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디따 2004.03.03 16:57
조회 수 5 추천 수 0 댓글 4
정말 간만에 글을 남기는데... 출근을 했나부네...
증말루 추카추카...
근데 사고 현장 가면 무섭긴 하겠다...
앞으로 몸조심하고... 불조심 더 각별하게 하고...
아는 선배 중 한명도 이번에 오빠랑 비슷한거 된거 같은데... 잘모르겠다..ㅎㅎ

전혀 새로운 길에 들어선 기분이 어떤지...
나 역시 하두 오래되서 첫 느낌이 어땠는지 기억조차 안나네..
그래도 인생에서 새로운 시작은 항상 값진 것이겠지..
그러니깐 홧팅이야.. ^^

주말에 출장이 있어서 이번주 마감도 역시 정신없이...
요즘 머리도 넘 복잡하고...
결정해야 할 문제도 있었는데..
이번 출장이 나한테는 쉴수 있는 기회이자...
한 두달간 끌어왔던 결정을 내릴수 있는 기획가 될듯...
어떤 결정이 날지... 그리고 그 결정이 잘한 것일지 아닐지는 아직 아무것도 모르지만...
그래도 내 결정에 후회가 없기 위해 정말 열심히 생각하려하지...
갔다와서 물론 또 일때문에 사망이겠지만...
가있는 동안에는 아무생각없이 제대로 푹 쉬다가 올 예정이지..
언능 토욜이 왔음 좋겠다..ㅎㅎ

  • 인주라™ 2004.03.04 09:22
    언제나처럼 결정을 내려야하는 문제에 꽤 많이 직면하는 디따...후회없는결정하길 바래
  • 꽃님이 2004.03.04 15:39
    무슨일인지 모르겠지만 후회없는 결정하세요^-^
  • 늘네곁에 2004.03.05 15:01
    내일이 드뎌~ 디따님 일본열도 밟는 날이네염~ 조심히 잘갔다와요~ 날씨가 풀려야 할텐데..^-^
  • 하늘품은바다 2004.03.08 07:22
    잘 다녀 오셔요.... 어딜가시든지 길조심 차조심.....그리고 사람조심..^*^

자라 2004.03.09 12:10
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0
눈때문에 많이 고생하셨겠네요.
저도 눈 때문에... 없는 허리가 아팠는데...
지나고나면 제일 즐거웠던 시간이 학교다닐때였네요.
학교생활 잘 하시구요... 건강 잘 챙기세요 ^-^;

김다영 2004.03.07 12:29
조회 수 4 추천 수 0 댓글 2
저두 잘 보내고 금요일에 눈보라를 뚫고 상경 했네요. 어찌나 눈이 많이 오던지요...
그래도 멋은 있더군요. ^^
그리고 잠시 후 다시 학교로 돌아갑니다.
날씨가 빨리 봄처럼... 기다려지네요~
모두들 좋은 한주 되세요~ 꼭이요~ 부탁해요~ 헤헤~ *^^*
  • 늘네곁에 2004.03.09 15:41
    미팅두 하구` 즐거워라~ 학교생활 즐겁게 하셔요~ 하이팅!!
  • 인주라™ 2004.03.10 14:52
    굳이 부탁까지 하시다뇨...기왕 부탁받은거 좋은한주보내도록 노력해야게따요~ ㅎㅎ

자라 2004.03.11 20:27
조회 수 0 추천 수 0 댓글 0
외도는 잘대가시나요?
주님영접...
쩝~ 이제 회식할때가 되었는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직업의 특성상 아침부터 마셔대기 시작한다던데...
신입은 무슨일이 있어도 끝까지 남아야 한다고 -_-; 작전 잘 써야죠.
황사때문에 감기에 눈병에... 건강하시고, 따뜻한 봄날 보내세요.
상한가를 위하여...

