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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 2002.12.07 13:57
조회 수 12 추천 수 0 댓글 8
어제부터 비가 계속오네요
아이들 보내놓고 냉장고 청소을 하다가
남아있는 야채가 많아서 비도오고해서
여러가지 전을 구웠서요 감자전 .배추전. 파전 많이도 붙었지요
전을 다붙이고나니 걸죽한 막걸리가 생각나더군요 ㅎㅎㅎ
막걸리을 먹으로고 하니까 혼자 너무 심심하더군요
막걸리 드실분 우리집으로 오세요 ㅎㅎㅎㅎ
참고로 집이 좀 멀어요 ㅎㅎㅎㅎㅎ
오실분 손들어보세요 약도 가르쳐 드릴께요 ㅎㅎㅎ
  • *≫≪ 다혜* 2002.12.07 17:23
    나도 막걸리 마셔보고 싶다.
  • 자라 2002.12.08 11:35
    .oi ← 저요~ 저요!
  • 인주라~™ 2002.12.08 21:53
    └(`ε´)┘ 나요~ 나나나~ 막걸리 매니아~
  • 꽃님이 2002.12.09 12:40
    여기 좀 멀어요 그래도 세분 오실래요 여기가 어디야하면요 경주아시죠 경주에서 조금떨어진데 감포라는 동해바다랍니다넘 멀어서 오시기가 좀 그렇죠 ㅎㅎㅎ
  • 꽃님이 2002.12.09 13:05
    그런데 자라님 은혜라는 분은 누구시죠 갑자기 궁금하네요
  • 자라 2002.12.09 19:35
    동해바다... 생각만 해도 함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 자라 2002.12.09 19:52
    어무니까 긇여주신 김치참치찌개가 은혜스럽다는 뜻인데요 (^_^)
  • 꽃님이 2002.12.10 07:39
    푸 하하하하하 미치

리영 2002.12.06 16:34
조회 수 12 추천 수 0 댓글 3
벌써 찾았어요?


  • 소리 2002.12.06 22:14
    ^^
  • 별빛 2002.12.08 12:41
    와와와~ 저두 찾았어여~ㅋㅋ 진짜루 모든 분들의 삶에 행운이 가득했으면 좋겠어여*⌒⌒*
  • 인주라~™ 2002.12.08 21:53
    (/*`д´)/ 너무 쉬워서 무효! 행운은 유효! ㅋㅋ

미여니 2002.12.06 15:02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1
자라오빠얌도 즐건 주말 보내라구 몇자 투닥 거려얌... ^^

주말에 비가 오려는지 꾸리 꾸리하네얌...

비오면 파전에 동동주 머그러 가야쥐.. ㅋㅋㅋ

주말이라구 과음하지 말구... 겅부도 운동도 열시미하구...

즐건 주말 보내여.. ^^



꽃님이 2002.12.06 11:02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1
제가 왜 그런 말을 하냐하면 장애우 클럽에서
한 친구을 알겠되었는데 그친구가 근육병 환자드라구요
그친구는 가정도 가족도 다 읽어버렸더라구요
그 친구을 보면서 느껴는데 가족의 힘이 있어더라면
그친구는 지금보다 나은 행복을 느끼면서 살았을꺼예요
가족이란 허물이있어도 덥어주고 아픔이있어면
서로가 힘을 내어서 이겨나가야돼요
물론 옆에서 바라보면 힘들겠지만 ㅠㅠㅠ
지금 유니님 마음이 너무 힘들꺼라는거
저는 이해가 되요 ㅠㅠㅠㅠ
전 모든 생각을 이렇게 바꾸기로 했어요
아프로 살면서 저한데 몇번의 불행이오겠지요
난 그불행을 행복으로 바꾸어가기로요
그리고 대도록이면 불행이라는 단어을 잊어버리고 살꺼예요
불행이라는 단어가 없다고 생각할꺼예요

  • 유니 2002.12.06 12:01
    여러분의 사랑으로 지금은 2년전보다 마음이 많이 편해졌어요. 감솨함다.

