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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2003.12.09 19:13
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0
2003년 첫눈 내리는 날...
술에취해 기억을 잊어버렸네요.

하늘품은바다 2003.12.08 08:26
조회 수 18 추천 수 0 댓글 13
눈이 내리네요 ^^
새벽에 일어나 눈오는걸 보면서...... 괜시리 맘이
지금은 펑펑 내리고 있답니다.

이렇게 눈이내리는 날엔 좋은 사람과 따뜻한 차한잔 마셨으며..
도로가 엉망이라 외출이 힘들다해도

누군가 차라도 한잔마시자고 하면
바람처럼 달려갈텐데...

하얀눈이 소복히 쌓이듯이
님들 마음에 사랑이 하나 가득 쌓여가길..
사랑합니다^^
  • 인주라™ 2003.12.08 09:41
    눈올때는 푹익힌 조개구이에다가 쐬주한잔 하는것두 좋은데 하하하
  • 늘네곁에 2003.12.08 09:51
    월요일부터..주님만날 생각을??? 자제해 오빠야~ ^-^v
  • 하늘품은바다 2003.12.08 10:17
    주라님은 언제나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분 ^^ 맞죠? ;;;
  • 인주라™ 2003.12.08 10:59
    ^^;; 크흐...안그런데여 그래두 왠지...말나온김에 월요일 첫눈맞이벙개 한번? ^^ㅋ
  • 꽃님이 2003.12.08 11:10
    주라님이 주님 과였나 ㅎㅎㅎ아닌것 같은디
  • violeta 2003.12.08 16:18
    원래 참된 주당은 월요일에 주님을 영접한다는....
  • 김다영 2003.12.09 02:13
    첫눈이 주는.. 설렘은 누구나 다 같나보네요...
  • 인주라™ 2003.12.09 09:21
    주님 영접까진 좋았는데...댄스신 영접에 실패해서 먼저 복귀했더여 -_ㅜ 쩝~
  • 늘네곁에 2003.12.09 11:22
    첨오는 사람이 들음 주라오빠 주생주사인지 알겠네..안그래요~ 오해여요~ ^-^
  • 인주라™ 2003.12.09 16:45
    으응...음주도 좋아하지만 가무도 좋아해 ^^ㅋ
  • 자라 2003.12.09 19:31
    으~ 당분간 자숙해야겠다.
  • 늘네곁에 2003.12.10 10:31
    자숙..자라오빠숙취해결 한단뜻???
  • 인주라™ 2003.12.10 10:47
    ㅎㅎㅎ 자숙은...자라여자친구이름인데 당분간 자숙씨만 만난단거같더

자라 2003.12.09 18:57
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0
엉덩이에 멍 안들었냐?
난 작년에 보드 한번 타고 한참 고생했는데...
올해는 술마시고 넘어져서 멍들었네 ㅜ.ㅜ
나도 문화생활좀 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디따 2003.12.08 11:26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5
정말 출근길에 회사 안가고 따뜻한 커피나 한잔 했음.. 했네여...
머라이어 케리의 캐롤송을 들으며 내리는 눈을 보며 출근하는 기분.. 좋았는데..
이넘의 전철이 청량리행이었다가 갑자기 구로행으로 바꾸는 바람에 좀 짜증이 났네여..

디따는 금욜날 그 비오는 날 스키장 갔습죠..
두 선배들이 간다길래 정말 아무런 준비도 없이 갔네여..
8시쯤에 도착해서 거의 기초 수업만 받다가 왔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잼있었네여.. 비맞으면서 타는 기분이...
그리고 끝나고 두부 전골과 두부 보쌈.. 맛있게 먹었습죠.. ㅎㅎ

토욜날은 <러브 액츄얼리> 봤습죠...
강추 입니다... 사랑이라는 주제로 여러개의 이야기가 진행된다고 해서
옴니버스식의 영화로 생각했었는데... 8-9개정도의 이야기가 너무나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보면서 정말 어떻게 저렇게 잘 연결시켰을까 할 정도로
감탄과 감탄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본다면 정말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과...
나도 크리스마스때 고독이나 할까..하는 생각이 들었죠...
영화를 보고 나면 정말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질겁니다...
그리고 연인간의 사랑만을 다뤘다면 좀 지루했을텐데.. 가족, 친구, 연인 등 모두의
모습을 보여줘서 훨씬 더 느낌이 좋았죠...
친구랑 영화보고 보드 게임방 가서 신나게 놀구...
수원은 토욜날 잠깐 눈발이 날렸거든요.. 첫눈이죠.. 실질적으로는...
친구들과 간단하게 한잔하고.. 신나게 노래방서 소리지르고... 친구 작업실에 우루루
몰려가서 새벽 6시까지 대화를 나눴죠...

