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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2004.05.15 23:53
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0
안녕하세요. 94동기중에 석이가 있는데... 순간 놀랬었네요 ^^
여기 계신 거의 모든 분들은 석이엄마 님처럼 합류하신 분들이에요.
부담없이 들려주시구요 편안한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자라 2004.05.15 23:46
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0
정말 오랜만이네요.
저도 여기 오랜만에 들렸답니다.
즐겨찾기는 항상 빽업해놔야 하는데 자주 까먹는 일이죠 ^-^
학교 생활은 잘하고 계시는지요?
중간고사는 끝나셨을테고... 이맘때 쯤이면 축제 기간 인가요?
마음껏 즐기시구요 보람찬 학교생활 보내세요~

꽃님이 2004.05.15 23:40
조회 수 9 추천 수 0 댓글 8
요즘 아짐씨들 하고 잼나게 사는데
아줌씨들하고 친하게 지내니까요 알거 모를거 다 알게 되니까
좋은것도 있고 나쁜것도 있네요...

다들 나름대로 개성들이 보여서 좋구여
나쁜건 흉 보는거구요
옛말에 손가락을 가르키면 나머지 세 손가락은 날 가르킨다는말요
그 흉이 나한테 다시 돌아 오는줄 알면서도
수다뜰고 사는 나도 참 .......

그렇다고 사람들하고 너무 안 어울려도문제가 있는것같고
그래서 그냥 있는둥 없는둥하고 살고있네요
잼 나는 야그 들어면 박수 쳐가며 웃고
맘 아픈 야그 들어면 같이 아파하고......
아무턴 요즘 이렇게 살고있네요

비가 많이 내리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 violeta 2004.05.16 20:57
    동네에 잘아는 아짐씨들이 별로 없어서 다들 뭐하고 사는지 알수는 없지만... 별로 알고 싶지도 않다. 사무실 아짐씨들만해도 버거워서.. -_ㅠ
  • 인주라™ 2004.05.17 09:53
    어제 부페에 갔는데 걸신들린 아줌씨들 땜시 힘들었다는...에휴...걍 짱나서리 한접시만 먹고 나왔다눈 -_ㅜ
  • violeta 2004.05.17 11:11
    왜이랴~ 난 술말고는 음식은 조금밖에 안먹는다니깐.... 진짜라니까~ -_-;;;;;; 음흠~
  • 늘네곁에 2004.05.17 17:40
    손가락을 가르키면 나머지 세손가락은 나를 가르킨단말..그렇구나..정말이네..주말 잘보냈어요? ^^
  • violeta 2004.05.17 18:18
    그래서 난 흉볼때 손가락 치켜세우지 않고 손바닥을 쫙편후 "저분이 글쎄.... "라고 흉본다우~ 우히히~ 그람 할말읎찌~
  • 꽃님이 2004.05.17 18:21
    ㅎㅎㅎ 아무턴 대단한 언니셔~~~
  • violeta 2004.05.17 18:29
    음~ 사실 흉 당하는 쪽이 내쪽이라서... -_-;;;
  • 석이엄마 2004.05.17 23:40
    아마 아무도 자기말 들어 주지않으니깐 나와ㅓ라도 자기주장이 강해지는건가? 아님 뒷탈이 없으니깐 다 쏟아내 버리는강? 암튼 우리아지매들 말많은건 인정해.