자라 2002.12.06 08:45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나도 포멧하기 전까지는 고거 사용했었는디...
근데 그거 등록되지 않은 개인 홈은 근거 없는거 아닌가 ─.─?

인주라~™ 2002.12.05 21:50
조회 수 11 추천 수 0 댓글 6
랭키 닷컴에서 지원하는 네이비 달았는데...

그거 보믄 전체 순위 나오자나...

근데 내 홈페이지는 14,838위인데 자라넘+승남넘 홈은 7,652위네...

접속자가 많아서 그런가? -_-;;;

헤헤 그래도 지오넘 홈은 19,970위구만 ㅋㅋㅋ
  • 순수 Geo 2002.12.06 07:22
    헉~~~ ㅠ_ㅠ;; 까라커뮤니티중 꼴찌네... 자라+승남은.. 한팀 아니냐..? 쩝~~ 저건 반칙이라 무효~~~
  • 유니 2002.12.06 10:09
    후 후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홈피로 치자면 여기 홈이 1등일걸요. I'm sure!!
  • 인주라~™ 2002.12.06 19:48
    앗! 그건 제홈에 안와보셔서 하시는 말씀아닌가여? ^^;; 그래도 많이 보고 많이들어야 ㅋㅋ
  • JazJaz 2002.12.07 00:13
    로그인 안돼서 그래.. -_-;
  • 손님 2002.12.08 09:35
    인주라 홈 주소 알려주세요. 헉 ! 설마 자라님 화내는건 아니죠?
  • 손님 2002.12.08 09:37
    후 후 지금 다녀왔습니다. 그 집도 놀러 갈께요.

자라 2002.12.05 18:44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행복...
그리 멀리 있는게 아닌데 느끼기는 힘들죠.
진정한 행복을 찾으신거 같아서 좋네요.
꽃님 가정에 항상 웃음꽃이 피어나고, 행복 가득 가득 하시길~  (^____^)

자라 2002.12.05 18:13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맘이 드는거겠죠.
.
.
.
헤어짐이 없는 유토피아는 어디쯤에……

꽃님이 2002.12.05 16:38
조회 수 18 추천 수 0 댓글 15
저는 몇년전에 교통사고로 오른팔을 잃어 버렸습니다 지금은 장애우로 살아가고있어요 그때 우리애기아빠는 하늘로갔어요 너무 원망스럽고 힘든삶이었지만 벌써 3년이지났네요 힘든생활 속에서도 나의 아이들은 잘자랐어요 애기아빠을 매일같이 원망하고 하늘만 봐라보고 울기만했지요 그런데 이제 용서할래요 애기아빠을 원망할시간에 아이들을 잘키워야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야지만이 내가 행복해진다는걸 이제서야 알았어요 내가 울지않고 힘내야지만이 울애기들이 행복해지니까요 요즘 저는 행복이 무엇인지 알것같아요 어려운 생활속에서도 항상 밝게 커주는 애기들때문에 전 행복을느껴요 이방에 오시는 분들도 용서할사람이 있어면 이 해가 가기전에 용서해주세요 그래야지 내 마음이 편해지니까요
  • 비소리 2002.12.05 17:15
    .........................................................
  • 나리 2002.12.05 21:15
    절망이 있은후에야 그 희망이 더 커보이는거라고 하더군요. 이렇게 살아있다는것만으로도 행복할수 있다는걸 기억하고싶습니다.
  • 인주라~™ 2002.12.05 21:34
    어디서 퍼온건 아닌듯한데...정말 그렇다면 잘 생각하신듯하네요...^^* 더불어 언제나 행복이 곁에 머무시길...
  • 꽃님이 2002.12.05 21:44
    인주라님 저 거짓말 못해요 주라님도 행복하세요 아니 이방에오신분들 다 행복하세요
  • 인주라~™ 2002.12.05 21:52
    ^^; 네...거짓이라고 생각한건 아니고여...힘내시라거여~ 다들 더불어 화팅하자거여~ ^^*
  • mercury 2002.12.06 06:48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꽃님이님 힘내시구 님두 행복하세요~
  • 순수 Geo 2002.12.06 07:30
    저두 열씸히 살려고 발버둥 치고있는데..잘 안되네여.... 힘내세여... 행복하시구여~~~
  • 유니 2002.12.06 10:04
    저는..가족중에 불치병에 걸린 사람이 있어요. 2년째죠.몇년을 더 지켜봐야하는지 알수없죠. 여기에서 잠시 웃는 일이 제게는 큰 힘이 되요.
  • 꽃님이 2002.12.06 10:28
    유니님 불치병이면 저보다 더 아프네요 옆에서 해줄수 있는것도 한계가 있을꺼예요 그런데 옆에서 마직막까지 웃을수있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그분이 얼마나 아픈분인줄 모르겠지만 하루라도 삶
  • 꽃님이 2002.12.06 10:30
    하루을 살아도 행복한 삶이였다고 생각 들게 해주세요
  • 꽃님이 2002.12.06 10:32
    사람은 누구나 다 힘든짐 아픈짐 다들 어깨에 달고다녀요 그렇치 만 어떡해 극복하고 사는야에 따라서 달라진다고봐요
  • 유니 2002.12.06 10:40
    후후 아직은 통증은없어요.다행히...다만 하루 하루 나빠지기는해도 결코 좋아 질 수 없고 그 끝이 어딘지 아무도 모른다는게 힘들죠 ^^
  • 별빛 2002.12.06 11:09
    항상 행복하시구,, 좋은 일만 있으셨으면 좋겠어여~*^^*
  • 별빛 2002.12.06 11:11
    뒤를 돌아 보세여~ 가까운 곳에서 행복을 발견하실 수 있을거예여^^ 그렇게 믿구,, 웃으며 살아여!!
  • 꽃님이 2002.12.06 12:09
    네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고마워 2002.12.05 11:46
조회 수 17 추천 수 0 댓글 11
사람 맘이 참 이상해요

