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라 2003.02.21 19:22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요즘도 밤에 외출(?) 할때면 어무니께서 항상
"차조심해라~ 누가 건들면 도망가라~" 하시는데……
말로만 "넵!" 하지말고 정말 조심해야 겠네요.

꽃님이 2003.02.21 10:08
조회 수 20 추천 수 0 댓글 13
오늘 아침애들 유치원 차 기다리다
사고을 목격했어요
아직도 심장이 후들후들 ㅡ.ㅡ;;;
내가 한동안 증인이 될뜻...
모두들 좌.우로 잘살피고 다니세요
그리고 다들 행복한 하루되시고요
  • violeta 2003.02.21 20:44
    "누가 건들면 도망가라~"... -_-; 으음~ 자라가 확실한듯 싶네요.... 큭~
  • 인주라~™ 2003.02.22 09:48
    켁 -_-;; 니눔이 건들까 무서운거지...
  • violeta 2003.02.24 21:25
    집에서 키우던 거북이가 한마리... 죽었습니다. 애써 외면하려 주검을 3일동안 따로 방치해 두었답니다. 헤어지는것이 왜이렇게 힘든건지.... 헤어짐은 정말 싫은데...
  • 자라 2003.02.24 23:37
    다른 만남의 시작...
  • 봄비소리 2003.02.25 02:24
    상실... 가장 큰 슬픔이죠..그래서 가슴에 묻을수 밖에 없나 봅니다...
  • 인주라~™ 2003.02.25 11:16
    거북이가 죽었나요? 좀 서운하시겠다...쩝...그럼 아쉬운데로 자라 한마리 가져다 키우시던가여~
  • violeta 2003.02.26 14:02
    거북이와 자라의 차이가 뭐~~죠? -o-a??? ....들어두 맨날 까먹기만 하는 저는 스톤헤드... 헤헤헤~
  • 인주라~™ 2003.02.26 15:22
    거북이는요...바다 또는 강 등...물에 살구 자라는 김포에 산답니다. -_-;;;
  • 멋찐 지오 2003.02.26 15:34
    거북이는요... 등을 보믄.. " 거 북 이 " 라 되있꾸.. 자라는 -_-;; 거북이라 안써있음 자라. -_-a
  • violeta 2003.02.27 22:00
    음~ 그럼 다음에 자라 옷좀 벗겨가꼬~ 등 좀 구경해야겠따~ 자라~ 혹시 등에 "love" 이딴거 문신한건 아니제~ 히히~ 참!! 자라가 화나면 어케 변하는지 아는사람...색깔이 바뀌나?
  • 자라 2003.02.27 23:14
    화나면... 뒤집어 져서 안일어날지도 ^^*
  • violeta 2003.02.28 11:03
    헉~ 자라가 화나믄 큰일나겠구나~ 화난다구 자살을?? -o-'' 무.섭.다.~~~ 자라~
  • 자라 2003.02.28 12:22
    근데 금방 일어나요 ^^*

잘다녀왔다니 다행이다.
당분간 정신없이 바쁘겠구나.
소중한 생명 잘 보살펴주길......

자라 2003.02.21 00:01
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0
우하하~ 어케 저걸 보관하고 있었냐?
근데 진짜 어려보인다. 그새 세월이 많이 변했구나 -_-;
저땐 맨날 밤새도 말짱했었는데... 근데 내껀 없냐?

나리 2003.02.20 16:15
조회 수 11 추천 수 0 댓글 4
그동안 잘 계셨나요^^
나리는 오늘 오전8시25분에 인천에 도착해서 지금 ㅇㅎ3시 30분에 대구 집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잼나게 쉬다가 오긴 했는데...
저두 태국에서 한국뉴스하는거 보구 깜짝놀라서 국제전화하고 그랬었거든요.
갑자기 넘 엄청난 일이라서...
사고지점이랑 나리집이랑 가깝거든요.
티비로만 보던거하고 오늘 대구와서 그곳을 지나오면서,
아직 매케한 유독가스냄새와 어수선한 시내분위기 경찰들과 구조대원들 등등
맘이 싸한것이 현실로 다가오더군요.
오늘 병원에 가면 또 난리일거 같네요,
아까 병원후배랑 통화했는데 병원이 초비상이라네요
즐거운 여행을 갔다왔는데, 오는날이 맘이 무겁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추신)
대구에 있는 동생 쫑아도 무사하구요, 후배 눈꽃님도 잘있구요,
천만다행으로 나리네 가족과 나리주변 사람들은 무사하답니다.
모두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여행후기는 조만간 간추려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오늘 병원들어가면 한생명이라도 살려보도록 저또한 열심히 그사람들을 돌보겠습니다.

