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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따 2003.01.17 15:36
조회 수 21 추천 수 0 댓글 14
괜히 기분이 우울해지네요...
밑에 음악 들어보고 싶은데... 회사 컴에 사운드가 안되서리...
집에 가서 들어봐야지...

마무리 해야 하는 원고도 있는데 넘 머리가 아파서 계속 딴짓 중...
자라빠 홈피에 적힌 맨 첨 방명록부터 쭉 봤지...
정말 어찌나 다들 재치 있게 글을 남겼는지... 뒤집어지는줄 알았습다..
난 아침에는 갑자기 취재수첩을 쓰라는 어명을 받고...
취재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나 머 그런거 쓰라고 하는데..
맨날 기사형 글만 쓰다가 자유롭고, 재미있게 쓰라니깐 더 못쓰겠더라고요..
내 색깔이 없어지는 듯.... 음....

이렇게 우중충한날은 술마시면 사고 치는데.... ^^
오늘 동기넘이 생일이라서 또 한잔을 할듯.... -.-
점심 먹었는데 또 배고프다.....
  • violeta 2003.01.17 16:28
    난 이미 끝장이다~ 으으~~ =_=
  • 인주라~™ 2003.01.17 16:32
    난 아직 끝못봤다~ 으으~~ =_=
  • 자라 2003.01.17 16:36
    난 벌써 끄읕났다~ 으으~~ =_=
  • violeta 2003.01.17 16:41
    그람 함 끝장 볼텨~ 아이잉~~ (づ ̄ ³ ̄)づ
  • 멋찐 지오 2003.01.17 17:28
    난 아직 시작두 안했따~ 으으~~ =_=
  • 꽃님이 2003.01.17 18:40
    남 내일 엄청 마셔야되는데 낼 감포 소주 내가 접수 다함다 ~~~~낼 전국에 있는 친구들이 다 울집으로 ~````
  • 꽃님이 2003.01.17 18:41
    벌써부터 알딸하다 ㅡ.ㅡ;;;
  • 자라 2003.01.21 01:23
    감포에 소주 바닥났다는 소문이...... 무사하신가요?
  • violeta 2003.01.23 13:33
    김포에 소주 바닥났다는 소문이...... 무사하신가요?
  • 자라 2003.01.23 14:58
    저 김포에서는 술 안마셔요. 아는 사람이 없어서... *-_-*
  • 인주라~™ 2003.01.23 17:49
    영등포에 소주 바닥안났습니다. 건재합니다.
  • violeta 2003.01.24 10:59
    영등포...예전에 닭갈비 먹으러 몇번 갔었나?...앞자리에 앉았던 남자에 대해서 기억은 별로 없지만...많이 지루했었다는 느낌만 남는....영등포 지루한 동네 아닌가요?
  • 자라 2003.01.24 11:53
    삶의 희노애락을 동시에 맞볼수 있는 영등포! 잼있는 동네인데...
  • violeta 2003.01.24 17:28
    살아온 시대가 다르다는 걸... 느끼게 되는... -_-;; 마치 영화 '시월애' 와 같이... 다른시대 같은공간....

'비단향꽃무'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영화였나요... 드라마였나요... 짭~ 둘다 아닌가?

  • violeta 2003.01.17 16:07
    -_-; 노래 안올려지네...
  • 자라 2003.01.17 16:20
    노래 주소가 이상있는거 같아요.
  • violeta 2003.01.17 16:29
    노래주소가 이상한게 아니라 내가 좀 한~ 띠일하지~~ ^^;
  • 인주라~™ 2003.01.17 16:30
    두분다 이상한거 같아요. -_-a
  • violeta 2003.01.17 16:43
    (づ_-)너무해... (-_ど)너무해... (づ_ど)진짜진짜... 너무해
  • 자라 2003.01.17 17:49
    이ː상(理想)[명사] 1.(실제로는 실현할 수 없다 하더라도) 이성으로 생각할 수 있는, 사물의 가장 완전한 상태나 모습. ¶ 이상 세계./이상을 추구하다. -네이버 국어사전-
  • 멋찐 지오 2003.01.17 18:38
    저넘 "이상"하네..."이상"했따.. "이상"입니다...
  • violeta 2003.01.18 09:45
    理想論
  • 자라 2003.01.24 09:36
    理想無

