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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2005.03.07 11:23
조회 수 16 추천 수 0 댓글 7
월요일이라 마음은 바쁘지만~
마음의 여유를 찾아 왔습니다....만,
아무도 없네요. ^^;

....다덜~ 글케 바쁘냐~? -_-
  • violeta 2005.03.07 17:38
    자라도 없고... 주라도 없고~ 아흐~
  • 파랑 2005.03.08 12:00
    언니 저 왔어요~ 넘 늦게 왔나..나도 조금 출석성적이 안좋아지긴 했지만 요즘 이방은 넘 조용한거 같어..그죠 언니??
  • violeta 2005.03.08 12:47
    주라가 일본 널러갔꺼덩~ 그래서 더 파리날리고 있다는.... 헉! *.* 그럼 모야. 내가 파리라는게야~? -_-
  • 인주라™ 2005.03.08 12:52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 강행군에 지친몸이라 나중에 여행후기올리면 함 구경오세요 ^^~
  • 파랑 2005.03.08 13:30
    잘 다녀오셨구나...좋은 여행이셨는지..후기올리면 연락주세요..
  • 인주라™ 2005.03.09 10:19
    넹~ 가볼만 하더군요~ 후기랄꺼도 언제 올릴지 모르지만...^^;
  • violeta 2005.03.11 16:26
    나두 자라가 백수였을때가 (그립다고하면돌로맞을것같고..) 생각난다. 얼굴 잊어버렸다. -_-

자라 2005.03.10 23:03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가끔 백수였을때로 돌아가고 싶은 충동이...
경제적인문제 빼곤 최고 였는데 ^-^

석이엄마 2005.03.06 19:43
조회 수 16 추천 수 0 댓글 5

여기
부산이 올해는 약~간 미쳤습니다.
지난 겨울
겨울 가뭄을 걱정하곤 하던 이곳에 좀처럼 보기 힘든 눈이 잦더니 글쎄~
어제 오후부터
대설 주의보를 비웃는 듯 아~주 화창한 날씨가 연일 이어지던 중
갑자기 진눈깨비처럼 시작된 눈!!!

그게 밤이 되고도 깊어 갈수록 더욱 눈발은 쎄~져만 갔고
장관이 펼쳐지는 풍경에
불편한건 고사하고 어른 아이없이 입에  '이게 무슨 난리람?'이라는 얘길 달고 있었지만
눈은 웃고 있고 신기한 경험에 반짝이기까지.....
집을 찾아들지 못하고 길가에 버려둔 차까지 생겨났구요
그러나 큰 사고 사건없이
그렇게 축복이라 생각되는 큰~눈이 펑~펑~ 내렸습니다.

대구있는 딸에게선
이렇게 좋은 날 남자친구없어 기숙사 밥을 홀로이 먹어야 한다는 한탄소리가 있었습니다.
저는
진풍경에 빠져 있느라
남편과 아들에게 중계방송만 했을뿐 밥안먹어도 배부른 듯한
차오르는 행복을 느끼느라 그아이의 외로움을 토로하는 것에 '흥~흥~' 겉시늉만 했습니다.

부산이 생겨난 이래로 가~장 많은 눈이랍니다.
어려웠던 지난 제시간을 싹- 잊으라는 듯한 마지막 표현같이 여겨집니다.

그러다가도
언제 그런 일 있었냐는 듯이 슬금슬금 녹아 내렸지만
그렇게 또 씻긴 듯이 사라지게 해주는 배려로 생각되는건 아마
마음이 평온을 찾아 가고있는 선택인가~? 합니다.

무슨 선택이냐구요?
모든 일에는 상대적인 면이 있어서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말까지 생겨 났잖아요?
이제까지의 저는 늘~
잘되고 있다 싶은땐 안될때를 준비해야 한다고......
안될땐 예상했던대로 나에겐 좋은 일이 오래 가지 못하는 법이로구나...절망하곤 했었죠.

이 나이에
요즘 와서야
깨닫는게 너무 많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는 말도 수긍합니다.

있는 그대로 놔두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 들이기 시작할겁니다.
제딸아이처럼 아주 큰 어려움도 아~주 작게 만들어 버리는 재주는 없지만
이번에 내린 큰 눈을 축복이라고 생각하듯
늘 ~ 그렇게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

올해
의외로 말랐다고 하는 서울에 계신 분들께 이 축복을 나눠드리고 싶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려 하시고
많이 웃고 삽시다요~~~