한 사람을 좋아했어요
내 마음을 안 받아주는 그가 넘 미웠고 힘들었어요
근데 나도 그와 마찬가지로 또 다른 한사람을 힘들게 하고 있어요
내가 속상한 건 마치 무슨일이라도 생길것처럼 그랬는데
다른 사람 속상한 건 하나도 보이지 않네요
잔인하죠
원망하고 원망하게 말들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죠?




:'(:'(
  • 비소리 2002.12.05 12:11
    사랑은,,그렇게 어긋난 인연을 만들기도 하나봅니다...
  • mercury 2002.12.05 12:43
    저도 그런 기억이 있는데...가슴이 아프네요..
  • 꽃님이 2002.12.05 16:11
    많이 아파봐야지 사랑이 뭔줄 알것같아요 사랑 무지 아픈거라고 생각해요저는 ㅠㅠㅠㅠ
  • 인주라~™ 2002.12.05 21:37
    사랑은....언제나 목마르다...CF콘티지만....정말 언제나 그렇죠? 갈증을 해소해줄수 있는 그사람이 있어요...가까이에...^^;
  • 인주라~™ 2002.12.05 21:43
    근데 걍 질문인데 왜 비소리에여? 빗소리도 아니고? ㅋㅋ 자라넘이 걍 만들어 단거 아닌가? ㅋㅋ
  • 비소리 2002.12.06 16:12
    빗소리로 하려고 했는데,아이디에 맞추려다보니..빗소리가 나을까요...?
  • 인주라~™ 2002.12.06 19:49
    네!~ ㅋㅋ
  • 소리 2002.12.06 22:23
    그냥,소리로 했어요,,,^^; 근데,제 글옆에는 왜 항상 x 가 생기는 걸까요...??
  • JazJaz 2002.12.07 00:16
    본인글 본인만 지울 수 있고 다른 사람들 글은 지우지 말라고 본인 글에만 X가 표시 된답니다.
  • JazJaz 2002.12.07 00:16
    참고로 본인글도 X가 뜨지만 로그인 안한 비회원님의 글도 X가 뜨죠.
  • 소리 2002.12.07 18:40
    아,,그렇군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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