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라 2005.12.04 23:33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기억속에 강하게 남은 2005년 겨울~ 첫 눈!

violeta 2005.12.03 23:10
조회 수 53 추천 수 0 댓글 28
눈....
눈이 내린다.
얼마전 기상청에서 발표한 기록상의 첫눈이 아닌~
우리의 기억속에 남을 2005년 겨울~ 첫 눈이 소복히 쌓이고 있다.

외.로.운.겨.울.밤.은.깊.어.만.간.다.
  • 석이엄마 2005.12.04 09:46
    여기 외로븐 인생 또 있3~^^! 화욜 동생 스웨덴 보내고..선물 완성시키고 나타날라꼬요~~~
  • 석이엄마 2005.12.04 09:47
    울 아덜이 생중계해줬3 ^_^
  • 파랑 2005.12.05 16:29
    대구엔 어제 새벽에 눈이 내려서 아침에 쌓인눈만 봤다는..찌질하게 내려서 차만 버렸다는...그래도 쌓여있는 눈에..방송으로 내리는 눈에 만족합니다..^^
  • violeta 2005.12.05 16:40
    추워서 바깥조차 나가지 않았기에 바라보기만 한~ 첫눈이 되었다. 아침되니~ 청소아줌마랑 수위아저씨가 그 많은 눈을 말끔히 치워놓으셨다. 늘 그분들께 고맙고 감사!~
  • 파랑 2005.12.05 17:03
    언니는 무쟈게 고바울듯~~ ㅋ 흠~
  • violeta 2005.12.05 17:38
    -,.-a?
  • 인주라™ 2005.12.05 20:38
    고바우 만화 예전에 잼있었는뎅 흠~
  • violeta 2005.12.06 00:04
    왈순아지메도 잼있었는뎅 흠~
  • 석이엄마 2005.12.06 21:04
    자갈치아지매도 있당~오늘 아침 난리통에 동생을 우리나라에서 치워버렸다 드뎌~좀 넓어지겠죠??
  • violeta 2005.12.07 11:19
    언니 맘이 휑하게 비어버린건 아니구? 일간 전화 한번 드릴께요. 몸 마음 단디 먹구 계셔~ 하릴없이 바다보구 눈물흘리지 말구. 하긴 나이드니 시도 때도 없이 눈에서 물이 흐르긴 합디다만~
  • 석이엄마 2005.12.08 10:13
    자동문 뒤쪽넘어에서 들리는 울음소리가 남은 엄마 큰동생, 나를 울려버렸죠 뭐! 담담하게 보내줄라했는데......가는 지(자기)가 통곡이니.
  • 파랑 2005.12.08 11:41
    막상 가시고 나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마니 힘들텐데 눈물 좀 아껴두시지..난자리도 허전하지만 적응하기도 만만치 않으니... 주라님 딴지!! 장가가도 안변함!!
  • violeta 2005.12.14 10:32
    주라는 요즘 신혼우울증같은게 걸린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조용하다. 어른되는게 쉬운게 아니라는걸 요즘 실감하고 있을게다. ㅋㅋㅋ
  • 인주라™ 2005.12.14 13:22
    네....
  • violeta 2005.12.14 14:39
    머...머냐~ -_-;
  • 파랑 2005.12.14 16:28
    ㅋ..도둑이 제발 저린다고....신혼우울증이라.. 아무래도 암만 오래만났다 하더라도 막상 사는거랑은 틀리죠? 쉬운게 아닌가??
  • violeta 2005.12.14 21:35
    연애와 결혼의 차이란 소주와 물 같다고나 할까... 색은 같지만 마셔봐야만 맛을 알수있다는~ 냄새라도 나주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꼬오!!~
  • 파랑 2005.12.15 10:12
    흠 그럼 연애=소주 결혼=물?? 결혼은 물처럼 아무탈이 없지만 연애는 소주처럼 탈난다?? -_-a 난 그래도 소주가 좋다.. 일케 추운날엔 포장마차가 그립다..따뜻한 국물에 소주한잔 ~
  • violeta 2005.12.15 12:19
    막창먹고잡다. 대구에서 안먹으면 바보된다던~ 그 유명한 막창...
