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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품은바다 2004.01.26 10:10
조회 수 21 추천 수 0 댓글 19
오널 드디어 자라님의 목소리를 들었다는..
목소리는 의외로 섹시?? (뭔소리인지)
분명히 목소리에 힘주고 했을듯
목이 없어도 목소리는 듣기 좋은네요
(아부성 발언 너무 심했나요)
새해엔 솔로 탈출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 인주라™ 2004.01.26 10:12
    하하하 전화번호 공개했더니 전화가 물밀듯이는 아니지만 꽤 오는듯하던데 ㅎㅎ 바다님두 동참하셨군요 자라넘 목소리...다년간의 폰팅의 결정체랍니다. -ㅅ-;;
  • 하늘품은바다 2004.01.26 10:21
    폰팅의 결정체라.... 주라님은 한수위시 겠죠... -ㅅ-;;
  • 자라 2004.01.26 10:30
    통화할땐 안테나 뽑고, 목 빼고~ 근데 폰팅 하니까 옛날 생각나네. 설레임...
  • 인주라™ 2004.01.26 17:44
    컥...한수위라뇨...전 채팅도 안해봤담미돠~ 헤헤헤 글구 자라야 설레임하니까 빨아먹는아수크림 설레임생각난다..에휴 배고파 -_ㅜ
  • 재즈² 2004.01.27 15:38
    주라 이넘 내게 폰팅 한다며 자랑하던 시절을 잊었냐? 이넘..
  • 늘네곁에 2004.01.27 15:41
    오빠들의 과거가 궁금해~ -ㅅ-+
  • 늘네곁에 2004.01.27 15:43
    하늘품바다언니~ 연휴 잘보내셨어요? 아마도 자라오빠 첫통화라 긴장해서 힘준듯 들렸을꺼예요~ ㅋㅋ 벨이 안울려 고장아닌가 확인전화한다는 소문이...울려주세요~헤헷
  • 랭~ 2004.01.27 22:03
    캬..폰팅이라..모두들 과거가 화려하시네요..폰팅 유행하던 시절이 언제쩍이랴요..나이가 꽤 어리셨을 때인 듯 싶은데..ㅋㅋ
  • 자라 2004.01.27 22:33
    中 1 때 였는데... 설레임!
  • 나리 2004.01.28 00:03
    나두 자라의 섹시한 목소리를 듣고 싶어서리 전화했더니만 벨울리구 받자마자 끊어버리는... 허걱 나리 자라한테 버림받다!!! 우울모드~~~
  • 자라 2004.01.28 07:31
    컥...전화온것두 몰랐네. 최근 수신번호 보니까 2초. 취해서 꿀잠 자고 있을때 였나부다.
  • 재즈² 2004.01.28 08:28
    나도 고딩 이전의 자라와 주라의 과거가 궁금해...
  • 인주라™ 2004.01.28 09:13
    난 재즈 너의 과거를 다 알고있다...불어주랴? 크하하
  • 재즈² 2004.01.28 11:15
    그런 협박들 이젠 지겹다. 그만해라..
  • 늘네곁에 2004.01.28 21:06
    근데...늘이는 주라오빠 자라오빠 재즈오빠 과거 다알구싶다 -ㅅ- ㅋㅋ
  • 인주라™ 2004.01.28 23:01
    컥....스토커민지? -ㅅ-; 컹
  • violeta 2004.02.02 13:32
    과거는 안 궁금한데~ 미래는 쪼매 궁금하닷! 40대 중반의 대머리아자씨트리오 자라주라지오라니~+_+ 쿠헤헤~ 그나저나 내 환갑잔치에~ 안오믄 듀금인건 알제~!!!
  • 늘네곁에 2004.02.02 15:14
    ㅎㅎㅎ;;; 늘이두 언니 생일잔치때 꼬옥 갈게요~
  • 인주라™ 2004.02.02 15:25
    대머리는 자라정도? 지오와 전 더벅머리 백발 할아부지될듯 -ㅅ-;;

