었는데....^^;;
  • 자라 2003.05.12 11:56
    이름옆에 숫자는 가끔 바보같이 '0' 으로 나올때도 있는 현재 접속인원 입니다.
  • violeta 2003.05.12 14:42
    "버릴껀 버리고, 남길껀 남기고, 잊을껀 잊고, 기억할껀 기억하고, 기억이 희미해지는 날…… 웃자" 아마도 그때란~ 마지막 눈 감는 순간?? -_-
  • 멋찐 지오 2003.05.12 15:19
    버린 다고 버려질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 -_-;;
  • 제비꽃*^^* 2003.05.13 11:03
    그러게 말입니다....버렷다고..다버렷다고 생각한지...얼마안되서야...버린다고 버려지는게 아니란걸..알게 됬습니다...버리는것보다,..간직하는게 더 쉬울듯...^^;;
  • 제비꽃*^^* 2003.05.13 11:07
    아깐...1이였는데..지금은 3이에요~~~누가누가 오셨는지...신고하세용~~~^^*
  • 멋찐 지오 2003.05.13 14:52
    ioi 저 있떠염... -_-a
  • violeta 2003.05.13 15:21
    저두여~ ^^
  • 자라 2003.05.13 16:34
    넵 .oi
  • 인주라~™ 2003.05.13 21:54
    거지습성이 있어선지 정이 많아서 그런건지...버리는거 만큼 어려운게 없는 나....
  • violeta 2003.05.14 10:54
    거지습성... ㅋㅋㅋㅋ ㅎㅎㅎㅎㅎ ㅍㅍㅍㅍ
  • 서지현 2003.05.15 02:54
    아 그숫자가 그거였어요^^난도 몰랐어여~

자라 2003.05.12 11:55
조회 수 6 추천 수 0 댓글 0
버릴껀 버리고
남길껀 남기고
잊을껀 잊고
기억할껀 기억하고
기억이 희미해지는 날…… 웃자!

가끔씩들러서 글만 훔쳐보고 갔었는데....처음으로 글올리네요...
여기 굉장히 마음에 들어요!!...음악들도 좋구 글도 좋구...부럽다~~~
자주 들릴께요...*^__________________^*
그럼 좋은 하루들 보내시구요~~~안녕히~~~


이해하지 못해도 사랑할수있고 꿈꾸지 않아도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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