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미니홈피에 오셔서 1000히트 잡으셧드랬지요...ㅋㅋㅋ
여기 근처에 계셨으면 제가 막 화려한 걸루 풀코스 서비스했을건데...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올때마다 사진만 그냥 보고 갔는데...
오늘은 그냥 갈려니 섭섭해서 리플도 달았어염...
에헤헤헤헤헤헤... 잘 안웃으셔두 좋아염... 자라님 사진보면
정이 무악 무악 넘쳐나는 게 보여서 넘 좋아여....
담에 또 놀러올께염..... 좋은 사진 많이 많이 찍어서 올려주세여....
주말 잘 보내시구... 9월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세여....
감축드리옵니다.
저도 그렇게 새로운 것들을 좀 더 알고싶은데...
요즘 귀차니즈에 걸려서... 하고 싶은건 많은데 무엇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러다 보니 매일 그자리.
난 멀티를 못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이번 가을엔 하고싶은 일 모두 다 해볼라고 다짐하면서도
과연 얼마나 할 수 있을런지 의문입니다 ─_─?
환절기에 일교차가 크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20대 마지막 여름이라...
쩝~ 난 20대 마지막 여름 도서관에서 씨름했는데...
근데 아픈팔로 그렇게 돌아다녀도 되는거냐?
나도 비번날 여가도 좀 즐기며 살아야 하는데... 생각보다 어렵군.
암튼 아픈팔로도 여행다니는거 보면 부럽다는 ^-^;;
몸조리 잘해서 언넝 회복해라 ioi
여름이 가고 새로운 계절의 향기가 느껴지는 요즘이다.
오늘은 또 내가 울엄마한테 젤루 감사하는날.
"엄마, 나 지금 여기있게 해줘서 넘 고맙구요, 한없이 사랑해요!! "
그리고...
내가 팔을 다친게 어쩜 운명이란 생각이 든다.
건 3주간 쉬면서 ( 아직 1주간 더 쉰답니다.ㅋㅋ)
진짜 여유를 가질수가 있었다.
넘 바쁘게 정신없이 살다보니까 내가 짐 제대로 살고있는지 되돌아볼 틈도 없었는데.
지금 여자나이 스물아홉이란 숫자에서 한번쯤 쉬어가는 것두 나뿌진 않다.
요즘 내게 태클이 많다.
그중 단연 최고는 결혼이라는 제도!!
아직 내겐 낯선 단어인데..
그리고 지금의 내 일에서 내가 뭘 더 원하는지..
그리고 나와 얽혀있는 좋은 친구들의 소중함.
요즘 난 넘 행복하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볼수있어서,그리고 그들을 찾아가는 나의 방랑벽을 만끽할수있어서.
낼은 이젠 아이가 5살이나된 나의 오랜친구를 찾아서 강원도 태백에 간다.
가는데만 5시간이 걸린다지만, 내겐 짧게만 느껴진다.
친구라는게 그런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