자라 2003.01.18 20:23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아흑... 새콤한 초장에 오징어회 생각나네요. 꿀꺽~!
쩝~ 또 살찔라고 그러는지... 먹어도 먹어도 배고프고~ 크흐흐
술 적당히 드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과메기 : 청어나 꽁치를 얼 말려 만든 건강식품
피데기 : 오징어

꽃님이 2003.01.17 18:51
조회 수 37 추천 수 0 댓글 45
낼 대접할려고 여기 특산품 과메기도 싸놓았고
피대기도 준비해 놓고보니
이방 식구들이 생각나네요 ...
언제 울동내 특산품 맛 보여주어야되는데 ㅠㅠㅠ
과메기는 미역이나 김에 싸먹으면 소주 안주로 딱 크~~~~~~~~
이방 식구들 이겨울이 가기전에
과메기 맛보러오슈
언제던지 환영합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되세요 ^*^
  • mercury 2003.01.18 08:02
    머큐리 등장.. 다들 잘지내셨는지여...머큐리는 잘 못지냈어요 ㅡㅜ
  • mercury 2003.01.18 08:04
    긍대 과메기가 머죠? 피대기는 또머지..전오늘 정모하러가요. 첫외출..설레이네요.즐건주말되세요
  • violeta 2003.01.18 09:33
    머큐리님 오랫만에 뵙네요~ 반갑습니다.
  • 자라 2003.01.18 20:49
    머큐리님 진짜 오랜만이네여. 근데 또 뭔일 있었나? 암턴... 정모 잼나게 하고오시길 ^^*
  • 꽃님이 2003.01.19 01:55
    과메기 =꽁치 자라 님 잘 아시네 즐거운주말 되셈
  • 자라 2003.01.19 08:56
    제가 잘 아는게 아니라... 검색엔진이 똑똑한게죠 ^^*
  • 인주라~™ 2003.01.19 09:49
    음...머큐라 올만이군~ 근데 얼 말려가 머야? 얼릴라다 말리는거야? 아님 얼추 말리는거야? -_-a
  • 자라 2003.01.20 13:24
    얼을 빼놓구 말린다는 뜻 아닐까?
  • 인주라~™ 2003.01.20 15:18
    ( - -)A 니넘이....써 놓고 또 나한테 반문하는게냐 -_-;;;
  • violeta 2003.01.20 15:41
    검색엔진에서 배낀거라자너여~ ^^
  • 인주라~™ 2003.01.20 15:43
    그니까요...검색엔진에서 퍼온거 끝까지 책임을 져야~ 좋은게 좋은거라고~ ㅋㅋ
  • 멋찐 지오 2003.01.20 15:46
    머큘~~~ 이럴수가... 흥흥흥~~~ 오빠 삐짐이야~~~
  • violeta 2003.01.20 15:53
    책임이라....자라님...지난번 책임지신다던(주신다던)것 빨랑줘요~ 먹구싶단말이여~(허억~-o-a?? 뭔소리여? 시방?)
  • 자라 2003.01.20 16:04
    얼 빼놓구 말리는 것! - 상황종료 -
  • 자라 2003.01.20 16:14
    책임... 언제 갈까요? 소주 or 막걸리랑 먹어야 눈물인데...... 꿀꺼~억!
  • 자라 2003.01.20 16:28
    맥주에 닭도리탕은 왠지... 오리발끼고 달리기 하는거 같아서 @.@
  • violeta 2003.01.20 16:30
    -o-a??? 엄마몰래 가지고 나오기로 했던...그거.... 말인데......꿀꺼~억!
  • 인주라~™ 2003.01.20 16:59
    또 먼가 거시기....은혜의 닭도리탕인가 먼가 그거? 음...감자가 먹고싶다 -_-v
  • 빗소리 2003.01.21 01:31
    야심한 밤에, 아니, 새벽에 또,, 배가 고프다.. 빨리 자야 겠다 - -;
  • 자라 2003.01.21 01:57
    은혜의 닭도리탕속에 들어있는 감자친구~ 감동인데... 떡볶이도 -_-v
  • 미여니 2003.01.21 09:19
    홍대앞 떠뽀끼 맛나는데.. 김말이랑... 오징어튀김이랑.. 아침부터.. 떠뽀끼가 머꼬 시프다 ㅡ.ㅡv
  • violeta 2003.01.21 09:28
    울 학교 근처에는 곱창, 순대 이런거 끝내줬는데...막걸리와 함께...크~ 먹구싶다~
