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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2002.12.28 17:40
조회 수 24 추천 수 0 댓글 19
  • 자라 2002.12.29 14:08
    5박 6일... 이제 술이 나를 마신다.
  • 자라 2002.12.30 00:18
    으헉... 사진 많이 찍었는데 거의다 무효네요 ㅠ.ㅠ
  • violeta 2002.12.30 10:39
    제 사진은 아주 확!실! 하게 잘나왔던데~ 흐흐~
  • violeta 2002.12.30 10:47
    아들이 디카를 들구 거실을 뛰어다니는 바람에...찍은 사진 걸릴까봐 식은땀이 줄줄...
  • violeta 2002.12.30 10:49
    집에선 늦어서 쫒겨날까 걱정, 여기선 춤바람난 아점마 아니냐구 하믄서 쫒아내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만,
  • 자라 2002.12.30 10:50
    그날 정말 시간가는줄 몰랐었죠. 그래도 잘 들어가셨군요. ☏ 안받으셔서 걱정했는데...
  • violeta 2002.12.30 10:50
    집에선 12시쯤 들어왔는지 알고 있고, 여긴 아무소리 없는것 같으니 일단 안심하구 음악듣습니다.
  • violeta 2002.12.30 10:51
    헤헤~ 원래 집은 잘 찾아가더라구여~ ^^* 그날 고마웠습니다.
  • 인주라~™ 2002.12.30 11:58
    잘들어 가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미여니랑 솔이도 잘들어갔구~ 저희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 인주라~™ 2002.12.30 11:59
    근데 자라야 영~ 사진이 잘안나왔다...아무래도 지오꺼와 바이올레타님께 필요하겠다...ㅎㅎㅎ
  • 자라 2002.12.30 12:05
    내 디카를 탓하고 싶진 않고... 내 몸뚱이를 탓해야 겠다.
  • 자라 2002.12.30 12:09
    빨랑 폐인모드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씻고 밥먹을까? 밥먹고 씻을까? 지금 한시간째 고민중 ─.─;
  • violeta 2002.12.30 13:01
    자라님 사진은 잘 나왔는데...불필요한 뒷배경....으흑~ 바로 저 때문에~
  • 자라 2002.12.30 13:03
    그거 사실 violeta님 사진인데... 불필요한 앞배경 때문에... 흐윽~ 저 때문에~
  • violeta 2002.12.30 13:08
    푸헤헤~ 그람 오늘 다시 찍져~ ^^;
  • 나리 2002.12.30 19:00
    무지 잼났나보네요^^ 생각만해도~~~ 모두들 좋은 연말 보내셈*^^*
  • 인주라~™ 2002.12.31 09:29
    후기사진에 퀄리티가 구리당 구리~ ㅋㅋ 업그레이드해라 답글달수있게도 해라~ 냐하하
  • 빗소리 2003.01.01 01:09
    아,,,^^ 무지 컴맹이라..이제서야 후기를 클릭해서 봤네요..ㅋ
  • 꽃님이 2003.01.01 11:51
    나보다 더 잼있게 놀았다 ㅎㅎㅎㅎ다음에 한번 더 가요

나리 2002.12.28 03:12
조회 수 12 추천 수 0 댓글 5
지금은 대구역. 지금 시간은 새벽3시 05분
난 지금 바다로 간다.
불현듯 부산해운대 바닷가의 파도소리가 그리워져서 무작정 새벽기차를 타기위해 난 역으로 왔다. 앗 이런일이...
얼마전까지 있던 새벽기차 하나가 운행정지된것이다, 것두 모르고 왔다가 내가 보는 앞에서 기차는 떠나버렸다.
멀어져가는 기차의 뒷모습을 보면서 지난날의 나의 안타까웠던 순간들이 스쳐갔다.
다시는 놓치고 싶지 않았던 일들.
하지만 난 지금 다시금 내몸을 실어줄 기차를 기다린다.
언제나 그렇듯이 밤기차를 탈때의 설레임은 사랑하는 이를 기다리는 설레임에 비할수가 없다.
아직 한 10여분 남은 기차를 기다리면서 난 여기 몇자 흔적을 남긴다.
맘속에 있던 모든 괴로움과 힘겨움을 난 바닷가에 던져버리고 올려구 한다.
한해가 다 가기전에...