자라 2004.05.15 23:40
조회 수 0 추천 수 0 댓글 0
그러길레 평소에 관리를 잘 해야지...
인터넷만 안되는 거냐? 쩝~ 무슨 바이러스지 -_-?
오호~ 열린음악회라. 좋았겠다.
Tv 방송은 언제 하는거냐? 벌써 했나?
밥 잘 먹고 언넝 건강해져라 ioi

난 지금 근무중 /-_- 성실

자라 2004.05.15 23:31
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0
5월도 벌써 반이 지났네.
이제 교육도 끝나고... 나도 작은 소망들을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 성실히...
늘이도 이루려는 모든 소망 다 이뤄라~

제비꽃*^^* 2004.05.15 12:58
조회 수 17 추천 수 0 댓글 17
또..오랫만이라는 글을 쓰고 말았네요..
가끔들와서..글보면서..잘 지내시는거 느끼고 갑니다~
자라님은...어제 훈련 수료하셨겠네요~
축하드립니다...무지 고생하시는것 같더니...
모두모두...행복한 주말되시구요....
자주오겠습니다..
저는 오늘...채석강으로...놀러갑니다..
근데..비가오네요....
글두..오랫만에 가는 여행이라서..무지 설레네요~^^*
  • violeta 2004.05.15 20:12
    어헉~ 제비꽃님 무쟈게 오랫만이시네요. 이구~ 혼자만 재미보느라 통 놀러오시지도 않고 나 삐질라그래이~ 모처럼만의 여행이시라니 즐거운 추억 많이 갖고 오세요.
  • 꽃님이 2004.05.15 23:26
    꽃님 넘 올만이네요 여행가요 좋겠다^^ 부럽다요~~~
  • 자라 2004.05.16 00:16
    꽃님이님 감포바다^^ 부럽다요~~~
  • 석이엄마 2004.05.17 07:40
    해운대사는데도 바다 한번 갈 여유없당. 파도치는날 앉아보면 모든걸 잊을수 있는데....
  • 인주라™ 2004.05.17 09:57
    호오~ 해운대 사시는구나요~ 부럽부럽~ 짠냄새좀 나겠네요 ㅎㅎ
  • violeta 2004.05.17 11:11
    지난여름 해운대 한화콘도에서 보냈는데... 아덜 잊어버렸다가 다시찾은곳... ^^;;;
  • 석이엄마 2004.05.17 16:00
    나도 사위볼 준비를 해야하니깐 올여름 우리집 빌려 드릴테니께 총각여러분들의 잦은 방문 바랍니다용.
  • 늘네곁에 2004.05.17 17:42
    처녀들은 놀러가면 안되염?? 움..해운대 가끔가는데~ ^^
  • 석이엄마 2004.05.17 23:42
    우리아들 키워서 데리고 살려면 각오하고 와 봐여. 빨리 엄마 할일 벗어 던져 버리고잡은 나니께.
  • 늘네곁에 2004.05.18 16:58
    키워서 데리고 살려면..? 쿠훗 어머님!! 위트 잇으시당!! 저말속에두 진심이 어려있는듯해용~ 하이팅 하셔용~♡
  • 제비꽃*^^* 2004.05.19 12:06
    ㅎㅎㅎ죄송해요...자주자주 올께요~^^*글구 자라님 채석강은 전북 부안에 있답니다~~~ㅎㅎ
  • 자라 2004.05.21 00:30
    지난 관광에서 경상도권만 돌아다녀서... 다번엔 전라도권으로 다녀와야겠네요. 부안 꼭 한번 들려보죠. 땅끝마을도 꼭 가보고 싶은데...
  • 늘네곁에 2004.05.21 11:17
    땅끝마을 나두 가구싶당~ >.< 일몰 일출 다보고시퍼랑~
  • 제비꽃*^^* 2004.05.21 12:16
    강추~!! 일출은 여수에 있는 향일암 이라는곳이 죽인답니다..일출뿐만 아니라 향일암 자체가 너무 머찌죠~ 일몰은 제가 다녀왔던...채석강..아주 환상입니다~
  • 제비꽃*^^* 2004.05.21 12:17
    갠적으로 너무너무 좋아하는 두곳입니다~ 기회되면 다들..함 댕겨오시죵~
  • 자라 2004.05.22 01:32
    실력만 되면 관광버스 한대 빌려서 사람들 불러모아 여행가면 재미있을것 같은데 ^o^
  • 석이엄마 2004.06.06 22:18
    것 참 좋은 발상! 나도 끼워 주믄 좋겠당....