  • 인주라~™ 2003.01.21 09:40
    울 학교 후문에는 안주,주류 이런거 정말쌌는데...친구들과 함께...크~ 가구싶다~
  • mercury 2003.01.21 10:21
    우엉....T^T 저 어캐됐게요....? 밝히기 머하지만....뻗었어요..ㅡㅜ 오빠들 허리다뿌라지고...우앙~나이제어캐요~흑
  • mercury 2003.01.21 10:23
    이게 아닌데....이미지 다구기그...으앙~난몰라 엽기적인 누구처럼 소주잔들고 울다가 퍽! 쓰러졌다는...ㅡㅜ
  • violeta 2003.01.21 11:25
    푸하하하~ 그렇군요~ ( -_-)ノ('' ) 저두 그런 기억이...선배덜이 델구들왔는데 "들장미 캔디" 노래 부르면서 난리부르스였다네~~
  • violeta 2003.01.21 11:30
    그 선배덜 엄마아빠한테 맞아 디졌따는...<(-_-;) 전설이....남학우들 그후로도 오랫동안 날 찾지 않았다나 뭐라나......-_-; 흑~
  • 자라 2003.01.21 20:10
    난 화장실에서 빨래판깔고, 파란쓰레빠 베고 잤던 기억이... 그외에도 엄청난 사건이 많았지만... 이미지 관리상 ^^*
  • 멋찐 지오 2003.01.21 20:44
    전 핸펀 잃어 버린 아픔에 술 진탕 먹구 집에 전화 해서.. 제 핸펀 받았는지 알구... 그거 제 핸펀인데여.... 하다가...
  • 멋찐 지오 2003.01.21 20:45
    울 어머님 왈.. 이넘아 넌 엄마 목소리두 모르냐.. 했던.. 기억이... 아직두 집에 가믄. 가끔.. 듣곤하죠...쩝..
  • 인주라~™ 2003.01.22 09:27
    지오야...그중 양호한넘으로 써놨구나...너 턱 땅에다가 갈은 사건 그거 재미있던데 그거 써놓지 그랬냐 ㅋㅋ
  • 멋찐 지오 2003.01.22 10:33
    헉.. 모든게 공개 되믄.. 안된다... -_-;; 그나마 사람다운걸로 써야지...ㅡ.ㅡ;;
  • violeta 2003.01.22 16:55
    음.. 모든게 공개 되도..괘안타... -_-;; 내 이미 사람다운걸 포기했으이...ㅡ.ㅡ;;;
  • 자라 2003.01.22 18:06
    난 자살소동(?)도 있었다. 술 만땅 마시고학생회관에서 뛰어내린다고... 옆 동아리사람들까지 다 봤다고... 확인차 모르는사람한테 물어봤더니 정말 봤다고... 한동안 고개 못들고
  • 인주라~™ 2003.01.22 18:10
    -_-;; 너답다...
  • 자라 2003.01.22 18:11
    다녔는데 몇달후 술자리에서 밝혀졌지. 자라선배~ 술 못마시게 할라고 작전짰다고... 구여운 후배들이죠 ← 이정도까진 사람다운거 ^^*
  • 인주라~™ 2003.01.22 23:34
    그런거 좀 많았다 우리도...자라넘 사람만들려고...하지만...아직도 酒님의 품안에...
  • 자라 2003.01.23 08:03
    이미지 관리상 나머지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직접(?) 보여드리죠. 언제까지나 酒님의 품안에...
  • 멋찐 지오 2003.01.23 18:59
    ㅡ.ㅡ;; 난 더이상 공개 하믄.. 스스로 매장 된다.... 괴씸한 후배들.. ㅠ_ㅠ;;
  • 인주라~™ 2003.01.23 21:12
    불쌍한 지오선배....-_ㅜ
  • violeta 2003.01.24 11:34
    ㅡ.ㅡ;; 맛난 지오!! 담 서울오믄 복수할 기회를 줄테니...모두를 생(맥주)매장 시키도록. 아~ 난 너무......너무..... 징해~ -_-;
  • 자라 2003.01.24 11:55
    지오 매장 시키기전에 우리가 먼저 매장될듯 한데요 |-_-|
  • 인주라~™ 2003.01.24 14:43
    그럴땐...소화제와감기약 전법으로 버텨내자꾸나 -_-; 다음날 시체되더라도...
  • 멋찐 지오 2003.01.24 16:25
    그럼 난 컨디션 + 우루사.. 로 버텨내야지... ㅡ.ㅡ;;
  • 자라 2003.01.24 16:40
    난 박카스에 아로나민골드 ioi