열분들 깜짝 번개는 잘하셨는가요?
가고 싶었는데 무지무지...
하지만 언젠간 볼수 잇겠죠, 전 대타로 바다로 달려갑니다^^
바다를 보고 나서 후기는 다시 올리겠습니다.
혼자가냐구요? 글쎄요*^^*
  • JazJaz 2002.12.28 08:22
    음.. 나도 갑자기 바다가... 아무리 바다가 가까이 있어도 쉽게 발길이 돌려지지 않는군요.
  • 인주라~™ 2002.12.28 08:49
    나리띠는 안그래 보이는데 생각보다 삶의 무게가 가볍진않은듯 훅훅털고 복귀했나요? ^^;
  • 인주라~™ 2002.12.28 08:50
    깜짝번개당원 인주라 아직 살아서 글 남깁니다. 헉...아직 비몽사몽 ㅎㅎ 넘 좋았슴돠...누가 후기 올려주라~
  • 꽃님이 2002.12.28 09:24
    주라님 몇일뒤에 함봐요 ㅎㅎㅎ무기들고오세요 ㅎㅎㅎ
  • 꽃님이 2002.12.28 09:29
    난 폭탄인데 ㅎㅎㅎㅎ무기 잘 두르고오셈 ㅎㅎㅎ

자라 2002.12.28 17:36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새벽 3:05
모임 끝난 시간이네.
바다는 잘 보고 왔는지...?

violeta 2002.12.26 17:01
조회 수 13 추천 수 0 댓글 7
눈이 내린 산정호수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왔습니다.
즐거워 하는 아이들 틈에서 저도 참으로 오랫만에 쌓인 눈에 반해  
눈싸움도 하고 눈사람도 만들었습니다....만,
손이 무지무지 시러워 노인네 마냥 겨드랑이에 손을 낀채
연신 발을 동동 굴러대고 있었으니
에휴~ 이런 감흥도 예전같지 않더이다.

아이들은 빨갛게 얼은 손을 호호 불면서도 마냥 즐거워 하는데
그것으로 즐거움을 대신했습니다.
(눈이 많이내려 길이 통제되었기에 어른들은 걱정만 태산이었답니다.. ^^;)

올라오는 길
점심은 이동에서 갈비를 먹고
저녁은 '봉주르'라는 곳에 들려
비빕밥과 떡국을 실컷 먹었습니다.

나이가 드니 먹는게 남는거라는 진리를
평소 몸으로 실천하고 있답니다.^^

모닥불가에 앉아 아이들과 크리스마스 케롤을 듣고있자니
이 행복을 지키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하고 모두를 더 사랑하자고 다짐을 했습니다.

모두 사랑하기 위해 내일을 기다리며.......흐흐~

............................................................................................................


아~이구~ 사실은 오늘 팀 회식이 있어 군기 빠짝 들어있는데
조금 겁이납니다.
내일 사알살 갑시다. 여러분~~~
  • 인주라~™ 2002.12.27 09:40
    사알살? ㅎㅎ 과연...어제도 자라랑 지오한테서 도망치느라 겨우겨우 살아서 집에 왔는걸요...ㅋㅋ
  • 꽃님이 2002.12.27 10:21
    산정호수 그기 좋은데 나도 몇년전에 함갔다왔지요
  • violeta 2002.12.27 13:54
    ^^ 여름 산정호수도 좋았었지만 겨울 눈 내리는 산정호수는...포근한 고향의 품 같아요.
  • violeta 2002.12.27 13:59
    인주라님~ 저녁때 뵐수있기를....
  • 빗소리 2002.12.27 21:30
    아쉽지만,,,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뒷얘기 들려 주세요~ ^^*
  • violeta 2002.12.30 10:38
    오셨으면 좋았을텐데...푸힛~ 차마 내입으로는 말 못혀~-_-;
  • 빗소리 2002.12.30 19:42
    비올레타님 까지.....이제 믿을곳은 꽃님이님 뿐이네....ㅡ.ㅡ;;

자라 2002.12.28 17:20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산정호수...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아~ 가보구 싶은데 디게 많은데...
다 메모해뒀다가 내가만든 속박으로 부터 자유스러워 지는 날! 출발 합니다!