그리고 일욜날은...
첨으로 새로 지공한 공을 갖고 볼링을 쳤습니다...
어제는 제대로 자세도 배우고, 최고 점수도 나왔죠... ^^
글구 당구랑 포켓 치구.. 다 이기구.. ㅋㅋ

암튼 주말 아주 알차게 보냈습니다...
근데 오늘 아주 삭신이 쑤시네여.. ㅎㅎ
눈도 왔으니.. 모두 내리는 눈만큼 존하루 보내기...
  • 인주라™ 2003.12.08 12:11
    헉...그게 다 주말에 이루어졌단 말이더냐? 정말 디따 타이트하게 널아버리는 디따구나...-_ㅜ 디따 부럽당
  • 나리 2003.12.08 21:09
    그러게 진짜루 부럽당... 글구 여기는 눈구경두 못했는데 다들 첫눈의 기쁨을 맛보고있다니... 대구에 눈내리는날이믄 아마 전국 대설주의보내리겠징!!!
  • 김다영 2003.12.09 02:12
    러브 액츄얼리.....아~ 방금보구왔는데~ good!!!
  • 늘네곁에 2003.12.09 11:20
    늘~ 생각하는거지만..늘이는 디따님이 너무 부러워영~ ^-^ 타이트하게..그래두 가끔은 여유있게 보내셔요~
  • 자라 2003.12.09 19:35
    지금도 디따만 온라인이네. 마감이라 또 바빠지겠군. 디따~ 하이팅!

자라 2003.12.09 17:54
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0
제일 궁금한건 A군 이겠지.
왼쪽 엉덩이 멍들어서 아프다던데...
그래도 A군... 별탈없이 집에 잘 도착했다더라.
A군 이번 사건으로 느낀거 많다던데...