자라 2003.01.19 09:09
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0
'28은 더 좋은 나이죠'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
큭~ 마지막으로 극장간게 작년 여름이었네 ㅠ.ㅠ
취미와 직업이 하나가 되면 가장 이상적일꺼라 생각했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것도 아니네.
집들이 과음조심! 하셔~

디따 2003.01.19 00:32
조회 수 22 추천 수 0 댓글 23
모 CF를 보면 ..' 27, 좋은 나이죠' 머 이런 카피가 있었던거 같은데...
좋은 나이인 난 멀하고 있는지...-.-
지난주는 일에 치여서 제정신이 아니였는데...
오늘 정말 얼마만에 영화를 본건지....
특히 시사회가 아닌 그냥 주말에 아무 생각없이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보고
나올 수 있다는게... 그 자체만으로도 상당히 좋았죠....
취미를 일로 가진다는거... 요즘은 점점 슬프다는 생각이...
영화를 좋아했는데... 그게 일이 되니깐... 점점 영화를 보면서 감정이 없어지고..
멀 그리 찾으려는지... 신경 곤두서서 영화보고....-.-
오늘도 최대한 편한 맘으로 영화를 보려고 했지만...
결국은 나도 모르게 순간순간 긴장하면서 영화를 보고 있더군여..
에휴.....

낼은 친구 집들이...
우장산역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언제 가려나...-.-
친구 중에는 첨으로 결혼했고... 그 친구가 집들이까지 한다고 하는데도...
아직 영... 실감이 안나는.....
이젠 슬슬 이런 과정을 거치는 친구들이 많겠죠....-.-