  • 파랑 2005.12.15 16:14
    막창골목도 유행처럼 자꾸 옮겨지네요..예전엔 자라님리아 갔던 수성못근처..짐은 복현동 경북대근처... 막창을 어째 택배를 보내?? 그럼 어디서 먹어??
  • 석이엄마 2005.12.16 14:09
    그래서 우리딸이 묵어봤다는구만? 산격동서......
  • violeta 2005.12.16 15:17
    택배로는 못부치겠찌이~? 어렵겠찌이~? ... 먹구싶다. -_ㅜ
  • 파랑 2005.12.17 09:42
    택배로 받아서 먹을때있음 보내줄께요... 요즘 산격동 그쪽 막창집은 젊은 애들이 많다죠. 나도 그쪽으로 진출을 좀 해봐야 쓰것는디...오늘 친구들하고 조개구이로 송년회 합니다...ㅋ
  • violeta 2005.12.17 11:56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그래줄수 있어?~ㅋ
  • 석이엄마 2005.12.17 21:41
    파랑아~내 설갈때 연락하꾸마 그막창심부름 내가하께~ 그래야 서울사람들 냄새맡고 나 만나줄거가트이~
  • 파랑 2005.12.19 13:30
    ㅎㅎ..것도 좋은방법이네요... 근데 막창집에서 그걸 싸주나?? 필히 하루전에 연락하삼..몽땅언니가 안오시더라도 택배로 보내줄께요...^^
  • violeta 2005.12.23 19:04
    올해 내가 제일로 잘한것 중에 하나가.. 석이어무이랑 파랑 동생 만난것 같아~ 100가지중 97가지는 엉망진창이었지만 이렇게 마음 받아주는 언니동생이 있으니 그리 잘못살지는 않은듯 싶네.
  • 석이엄마 2005.12.24 00:38
    눈물이 난다~살아야겠구먼? 그것도 열~씨미!!! 만난거 사주고 얻어묵고 하하호호 남은 시간들 어울렁 살자고요~

자라 2005.12.04 23:27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휴일... 피곤한 육신을 잠시 쉬게해주고
정재영, 수애, 유준상출연의 '나의 결혼원정기'를 보고왔네요.
우즈베키스탄으로 장가가기위해 원정을 떠나는데 남의 일 같지 않았다는 -.ㅜ
그래도 해피엔딩이라 다행이었네요.

violeta 2005.12.04 23:11
조회 수 58 추천 수 0 댓글 31
해리포터 불의 잔
아이로봇
내 머리속의 지우개

컴터 앞에 앉아 보고싶은 영화만 보다...가 하루가 간다.

또 하루가 갔다.
  • violeta 2005.12.05 11:36
    외출, 아일랜드..까지~ 결국 새벽5시에 잠깐 잠들었다는.. -_-
  • 인주라™ 2005.12.05 13:07
    왜그러세요~ 안그러셨잖아요~ -ㅁㅜ
  • violeta 2005.12.05 15:46
    늙어가는 겨울.. 따땃한 영화 있으면 귀뜸 좀.. ^^;
  • 파랑 2005.12.05 16:27
    에고..따뜻한 아랫목에서 푹 주무세요.. 한꺼번에 넘 많은걸 하면 상실감 느껴지지 않나..-_-a
  • violeta 2005.12.05 16:35
    그림형제-마르바덴 숲의 전설도.. 미뤄두었다 한꺼번에~ ^^
  • 파랑 2005.12.05 17:01
    요즘은 진짜로 영화보기가 쉽지않다.. 집에 컴터가 없는관계로 집에서 보기도 쉽지않고... 나도 날 잡아야 겠다..
  • 인주라™ 2005.12.05 20:38
    지금만나러갑니다 보셨는지...근래 본 최루성영화중에 아마도 쵝오인듯...주체할수없는 눈물...
  • violeta 2005.12.06 00:05
    공감공감... ^^
  • 디따 2005.12.07 10:19
    난 감정이 메말랐나... 지금,만나러갑니다도, 나의 결혼원정기도, 너는 내운명도 눈물 하나 나오지 않았다는....
  • violeta 2005.12.07 11:11
    정말 눈물나게 해드릴까? 영화야! 취미로 보는게 아니라 그눔의 직업병이 도져서 분석만 하려니 뭔 눈물이 나겠우. 글지말구 눈물나게 매운거나 먹으러 갑시당~ 자라 데불고~^^
  • 디따 2005.12.07 16:07
    이제 그쪽은 손도 떼부렸는데... 습관이 남아서리...T.T몰입이 안되네여...흑흑... 매운거... 원추...