인주라™ 2003.12.09 16:16
조회 수 27 추천 수 0 댓글 19
제가아는 A모군 -ㅅ-;
거나하게 한잔하구 완전필름끊긴상태에서...
서울시내한복판에서 택시를 탔습죠...(탄것만 기억함)
돈은 오천원밖에 없었는데....
집은 경기도(보통 2만원은 나올듯 심야라 더나올지두)
눈을뜨니 집이였다는...
어떻게 집에 왔을까요? -ㅅ-; 그것이 알고싶다
  • 늘네곁에 2003.12.09 17:43
    택시 태워다준 친구가..택시비를 다내어줫을지도...
  • 하늘품은바다 2003.12.09 20:21
    A군 누군지 ... 알았다. -_-
  • violeta 2003.12.10 13:51
    절친한 친구가 동료를 적진에 홀로 내버리고 그만 도망을 갔다던가... 하는 전설이 광화문에 떠돌던데~ 혹시 그사람이 누군지 아시나여~?
  • 늘네곁에 2003.12.10 14:19
    아마두..J군일걸요?? A모군을 잘안다는..쿠후훗..늘이생각엔 적진이 아니라 바이올레타님 믿구 간거 같은데...푸흡..
  • 자라 2003.12.10 14:55
    내가 보기엔 A군이 J군 따라서 집에 갔어야 했어.
  • violeta 2003.12.10 16:04
    오늘 小雨에서 여자자라와 가볍게 한잔 약속있는데, 생각있음 얼굴잠깐 어떠실까나~? 오늘은 정말 딱!! 한잔!!만 권할께~ 흐흐흐흐흫~ 전화항시 대기중!!!
  • violeta 2003.12.10 16:05
    오늘은 5시에 퇴근 예정임!!~!
  • 늘네곁에 2003.12.10 23:47
    쌩~ 지나가는 자라오빠 못보셨어요? 저렇게 빨리 움직이는 자라 첨봐요~어머나~세상에~ ㅋ 조심해서 다녀와~제발~
  • violeta 2003.12.11 11:34
    흠~ 너무 조심하더라만, 그래도 어제는 꽃밭속에서 잠시 행복하셨는지~ 가만보면 자라님 여자복 무지 많은것 같.....지만 실속이 없었다. 미안혀~ ㅜ_ㅠ (모두 연상녀 였다는~)
  • 자라 2003.12.11 11:53
    꽃밭에선 좋았는데 귀가길은 야간행군 이었네요 ㅜ.ㅜ
  • violeta 2003.12.11 13:50
    어제 급히 나오느라 비싼 미소니 머플러를 그냥 두고 나왔다. 여자들 미모때문에 정신을 잃은 자라!!! 내 비싼 머플러 물어내라~ 눈물난다. 흑~ ㅠ_ㅜ
  • 자라 2003.12.11 22:55
    머플러가 자유롭고 싶었나봐요. 그런 머플러를 한번 더 챙기는건 머플러를 두번 죽이는 일이라서...
  • 인주라™ 2003.12.12 09:56
    엥 -_-; 먼 그런 말두 안되는...어거지자라야 ㅎㅎ
  • violeta 2003.12.12 16:41
    엥 -_-; 뭔 그런 말도 안되는.... 머플러가 다 있는지~ 다시 내 품으로 돌아왔다는... 푸하하하핳~
  • 인주라™ 2003.12.12 16:44
    이미 예상했던 결과여뜸 ^-^
  • 늘네곁에 2003.12.12 17:58
    그럼 머플러 세번죽은건가?? 집나갔다 돌아와서 바이올레타님한테 혼났겠다..푸힛.....^-^;;;(다행이예요~ 비싼머플러 찾아서~ )
  • violeta 2003.12.13 11:13
    아직 술집에서 안찾아 왔으니 머플러의 팔자가 어케될지는 아직 미지수!!!!
  • 자라 2003.12.14 22:51
    담부턴 머플러랑 옷이랑 떨어질 수 없는 사이로 만들어 두세요.
  • 인주라™ 2003.12.15 13:09
    꼬매? -ㅅ-;;

자라 2003.12.09 19:24
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0
친구넘들이랑 마신게 아니라서...
초면에 필름 끊겼으니 말 다했지 ㅠ.ㅠ
분위기가 넘 편했는지, 몸 상태가 나빴는지 정말 오랜만에 끊어진 필름.
그래도 귀소본능은 있어서인지 집은 잘 찾아왔다.
기억은 안나지만 잊지못할 첫눈의 추억으로 기억되겠군.

늘네곁에 2003.12.09 17:51
조회 수 30 추천 수 0 댓글 23
생각하기에...
주라오빠 아는 A모군이 동일인물이 아닐까 하네요..
아마 지금쯤은 일어나지 않았을까?
조금은 걱정이 되네요..속풀이는 햇을지..
첫눈왔던 월요일..기분 좋게 술자리를 했다는데..
기억을 못하는 그 답답한 심정...
늘이가 그심정 이해 할런지 모르겠디만..
주위 사정을 들어보니..참 답답해 죽겠다는 인상이더라구요..
걱정이 되서..전화 할까 생각해봤는데..
아직까지 일어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살포시..핸폰 을 닫앗답니다~
일어나서 정신차리면은 전화오겠거니 하구 기다리구 있답니다~

