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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2004.03.19 22:35
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0
날짜와 요일을 잊고 살고 있네요.
다음주부터 두달간 교육 들어갑니다.
구보도 하고 좀 힘들꺼라 하는데...
크~ 진작 몸무게좀 줄여 놓는건데...
교육 잘 받고 날씬(?)자라로 돌아오겠습니다 /-_-

꽃님이 2004.03.18 12:17
조회 수 5 추천 수 0 댓글 6
올만에 들어오네요....
다들 잘계시죠 ...

요즘 신입생 엄마들과 수다떤다고 하루가 어캐 지나가는지....
지금도 김치전 붙어서 옆집 아줌마집으로 갈려고 합니다....
아줌마 수다는 해도 해도 끝이 없네요 ....
금방 수다 뜰고 집에왔서 전화로 몇시간씩..ㅎㅎㅎ
이번달 전화 요금 집집마다 장난 아닐것 같네요 ....
요즘 난 수다 떨면서 지내고 있네요

이방 식구들은 뭘 하면서 지내는지...?
날씨가 들쑥 날쑥하니 감기들 조심하세요
그럼 다음에 또 여기 소식 올릴께요

  • 늘네곁에 2004.03.18 14:10
    나두 김치전 먹구시퍼염~ ^-^ 맛났게따~ 나두 꽃님언니처럼 수다 떨면서 이집저집 놀러다니구 그랬음 좋겠다~ ^-^;;
  • violeta 2004.03.18 17:11
    신입생 엄마들하고 친해지는 법 쫌 갈켜줘봐바여~ 난 누가누군지~ 아는사람 항개두 없는데... 부럽꾸마~
  • violeta 2004.03.18 17:12
    1학년 3반 엄마들 몽창 불러서 술파티를 하믄 어떨까~? 그럼 자모회 회장시켜줄런지도... 우헤헤헤~ 신문에 나려나? -o-a?
  • 꽃님이 2004.03.18 19:22
    언니 ....딸래미 유치원 같이 나온 엄마부터 친해져보세요 그럼 금방 아줌마 부대 만들어져요 ㅎㅎㅎ
  • 꽃님이 2004.03.18 19:24
    언니 동내는 술파티하면 뭉쳐지나봐요 우린 주로 선생 흉보구만요 ㅎㅎㅎㅎ
  • violeta 2004.03.19 17:18
    선생님..... 환갑은 되보이던데~ 그것말고는 아는게 있어야 흉을 보져~

자라 2004.03.28 08:00
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0
나 돌아오면 함께 놀자 ^-^;

늘네곁에 2004.03.25 14:44
조회 수 20 추천 수 0 댓글 13
첨에 자라오빠네 왔을때.. 소방공무원 셤준비때문에..자라오빠가 없었는데..
가입 후 많은 좋은 인연들을 만나면서.. 하루하루 참 행복했었는데..
훈련때문에 자리를 또 비운 자라오빠홈피는 썰렁하기 까지 해가네염..
자라오빠 섭섭해 하겠다.. ㅋㅋ
쥔장없어두!! 예전처럼!! 자알~~ 놀아보자구염! ^-^/
뭐하구 놀지? -ㅅ-;;;
언니 오빠 친구 동생~~~~~~♡
다~~~ 모여봐염~ 같이 놀자요~☆
  • 인주라™ 2004.03.25 16:36
    ㄸ┃ㄸ┃┶
  • 인주라™ 2004.03.25 16:36
    ┎┑┎┑◐┢┦
  • 인주라™ 2004.03.25 16:36
    ┕┚┕┚
  • violeta 2004.03.26 16:31
    사장 전화번호 쫌 대봐라이~
  • 인주라™ 2004.03.26 17:04
    사장은 외근중...-ㅅ-;;
  • 하늘품은바다 2004.03.31 11:56
    잘들계시지요..... 외근하고 돌아왔네요....^*^
  • violeta 2004.03.31 16:47
    헉~ 자라네 사장님??? *.* ~ 띠요~ㅇ
  • 인주라™ 2004.03.31 22:49
    자라는 사장없죠...서장은 있겠구만...소방서장? 아니지 소방청장이겠군 흠...
  • violeta 2004.04.01 09:42
    미안... 늙으면 이렇게 변한다우~ 에공~??(?´Д`?)?? 자라네 사장이 아니라~ 주라네 사장님!!!
  • 늘네곁에 2004.04.02 10:43
    주라오빠 핸펀 바꿧어요~ 요즘 최신 스카이! 카메라머리가 톡~ 올라오는~ 부럽당!!
  • 하늘품은바다 2004.04.02 10:51
    나두 카페라 폰으로 바꿨는데.... 히히헤~~윽.. 이상한 웃음이 되어버렸네..^*^
  • violeta 2004.04.02 17:43
    머리쓰는 핸폰으로 바꿨구마~ 폰턱 함 쏴라~ -_-乃
  • 인주라™ 2004.04.06 10:47
    폰턱이란것도 인나여? 호오~ 영등포로오심 싸드립져 ㅎㅎ