  • 석이엄마 2005.12.08 10:08
    나도나도.....내 올라갈때는 전화도 안받고서리....감정이많다!!! 2005년가기전에 빨랑 풀어삐리잣!!! 줄거주고 받을거 받고!!!ㅋㅋㅋㅋㅋ
  • 인주라™ 2005.12.09 10:06
    난 맨날 서울에 있어도 제 전화도 안받으시는데요 모~ ㅋㅋ 대략...좌절OTL
  • 파랑 2005.12.09 16:24
    안받으시는게 아니라 전화가 아직 그모양이라서 그런거 아녀요? 답답한 사람이 핸펀 사주기 하라니깐...
  • 석이엄마 2005.12.09 22:38
    오늘 냄비통에 1년간모은 동전 다 쓸어넣었는데 멀리있는이웃에게아닌 가까운 바요~돕기에 나서야할판???고장안나고 쌩쌩한 내펀 이뻐해주기~ㅋㅋ
  • violeta 2005.12.14 14:41
    술값은 아깝지 않고~ 또 얻어먹을 기회도 있고.. 근데 핸폰고치거나 새로사려니 돈도 돈이지만~ 전 정말 핸드폰이라는 놈이 싫어요. ^^; 좀 이상한 구석이 있는 violeta 랍니다
  • 파랑 2005.12.14 16:24
    없으면 진짜로 이상한 사람 취급 받을꺼고..꼬물이긴 하지만 있긴하니 됬고..맛이 왔다리갔다리하니 받기싫은 전화도 명분이 있어주니 좋고... 핸편을 이용하는군....음~
  • violeta 2005.12.14 18:30
    ㅋㅋ 귀신다되었구마. 그런데 받기싫은 전화 안받는게 아니라 때맞춰서 울려주는 전화만 받게되는.. 그런거야!~ ^^
  • 석이엄마 2005.12.14 18:44
    흠~~~~~~그랬었군!!! 참 편리한 기곌쎄!! 그런 기능있으리라곤 꿈에도 짐작 못했었다 파랑아~머리좋다! 나이 더묵지마라~새해가 되어도!!!ㅋㅋㅋ
  • 파랑 2005.12.15 10:09
    고마워요 언니..글케만 되준다면..흑.ㅜ.ㅠ 그래도 나이 들어가면서 더 얻어지는 좋은것들도 있겠죠.뭐 연륜 이런거... 언니들 처럼....ioi
  • violeta 2005.12.16 15:26
    음... 파랑이는... 이미 정신연령이 우리를 추월하지 않았나 싶을때가 많다. 연륜이라는 단어를 쓰기에 조금도 손색이 없는듯한~ ㅋ
  • 석이엄마 2005.12.16 22:55
    그렁거 가터~
  • 파랑 2005.12.17 09:38
    엥? 늙어부렸단 얘기잖어~ 그래도 어디 밥은 괜히 먹습니꺼..어제 여긴 초저녁부터 눈이와서 마니 쌓였어요..어째 어제따라 약속이 없어서 집에서 눈구경하다가 도저히 진정이 안되서 혼자
  • 파랑 2005.12.17 09:40
    아파트 몇바퀴 돌고 들어왔습니다..차에 눈 쌓인것도 좀 치워주고 했더니 아침 출근길이 훨 수월했다는.. 나뭇가지에 핀 눈꽃이 가로등 불빛을 받아 어찌 그리도 이쁘던지.. ^-----^
  • violeta 2005.12.17 12:00
    서울은 바람이 얼마나 불어대는지 폭풍의 언덕이 따로없네~ 밤새 창문이 왈캉달캉~ 다용도실 윗창문 열어놓아서 그런지 덜컹덜컹~ 지은죄가 많나~ 날밤 샜다. 덕분에 소설책 한권 다 읽었다
  • 석이엄마 2005.12.17 21:39
    아직 책읽을 수 있을만큼의 시력을 소유하고 있능가? 옛말일쎄!!! 난 요즘 몇줄도 몬읽는다 글자들이 흔들흔들 디스코를 춰대는 통에~크--------------
  • 파랑 2005.12.19 13:27
    바요언니도 돋보기 끼고 봤대요.... 전 토욜에 송년회 땜시 아니 망년회가 되어쁘럿네..집에 들어가니 7시가 넘었드라..쓰러져서 잔소리도 못들었지만 그래서 더 무섭다...-_-
  • 인주라™ 2005.12.22 11:20
    색안경 끼고 보믄 이상하자나~ -_-a
  • 파랑 2005.12.23 09:26
    헐~ 딴지대장.. 색안경끼고 보는 책 많아요..하낫도 안이상하구만...ㅋㅋ
  • violeta 2005.12.23 19:00
    색안경 말구 입체안경!~ 그 안경으로 보면 평면적인 세상도 좀 근사하게 보이려나? 낡고 오래된 흑백TV 같은 작금의 세상..