석이엄마 2004.05.14 07:51
조회 수 4 추천 수 0 댓글 4
영양가없는 인사에 그렇게 많은 격려 관심 올려 주셔서
제가 마치 신데렐라라도 된 듯한 느낌?
사실 어제는 제 양력생일이었걸랑요.
학교에 쬐금 관계되는 일 하기 시작했는데...어린 친구들과 잘 놀고 있어요.
딸아이나이의 쬐끔 저쪽아이들.
그 아이들이 알바관계로 학교서 사흘 밤샘하고 있는 힘든 모습을 보며
하는수없이 제생일을 들먹거리고
울며 겨자먹는 심정이 되었지만 데리고 나가 베니건스에서 출혈이 좀 되는 저녁을 멕이고
억지로 집으로 들려 보냈죠.
저 잘했죠?
엄마같은 마음으로....집에서 알면 얼마나 가슴아파하실까? 하는 ....
바이올렛 아줌마!
가끔씩 들러 보며 선전하시고 계신 모습을 발견하고선 사실 용기를 내게 되었죠.
젊은 사람들 몽땅 사로잡고 계신 듯한 화려한 글솜씨와
거기에 묻어 나는 삶의 연륜 등등...
천천히 조금씩 제소개도 하고
재미난 얘기 들으면 글 올리고 할께요.
다들 계신 곳에서 열씨미 사시는 모습 발견하면서
저 또한 한 일원으로
살아가고 있는 가치를 깨닫게 되어서 힘이 나요.
  • 인주라™ 2004.05.14 09:58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여~ ♪\( ^^)人(^-^)人(^^ )/ 덩실덩실~
  • violeta 2004.05.15 11:15
    좋은말씀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지났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전 요근래 너무 까분다 싶긴했는데, 사무실에서 싫은소리듣고 시무룩한 어제오늘이랍니다~ 있을때 잘해야~아흑~ ㅠ_ㅜ
  • 꽃님이 2004.05.15 23:27
    축하해요~~
  • 늘네곁에 2004.05.17 17:45
    생일..늦었당..에궁..^^ 축하드려용~ 바이오언니의 자리가 새삼 느껴지는..^^