하늘품은바다 2004.03.08 07:26
조회 수 11 추천 수 0 댓글 9
요새 외도하냐구 자주 못 찾아뵈었네요
그새 자라님은 출근을 하시고
출근하시기전 주님 영접한번 할려고 했더니
사람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고
요새는 조카를 보느냐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늦둥이도 아닌데....
새로운 대장으로 오시더니
새벽부터일어나 인어공주 비디오에
짱구는 못말려 비디오를 하루에도 몇번씩보는지
대사를 다 외울정도지만 우리 조카는 여전히
처음 보는것처럼 초롱 초롱 재미있어하네요
모두들 잘계시지요
봄이라고는 하지만 아직은 날씨가 쌀쌀합니다
감기조심하시구요
늘 행복하세요
  • 늘네곁에 2004.03.09 15:40
    하늘품은바다언니~ 오랜만이여염~ 애보기 쉽진 않죠~ 살쏙 빠지시겠다~ 나두 짱구볼때마다 초롱초롱한데~ 조카랑 잘 놀겠죠? ^-^v
  • 인주라™ 2004.03.10 14:51
    나두 살빠질라믄 애를? -ㅅ-; 미여뉘도 애키우더니 살 쪽 빠졌던디...쩝..
  • violeta 2004.03.13 10:33
    으헉~ 그럼 난 뭐냐..... ㅠoㅠ
  • 자라 2004.03.15 15:06
    바이오님은 다른 주님을 모셔보는것도... 맥주는 배불러여 ^-^
  • violeta 2004.03.15 15:14
    자라가 어떤 주님을 모시는지는 잘 모르지만... 어쩐지 믿음이 안간다는~ 히히히힣~
  • 늘네곁에 2004.03.18 14:13
    자라오빠는 알콜이 들어가신 주님이면 다 영접 가능하다는 ㅋㅋ 믿으세요~ ㅋㅋ
  • violeta 2004.03.18 17:02
    영접이라는게...거~ 머시냐~ 필름끊겨가꼬 주라네 가서 자는거여~? 그람 나두 영접좀 부탁혀~ 그 덕에 주라네서 하룻밤 유~허게~ 히히히히히~
  • 인주라™ 2004.03.24 11:21
    우헤헿 ㅋㅋ
  • violeta 2004.03.24 11:34
    에구~ 얼빵남매!!!

자라 2004.03.09 11:54
조회 수 4 추천 수 0 댓글 0
(^)
축하해!


인주라™ 2004.03.09 11:40
조회 수 36 추천 수 0 댓글 25
늘/생/축 -ㅅ-)b
  • 늘네곁에 2004.03.09 15:39
    ^-^;; 미여니한테 두번씩이나 추카를 받았는데~ 고마워` 오빠들~♡
  • mercury 2004.03.09 22:50
    컥..늘언냐생일이었꾸남..미안 언냐 생일추카하궁..항상건강하길~
  • 미여니 2004.03.10 11:04
    나/늘/생/축 ㅡㅅㅡ;;
  • 늘네곁에 2004.03.10 13:31
    감사감사~ ♡
  • 인주라™ 2004.03.10 14:49
    미/너/왜/따 -ㅅ-;
  • violeta 2004.03.10 15:26
    생일 축하해~ 다음 생일엔 멋진 그이와 함께....... !!!!
  • 한나 2004.03.11 16:32
    재밌었어....자주놀러올께. 근데 왜 사진이 먹는사진만있냐? 배고프게....
  • 자라 2004.03.11 16:56
    변화가 별루 없어서 자주오면 질릴지도... 가끔 들려 ^-^; 16년만에 본건가? 암튼 옛모습 그대로... 목소리도 그대로...
  • 자라 2004.03.11 16:59
    한국에 있는동안 건강하고, 아기한테도 감기 어여 나으라 전해줘. 영어로 말해줘야 하나 -_-??
  • 인주라™ 2004.03.12 09:57
    오~ 유한나다~ 한나야 나야 주라~ 모임에 난 안불러주고 넘했던거 알쥐? -_ㅜ
  • 인주라™ 2004.03.12 12:07
    하긴 안불른거야 자라넘과 김병장탓이쥐 xx넘들 -_ㅜ
  • 늘네곁에 2004.03.13 10:16
    미/너/왜/따 =미여니 너 왜 따라해?? 그말이지?? 요즘 네글자말하기 유행인가?? ㅋ 바이오언니~ 멎진그이 어딨어염?? ㅋㅋ
  • 인주라™ 2004.03.16 09:50
    늘/따/오/알~ 크헤헤 -ㅅ-;
  • violeta 2004.03.16 15:00
    이구~ 멎진그이를 찾으니 없찌!!! 멎진그이가 아니구 "멋!!진!!!그!!!!" 어딨냐구? 지금 아마 자구 있을걸~ 히히히~
  • 멋찐 지오 2004.03.17 15:19
    다/따/뿡/뿡~ 우 헤헤헤헤
  • 인주라™ 2004.03.18 10:00
    바부지오 -ㅅ-;
  • violeta 2004.03.18 17:09
    뚱딴주라 -ㅅ-;
  • 인주라™ 2004.03.18 20:21
    딴지바올 -ㅅ-;
  • 자라 2004.03.21 23:37
    태클주라 -ㅅ-;
  • 인주라™ 2004.03.22 09:25
    꼬봉자라 -ㅅ-;
  • violeta 2004.03.24 11:31
    밴댕주라 -ㅅ-;
  • 인주라™ 2004.03.31 22:50
    다굴모드 -ㅅㅜ;
  • violeta 2004.04.01 16:59
    땡깡모드 -ㅅ-;
  • 늘네곁에 2004.04.02 10:47
    난리났다 -ㅅ-v ㅋㅋㅋ 속마음은 다~ 좋아라 하면서~ 표현은 과격해~ㅋㅋ
  • violeta 2004.04.02 17:50
    酒가 모자라~ 酒가 모자라~

재즈² 2004.03.13 06:29
조회 수 4 추천 수 0 댓글 4
2004년 3월 12일을 죽음이라 부르자
막 꽃 피우려고 일어서던 꽃나무를 주저앉히는
저 어처구니없는 폭설을 폭설의 검은 쿠데타를 달리 뭐라 말하겠나,
죽음이라 부르자 이건 아니다 .