늘네곁에 2004.03.31 11:50
조회 수 9 추천 수 0 댓글 6
마무리 잘하구 있는지...
언니 오빠 친구들~ 그리구 머큐리 동생까지~
자라오빠는 아침저녁으로 몇킬로씩 달리기 한다던데..
밤엔요 12시까지 자율학습시간에 공부두 한데요~
셤 공부라던데... 진급할때 영향이 큰 셤이라 열심히 한데요~
쥔장두 열심히니까~ 나두 열심히 해야겠어...
다여트 돌입!! 여름을 위하여~ ^-^/
오늘은 전국적으로다가 황사가 심하다는데..
외출할때 마스크 잊지말구요~
눈병 조심하시구요~
집에돌아오면 손깨끗히 씻구!!!
입었던옷은 세탁을 바루 하는게 좋데요~
아푸면 안되자나요~ 나두 어여 감기가 떨어져야 할텐데...^-^;;
햇살은 따뜻한데 바람이 차가워염~ 따뜻한 하루 되자구용~
아자뵹!!!!!!
  • 하늘품은바다 2004.03.31 11:55
    늘이님 안뇽^*^~~ 행복한 하루 보내요 ^*~
  • violeta 2004.03.31 18:00
    으음~(▼▼?)자라님 일정을 어케그리 잘아는공~ 으흐흐흫~
  • 인주라™ 2004.03.31 22:48
    음...나두 모르던 사실이군...한수배워간다 -ㅅ-a
  • 늘네곁에 2004.04.02 10:35
    자라오빠 핸펀으루 문자를 보내면 알수 있죠~ 핸펀이 얼었데요~ 녹여주셔요~ ㅋㅋ
  • violeta 2004.04.02 17:41
    폰맹이라 모른다카이께네~ 은제 날 함 잡아서 내 문자하는것좀 갈켜도오~(ιごДご)ι
  • 늘네곁에 2004.04.04 01:46
    nate메신져는 문자보내기 공짜래염~ 핸펀으루 어렵게 안보내두..ㅋ 바이오언니 문자까지 보내게 되면 더 바빠질듯 예상됨다염~