이쯤이면 ..누군지 어느정도 눈치 빠른분들은...아실듯..쿠쿡
오늘 퇴근길엔 바람이 차겠네요..창 사이로 들어오는
바람이 살짝 스쳐지나는데..오싹한 기분이..
따뜻한 하루 마무리 하세요~
  • 인주라™ 2003.12.09 23:41
    크하하하 바로 위에서 밝혀버리믄 나의 미스테리는 넘 썰렁해졌다 케헤헤
  • 인주라™ 2003.12.09 23:42
    근데 정말 궁금하다 택시아저씨를 협박했을까? 아님 불쌍작전? 아님 걸어오기? 아님 배짱튕기기? 알수없군 올림푸수하고 자라만 아는 비밀이네 ㅎㅎ
  • 늘네곁에 2003.12.10 10:25
    늘이 협박이 통했군..자수했네~ 자라오빠 수고했쩌~ 매년 첫눈엔 자라오빠가 생각 날듯~ ^-^v
  • violeta 2003.12.10 13:43
    직장후배들이 자라주라님 좋은이미지로 기억하고 있으니 걱정마셔~ 포장마차에서 끝까지 있었어야 하는건데... 먼저가서 미안하이~ 근데 주라님 우릴두고 걍~ 그렇게 가시다니...
  • violeta 2003.12.10 13:45
    혹~ 섭한거라도 있었는지.... 부족한 점 있었다면 이해를 바랄께여~ 음~ 어쨓든 담엔 저녁 든든하게 먹고 시작하자구여~ ^^;
  • 늘네곁에 2003.12.10 14:14
    그 소개팅이였구나..훔... 결과가 안되서 쩜 그렇지만..-ㅅ-;;
  • 자라 2003.12.10 14:40
    바이오님 끝까지 계셨으면 불미스런 현장 목격하셨을꺼에요. 연말에 술조심 해야지!
  • violeta 2003.12.10 16:10
    너무 자학하면 여자자라가 꽈아악~ 물어줄꺼라고 전해라 하옵미~ -향단이-
  • 인주라™ 2003.12.10 16:35
    아녀아녀 지성^^ 갈때 말씀드렸듯이 몸이 좀 안좋아서요 ^^~ 담엔 꼭!!
  • violeta 2003.12.11 11:31
    음흠~~ 거짓말 자꾸하면 는다는데.... 헹~ 누부야~ 삐짐!!!!
  • 인주라™ 2003.12.11 12:01
    누부야 먄해 이해해죠 대신 담엔 알지? 헤헤
  • violeta 2003.12.11 13:46
    헤헤헤헤 알쎠~ 그람 담엔 안아주는겨~? 으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헿~
  • 인주라™ 2003.12.11 16:06
    (ºдº ;) 호곡 19금
  • 미여니 2003.12.13 10:46
    바이오 언냠.. 주라오빠 홈에서 뽀인뜨 마뉘 쌓으면 뽀뽀도 해준데염!~ 지펠도 주거얌...
  • violeta 2003.12.13 11:07
    주라얼굴 빨개졌따아~ 흐흐흐흐으~
  • 하늘품은바다 2003.12.13 13:31
    주라님은 항상 빨개~ 빨가면 사과~ 사과는 맛있더... 주라님은==> ??;;
  • 자라 2003.12.14 22:47
    여기선 바이올레따 님이 뽀인뜨 1위. 그 뒤를 이어 주라, 꽃님이님, 제비꽃님...
  • 인주라™ 2003.12.15 09:45
    헉! 내가 밀린단 말이더냐? -ㅅ-;; 이궁 하긴 스크롤의 여왕이시라 ㅎㅎ 난 거의 니꺼에선 리플로 먹고사니까 할수없다 ㅎㅎ
  • 자라 2003.12.15 10:30
    리플도 바이올레따 님이 1위 -_-)=b
  • 하늘품은바다 2003.12.15 11:55
    바이올레따님 1등했으니깐 한턱내시는게 어떨찌~~ 기대할께여 *^^*
  • 인주라™ 2003.12.15 13:08
    -ㅅ-;; 난...내꺼에서 일등이닷 케헤헤 -_ㅜ 비굴하군 ㅎㅎ
  • 자라 2003.12.15 13:47
    점수는 숫자일뿐...
  • 인주라™ 2003.12.17 12:57
    자라는 단순할뿐...

자라 2003.12.09 23:17
조회 수 0 추천 수 0 댓글 0
마지막 편? 반지의 제왕 몇 편까지 나왔지?
난 하나도 안봤는데 ─_-;
비됴가게를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분명 밤일의 제왕도 나왔겠지?

디따 2003.12.09 22:00
조회 수 23 추천 수 0 댓글 21
  드뎌 오늘 <반지의 제왕> 마지막 편을 봤습니다..
대작인만큼 2시부터 시작함에도 불구하고 12시 반부터 좌석표를 나눠주더군요..
제작사에서 직접 필름을 들고 왔다고 하더니..
입구에는 외국인들이 스태프 명찰을 차고 왔다갔다하고..
역시나 가방 검사부터 주머니까지 샅샅이 검색을 했습니다..