  • violeta 2005.03.06 22:59
    눈 많이 내렸죠~ 언니... 그것마저도 풍요롭다는~ 부럽습니다. 눈 내리는 바닷가 보고싶네요. 건강하세요
  • 푸른비 2005.03.08 15:27
    전 눈내린 그날과 그담날.. 회계감사받는다고 사무실에 출근했습니다. ㅠㅠ 제대로 눈싸움도 못했지요. 그래두 난생첨으로 많은 눈을 봐서 너무 좋았어요~
  • 자라 2005.03.10 23:01
    아침에 일어나서 눈내려 있으면 혹시나 대설주의보 아닐까 걱정부터 한다는... 대설주의보 발효시 비상근무라서 ㅡ.ㅜ
  • violeta 2005.03.11 16:26
    ㅋㅋㅋ 이해된다!~
  • 늘네곁에 2005.03.12 10:59
    쉬는날이 樂이 되어버린 자라오빠 징,ㅋㅋ

violeta 2005.03.04 17:45
조회 수 14 추천 수 0 댓글 6
요즘 근래들어 재즈님 집에 자주 놀러갑니다.
아시다시피 솜씨가 없어 글은 못남기고~
재미난 글들 보다가 킬킬거리고 웃습니다.... 사무실입니다. -_-;;;

젤 자라스러운 그림이 있어 옮겨오려고
이 추위에 땀 뻘뻘 흘리며~ 퍼담았지만
빨간 배꼽만 보입니다.

재즈님의 재미난 글 361번(사진) '선행은 사람을 두번 죽이는 일이다'~의
소스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 그림속 주인공이 혹시 자라님? ㅋㅋㅋ
  • violeta 2005.03.04 17:46
    빨리알려시면 더욱 고맙고 감사~ ^^
  • 재즈² 2005.03.04 18:46
    <img src='http://jazjaz.com/board/data/funny/bus.jpg'> 음..직접 업로드 한거라 내 주소군요.
  • 재즈² 2005.03.04 18:49
    대부분 퍼다 날른거라 퍼온 쥔장측에서 Delete(자라넘 글쓰기 할때 사ㄱ제 란 단어를 막아놨네요) 를 하면 어쩔 수 없는 액스박스만 나타나게 되죠. 긁적..
  • 재즈² 2005.03.04 18:50
    누가 보긴 보는군요. 헉.. 그동안 안했었는데 다시 퍼 날라야겠습니다.
  • violeta 2005.03.04 22:23
    디따 빠르네~ 퇴근하고 오자마자 확인했어요. 이제 옮기는일만 남았네.. 고맙고감사여~^^
  • violeta 2005.03.11 16:27
    자라그림 맞는데... 확인요망!!~ ㅋㅋ

자라 2005.03.10 23:00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컥... 자라스런 그림이라뇨 -.ㅜ

한국의 장마철 처럼 비가 막 내리더마는..
알다시피 사막지역이나 다름없는 이곳에 한국처럼 비가 오면 난리난다.
침수에 도로 파손.. 산이 무너지고 교통 마비에 전기 끊기고..
아주 도시 하나가 개판이 다 되었다가 극적으로 비가 멈춰 살아난 꼴일려나..
암튼 한국 장마철 생각 나더라는...
  • violeta 2005.03.02 10:53
    서울은 오늘 새벽부터 눈이 많이 내렸어요. 오랫만에 보는 눈꽃 세상!!~ 너무좋아좋아~ 눈은 사람의 기분을 참 포근하게 만드네요. ^^
  • 재즈² 2005.03.02 16:40
    예.. 저도 30분만 가면 눈을 볼 수 있어서 좋죠. 문제는 그 30분 거리도 잘 안간다는..
  • violeta 2005.03.02 21:04
    저런~ ^^; 30분 거리에 상큼하고 멋진여자들만 오는 곳이 있다면~ 수시로 가셨을터인데... ㅋ
  • 인주라™ 2005.03.03 11:23
    그랬다간 제수씨손에 아마 벌써 운명하셨을듯...ㅋㅋ
  • 늘네곁에 2005.03.03 15:12
    재즈오빠는 일편단심이니~ ^^ 재즈오빠 오랜만이얌~ 히힛
  • violeta 2005.03.03 17:26
    재즈는 일편단심이고... 다른사람들은~? -_-
  • 멋찐 지오 2005.03.03 17:29
    다다익선 -_-V
  • 인주라™ 2005.03.03 18:10
    근묵자흑 -_ㅜ)=p
  • 자라 2005.03.03 20:57
    임전무퇴 -_-)=b
  • violeta 2005.03.04 17:49
    모라카노 s( ̄д ̄ )ノ
  • 파랑 2005.03.08 12:20
    언니 저들끼리 놀게 내비둡시다..-_-
  • 파랑 2005.03.08 12:29
    죄송함다..얼굴도 못본사이끼리 넘 말이 심한가??-_-a
  • violeta 2005.03.08 12:49
    별말씀요!~ 없을때 실컷 때려주자!~ ( `皿´)づ )x,.x) 찰싹찰싹찰싹~ ㅋㅋㅋ
  • 인주라™ 2005.03.08 12:53
    파랑찰싹 ( `皿´)づ )x,.x)
  • 파랑 2005.03.08 13:33
    ( `皿´)づ )x,.x) ..흑흑 ..언니보고 한소리 아닌데 왜 언니가 매를 들어요.. 언니랑 한편 묵자는 소린데...엉엉..ㅠ.ㅜ
  • violeta 2005.03.08 17:48
    에고~ 몬소리!~파랑이 때린거 아니였는데... 글 잘봐바바바아~ ^^
  • 파랑 2005.03.10 16:48
    아~~ 저들..때려준거구나 난 또 맘 상할뻔했네..언니 미안요.같이 때려요~~( `皿´)づ )x,.x) 찰싹찰싹찰싹~ ㅋㅋㅋ
  • violeta 2005.03.10 17:50
    보리싹은 밟아줘야 된다쟈녀~ 실컷 밟아주쟈구~ 자라봐바~ 요즘 좀 안밟아줬더니... 누렇게 떳쨔녀~ ㅋㅋ
  • 자라 2005.03.10 22:58
    하하하하 웃지요