  • 석이엄마 2005.12.24 00:44
    그거이~아련하게 그리웁기도 하쟈~ 미래에 그리운거 많이 남가놓을라꼬 이런 모양이쥐~

디따 2005.12.07 10:21
조회 수 43 추천 수 0 댓글 38
늘 남길때는 항상 제목이 똑같다는...ㅋㅋ
근데 진짜 간만이다...
잘 지내고 계신지... 요즘은 추워서 어깨 펴고 다니질 못했더니 온 몸이 아프다..--;
20대도 이제 한달밖에 안남아서...
이 한달을 어떻게 보내야하는지 궁리하고 있습니다...T.T
이제 30대야...흑흑...
열심히 30대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중이죠...
30대 어떻습니까???
  • violeta 2005.12.07 11:04
    30대라~ 너무 오래된 일이라 기억이.. ^^; 오십을 바라보는 석이어무이는 어떠신지~ 나이듦이 때로는 무섭기도 하지만 기다려지기도... 늙어 한적한 마음으로 살고 싶다.
  • violeta 2005.12.07 11:06
    디따님 정말 너무 오랫만이예요~ 일케 오랫만에 나타나니 뜬금없이 존대가 다 나오네~ ^^ 일은 잘 하고 계신거죠. 다른 변동사항은? 아홉수 넘겼으니 내년엔 꼭 국수먹게되기를~ ^^
  • 인주라™ 2005.12.07 11:43
    30대 되면...하늘이 열리고 땅이 솟으며, 머 그럴일도 없구 별일안일어난다 걍 술만 땡기지 ㅋㅋ
  • 디따 2005.12.07 16:06
    술은... 항상 땡기구..ㅋㅋ 국수는... 먼저 남자부터 공수해주시면 최대한 빨리 드실수 있게 해드립죠...^^30살을 솔로로 맞이하는구나..T.T
  • 석이엄마 2005.12.08 10:03
    옆구리가아프다~바요~가 찔러서리....이제껏 나이묵는 조금의 즐거움이있었는데....50은 아니다!!!!나이생각 안하고싶을만큼 잊고싶다고나할까???
  • 석이엄마 2005.12.08 10:06
    편안해질걸 기대하는바는 똑같음~내안에서 일어나는 바람이 잠재워지기를....조병하시인이 아름다운걸 고통스럽게...예쁘게 느끼지 못할때 늙는거라고 했다.죽음이라고 했다.
  • 석이엄마 2005.12.08 10:06
    그럼 편안해지지 않음이 좋은거라.....는 야그맞제?...^^!
  • 파랑 2005.12.08 11:05
    무덤덤해지게 안좋다는 얘기시죠??
  • 인주라™ 2005.12.08 17:22
    그사이 헤어졌구만...훔...
  • violeta 2005.12.08 21:18
    글케됐꾸마이~ 훔....
  • 석이엄마 2005.12.09 22:39
    누가~? 누구랑~????뭔 얘기가 뭐 글케 흐르능겨??--_-;;
  • 파랑 2005.12.10 10:19
    언니 우린 모리는 얘기니까 기냥 가만히 보고만 있자구요...