영화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하기에는 그렇고...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뭉클하기도 했고...
전편보다 더 웅장해진 스케일이며, 적절히 타이밍을 맞춰 액션과 감동을 섞은 것..
그리고 우선 무엇보다 그동안 궁금했던 절대반지의 결말, 스미골의 실제 모습,
과연 스미골이 배신을 하느냐, 왕의 자리를 이어받는냐 등
모든 것이 한순간에 해결되니깐 더 시원하더군요...


물론 3시간 20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을 불편한 의자에 앉아서 보는건 좀 그랬지만...
영화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 대작을 어떻게 글로 정리하느냐... 음...
지금 이 나쁜 머리를 굴리느라 고생좀 하고 있습니다...


에휴... 그냥 낼 밤샐까...음...
  • 김다영 2003.12.09 23:24
    저도 반지~ 시리즈 하나도 안봤는데.. 이런 저를 친구들은 무진장 이상하게 쳐다보지요.. 오늘 저는 러브액츄얼리를 또! 보고야 말았답니다. 이구이구...
  • 인주라™ 2003.12.09 23:39
    헉! 반지 -_ㅜ 보고싶다 보고싶다 빨랑 개봉해라 / 자라야~ 대작은 좀 봐주고 그래라 글구 밤일의 제왕은 아니구 반지하의 제왕은 나와있지 ㅎㅎ
  • 자라 2003.12.10 00:52
    반지하의 제왕... 어디선가 봤던 기억이 -_-;
  • 늘네곁에 2003.12.10 10:13
    -ㅅ-;; 반지의 제왕 울사무실에서 다운받구 잇는데..컹 참고로 총 3편이양
  • 인주라™ 2003.12.10 10:45
    이넘 역시 에로매니아로써의 자질이 충분하다 ㅎㅎ
  • 하늘품은바다 2003.12.10 13:15
    에로매니아?....... 혹시 에로배우?? 자질이 충분 ~~
  • 하늘품은바다 2003.12.10 13:16
    홈분위기가 너무 조아졌네요... 크리스마스 분위기 ~~ 굿 ^^ 수고하셨떠요..
  • violeta 2003.12.10 13:34
    헉!~ 잘못 들어왔는줄 알고 깜딱 놀랐씸. 싸구리 포장지 같지만...흠흠~ 그럭저럭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네~ 에로해피크리스마스!!!
  • 늘네곁에 2003.12.10 14:08
    반지의 제왕 다운받구 잇어서..에로 매니아라구 한거 아니지???? 서얼마....-ㅅ-;;;
  • 자라 2003.12.10 14:12
    하하하 에로매니아는 반지하의 제왕땜에 그래. 어디선가 분명 봤는데 기억이...
  • 늘네곁에 2003.12.10 14:17
    반지하의 제왕..하니까..바퀴벌레가 머리에 떠오르는건 뭐지?? 그게 에로야?? ㅋㅋ
  • 인주라™ 2003.12.10 15:51
    그건 Error 당 하하하 근데 싸구리 포장지에 감동받았어요..-_ㅜ 딱히 저 어색스러운 거시 어케포현하기 머했는데 역시 바이오누님 와봉~!
  • violeta 2003.12.10 16:43
    나두 주라 사랑해~ 허억~ 갑자기 뭔소리~~~히히히힣~
  • 늘네곁에 2003.12.10 23:48
    ME TOO~ ♡
  • 인주라™ 2003.12.11 09:56
    미쓰 리~ -ㅅ-; 컹
  • violeta 2003.12.11 11:30
    美 史~ -ㅅ-; 켕
  • 자라 2003.12.11 11:44
    미오~ -ㅅ-; 캥
  • 미여니 2003.12.13 10:44
    미여니~ ㅡㅅㅡ; 켁..
  • 인주라™ 2003.12.13 12:46
    미티~ -ㅅ-;; 컹컹
  • violeta 2003.12.13 13:13
    me 퐈하아하~ -ㅅ-;; 께겡
  • 하늘품은바다 2003.12.13 13:29
    you~~ love -ㅅ-; 컹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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