졸려서 눈이 반쯤 감겼는데...
괜히 이 생각 저생각으로 시간을 보내고 ....
그냥 그런 밤이네여.....
  • 인주라~™ 2003.01.20 09:26
    과음이 아니라 과식을 조심했어야 했거늘...하하하 ^^;
  • violeta 2003.01.20 09:42
    친구들이 하나둘 결혼을 하면서 곁을 떠날때의 묘한 기분....ㅎ.ㅎ 추억하고 싶지않은 기억중 하나...^^
  • violeta 2003.01.20 09:46
    일로 성공해서 내가 더 멋진여자라는 걸 보여줄테야...스스로의 주문을 걸고 그게 이루어질거라고 믿었던 바보멍청이...
  • violeta 2003.01.20 09:49
    그저~ 예전처럼 늦은시각에 혼자 극장에 앉아...느긋하게 맘 놓고 좋아하는 영화나 실컷 볼수 있었으면...
  • violeta 2003.01.20 09:51
    반지의 제왕, 헤리포터, 큐브2...내가 너무 보고싶은 영화.....역시...만화수준...-_-;
  • 자라 2003.01.20 13:13
    지금도 충분히 멋지신데~ (^____^)
  • 자라 2003.01.20 13:21
    이번엔 숫자가 문제가 아니다! - 큐브2 : 우리가 좋아하는 장르 크흐흐~ 재미(?)있을꺼 같은데...
  • 디따 2003.01.20 13:35
    정말 과음이 아니라 과식이었음...-.- 어제 먹은걸 다 나열하면 인간으로 안볼까봐 생략..
  • 디따 2003.01.20 13:36
    아침에 인나니 달 떳더군여..-.- 근데 점심두 디따 많이 먹었음.. 미쳤나봐..지금부터 다이어트 돌입...
  • 인주라~™ 2003.01.20 15:48
    음...아줌마들의 몸이 퍼지는 계기를 보믄 어떠한 시점에서의 마음의 안도 내지는 공감대형성에 따른 부족분의 해결...또는 아까운남은밥중 하나라던데 ㅋㅋ 처녀라 다 해당안되남 ^^;
  • 인주라~™ 2003.01.20 17:43
    근데 자라야 왜 게스트북이 화장실이냐? 앙!? 구린 티 난다...-_ㅡ+;
  • 나리 2003.01.21 00:28
    난 친구집들이보다 친구애돌잔치 갈때가 참 기분 묘하던데...
  • 나리 2003.01.21 00:29
    자라는 감기 다 나았남? 감기랑 안친하다더니만. 푹 쉬는게 젤이다
  • 빗소리 2003.01.21 01:27
    자라님, 감기 빨리 나으시길... 아픈게 젤 고역인데,고생이 많으시네요 .
  • 자라 2003.01.21 01:38
    친구 아들 입학 선물로 학용품 살때... 알수없는 뿌듯함을 느꼈는데~
  • 자라 2003.01.21 01:53
    콧물감기엔 훌쩍~ 훌쩍~ 흥! 흥!! 버티다가 체내에 알콜이 흡수되면 낫나봅니다. ← 미성년자 흉내금지!
  • 자라 2003.01.21 02:14
    엉. 인주라야~ 구린 티라니? 화장실... 꼭 필요하고, 정말 솔직한 곳이지!
  • 미여니 2003.01.21 09:18
    친구들이.. 하나씩 결혼하구.. 애낳구.. 그럼.. 진짜 쓸쓸할것 같아염.. 난.. 친구들중 젤로 먼저 시집 가야지.. ㅡㅡ;;
  • 인주라~™ 2003.01.21 09:35
    (*`д´)b 굿~
  • violeta 2003.01.21 09:50
    -o-a??? 멍~
  • 자라 2003.01.22 01:33
    !@#$%x 웅~
  • 미여니 2003.01.22 09:11
    !@#$%x 흠~
  • 멋찐 지오 2003.01.22 12:12
    !@#$%x 쩝~