  • mercury 2003.02.20 22:12
    무사히 도착하셨으니 다행이에요..후기올료주세요~
  • 멋찐 지오 2003.02.21 11:47
    잘 댕겨 왔꾼.. 잼있었냐....?? 그나저나.. 진짜 바쁘겠다.. 몸두 마음도.. 정성껏 치료 해주도록~~~
  • 인주라~™ 2003.02.21 12:51
    그래맞다...우리들 몫까지 나리가 그분들께 정성껏 해주라~ ^^
  • 나리 2003.02.21 17:17
    시간이 갈수록 안타까운 일들이 늘어나네요..... 한순간에 이렇게... 냉정해지자 하면서도 나또한 사람인지라 맘이 아프네요. 하지만 나리는 정성을 다할껍니다~~~

인주라~™ 2003.02.20 14:00
조회 수 14 추천 수 0 댓글 3
우연히 하드드라이브 깊숙한 곳을 뒤지다가 발견한

예전에 우리 처음 홈페이지 만든다구 나댈때...

사이버넷에서 캠으로 찍어서 프로필 사진 올렸던 그사진이네 ㅋㅋ

캠 사용법 잘몰라 대충 찍어서 화질 무쟈게 이상하게 나온...

저때는 왠지 어려보이는 듯한 생각이 드는군 ㅎㅎ

눌러봐~
  • 멋찐 지오 2003.02.20 19:30
    하하하..... 어려 보이기는 넌 안 늙는구나.... 지금이랑 똑같네...
  • 자라 2003.02.21 00:16
    나도 저때 찍었었는데... 99年 가을인가?
  • 인주라~™ 2003.02.25 11:17
    음...글쎄 그 즈음 같은데~ ㅋ

아픔이 없는 행복한 세상으로……
유가족분들 힘내세요!

▩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 인주라~™ 2003.02.19 16:18
    ▩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 봄비소리 2003.02.19 20:14
    눈물 내리는 날...//////////////
  • 꽃님이 2003.02.20 01:07
    자라님 또 시작이네요 회원아니라고 쪽지보내도 안되구요 로그인했는디 안되었다 하고 뭔일났다요 계속이러네요 ㅡ.ㅡ;;;
  • 꽃님이 2003.02.20 01:10
    갑자기 또 추워지네요 여기 비.바람 장난 아니다요 ㅡ.ㅡ;;;
  • 꽃님이 2003.02.20 01:11
    자라님 글 하나 하나 올릴때마다 로그인이 안되었데요 그때마다 다시 로그인하라네 뭔일이래 나만 이런가요 ㅡ.ㅡ;;;
  • 자라 2003.02.20 07:53
    큭~! 왜그런지 잘 모르겠는데요. 여긴 이상 없는데...
  • mercury 2003.02.20 22:15
    머큐리도 알수없는 오류 또 발생..-_-;; 영자는 각성하라 각성하라!!
  • 자라 2003.02.21 00:05
    이상하네 -_-;; 남쪽나라에서만 오류가 있나? 이상있는 분들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oi
  • 봄비소리 2003.02.21 00:08
    간혹,, 때론, 자주....oi
  • 자라 2003.02.21 19:33
    혹시 익스플로러 6.0 쓰시나요?
  • 봄비소리 2003.02.22 11:53
    제가 어느정도 컴맹이냐면요,,,현주컴,윈도xp,팬티엄4.라는거 밖에...;;;
  • 인주라~™ 2003.02.22 13:12
    자라컴 보다 3배정도 좋네여...ㅎㅎ
  • 꽃님이 2003.02.23 18:22
    나는요 모든것이다 삼성 xp. 나도 무지 컴맹 ㅡ.ㅡ;;;
  • 자라 2003.02.23 22:08
    아~ 나는 언제 XP 써볼려나?
  • 인주라~™ 2003.02.24 11:11
    걍 깔아봐라 설마 열다 뻗진않겠지 멀 ㅋㅋ
  • 자라 2003.02.25 23:59
    이젠 OS 다시 까는것도 구찮다. 전엔 2주에 한번꼴로 포멧했었는데...

자라 2003.02.18 20:15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꽃님이님~ 오랜만이네요 ^^* 잘 지내셨죠?
음... 또 안돼는게 아니라~ 원래 잘 안돼던건데 -_-;
혹시 도배방지에 걸리신건 아닐런지요 ^^;

자라 2003.02.18 20:09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처음엔 그렇게 큰 사고인줄 몰랐는데... 정말 말이 안나오네요.
이땅에 다시는 이런일이 없어야 할텐데...
대구사는 나리는 여행중이라 국내에 없을테고,
전화 안되는걸보니 외출중이신거 같은데... 동생 쫑아님,
후배 눈꽃님 혹시 접속 하시면 메모 좀 남겨주세요.

+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 191 Next
/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