석이엄마 2004.05.11 09:09
조회 수 28 추천 수 0 댓글 23
시를 찾다가 발견했던
내가 끼어 들면 안될 듯---싶기도 한
그러나 재미난 사람들의 대화에 나도 모르게 한발을 들이 밀어 보게...
같은 아지매인 듯한 바이올렛님
그분의 존재를 자알 알고 있는 듯한 사람들
다들 무슨일 하면서 세상을 여행하는 분들이신지...?
스스로는 미처 알지 못하는 사이에 다른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존재가 되고 있다면...?
열씨미 살아야 하는 책임을 느끼게 되겠쥬?
그런 장소가 될 수 있을 듯...저에게.(i)(i)(i)
  • 인주라™ 2004.05.11 09:16
    석이는 잘크나요? -ㅅ-;;; 친한척하기 쿨럭..
  • 석이엄마 2004.05.11 09:19
    석이는 고3. 석이누나는 대학새내기. 네식구중 딸아이만 신났어요.ㅋ 집나가고(기숙사) 어른되고
  • 인주라™ 2004.05.11 09:24
    헉...안녕하시렵니까? 젊은혈기 핸썸한마스크 훤칠한 키의 돈빼곤 다있는 인주라에요 -0-;;
  • violeta 2004.05.11 10:15
    퐈하하하하하하핳~ 돈빼고 애인도 있는 인주라렵니다~
  • 꽃님이 2004.05.11 15:03
    석이 엄마님 반가워요~~ 자주 뵈요<컴에서요 ㅎㅎ>
  • 늘네곁에 2004.05.11 16:10
    석이어머님 안녕하세요~~~ 방가워요~ 글쓰시는 느낌이 참좋으세요~ ^^
  • violeta 2004.05.12 17:23
    반갑습니다. 석이엄마님~ 나이가 비슷할것 같아 더 반갑습니다. 여기 오시는분 거의가 2~30대초반이시라~ 절 은근히 따시켰다는 고자질을..크흑~ 그동안당한걸 생각하믄~페엥~
  • 인주라™ 2004.05.13 12:57
    예전에 설문조사 한거 생각나네여 ㅎㅎ 40대도 꽤 있었자나여 암튼 다양한 연령대가 찾는다는..ㅋ
  • violeta 2004.05.13 16:14
    예전 40대 식구덜~ 다 도망갔나봐아. 요즘 도통 보이질 않으니~ 요즘 비도 자주내리는데 비님도 안놀러오시고.... -_ㅜ
  • 석이엄마 2004.05.14 07:54
    부산은 비 왔다가 금새 찌는 날씨로 전환. 견디기 힘들었죠. 근데 바이올렛님은 비올 예보, 몸이 안가르쳐 주남유? 난 아주 정확한데...
  • 인주라™ 2004.05.14 09:58
    저두 정확한데여~ 오른쪽 어깨가 꾸욱 쑤시고 내려앉는거 같으믄 비오더라구요 -_ㅜ 에휴 이나이에 먼일이래 쩝...
  • violeta 2004.05.14 17:42
    또오~ 산삼앞에서 인삼비누 냄새 풍기는구마아~
  • 자라 2004.05.16 00:21
    인삼비누 냄새 좋죠... 왠지 몸에도 좋을듯하다는... 근데 산삼은 어떤 향이 날런지-_-?
  • violeta 2004.05.16 20:58
    한번 냄새 맡아볼랑가~? ^^
  • 인주라™ 2004.05.17 09:58
    헉 19금 -ㅅ-;;
  • violeta 2004.05.17 11:12
    모가!~? o.O++
  • 늘네곁에 2004.05.18 17:01
    산삼을 누가 비누로 만들까?? -ㅅ-;; 비싸겠지? 바이오언니는 늘이가 얼마나 좋아라하구 사랑하는데에~ 따시켯다궁~ 석이어머니한테 일르시궁~ 미오할꼬얌~
  • 늘네곁에 2004.05.18 17:02
    솔직히!! 바이오언니 따시킬사람 암두 없을꺼얌!! 언니없는 자라오빠방은 아마..시베리아일꺼예염~^-^
  • violeta 2004.05.18 22:16
    ㅜ_ㅜ 아흑~ 역쉬~ 우리 늘이 밖에 읎쎠~
  • 인주라™ 2004.05.19 17:41
    나두 늘이생각이랑 같은 생각했음 -ㅅ-;
  • 늘네곁에 2004.05.20 16:42
    남매는 바이오언니를 사랑했다~ 아니 사랑한다!! ^.~ 그치 주라오빠야?
  • violeta 2004.05.21 11:10
    감동감동감동감동감동감동
  • 늘네곁에 2004.05.21 11:22

랭~ 2004.05.10 00:22
조회 수 30 추천 수 0 댓글 24

휴우..한참 헤매다가..이제야 찾았네요..
컴터를 바꾸는 바람에..즐겨찾기 해놓은거..다 잃어버렸다가..
예전에 어딘가에 퍼다가 올려놓은 글 찾아 헤매다가..
거기에서 자라 홈페이지 주소 보구 겨우 찾았어요..
아휴...진짜..이젠 안잃어버릴께욥...^^;;
자라님..훈련 받으러 가셨나보네요..
건강히..훈련 잘 받고..돌아오세욧~~  ^^

