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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2004.09.21 01:12
조회 수 3 추천 수 0 댓글 0
네이트에서 인사하자마자 오셨네요.
오랜만에라도 찾아주시니 반갑네요.
여기 오시는건 소흘해도 좋으니 지금빠져있는곳(?) 운영 잘 하시면서
하루하루 재미있게 지내시길... ioi

하늘품은바다 2004.09.17 22:10
조회 수 14 추천 수 0 댓글 11
모두들 잘지내셧지요...
가끔 자라님하고는 네이트에서 인사를 했는데
홈피에는 오지 못했네요
제가 요즘에 딴곳에 신경을 너무 많이 쓰다보니
이렇게 잊어버리고 ...
절 기억하실려나...
행여나 잊어버리시지는 않으셧나요
안양으로 이사온후...
글쓰는 재미에 푹빠져서리...
제가 요즘 좀 소홀했네요....
자주 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석이엄마 2004.09.18 06:43
    바이올렛님이 그렇게 노래하시던 하늘, 바다그림을 가지신 분? 풍경화 한폭같군요....글도 그럴듯...시원하고도 폭넓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요~~~
  • 늘네곁에 2004.09.18 10:22
    하늘품언니 잘지내셨어염?? 어떤 사이트예염? 구경한번 가게염~ ^^
  • 인주라™ 2004.09.18 10:24
    하품바님 올만이셈~ 후훗
  • 하늘품은바다 2004.09.18 11:17
    늘이야....안녕... 가끔 네이트에 접속해 있는건 봤는데 대화는 못했네..
  • violeta 2004.09.18 11:36
    모시라~? o.O++ 그람 그동안 나 몰래 너그덜 끼리 바람폈단 말이여~ 시방? 하품바 너무혀~ 아흑~(つД`)
  • 인주라™ 2004.09.18 11:49
    나두 동감 아흑~(つД`)
  • 석이엄마 2004.09.20 11:17
    바이올렛언니~~~! 주라니~~~! 글 뒤에 붙이는거 어캐 만드는건지...부러버 죽을판이지만 공부에 속도를 내려하는 아덜한테는 물어볼 수가 없어서리 속만 타요....ㅋ
  • violeta 2004.09.20 11:39
    하나하나 만드시려면 복잡하니까 복사해 두었다 쓰시면 간단히 해결~
  • 석이엄마 2004.09.20 14:49
    아하~~~!!!!! 땡큐여~~~ 까맣게 몰랐땅께요..........
  • violeta 2004.09.22 18:08
    ^^ 정말 이상스럽게도 마음이 끌리는... 정이 가는 언니~
  • 석이엄마 2004.09.22 20:48
    그거 젤 땡큐여~~~ 살맛 난대나~? 눈물까정 날라꼬 한당...

자라 2004.09.21 01:21
조회 수 2 추천 수 0 댓글 0
처음 만나도 10년쯤 된듯 편안하고, 10년을 만나도 항상 새로운 설레임이 있었으면...
비가 언제까지 오려는지...
이비가 그치고 나명 정말 추워지겠죠.
가을여행 계획 세워났는데... 빨리 날씨가 좋아져서 맑고 높은 가을 하늘을 보고 싶네요.

기분좋은 착각, 즐거운 상상 하시면서 오늘도 웃는 하루 보내보아요!

석이엄마 2004.09.18 08:44
조회 수 19 추천 수 0 댓글 15
바람에 색깔이 있다
바람에 소리가 있다

따뜻한 바람은
핑크빛으로 물들고

차가운 바람은
회색빛으로 물들고

따뜻한 바람은
음악소리처럼
가슴에 기쁨을 선물하고

차가운 바람은
시끄러운 사람소리처럼
가슴에 무거운 짐하나 선물하고


차가운 바람이
내 마음에 휘몰아쳤다
몸을 지탱할수 없을만큼
그만큼 휘몰아쳤다

이제는 더이상
지탱할수 없을만큼
난 지치고 난 힘이든다

빌딩숲 한곁에 몸을 기대고
잠시 쉬고자 하나
바람은 골목 깊숙까지
그렇게 휘몰아치며
내게 무거운 짐만 지워준다


** 하늘품은바다 **
-----------------------------------------

zara 홈피에 등장하는 친구
본인의 말씀인지 어디선가 떠도는
이야기를 퍼덤아 올린 얘긴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의 내마음속을 떠도는 바람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목이 아프다.
그래! 실컷 몸이라도 아파 버리기를...
몇번의 충격으로도 가다듬어 지지 못하는 머리속 생각들을 향한 무자비한 공격이 있기를.....

정신까지 몽롱해 질 만큼....

요즘은 아침부터 눈물이 난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빨리 보낼 수 있을런지...