  • violeta 2005.12.14 10:33
    몰라도 마자마자 하고 맞장구라도 치면 걍~ 중간쯤은.. ^^
  • 인주라™ 2005.12.14 13:20
    음 조만간 디따 싱글복귀 파티라도 광화문에서 한번? ㅎㅎ
  • violeta 2005.12.14 14:37
    좋타~ 주라 유부클럽에 진정 가입한걸 축하겸 위로겸^^; 함 뭉쳐보자. 튕기지 말고... ^^
  • 석이엄마 2005.12.14 18:41
    아고~~~~~12월이 자니야 올라갈수 있는뎅! 나도 끼워주라는 말하면 안되나~????
  • violeta 2005.12.14 21:29
    12월이 지나면 1년이라는 시간을 건너뛰는거라~ 너무 아쉬울것 같아요. 그런데 다들 시간이 허락할지 모르겠네요. 정말 내년초에나 만날수 있을런지도~
  • 파랑 2005.12.15 10:10
    에휴~ 내년엔 나도 설 함 갈수있을런지?? 가깝고도 너무먼 동네~~
  • 인주라™ 2005.12.15 16:55
    지금쯤 걷기시작하믄 내년 1월1일쯤 서울 도착하실수 있지않을까요?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제일 빠를때!! 훔...
  • 파랑 2005.12.16 10:32
    늦었다고 생각안하는데요?? kTX타고 갈껀데요?? ㅋ
  • violeta 2005.12.16 15:16
    억쑤로~ 비싸다카던데... 술 값도 안남기고 차비로 다 날리는거 아이가. 걍~ 완행타고 왔다가 서울사는 그지들~ 맛난것좀 사도고오!~ ㅋㅋ
  • 석이엄마 2005.12.16 22:53
    부산사는 부랑자도 기억해주라~올라갈때 완행 무임승차하고 갈팅께 대구부터는 차비도 내주고~잉?
  • violeta 2005.12.17 08:51
    ㅋㅋㅋ 무서버서 당분간 설 온다는 소리 몬할듯~ 우야꼬오!!~
  • 파랑 2005.12.17 09:36
    하이고 옛말에 있는X가 더 무섭다더만..주라님이 선물 안준다고 뭐라카재..언니들까정...전 이제 입다물고 있을랍니더...ㅜ.ㅡ
  • 석이엄마 2005.12.17 21:38
    쏙닥쏙닥 쑤근쑤근 ~~~~궁금하지?
  • 파랑 2005.12.19 13:25
    아뇨... --_--
  • violeta 2005.12.19 14:28
    가는귀가 멀었나~ 나두 당췌 뭔소린지... -_-;;;;
  • 석이엄마 2005.12.20 01:51
    입열게했으면 된거 아닌겨~???
  • violeta 2005.12.20 16:53
    그렇기는 하네여~ ㅋㅋㅋ
  • 인주라™ 2005.12.22 11:19
    그....입 다물라!! -_-a
  • violeta 2005.12.22 16:44
    그....입술에 키스를!! -_-;
  • 파랑 2005.12.23 09:24
    헐~ 입다물라 했더만 이건 당췌!! 주라님이 다물라 해서 더 다물기 싫어졌고 바요언니가 키스할까봐 감기무서버 안할랍니다..ㅋ
  • 석이엄마 2005.12.24 00:42
    파랑이 뛰어넘고 부산부터 왔삐맀나? 대구가 그레 짜나~? 뛰어넘긴 와 넘는거고? 차례차례 아파야쥐~나는 아무하고도 뭔짓도 안했는데 왜 이런겨??
  • violeta 2005.12.27 09:24
    좋와하는 순서대로 간거였나본데여? ㅋㅋ 파랑이 미안타~
  • 파랑 2005.12.27 10:18
    언니 미오~~ 계속 안오면 그럼 어케되는거여요? 흑 ㅜ.ㅜ 얼결에 따 되는거아녀??
  • 인주라™ 2005.12.27 16:21
    원래...
  • violeta 2005.12.27 17:24
    원래... 따는 말이없다. -_-;;
  • 파랑 2005.12.27 17:44
    여기서 한마디 해줘야 따아닌게죠?? 주라님~~ ++(-_ㅡ)

자라 2005.12.13 21:58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곰플레이어 삭제하시고 새로 설치해보심이 어떨런지요 --?

violeta 2005.12.12 17:49
조회 수 32 추천 수 0 댓글 26
다운받은 영화를 보다가...
잠시뒤에 다시보기를 했더니
갑자기 화면이 좌로 기울어지고
화면이 분할되어 나온다.