자라 2003.01.21 02:21
조회 수 36 추천 수 0 댓글 30
이시간에도 손님들이 꽤 계시네요.
회사 다닐땐 일 제일 잘되던 시간이었는데...
쎄븐일레븐서 오뎅하나 삼각김밥하나
시간가는줄 모르며 졸릴때까지 일하다가 침낭속으로...
지금 접속중인 손님들... 모하구 계시는지 갑작스레 궁금증이...?
  • 미여니 2003.01.21 09:16
    그 시간이면... 미여니는.. 꿈나라를 헤메고 이씀니다... 셤기간에도.. 12시 넘으면 자씀니다.. ㅡㅡ;;;
  • 미여니 2003.01.21 09:17
    잠이 마나서.. 12시를 못 넘겨찌염... 요즘은.. 가끔 넘기기도 하지만... 아주 아주 가!~!~!~끔....
  • 인주라~™ 2003.01.21 09:36
    자라넘...또 몰래 잠수 하더니 또 빨러 갔었구나...어째 요즘은 알아서 혼자서도 잘 빨아요...나쁜넘...난 씨디굽고 앉아있다 -_-;;
  • violeta 2003.01.21 09:41
    자라님~ 빨래방에 취직하셨나 봐여? -o-a????? 흐흐~
  • 미여니 2003.01.21 13:05
    주라오빠야.. 나도 씨디 구워줘염..
  • 인주라~™ 2003.01.21 15:42
    ((ι º 0 º)ι 주문이 밀려서....쿨럭...
  • 자라 2003.01.21 20:07
    불법 CD 구워서 알바하는거 아녀? 신고들어갑니다~ 114
  • 미여니 2003.01.22 09:10
    불법 CD 구워서 알바하는거면.. 114에 신고해염?? 그렇구나.. 주라오빠 주소 불러봐여.. ㅡㅡ;
  • 인주라~™ 2003.01.22 09:30
    쿨럭..쿠울...럭...114는...114는....여자가 받는다...-_-;;;
  • violeta 2003.01.22 09:34
    114는...114는....여자가 받는다. 하지만 대부분 그녀들은 아줌마다. 그리고 아줌마는 총각을 좋아한다. 흐~ ^^;;;;
  • 멋찐 지오 2003.01.22 10:36
    ㅋㅋㅋ 울 동네 114는 아가띠 많아염~~ ^0^;;
  • violeta 2003.01.22 11:25
    ㅋㅋ 울 동네 114는 아저씨도 가끔 있어염~~^0^;;;
  • 멋찐 지오 2003.01.22 12:10
    헉.. 웃끼겠땀.. " 고객님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 이쁘고 밝은 목소리로 해야 하는데. 굵고 허슥한 목소리믄... 읔~~~ 으흐흐
  • 인주라~™ 2003.01.22 16:09
    굵은 목소리로...." 와그라노?" 그러믄 웃기겠군...
  • violeta 2003.01.22 16:49
    무신소리~ 못소리 죽인다 아이가~ 내 한 10분쯤 수다떨었지 싶따~ 근데 정작 묻고자하는 전화는 못묻고 끊었다나 어쨓다나~ -_-;
  • 자라 2003.01.23 08:05
    울동네에도 114 될려나 -_-?
  • violeta 2003.01.23 13:45
    그 동네가 쫌 컨츄리해두 아마 114는 될거얼? 근데 아무래두 이장이 받을것 같다~ 흐흐~
  • 인주라~™ 2003.01.23 17:48
    아니어요...아무래도 노통장이 받을것 같다...
  • 자라 2003.01.23 17:55
    이장님은 외출중...
  • 멋찐 지오 2003.01.23 18:57
    울 아부지가 한창때.. 이장님이셨다.. ㅋㅋㅋ
  • 자라 2003.01.24 09:32
    이사온지 2년... 면대장님은 가끔 만나는데... 이장님은 한번두 못뵜다.
  • violeta 2003.01.24 11:24
    이사온지 1년... 반장은 가끔 밤늦게 만나는데.... 통장이장 한번두 몬봤따~
  • 인주라~™ 2003.01.24 14:42
    서울산지 25년... 동대장은 가끔 보는데... 시장은 한번도 못봤다...-_-a
  • violeta 2003.01.24 16:13
    대통령,당선자,총리,장관,국회의원,시장,정당 대변인 다 봤는데...동네 부녀회장 한번도 몬봤따~ -_-a
  • 자라 2003.01.24 16:23
    대통령,당선자,총리,장관,국회의원,시장,정당 대변인 다 못보구...부녀회장님만 몇번 봤는데~ -_-a
  • 멋찐 지오 2003.01.24 16:25
    대통령,당선자,총리,장관,국회의원,시장,정당 대변인 다 못보구...여기두 그런사람이 있나 없나두 모름.. -_-a
  • violeta 2003.01.27 14:54
    내가 본 사람중에는 멋찐 지오님, 인주라~님, 자라님~ 디따님도 있다~ (우와~~) -O-
  • 자라 2003.01.27 18:25
    만나기 힘든(?) 사람들 인데... -O-
  • 인주라~™ 2003.01.27 23:48
    -_-a 미여니가 빠졌네여 바이올레타님...ㅋㅋ
  • 자라 2003.01.28 00:05
    미여니님... 넘 일찍 가서 무효인가?

자라 2003.01.21 20:00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호곡~ 제목보구 깜짝 놀랬다는...
나한테 '우리 영주'라고 부를 사람이 없는데...
백일때 모하는거더라... 백설기 해먹나?
스캐너 고장났어요? 우리 영주 함 보구 싶은데... ㅎㅎㅎ
백일때믄 아흑~! 머라 표현을 못하겠넹 (^____^)
늦었지만 백일축하!!!하고,  씩씩하고(?) 이뿌게 자라라~~~

미여니 2003.01.21 09:25
조회 수 23 추천 수 0 댓글 20
100일 이여써염.... 저번주 목욜날이염...