어질러진 곳에서라도 퍼져 앉아 있고프다는 '늘네곁에'
엉크러지고 짓구겨진 머리속을 수다 실컷 떨어서 잊어 버리게 해주는 심오한 능력의 소유자-바이올렛님
딴지 부대장쯤 된다고 스스로 얘기하는 얼굴모르지만 재치꾼일 듯한 '인주라'
푸근한 대청마루같은 느낌의 '자라'
그리고 그 대청마루위에서 보리밥 한그릇을 들고도 깔깔 웃음을 터뜨려 주는 사람들이 있는
이곳이 너무 고맙다.
이름만 들어도 그 느낌이 팍-! 들어 오는 '파랑'  '하늘 품은 바다' '나리'  '꽃님이'
다들 한10년은 알아 온 듯한 이 착각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도 좋은건지는 자신없지만....


그곳을 발견하고야 만 내 혜안에 대해서도.....


*착각은 극히 개인적인 것이면서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사회적인 해악으로의 발전이 없다믄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건 아닐 듯.

그러니 냅~둬유~~~

아침부터 뭔 소리를 지껄이는건지....원! 쯧~!
  • 늘네곁에 2004.09.18 10:24
    10년이 모예염~ 아주 오랫동안 알고지낸듯한 그런착각 늘이두 하구 있어염~ ^^
  • 파랑 2004.09.18 11:15
    몽땅언니..저랑은 어제 수다 덕분에 좀 친해진듯 하죠....아고.좋아라..
  • 하늘품은바다 2004.09.18 11:16
    석이 엄마님.... 바람이란 시는 제 자작시네요.... 퍼온게 아니구..ㅎㅎ 시라고 말하기도 어색하지만 그냥...끄적거리는 낙서라고나 할까요..자주 뵐게요..이쁘게 봐주세요
  • 인주라™ 2004.09.18 11:37
    나두 내홈에선 다정한오빠일뿐인데 ㅎㅎ 여기선 딴지부대장이구만 ㅋㅋ 이미지관리좀해야겠는걸 -_ㅜ
  • 미소 2004.09.18 11:42
    원래 옛날 부터 딴지...대장...그리고 남에게 테클대장 아닌신지...잘지내시고 여전하시죠..
  • 인주라™ 2004.09.18 11:48
    ㅋㅋ 아마도 그렇게 된건...미소님 나타나면서 부터였을껄요 ㅋㅋ 잘지내죠..어디갑니까~ 미소님두 좋은하루 ^^
  • 파랑 2004.09.18 11:59
    딴지에다가 태클까정 대장이셨구나..어째 그런 기미가 보인다 했두만......^^
  • violeta 2004.09.18 17:09
    미소년들의 특징이랄까~ 약간의 왕자병 증세도 있음! ^^
  • violeta 2004.09.18 18:03
    허억~ 여기서 미소년이란 아름다운 남자라는 말이지~ 미소님과는 전혀 상관없는.. 저...저.. 뻘뻘~ ㄴ(˙▽ ˙ㆀ)ㄱ 하하;;
  • 석이엄마 2004.09.18 21:40
    실수하신거 맞찡? 바이올렛님 머리 넘 잘 돌아가서 탈이쎠~~~ 치매 걱정은 안해도 될 듯 싶구만..흠~ 뭐 머리좋은 순서대로 치매걸린다카믄 걱정이겄지만서도....
  • violeta 2004.09.19 14:39
    미인박명은 받아들이겠는데~ 왠 치매? 건 정말 싫은데~ 으으 관셈보샬~ A(- ;)
  • 인주라™ 2004.09.20 10:23
    아흑~(つД`)
  • violeta 2004.09.20 11:38
    ..( ´_?`)주라님도 가을타시나~ 왜 이렇게 우는얼굴이 자주 보이나그래~?
  • 인주라™ 2004.09.21 14:56
    할머니가 아프셔서요...힘드네요...
  • 석이엄마 2004.09.21 20:57
    삼천포 계시는...? 아주 건강하게....기도드릴께요....제외할머니 돌아가셧을때의 해프닝 한마디할가요? 울다가 웃을 일이었음.

자라 2004.09.26 02:57
조회 수 3 추천 수 0 댓글 0
시인과 순대집... 왠지 안어울릴것 같지만 나름대로 어울릴듯하기도 하네요.
백암순대는 유명한데...
저 일하는 동네에도 있거덩요.
아직 맛은 못봤지만 맛있을것 같아요.
주말마다 비가 자주 내렸네요.
올해는 가을이 짧다는데... 이러다 겨울비로 이어지는건 아닐런지 -_-;;