혹시.. 이유 아시는분~ 갈케주세요!~
  • 인주라™ 2005.12.12 18:04
    곰플레어 안써서...KMP강추 -ㅁ-a
  • 석이엄마 2005.12.13 12:34
    그간단한 문자보내기도 몬함써 컴에서 영화까정 다운받아서 보는거얌~???흐미-나혼자만 모르능겨!!!분명햐~^^!
  • violeta 2005.12.13 14:18
    문자는 귀찮아서 일부러 안배웠어요. 어렸을때부터 손으로 꼬물락꼬물락하는건 영 취미가 없었거든요. 젤 싫었던건 수놓기, 뜨게질이었죠.
  • violeta 2005.12.13 14:21
    가정선생님께~ 여자는 왜 이런걸 만들어야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가... 너무 기막히셨는지 아무말도 못하시더라구요. 제가 커서 뭐가될까 싶으셨겠죠~ ^^;
  • violeta 2005.12.13 14:26
    주라씨!~ 그럼~ 곰플레어 지우고 KMP 다운받을까? 새로운것에 두려움을 느끼는 슬픈노년~ -_-;
  • 석이엄마 2005.12.13 20:30
    나도 그럼 KMP라고 쳐서 다운받으면 영화볼수 있능겨~??? 해봐야징~ㅋㅋ그러다 컴 베리놓을까 사실 겁남!
  • 석이엄마 2005.12.13 20:31
    나는 손가락으로 오무조물거리는거 좋아하는뎅? 사람마다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을 개발해야되는거라...꼬 배웠잔혀?
  • 파랑 2005.12.14 10:13
    짐 부터라도 손가락 좀 써봐요.. 치매예방에 좋다잖아요..걱정해야 되지싶은디...ㅋ
  • violeta 2005.12.14 10:28
    언니~ 전 "푸르나"라는 사이트에서 영화다운받아서 보는데 인내심만 있으면 볼 만해요. 양심엔 좀 걸리지만.. ^^;
  • violeta 2005.12.14 10:29
    자라야~ 고맙다. 출근해서 다시 플레이해보니 잘 나오네~ 아마 그날 컴터 컨디션이 안좋았나보네. ^^
  • violeta 2005.12.14 14:36
    손가락 운동 정말 싫어하는데~ 연필이나 볼펜 잡고 끄적이는건 좋아한다. 낙서나 그림이나 뭐 그런거... 영화, 여행, 독서, 그림그리기, 목욕, 술마시기가 내 취미의 전부인듯~
  • 파랑 2005.12.14 16:22
    오호라..그림그리기? 목욕? 새롭군...-_-;
  • 석이엄마 2005.12.14 18:40
    전~혀 짐작조차 못해 봤다....는 그림그리기!!! 목욕은 짐작되는데...ㅋㅋㅋㅋ
  • violeta 2005.12.14 21:26
    결혼하고도 몇년동안 화실 다녔는데... 그림보다는 물론 다른짓을 더 많이 했지만~ ^^;
  • 파랑 2005.12.15 10:05
    그림그리러 가서 뭔 다른짓을 했대요?? 뭐 맘 맞는사람끼리 주(酒)님 찾기겠지... 아님 지송..ㅋ
  • violeta 2005.12.15 12:17
    글쎄~ 귀신다 되었다니까.. ㅋㅋ 술 못하는 사람 꼬셔서 주당만들고 화실선생님은 거기서 신랑까지 만났으니 좋은일 한건 맞지?
  • 파랑 2005.12.15 16:12
    다른짓 잘하셨네.. 그런거라면 마니하셈...여기도 외론 선남선녀 많으있으니....
  • 인주라™ 2005.12.15 16:54
    술로 흥한자! 술좀 사주삼~
  • violeta 2005.12.15 17:03
    주라아자씨!~ 시간 괜찮겠3? 담주초나 다담주중 자라랑 시간맞춰보고 글 올려주3~ ^^
  • 파랑 2005.12.16 10:27
    좋겠다..술 사준다고 시간맞추라 하시니..저도 가면 사주실꺼죠?? 사준대도 못가고있는 이 심정...우울하다..황교수님 왜 그러셨어요..ㅠ.ㅠ
  • 인주라™ 2005.12.16 11:46
    황교수님...쩝...어이없음...대체...에띠...말하기도 쩝...