진작 얘기해씀.. 다들.. 기저귀 사들고 왔을지도 모르는뎅.. ㅋㅋㅋ

진작 얘기 할껄.. ㅡ.ㅡ;;;;

영주.. 100일날.. 이쁜 드레스(?)입혀서.. 사진 욜라 마뉘 찍어씀다...

울 회사 스캐너가 되믄.. 스캔 해주련만...

한상 떡 뿌러지게 차려서.. 사진 디따 마니 찍고........

선물은 안 줘씀니다.. ㅡ.ㅡ;; 돌 되믄.. 줄까 하는데..

그때가 되믄.. 한국에 없지 않을까 싶으네염...

흠흠흠.....

  • 미여니 2003.01.21 09:26
    늦게라도.. 기저귀 사주면.. 받습니다.. ㅡ.ㅡ;;; 신청자들!! 줄을 서시오!~!~
  • 인주라~™ 2003.01.21 09:33
    엇! 그랬군~ 어쩐지~ 축하한다 전해다오 -_-;; 머..암튼 미여니가 고생많다~ 기저귀는 돌되믄 줄까 하는데...
  • violeta 2003.01.21 09:39
    축하해요~ 백일....미여니님도 고생하셨구요, 차암 예쁘죠~^^*
  • violeta 2003.01.21 09:40
    저희는 늦은나이에 본 아이여서 선물이 방 한가득이었답니다.무...물론 주위친지들에게 협박을 조금 하긴 했지만요. 헤헤 ^^;
  • 인주라~™ 2003.01.21 09:55
    우리 자라영주도 빨랑 여친만들어서 100일 되야 할텐데...그럼 100일빵 확실히 해줄텐데 (*`д´)b 우하하
  • 미여니 2003.01.21 13:07
    100일 되믄.. 100원 주는건데... 우리 영주도.. 100원 줘여.. ㅡㅡa
  • 자라 2003.01.21 20:04
    100일빵 ← 맛있는거야?
  • 미여니 2003.01.22 09:09
    100일빵 ← 죽지 않을만큼.. 맞으면 되염...퍽퍽퍽!~!~ ㅡㅡ;
  • 멋찐 지오 2003.01.22 10:35
    100일빵이라.... ㅋㅋㅋ 난 장미꽃이랑 좀 교회에 있는 작은까페에서. 칼질 했던기억이.. 태어나서 100일 넘긴게 첨이라.. ㅡ.ㅡ;;
  • 디따 2003.01.22 10:45
    교회가 아니라 교외가 아닐까... 오타수정.. 철저한 직업정신...^^
  • 멋찐 지오 2003.01.22 12:05
    ㅡ.ㅡ;; 웅.. 교외얌...... 요즘 홈피를,... 쩝... ㅠ_ㅠ;; 글고 내 오타는 다들 인정한 육타얌...
  • 인주라~™ 2003.01.22 16:11
    난 육손이야...-_=+
  • 디따 2003.01.22 16:59
    육손은 무서운데... -.- 주라빠랑 놀면 안되겠다... 졸려..
  • 인주라~™ 2003.01.22 18:09
    귀여운 육손이도 있단다...-_-;; 쿨럭!
  • 자라 2003.01.23 08:09
    귀여운 ← 누가 또 나 불렀나?
  • 인주라~™ 2003.01.23 10:13
    엇...너넌...머리짤린...삼손이아니냐 -_-a
  • 멋찐 지오 2003.01.23 17:16
    머리카락두 아니구.. 머리짤린..?? 몸뚱이만 있냐..? ㅋㅋㅋ
  • 인주라~™ 2003.01.23 17:40
    -_-; 딴지냐?
  • 멋찐 지오 2003.01.23 18:57
    -_-; 장딴지
  • 자라 2003.01.24 16:31
    -_-; 롱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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