미소 2004.09.18 11:36
조회 수 14 추천 수 0 댓글 12
비오는 주말 아침입니다
베란다 문을 열어보니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고 벌써 추위를 느끼게 하네요
어제는 인천 주안에를 갔다 왔네요
제가 아는 시인한분이 계시는데
석바위근처에 순대국밥집을 냈다고 연락이 와서
오후에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몇몇 아는 분들과 함께 개업집에  도착을 하니...
개업을 알리는 이쁜 아가씨는 없고 (가게 앞에서 춤추는 아가씨들..)
엿장수가 한판 놀이마당을 열고 구성진 가락으로
지나가는 손님을 끌고 있더라구요..
좀 특이했지만...
백암이내순대라고 하는데.....
솔직히 미소는 순대 별로 안좋아하고 순대국밥은 안먹는데...
순대에 참이슬 한잔씩..
몇분의 시인님들이 오시고..
그분들과 자리를 합석하여
시에 대해서 참 많은 이야기를 했다네요
시인과 순대집이라......
어울릴것 같지 않은 그곳에..
액자에 시를 적어서 걸어놓고.
나중에는 이념이야기 종교이야기..
그리고 도에 대해서..
기인이라는 분
도인이라는 분
문인이라는 분
어제는 정말 특별한 사람들을 만났다네요
비오는 주말입니다..
영화관에가서 한편의 영화가 어울릴것 같은
그런 토요일이네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그리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참 그리고 제가 다른곳에서 미소로 자작글을
올리고 있어서 닉을 바꿨어요.
특히 주라님이 하품바  ..( 하품하는 하마)
이런 뜻으로 자꾸 들려서...
  • 자라 2004.09.18 11:41
    에고... 엔터 한방만 먹여줘도 배부른데... 줄간격 넓게해놔서 읽기 편해요.
  • violeta 2004.09.18 11:43
    왜~ 지난번 내 글처럼 쫙쫙땡겨서 올려놓지~ -_-^
  • 자라 2004.09.18 11:44
    왜냐하면... 웃지요 ^-^;
  • 자라 2004.09.18 11:45
    이것도 쫙쫙땡긴건데...
  • 인주라™ 2004.09.18 11:47
    음...이니셜이라고 생각해주시징~ 미소도 좋으네요 ^^;
  • 미소 2004.09.18 11:53
    모두들 잘지내셨죠.....너무 오랫만이라...아직 좀 적응좀 해야 할듯...
  • violeta 2004.09.18 18:00
    미소에 걸맞는 아콘을 찾아드려야 할듯...
  • 인주라™ 2004.09.20 10:23
    자라넘 아콘에 대한 부담 꽤 가지고 있던데...이러다 다 빼버리겠더요 아흑~(つД`)
  • violeta 2004.09.20 11:06
    아콘 보는 재미 쏠쏠한데~ 것마져 빼버리믄 여자횐님들 많이 섭할텐데~(?´Д`?) 웅~ 자라 머리빠질라~
  • 파랑 2004.09.20 12:20
    맞아요..저때문인가봐요..자라님 천천히 만들어주셔도 되니까 부담가지지 마세요..글고 다른분들 아콘도 뺏지 마시구요...알쬬?
  • 자라 2004.09.21 01:25
    부담을 쫌 가져야 하는데... 맘편히 컴커 앞에 앉을 시간이 없어서 -.ㅜ
  • violeta 2004.09.22 15:57
    저도 지인들중에 작가님들이 많이 계시는데... 어쩐지 시를 쓰시는 분들은 모두 좀 응큼한것 같다는~ 광화문에 몰리는 작가들만 그런가? ^^;

자라 2004.09.26 03:01
조회 수 3 추천 수 0 댓글 0
고장은 아니구요
쪽지 쓰시는동안 세션이 아웃되었나보네요.
바이오님의 정성스런 쪽지 덕분에 힘내고 있습니다 ioi 으라차차~

violeta 2004.09.18 13:17
조회 수 21 추천 수 0 댓글 9
자라한테 실컷 쪽지 써놓고
보내기 눌렀더만
로그인된 회원만 된다고....
으아아아아~ 나 정말 하늘로 승천하는줄 알았따~ (○` ε ´○)