  • 석이엄마 2005.12.16 14:08
    그건 또 모야~? 아무 것에도 힘안들이려 뉴스도 안본다! 절망하기에도...다시 희말 갖기에도.....힘이 들어서리 원 쩝...
  • violeta 2005.12.16 15:15
    주라야~ 시간을 위안삼아 좀 더 기다려보자꾸나. 언니~ 온 나라가 들썩일만큼, 아니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다고 해도 손색이 없는 중요한 인터뷰가 조금전인 두시 반쯤에 있었답니다.
  • 석이엄마 2005.12.16 22:54
    이젠 세상에서 누구말을 믿어야할지 또 믿어줘야할지 아무것도 모르겠음!!!
  • 파랑 2005.12.17 09:34
    그래요 바요언니 말대로 시간을 가지고 좀더지켜보자구요..짐은 어떤 판단을 내리기엔 넘 혼란스럽다는..-_-;
  • 석이엄마 2005.12.17 21:36
    맞어~

언제나처럼 이곳은 주말이면 조용하구나~
다들 뭐하고 지내는지...
밥 짓는 냄새가 고소한 토요일 저녁
배부르고 등 따뜻한 저녁이 되기를,,,
  • 석이엄마 2005.12.17 21:36
    밥 지어 묵었나 바요? 아그들 엄마가 해주는 밥이 젤로 맛있다....며 좋아했겠네?
  • violeta 2005.12.19 11:08
    푸우하하하하핳~ 음... 아빠가 해준 밥인데.. -_-;;;;;
  • 석이엄마 2005.12.19 13:14
    것두 더 좋았겠고..-_-;;;;;
  • 파랑 2005.12.19 13:24
    언니 아빠가?? 아버님 연세가 있으실텐데..-_-;
  • 인주라™ 2005.12.19 13:34
    아그들 엄마 였으니 아그들 아빠겠죠 ㅋㅋ 근데...역시나 아빠가 채려주는 밥은 왠지...측은한거같어 -_ㅜ
  • violeta 2005.12.19 14:20
    아련한 기억속에 내 아버지는.. 엄마 아프실때 머리수건 두르시고~ ^^; 부엌에서 콩나물밥 참~ 맛있게 만드셨는데.. 얼마나 맛있었는지
  • violeta 2005.12.19 14:20
    하루는 그 콩나물밥이 너무나 먹고싶어~ 엄마 언제 아플거냐고 앞뒤없이 물어봤다가 맞아죽을뻔 했던 추억속의 콩나물밥~ 이후로는 먹지못한 음식.. 아버지가 해준 맛있는 밥상의 추억
  • 석이엄마 2005.12.20 18:01
    윗글보고 먹고싶어서....내가 해묵었다~토욜저녁 시엄마제사. 아무도 안온다는....남편도 중국출장가고~아들은 알바땜시~딸이랑 둘이서 불켜놓고 장난치듯이???
  • 파랑 2005.12.22 10:39
    보고싶은 아덜과 손주 못보셔서 섭섭하시겠네... 언니랑 딸이 재롱좀 피워드리세요...^^
  • 인주라™ 2005.12.22 11:19
    담배 피면 이상하자나~ -_-a
  • violeta 2005.12.22 16:43
    딴지 걸면 바보같자나~ -_-a
  • 인주라™ 2005.12.22 19:02
    재롱 피면 어눌하자나~ -_-a
  • violeta 2005.12.23 09:02
    재롱 피면 귀엽다자나~ -_-!
  • 파랑 2005.12.23 09:23
    넘에 제사 객들이많군~ O_O
  • 인주라™ 2005.12.23 17:59
    머머 하면 머머하잖아~ -_-v
  • 석이엄마 2005.12.24 00:41
    거시기하믄 머시기한다는 소린 들어봤지만서도.....당췌 머머는 머~꼬?

자라 2005.12.20 20:41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연애주의보...

violeta 2005.12.20 17:27
조회 수 36 추천 수 0 댓글 21
수십번 들락거렸는데~
개미도 없고, 바퀴도 없고, 쥐도 없고....