세상엔 많은 사람들이 있어
눈,코,귀,입 모두 다 똑같은데

모두다 똑같이 가지고 있는데
모두다 다르게 생겼답니다

쌍둥이를 봐도 어딘가 다르고
아무리 닮은 사람을 봐도 다르고

세상엔 하나도 똑같은사람이 없어요
그 많은 사람들중에서 나와같은 사람이
어떻게 한사람도 없을까요

하루에 세끼에 밥을 먹고
밤이면 피곤해서 잠을자고

슬프면 눈물이 나오고
기뻐도 눈물이 나오는

상처가 나면 아파하고
꽃을 보면 기뻐하는

똑같은 사람들이 사는데
그런데 누구나 같은 생각을 하지않아요

얼굴모습이 다르듯이
생각도 다르고
말과 행동도 다르단다

어느날 지나가는 사람을 보고 깨달았네요
똑같지만 전혀다른 사람인것을

전혀 다르고 나랑 같지 않다고
화낼필요도 그리고 잔소리할필요도 없음을

다른사람이 다른것을 인정하며
다른사람이 나와 같지 않음을 알고

이해하며 그모습 그대로 받아드리고
사랑하며 용서하기로 했네요

모두들 잘들 계신가요
외도하냐구 자주 못찾아왔네요

그렇다고 잊어버리시면 미오라
오늘하루도 모두 행복하세요

  • violeta 2004.03.31 15:58
    헉~ 젊은나이에 득도를.. 아니 득햏인가~? -o-a? 으헤헤~ 어떤일이 있으셨는지 잘모르겠지만.. 때로는 화가날땐 무지막지하게 화를내보는것도 좋은방법이랍니다~ ^^;
  • 꽃님이 2004.04.02 09:40
    언니 말에 동감한다요.....
  • 늘네곁에 2004.04.02 10:39
    상대편을 먼저 생각한다면..화낼일도 서운해 할일도 없을듯해요~ 언니 이름처럼 하늘품은 넓은 바다같이요~ ^-^/
  • 하늘품은바다 2004.04.02 10:42
    지금 같이 접속하고 계시네요........... 늘이님 보고 잡아요 ^*^
  • violeta 2004.04.02 17:39
    에구~ 노인네 빼구 니네들만 노냐~? 피잉~ /(○` ε ´○)=3

꽃님이 2004.04.02 09:39
조회 수 16 추천 수 0 댓글 10
애들 학교 생일 이라고
어제 애들하고 친구네랑 같이 곷 구경 갔다 왔네요

경주 벗꽃길은 아주 유명하거던요...
친구랑 나랑 애들보다 기분이 업 되어서리
둘이만 신나게 건고 뛰고 ...... 넘 웃기죠 ㅎㅎ
애들 핑걔되고 잘 놀고 왔네요

이방 분들 잘 계시죠
늘 건강하세요 ..^^


  • violeta 2004.04.02 10:17
    에구~ 요즘 방장이 없는 관계루다~이 방 사람들 심심해서 소금이 필요할 정도라오~
  • 늘네곁에 2004.04.02 10:40
    바다언니 소금내음에 한결 간이 베인듯해염~ ㅋㅋ ^-^ 늘이 건강해염~ ^-^;;
  • 하늘품은바다 2004.04.02 10:40
    소금이 필요한게 아니라 주님~~~이 필요한게 아닌가 싶은데요... 잘지내시죠??
  • 늘네곁에 2004.04.02 10:41
    작년 4월5일에 경주 갔엇는데..작년엔 추워서 벗꽃이 활짝 안폈드라구염..ㅋ 그래두 재미나게 놀았는데..자전거 빌려서 엉덩이 아플때까지 돌아다니고..하이킹하기두 좋은곳예요~
  • 하늘품은바다 2004.04.02 10:53
    6년전에 저도 경주옆에 있는 안강에 살았네요... 그래서 경주벗꽃은 많이 구경했엇는데.. 그때 같이 놀러갔떤 친구들이 생각이 나네요... 설에는 어디가 벗꽃으로 유명한가요.
  • violeta 2004.04.02 17:44
    여의도 윤중로~ 남산 순환도로~ 정도?.. 으음~ 삼청공원 그 위로 북악스카이웨이.. 등등 멋진곳은 많은데 가본지가 어언 10년~ 사는게 뭐가 그리 바쁜겐지....
  • 인주라™ 2004.04.06 10:46
    벗꽃술은 없는가여? -ㅅ-a
  • violeta 2004.04.16 18:13
    워메~ 인간 벚꽃은 여기 있는디이~ -ㅅ-a
  • 자라 2004.04.17 00:13
    "인간 벚꽃 술" 인정요 ^-^;
  • violeta 2004.04.17 12:11
    욕인지 칭찬인지 모르는 이 어색한 분위기~~ 바로 내가 바라던 바야하하하아~ _-;