-_-;;;;
하튼 자라야 힘내라 뭐 그런이야기~
아흑~ 나름대로 꽤 정성드린 글이었는데... う_ど
꼬진 자라 홈
요즘 왜일케 자꾸 고장나냐~ :@
  • violeta 2004.09.18 18:12
    자라님 왜 우울모드인지 솔직하게 털어놓으셔요~ 정말 뭘까?(º∼º)a 궁금해... 혹~ 지금 생리중이냐? s( -_-)ノ t (-_- t ;)누나뾰큐
  • 자라 2004.09.18 18:16
    바이오님 주말인데 여행 안가셨어요? 날씨가 꾸물이라 그런가? 아~ 내일 하루 푹~ 쉬고 싶은데 대기근무라 07시까지 출근해야한다는,..
  • 자라 2004.09.18 18:20
    이러다 하루 이틀 지나면 언제그랬냐는듯 헤헷 할꺼에요. 늘 그랬듯이...
  • violeta 2004.09.18 18:48
    -_-a 긁적긁적.... 음~
  • 미소 2004.09.19 09:12
    쥔장님이 추남이라설......홈도 그런모양..... 무슨 약 없을까요..??
  • violeta 2004.09.19 14:35
    쥔장님이 추남이라는 근거없는 소문을 누가? 이 세상 그 누구보다도 멋진 자라님이랍니다~ (*'-⌒*)v
  • 미소 2004.09.19 14:58
    秋男~~ 가을을 타시는게 아닌가 해서...바이오 언냐... 미소도 자라님 만나봤는데.. 히히 ^*^
  • 석이엄마 2004.09.19 20:39
    자라세계서 젤 미남...히히히..ㅋㅋㅋㅋ......
  • 파랑 2004.09.20 10:06
    바이오언니..여기서 추남얘기한거 읽고 실망할라 했는데요..밑에 미소년 글 읽고는 쌤쌤이 됬어요...미소년이라..푸하하..어찌 그런 상상을 언니 멋쪄..^^=b

누구껀지 표시 안나는 천원이나 만원권을 파출소에 가져다주면 어떻게 될까요?
일정기관 보관후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국고로 환수갈런가 -_-?
통닭... 그게 정답인거 같아요 ^-^
쉽게 들어온돈은 쉽게나가니 주운돈은 바로 쓰라는 말이 나왔을지도...
PET한병에 통닭한마리 시켜서 맥주 한잔 하고 싶은 저녁이네요.

가을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없이...
애국가의 가사처럼 너무나 좋은 날씨네요
우리님들은 오늘 어떤 계획들이 있으신가요

미소는 오후에 마트에 갈까 생각중이라네요
어제 오후....
학교에서 집에 오다가 길거리에서

돈을 주었다고..
우리공주님이 만원을 가져 왔다네요..

어떻게 해야 하냐구...
경찰서에 갔다 주냐고 묻길래...

주인도 모르는데 어떻게 갔다 주냐고
말했더니...
그럼 십만원을 주어도 갔다 주지 말까요?
천만원을 주어도 갔다 주지 말까요?

에궁.....
만원은 갔다 줘도 누군지 모르니깐

쓰라고 했더니...
결국엔 그돈으로....
저녁에 통닭을 시켜 먹었다네요..

옛말에 주운돈은 그날 써야 된다는
말도 안되는 말을 해서...

결국 경찰서에 갔다 준게 아니고
어제 그냥 써버렸다네요..

이러면 안되는데....
그렇다고 경찰서에 갔다 주라고 할수도 없고
고민 아닌 고민을 했다네요
  • violeta 2004.09.19 14:31
    ^^ 순수한 하늘색 마음~
  • 재즈² 2004.09.19 18:25
    저도 비슷한 경험을.. 경찰서 갖다 줘 봤자 소용도 없고 그렇다고 꿀꺽 삼키자니 교육상 그렇고.. 고민을 해서 얻은 선택은 지하철에 노숙 하시는분에게 드렸다는...
  • 인주라™ 2004.09.20 10:21
    훔...십마넌 줏어서 경찰서 가져다 줬더뉘 착한어린이상만 주고 말던디 -ㅅ-a
  • violeta 2004.09.20 11:36
    일정기간이 지나면 국고로 환수되는듯...
  • 인주라™ 2004.09.20 17:37
    그렇단말은 바이오님 주머니에도 어느정도확률로 들어가지않았을까나? 훔...술얻어먹어야겠는뎅 -,.-
  • violeta 2004.09.20 18:13
    광화문 와라~ 언제든 환영!!!! ^^
  • 석이엄마 2004.09.21 08:19
    나는...?
  • violeta 2004.09.22 09:17
    삼박사일이라도 환영!!! 그 이상은 곤란~ 왜!!!! 위 빵꾸나니께~ ^^
  • 늘네곁에 2004.09.22 13:48
    바이오 언니랑 한잔 하려면 늘이는 주량부텀 늘려야게써염~ 삼박사일..음..훈련들어가야네염~ ^^;
  • violeta 2004.09.22 15:59
    말이 그렇다는 거지~ 술마실땐 정말 죽어도 좋아 하는데 담날 숙취때문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라서~ 이젠 좀 적당히 몸사리고 사는중~ ^^
  • 파랑 2004.09.22 16:02
    담날 아침엔 피곤해서 오늘은 좀 쉬어야지 하다가도 퇴근무렵되면 또 눈이 말똥말똥 해지니원..부엉이? 올빼미? 띠라네요..저보구요..ㅋㅋ
  • 석이엄마 2004.09.22 21:06
    삼박 사일을 눈 안감기고 있는 훈련부터....시작! 레몬쏘주 한잔으로도 버틸 수 있다...으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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