From 랭~
  • 인주라™ 2004.05.10 09:40
    이야~ 랭님 올만임돠~ 즐겨찾기위핸 즐겨찾는 관리가...ㅎㅎ
  • violeta 2004.05.10 11:47
    아이콘 오랫만에 보니 정말 너무 반갑네요~ 자주뵈어요~ 얼굴 잊어버리겠어요~ ^^*
  • 늘네곁에 2004.05.10 16:02
    랭이 언니 패랭이꽃 아이콘 정말 오랜만에 봐염~ 잘지내염?? 또와야데염~
  • violeta 2004.05.10 16:33
    갑자기 내꽃이 또 잡초같아 보인다는... -_ㅜ
  • 인주라™ 2004.05.11 09:08
    인주라닷컴에선 이쁘디 이쁜 바이오누님 얼굴을 확인할수있자나여 어여오셈~ -범.인.홍.회-
  • violeta 2004.05.11 10:23
    으헤엑~ 어제먹은메뉴 확인해볼라카나~ 왜이라나~
  • 늘네곁에 2004.05.11 16:11
    바이오언니~ 자라오빠홈에선 없어서는 안될 꽃이자나염~ 잡초라뉘~ 하긴 암두없어두 꿋꿋하게 언니가 자리를 빛내어주니까 자라오빠홈이 살아간다는 ㅋ 언니 하이팅!!
  • 인주라™ 2004.05.12 14:27
    호오~ 너무좋은말만쓰믄 사탕발림같어~ 약간 비판도 해줘야쥐 토론이 되지~ ^^ㅋ
  • violeta 2004.05.13 09:34
    얼굴도 보고~ 만나기도 하고~ 해야 비판할게 있지... 자라님 교육끝나믄 우리함 뭉칠까나~?
  • 인주라™ 2004.05.13 12:58
    콜!! 근데 자라가 쉬는 날이 없어서요...쩝...잘될려나? ㅎㅎ
  • violeta 2004.05.13 16:16
    자라빼고 만나쟈아~ 자라는 돈만 부치라케라~ ㅋㅋㅋ
  • 인주라™ 2004.05.14 09:59
    음...저야 좋지만 ㅎㅎ 자라넘이 협조를 안해주는걸요 ㅎㅎ
  • violeta 2004.05.15 11:18
    돈도 주고, 몸도 준(온)다꼬 전화가 왔뚜마~ 아님~ 내가 꿈꾼겨어~? *o*a?
  • 자라 2004.05.16 00:24
    5월달은 짝수날 쉬구요 6월달은 홀수날 쉬어요. 날만 잡아 주시길... 글고 바이오님은 항상 비서가 전화받던데...
  • 자라 2004.05.16 00:27
    잘하면 순번휴가도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직 어케 될지 모르겠네요.
  • violeta 2004.05.16 21:01
    자라가 전화준날은 사무실에서 *나게 dog망신당한날~ 생각하기도 싫지만... 후유증이 크다.
  • 인주라™ 2004.05.17 10:00
    쉬믄머하나 담날 새벽에 출근이라 거나하게 마시기엔 어불성설이쥐 ㅎㅎ
  • violeta 2004.05.17 18:05
    술마시다 해뜨믄 바로 출근하믄 되갔꾸만 뭘~ 날당직 꼬박새도 철야근무 훤히 새워도 담날 군말없이 일하는 우리인생~ 자라 하루쯤 무리해도 아적은 별 무리없쟎캈써~ 안그랴~?
  • 자라 2004.05.18 06:24
    밤새 마시고 출근하면 꼭 오전에 출동걸리던데... 어렵겠지만 적당히(?) 마셔야죠 ioi
  • violeta 2004.05.18 10:00
    벌써~? 난 밤새 마시는건 취미없으니 맛있는거나 먹으러 가게 함 뭉치자구여~
  • 자라 2004.05.18 20:47
    요즘엔 맛있는거 하면 젤 먼저 떠오르는게 양념통닭이네요. 교육받을때 냄새만 많이 맡아서 그런가 -_-?
  • violeta 2004.05.18 22:12
    난 자라가 올린 청해수산 우럭회 사진 보고난 이후... 계속 회 생각만 하고 있다는~ -ㅠ- 으~ 먹구시퍼~
  • 석이엄마 2004.05.19 07:05
    해운대옆 송정에 세꼬시 기가 막히게 하는집 있죠. 먼 손님 오시면 꼭 왕림하는 곳.그러나 다녀가신 손님들의 희망이 되는 집. 그다지 써비스 좋잖지만...대접할께요 올 휴가를
  • violeta 2004.05.19 14:05
    나두 가봤쪄~ 사촌들이 해운대, 광안리에 모두 살거든요. 아참 충무동 아제아도 있구먼여~ 하지만 결혼하고 서로 바쁘다보니 좀 소원해진건 사실~~ ^^;