자고 일어나보니 소리없이 눈이 쌓여있더라.
기후가 점점 엉망스럽게 변하는거 같아.
이놈의 지구... 내가 지켜야 하는데
사무실서 펜대만 굴리고 있으니 쩝~

늘네곁에 2005.02.25 20:06
조회 수 30 추천 수 0 댓글 18
어제 서울에 왔어요~
오늘 11시 2시 면접이 있었거든요~
11시 떨리는 맘보담은 늦잠을 자버려서..좀 허둥지둥
삼성동 현대백화점앞에서 면접볼 회사로 전화를 했답니다
길치(길눈이 어두운..^^;;)인 늘이가 어케 헤메지도 않고 잘 찾아서
다행히 시간안에 도착을 했다지요..
바로 쉴틈두 없이 사장님실 면접..^^;;
시간이 2시간이나 흐른뒤에야 면접이 끝났답니다..
물론 내일부터 출근하게 되었구용~ 하고싶은 무역사무는 수습기간이 끝난뒤에
할거 같구요~ 내일부터는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전시회하는거좀 지원하구
이것저것 할것 같아용~
히힛 늘이 백조생활 2개월.......좀 아쉽지만 어쩌다보니 이렇게도 접어지는군요
어제 디따 언니두 처음 보궁~ 주라오빠두 오랜만에 보구 즐거웟는데
디따언니한테 인사두 못하구 빠빠이 했었거든요~
담 기회엔 즐겁게 다 모이는 시간 가졌으면 좋겠어요~
이상 서울 상경기 늘이였습니다!! ^^
  • 파랑 2005.02.25 20:48
    늘이님 추카요.. 용케 들어가기도 잘 들어가네.실력이 있나봐..글고 설 가서 자라식구도 많이 만나네..부럽당..그럼 설에서 근무?? 설 식구가 하나 더 늘었구낭..-_-
  • 인주라™ 2005.02.28 17:43
    이제 모 강남서 자주 보면되지 모~ 시간 널널할때 콜 날려라 ^-^
  • violeta 2005.03.01 09:58
    나도 강남에서 가까운데...
  • 석이엄마 2005.03.01 17:46
    강남역근처에 있는 오피스텔에 울남펜과 아들이 살고 있는데....가까븐 사람 그곳 스타벅스로...ㅋㅋ 사랑방 조아 조아~~
  • violeta 2005.03.01 20:00
    형부나 조카는 별로 안 반길것 같은데... 언니~? ^^
  • 자라 2005.03.01 21:21
    나도 in 서울 하고싶다!
  • violeta 2005.03.02 10:55
    기둘리라~ 뜸이 들어야 밥이지... 설익으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법!!~ 차근차근 수업받고 있으면 좋은날이 오갔찌~ ^^
  • 재즈² 2005.03.02 16:42
    오호~ 늘이가 취직 + 서울살이? 축하해~
  • 늘네곁에 2005.03.03 15:12
    감사감사~♡ 스타벅스 좋지용~ 아직 수습3개월기간이라..정신이 없쩌영..ㅋ
  • violeta 2005.03.03 17:29
    예전에 스타벅스나 켄터키 안가기 운동 한참 하던데.. 그냥 그 이후로 치킨집도 발끊었고 스타벅스는 한번도 안가봤다는~ 괜히 꺼려진다는...
  • 석이엄마 2005.03.03 18:13
    에이~ 나하고 만난 곳이 스타벅슨디~??? 생각안나는감 바요? 아니 그거 삼개월이 넘어버린 옛날일인가? 내가 치맬쎄 그려~
  • 자라 2005.03.03 20:48
    옷? 따로 또 만나셨었나봐요 ^-^
  • 석이엄마 2005.03.04 00:43
    자라님하고 바요~님하고 만난 곳이 스타벅스 아닌가~?
  • violeta 2005.03.04 15:13
    던킨도너츠와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가게였어요. 언니~ ^^
  • 자라 2005.03.04 19:27
    스타에 사람 꽉 차서 던킨&베스킨 갔었죠 ^-^
  • 석이엄마 2005.03.04 22:07
    나 치매~~~맞니~~???? 베스킨에서 하얀색 뭘 마신 기억이~~~살아난다~~
  • violeta 2005.03.04 22:21
    ㅋㅋㅋ 치매는 아니구.. 앞으로 할매라 불러줄까싶은데~
  • 파랑 2005.03.08 12:24
    ㅎㅎ몽땅할매..~~ 스타중 유일하게 한글간판인 곳이 인사동 이람서요?? 그런 합의하에 인사동에 낼수있었다는데..