+ 아고... 저도 술병나서 ㅠ.ㅠ


이거 정말 자라야?
왠지 거북이 같은데...
자라를 사칭하는 거북이가 많아서리 ^^*



다헤는 크리스마스에도 역시 도현아져씨를 바란답니다 .

이번에 콘서트 정말 가고 싶었는데 못가서 사진이라도 보면서

마음을 달래고 있어요 - . - ㆀ
  • 인주라~™ 2002.12.25 18:48
    -_-;;; 난 옥동자인줄 알았어여...기호9번 옥동자~ ㅋㅋ
  • *≫≪ 다혜* 2002.12.26 18:42
    너무크게날린거아니래요 ~ 그래도 ...옥동자는쫌 너무했다 ... -ㅁ- 도현이오빠 ?? 는 귀엽자나요 .
  • 인주라~™ 2002.12.27 09:39
    ^^; 물론 오바죠~ ㅎㅎ 걍 첨에 잘못봤단 말이죠 머~ 근데 다혜님은 번개 참가안하시남? ^^;;
  • violeta 2002.12.27 14:34
    저는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근처에서 몇번 봤는데...역시 상큼하더군요~^^
  • 자라 2002.12.28 17:07
    다혜님도 좀 멀리 사실껄...

꽃님이 2002.12.24 20:19
조회 수 16 추천 수 0 댓글 9
저 28일날 오후 4시 30분 기차 타고 설가요
도착은요 밤 8시 51분요
28일은 아마 못 볼것 같고요  (너무 늦어서요)
31일까지 서울 있어요
그앞에 시간 마추어서  다들 함봐요
같이 보실분들 손들어주세요
그람 지가 전화 할께요 ㅎㅎㅎㅎ
저 번호 아시는분들 전화 주세요 ㅎㅎㅎ
즐거운 밤되세요
  • 나리 2002.12.25 03:21
    깜짝번개를 한다니,무지 잼날거 같은데... 아마도 참석불가일거 같아서리 맘이 아프네용. 좋은 사람들과 한잔이 젤루 그립당,지금같은 연말에는~~~
  • 나리 2002.12.25 03:22
    모두들 건강생각하셔서 적당한 음주와 가무를 즐기시믄서 좋은 시간들 보내세요^^ 이상 대구통신원 나리입니다*^^*
  • 빗소리 2002.12.25 03:35
    대구 통신원,,저도 대구 살다가 왔는데..반갑습니다.^^ 이상,안동 통신원 소리 였습니다.^^*
  • 꽃님이 2002.12.25 08:41
    대구예요 소리님은 안동이구요 다들 가까우네요 여기 지금 눈 와요 얼마만에 눈을 보는지 기분 좋아요 ㅎㅎ
  • mercury 2002.12.25 14:03
    으하하~드뎌 부산에도 눈이옵니다~~ㄱ ㄱ ㅑ~ 화잇클스마스얍~ 님들 메뤼 클스마스요
  • mercury 2002.12.25 14:05
    아...깜짝벙개 나두 가구시퍼라...ㅡㅜ 저는 오늘도 쓸쓸히 집을 지켜엽 님들 즐클요
  • 인주라~™ 2002.12.25 18:58
    하하하 저런저런...ㅎㅎ 담에 더좋은기회가 있겠죠^^ 이상 영등포 통신원 주라였습니다.^^;
  • 꽃님이 2002.12.25 19:25
    경상도 분들이 많군요 경상도 끼리 언제 함 뭉쳐요 ㅎㅎㅎ
  • 자라 2002.12.28 17:05
    언제 다같이 모여서 등산 다녀오면 재미있을꺼 같은데... 김밥도 싸가구요 (^_^)v

자라 2002.12.28 17:00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4박5일간 술독에 빠져있던 관계로 이제서야 답글 남기네요.
꽃님이님 지금 기차안이겠네요.
오셔서 볼일 잘 보시구 30날 뵙죠. 전화 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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