하늘품은바다 2004.04.02 11:52
조회 수 4 추천 수 0 댓글 2
늘이님과 함께 접속해 있다가
늘이님에 예쁜쪽지 받고선  
네이트에서 둘이 대화를 했네요
얼굴도 어쩜그렇게 귀엽고 이쁜지
진작에 그런줄은 알았지만 사진을 보니
너무 이뽀~~~*( 아부 아니고 진짜루~)
많은 대화는 아니지만 이렇게 함께 이야기 할수 있어
너무 좋았답니다... 일은 안하고 점심시간을 기다리는 모습
옛날에 저를 보는 것같아서 혼자 빙그레 웃어봅니다
맛있는 점심 먹었나요.....
남은 오후도 행복하게 잘보내궁
  • violeta 2004.04.02 17:30
    그으래여어~? ⊙o⊙;; 나 아직 사진 몬봤는데 워디가믄 볼수있쎠여~? 키 크다는건 바람에 전해듣긴 했는데...(`☆ω☆´)
  • 늘네곁에 2004.04.04 01:44
    >.< 언니 모가 드시구 시프셔요~ 아하하핫 -ㅅ-;;;; 일안한거 아니구 급한서류 끝내놓구..점심시간 기다린거였는데ㅋㅋ 외도중인언냐 덕분에..나머지 20분은 혼자놀기했음!

늘네곁에 2004.04.04 01:49
조회 수 9 추천 수 0 댓글 7
am 2:00 가 다되어두 뜬눈으로 밤새우고 있네염~
교회도 가야데고..할일은 태산같아두 마음만은 가볍네요
푸욱 쉴수있는 월요일이 있어서 그런가봐요~
다들 연휴 잘보내시구요~
뭐하고 놀지?? 늦잠꾸러기가 되볼라구요~ ^-^;; 헤헷
좋은꿈꾸기!! ^-^&
늘이 자러 가염~ 슈우우우웅~~~~~☆
  • 하늘품은바다 2004.04.05 08:13
    미인은 잠꾸러기~~~~ ㅎㅎ 봄동산 놀러다녀오세요 ^*^
  • 인주라™ 2004.04.06 10:43
    연휸데...자고인나니까 암두없다 -ㅅ-;; 켕
  • 늘네곁에 2004.04.06 18:22
    창원 용지호수공원에 다녀 왔어염~ 지압공원이 있던데..맨발로 걸어다니다가 아파서 쉬다가..ㅋ 간만에 나들이라 참 좋았어염~
  • violeta 2004.04.16 17:56
    미인은 잠꾸러기라캐서~ 낮잠 디립다 잤두만!!! 애낳고 산후조리하는 여자맹키로 얼굴만 팅팅 붇더구만~ 흐이그야~ 잠도 나이에 맞춰서 자야하는갑따아~(ιごДご)ι
  • 자라 2004.04.17 00:15
    수업시간에 맨날 졸구 있는데... 새벽잠은 없어지고 낮잠만 늘었네요 -.ㅜ 이젠 서서도 졸고있는다는...
  • violeta 2004.04.19 16:43
    몇개월인데~? ⊙o⊙;
  • 인주라™ 2004.04.21 13:15
    동급최강!!

자라 2004.04.17 00:08
조회 수 0 추천 수 0 댓글 0
오호~ 벚꽃구경
쩝~ 지난주말에 하도 심심해서 혼자 여의도 나가볼려다 참았는데...
그냥 나갔다 올껄 그랬나봐요.
꽃구경 사람구경 하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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