혹시 이집에 누가 약 쳤냐? -_-
  • 석이엄마 2005.12.20 18:02
    내가 쳤다!!!! 울엄마집에 개미있다해서 분필처럼 생긴거로 죽--줄그어줬는데 그거이 거기까정 영향을 끼쳤냐??? 미안하다 너무 많이 멕여서~
  • violeta 2005.12.20 21:15
    나도 연애하고 싶다. 배고프다~ 명동칼국수 먹고싶다. -_-
  • 인주라™ 2005.12.21 14:08
    돌이켜보면...자라넘 연애가 끊긴적이 없다는...항상 로딩중...지금도...
  • 석이엄마 2005.12.21 17:48
    아프다고 휴가내놓고는 심심하쥐~???? 직업여성(?)은 직업속에 있을때가 아름다운겨~ㅋㅋㅋ
  • violeta 2005.12.21 21:12
    "나가요"가 집에만 있었겠우~ 근데 오늘은 아주 감기때문에 죽을맛이여서 결국 병원가서 주사까지 맞고.. 오후엔 7살 아들 재롱잔치 때문에 지금 들어왔네요. 한증막 계획은 낼부터~ ^^
  • 파랑 2005.12.22 10:38
    근데 감기는 사람들 많은데 가면 더 안좋은거 아닌가?? 자라님 올만요~ 주의보까지나?? 경보날때까지 잘해보삼~~
  • 인주라™ 2005.12.22 11:18
    ㅋㅋ 그러네 경보 울릴때까지는...합!
  • violeta 2005.12.23 18:57
    매번 경보울리기전에 끝나서 김을 빼니~ 문제지... 조만간 수를 쓰긴 써야할것 같은데~ 아까워서 아무나 못주겠고.. 증말 우리 자라 워쩌냐~
  • 석이엄마 2005.12.24 00:40
    아까운 것일수록 밖에 내둘려야 잘~팔리는 법이다~끼고 있지말고 '자라'를 시장판에다 내 놓읍소예~????
  • violeta 2005.12.24 11:06
    자꾸 헐값에 거저 먹으려니 짜증이 나서 그러자누~ 왜 유부들 눈에는 보이는데 싱글눈에는 왜 안보이는걸까? 하긴 그걸 알았으면 내가 지금 호적에 올라와있는 고 인간이랑 결혼을 했겠우~ ㅋㅋ
  • 인주라™ 2005.12.26 10:15
    클스마수이브에 하루 풀코스로 데이트질에 성공했다는 급전이요~ ㅋㅋ
  • 파랑 2005.12.26 10:42
    제 눈에도 보이는데..-_-;; 혹시 난 아점마?? 단지 뒷차를 탓을뿐인지라 환승역이 없다는... 제 주위에 친구라도 있음 밀어주고 싶지만..이번엔 진짜로 잘됬음좋겠다. A(-_ㅡ)
  • violeta 2005.12.26 11:20
    비나이나~ 비나이다~ 비나이다. 풀코스로 비나이다~ ^^
  • 파랑 2005.12.26 11:52
    우와~진짜요? 것도 풀코스로?? 좋았겠다... 진짜 경보울리는거 시간문제인거 아냐?? 와이래 좋노~ 와이래좋노~ ^------^
  • 늘네곁에 2005.12.27 16:32
    좋은 소식이네~~ 축하축하~~ ^^ 그래서 뜸했구만? 앙??
  • violeta 2005.12.27 17:20
    늘이 소식도 좀 듣고 싶다. 카더라 통신말고.. 앙??
  • 석이엄마 2005.12.27 23:11
    풀~코스면 어디까정인고~??? 궁금타 이아지매!!!ㅋㅋㅋㅋㅋ
  • 인주라™ 2005.12.28 09:49
    점심->영화->커피->드라이브->저녁->그집앞->가로등->삐리리->따라라->오호
  • violeta 2005.12.28 10:08
    오예~ 들을수록 짜릿한 삐리리 따라라~
  • 석이엄마 2005.12.28 21:23
    으이그~2/3밖에 아니네 뭐!!!! 그래도 자라에겐 완벽한건가~????나도 짜릿한 삐리리 따라라~도장찍었음!!
  • 석이엄마 2005.12.28 21:24
    거시기가 뭐시기 맞었네~????ㅋㅋㅋㅋㅋ

Board Pagination Prev 1 ...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 191 Next
/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