지붕이 무너졌다 서까래가 내려앉았다 .
도란도란 민주주의의 밥을 끓이던 부엌도 까뭉개졌다.
냄비도 그릇도 국자도 숟가락도 파묻혀 버렸다
이건 아니다 백 번 천 번 양보해도 이건 아니다 .

거대한 눈보라의 음모, 미친 바람의 장난,
아아 끝까지 막아내지 못하고 쓰러져 숨을 헐떡이는
슬픈 두 눈의 대한민국을 죽음이라 부르자 하지만
2004년 3월의 죽음을 다시 겨울에게 넘겨줄 수는 없는 일
뜨거운 키스를 나누기도 전에 사랑을 끝낼 수는 없는 일
채 한 줌도 안 되는 금배지들보다는 우리가 힘이 세다 국민이 힘이 세다.

삽을 든 자는 삽으로 검은 눈더미를 치우자
펜을 가진 자는 펜으로 정면 대응하자
돈을 가진 자는 돈으로 나라를 일으켜 세우자
빈주먹밖에 없는 자는 빈주먹으로 저항하자
사랑해야 할 것과 결별해야 할 것이 분명해졌으니

울지 마라, 대한민국! 울지 마라, 대한민국!

시인 안도현...
  • 늘네곁에 2004.03.13 10:14
    정말...울지 않을 수가 없어..바부탱이정치인들..이나라가 어쩌려구..더 잘되어가기전 과도기라구 생각하고픈데..총선이 지나면..개혁일지도..대한민국 하이팅!!
  • violeta 2004.03.13 10:33
    -_-+
  • 인주라™ 2004.03.15 09:17
    -_ㅜ
  • 멋찐 지오 2004.03.17 12:55
    *ㅡ_ㅡ*

자라 2004.03.19 22:30
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0
3일동안 6번이면 많이 깐건 아니네.
근데 피씨-딕은 머냐? 첨 들어보는건데...
XP 대만버젼으로 깔아봐라. 그럼 잘 될찌도 ^-^;

멋찐 지오 2004.03.17 12:59
조회 수 13 추천 수 0 댓글 10
3일 동안 6번 깔았따 지웠따...........
1. pc-dic 깔다 망했다..
2. msn 깔다.. 걸렸다...
3. msn 깔다.. os 뒤집어 졌다
4. pc-dic uninstall 하다가 파일 지워 졌다
5. msn 깔다.. 또 걸렸다...
6. msn 안깔구 pc-dic 안 깔구 있다...
뎅장이다.....
  • 인주라™ 2004.03.17 17:31
    저기 죄송하지만...그 탓은...유저불량인듯한데요...
  • 멋찐 지오 2004.03.17 18:46
    씁쌔... 유저 불량이라니.. 이넘.... 최고의 오퍼레이터인데... 흐음....
  • 미여니 2004.03.18 09:18
    내 생각에도 말이에염... 유저불량 같아염..... 확씨뤼!!!
  • violeta 2004.03.18 10:47
    내 생각에는 말이지이... 컴터가 지오 맹키로 봄 타는것 같구마~ 컴터도 가끔씩은 꼬옥 안아주그라!!!!
  • 늘네곁에 2004.03.18 14:11
    컴터가 지가 방어 중일꺼야..ㅋㅋㅋ 지오아띠 바이러스 안걸릴라구 ㅋㅋ 내말이 정답일것이오~ ^-^v
  • violeta 2004.03.18 17:01
    모라구? 컴터가 지오를 사랑한다구~? 오메~ 세상말세로구마이!!! -o-+ 으흠~그..그게 아녀? 에구~ 늙으니께 가는귀가 먹었는지 뭔소린지 잘 못알아듣겄쎠~
  • 인주라™ 2004.03.18 20:21
    간략하게 말해서 컴터도 지오는 알아본다 머 그런얘기인듯 ㅎㅎ
  • 자라 2004.03.21 23:36
    역시 컴터는 똑똑해 ^-^;
  • violeta 2004.04.02 17:51
    주인은? (?▽?)/
  • 인주라™ 2004.04.06 10:47
    바람둥이~

Board Pagination Prev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191 Next
/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