나리 2004.05.07 22:16
조회 수 10 추천 수 0 댓글 8
오늘은 왠일로 컴이 되네요.
또 언제 맛이갈지 몰라두.. 쩝~~
동생남친말에 의하믄 무신 바이러스를 묵었다는데.. 나야 도통무신말인지!!
암튼 컴이 이상하다못해 요상하답니다.
그래두 오늘은 신기하게도 안끊기고,요넘이 신통하네요.
그래서 올만에 몇자 끄적거리기도 하고^^

어제는 대구에서 KBS열린음악회를 야외에서 했거든요
친구녀석이 관계스탭인 빽으로다가 무대 제일중앙 젤 앞자리에 앉아서 구경했답니다.
워낙사람이 많아서 기냥집에 갈랬는데 스탭목걸이 하나로 그 많은 사람들을 헤치고,
관계자들만 들락거리는 문으로 델고 들어가서리 기둘리지도 않고... ㅋㅋ
역시 빽이 좋더군요^^
암튼 5월의 밤에 싱그런 바람과함께 정말 좋은 공연이었답니다.
역시 인순이언니랑 신승훈오빠가 짱!!
좋은 공연보구 별두 보구 행복해라^^
카메라가 하도 내앞을 지나다녀서리 혹시나 방송탈까 요리조리 피했는뎅
헉~ 나오믄 우짜지. 혼사길 막히는데..ㅋㅋ

요새 하도 돌아다니지 못해서리 답답했었는데 올만에 신났었네요.
아직도 여행다닐만큼은 몸이 안따라줘서리..
언능 나아서 옛날의 나리의 생활로 돌아가야쥐.ㅋㅋ

자라두 이제 교육거의 끝나가는데, 멋찐 소방관 아찌로 돌아오기를...
성실!!!
|)
  • 꽃님이 2004.05.08 10:14
    나리씨 건강 관리 잘해요~~~
  • 인주라™ 2004.05.10 09:41
    혼사에 관심은 계셨는지? ㅎㅎ 옛날 나리로는 돌아가지 마라 돌아다니기엔 니 나이가...ㅋㅋ
  • 늘네곁에 2004.05.10 16:04
    나두 공연 간지 얼마나 오래 되었징?? 카메라보구 손흔들구 싶은데 왜 피하그 다녀염? 나리언니두참~ ㅋㅋ 멋진소방관 아저씨로 돌아오겠죠? 다리나 얼른낫지 그넘의 酒님은..ㅉ
  • 나리 2004.05.12 15:42
    올만에 와두 주라는 맨날 딴지건다... 걱정마라 니나이보다는 아직 쌩쌩한 20대당 ㅋㅋㅋ
  • 인주라™ 2004.05.13 12:59
    딴지아녀~ 그저 한해 더 먼저 겪어본 오라버니로써 충고하는거야 ^^ㅋ
  • violeta 2004.05.13 16:17
    너그덜~ 가루비누 앞에서 자꾸 거품풀레에~? -_-^
  • 인주라™ 2004.05.13 17:45
    (º o º ι) 헉.....( -.-)(-.-)(-.- ) 지성...
  • violeta 2004.05.13 17:49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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