자라 2005.03.01 21:21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어려운 시기에 한방에 합격하고... 축하해~
휴~ 그날 남부터미널서 영등포까지 2시간 걸렸다.
길을 잘 모르니 걍 남수순환도로 타고 달렸는데 어찌나 밀리던지
그래도 잘 무사히 잘 도착했다는 ^-^
늘이 덕(?)에 첨으로 강남까지 차몰고 나갔다 왔네.
이제 서울생활이니 자주 볼 수 있을라나?
암튼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해라.
나처럼 빙빙돌지말고...

인주라™ 2005.02.23 11:08
조회 수 28 추천 수 0 댓글 21


하나 골라봐라...
혹시아냐? 걱정시스터즈님들께서 하나 사주실지? ㅎㅎ
근데..목욕날 시간되냐? 강남서 디따랑 지오넘이랑 보기루 했는데
아마 늘이두 시간맞음 나올듯~
늦더라두 짬내보셈~ 그름 즐하루해라~ 쓩~
  • violeta 2005.02.23 11:40
    목욕날? 너거덜~ 강남서 찜질방번개하냐?
  • violeta 2005.02.23 11:41
    참!~ 지오라는 말이 중국말로 변함없이 영원히...뭐 그런 뜻이라면서~? 눈오는날 출근하는 차안에서 들었는데... 생각보담 멋진걸~? ^^
  • 멋찐 지오 2005.02.23 18:38
    넵~~~ 멋찐넘이죠.. 사람도.. ㅋㅋㅋ
  • violeta 2005.02.24 15:04
    -_-
  • 인주라™ 2005.02.24 16:05
    -_-_
  • 울고양이 2005.02.24 20:37
    역시.... ㅡ.ㅡ
  • 파랑 2005.02.25 11:53
    지오님 말한마디에 분위기 싸아~ 해 졌음
  • 멋찐 지오 2005.02.26 11:14
    뭐 다들 인정하는걸로... ㅋㅋㅋ 말이야 뭐 사실이져~~~
  • violeta 2005.02.27 13:03
    지오네집 공사중이네~
  • 인주라™ 2005.02.28 17:41
    공사중이라기보단 일종의 폐쇄죠 후훗
  • violeta 2005.03.01 09:59
    왜? 집세를 못냈나? -o-a?
  • 자라 2005.03.01 21:16
    리녈들어갔다가 엄두를 못내는듯한...
  • violeta 2005.03.02 10:56
    다른일때문에 신경 못쓰는건 아니구~? 공사가 다망해서... ㅋㅋ
  • 인주라™ 2005.03.02 17:47
    저거 인터파크에서 3마넌에 팔던데 ㅋㅋ 짝퉁인갑다 흐흣
  • 자라 2005.03.02 21:26
    그런가부다. ZARA 명품인데... ㅋㅋㅋ
  • 늘네곁에 2005.03.03 15:13
    명품였구나...움...믿거나말거나 아냥? -ㅅ-;;ㅋ
  • violeta 2005.03.03 17:30
    나도 자라옷 하나 가지고 있는데.. 가격이 너무 고가라서... 어쩌다 입었는데~ 이젠 작아서 입기 곤란하다는~ -_ㅜ
  • 석이엄마 2005.03.04 22:08
    그래~ 자라가지고 옷만들어입을라카믄 몇마리나 잡아삐리야겠노? 그라이 비싼게 당~연하쥐~~
  • violeta 2005.03.04 22:21
    우히히히힣~ 자라 가죽벗겨서... 우케케케~
  • 파랑 2005.03.08 12:32
    그런 엄청난 소리를 절케 웃으면서 하다니..언니 무서버요..
  • violeta 2005.03.08 17:48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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