자라 2004.01.30 23:16
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0
그래서 여주 물어봤구나 ^-^
왔으면 연락이라조 주지... 김포에서 여주까지 공항버스 타면 한방인데...
나두 엇그제 여행계획 세웠다.
일 시작하기전에 안가본곳 두루두루 다녀와야지.
으흐흐~ 잼있겠다 (^____^)v

mercury 2004.01.29 13:31
조회 수 12 추천 수 0 댓글 10
설 연휴 잘들보내셨는지요.
2박 3일 동안 여주에 갔다왔어요.
음..말이 2박 3일이지, 도착한날 저녁 8시..ㅠ_ㅠ
친구집이 여주에 있는데 친구아버지께서 초대;;를 해주셔서...
몇년만에 눈도 보고^^;;  오지는 않았지만...걍 쌓여있는 눈..
눈밟아보궁..넘 좋아서 폴짝폴짝 뛰니깐...다들 신기해하는 눈빛들..;;
출발을 월요일에 했는데..그 전날 자라오빠와 통화했던 내용 기억하는지.ㅋㅋ
여주하고 김포가 가깝냐는둥...서울이 가깝냐는둥..^^;; 그런 질문을 했었는데..
김포는 담에 갈께요. 아부지께 허락받을려면 많은 시일이 지나야해서....;;
친구집에서 잠시 MSN드갔는데 지오 오빠만나구..술먹는분위기라 빨리 나가게 되서 미안;;
전형적인 경상도 보수적집안(?)에서 자란 나.. 이번에 아주 특이한 경험하고 돌아왔슴다..
어쩜 그렇게도 다들 허물없이 지내시는지...부모님과 친구처럼..아들친구에게 딸처럼..딸친구를 아들처럼...등등..울집안에선 볼수없는 광경들을..
아침에 일어나서 "아버지 안녕히 주무셨어요?" 했는데 ..나보고 유치원생이라고...;;
암튼 시간은 넘 짧았지만 재밌게 놀다 왔어요. 친구랑 같이 내려와서 친구는 귀대하고..난집에오고..

후유증이 좀 오래갈것같네요...  너무 오랫만의 외출이라......

  • 늘네곁에 2004.01.29 18:03
    부산에서 여주까지~ 장거리 여행이였네~ 잘지내징? 보고시퍼쩌잉 머큘~ 근데 글에서 한살더 먹은 느낌이 물씬~ 져아져아~ ^-^v
  • 나리 2004.01.30 10:03
    며큘스~~ 우와 좋았겠다. 여행을 간다는건 좋은거쥐. 며큘도 담에 대구도 함 놀러와라. 김포보다 아주마니훨씩 가깝단다.ㅋㅋ
  • 인주라™ 2004.01.30 10:23
    다들 여행다니는 글들이 많구나 -ㅅ-; 좋게땅 난 언제쯤 떠나보려나~ 에휴~ -_ㅜ
  • 늘네곁에 2004.01.30 14:00
    나리님 대구시라구~ 경상도권 정모한번해요~ ^-^ 아프단 소리 들었는데 어여 나으세요~
  • violeta 2004.01.30 14:09
    나두 여행가고싶은데~ 나서기가 쉽지가 않네요.
  • mercury 2004.01.30 17:34
    경상도권 정모 좋다좋다~~~ 추진좀해봐여 언냐들~~
  • violeta 2004.01.31 09:13
    그람 지역추천부터 먼저 좀 부탁할께여~
  • violeta 2004.02.02 13:33
    =_=;; 벌써 경상도권 순회공연에 들어간듯한 자라!!!....라니~
  • 인주라™ 2004.02.03 14:52
    부럽다 미소녀투어 -_ㅜ
  • violeta 2004.02.04 10:06
    ♡♡아줌마 항시 대기!!!! ♡♡

자라 2004.01.30 23:19
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0
꽃님이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신다니 좋네요 ^^
하시는일 번창하시구요
종종 감포소식 들려주세요~

꽃님이 2004.01.30 11:55
조회 수 24 추천 수 0 댓글 24
너무 오랫 만이네요...^^
다들 잘~~지내셨죠....

늦었지만 자리님 식구들 다들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요 늘~~기쁨 만땅 하시길~~~~

저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일 한다는 핑계로 컴도 자주 못 들어오고 그러네여ㅡ.ㅡ;;;;

자라님. 나리님. 주라님.지오님 .비올언니. 머큘 씨 등등.......
잘계시리라 믿고 난 또 들어 갈랍니다

아주 가끔 온다고 구박 하지말고
이쁘해주시길.................

  • violeta 2004.01.30 13:54
    아흑~ 보구자픈 우리 꽃님~ 언제나 만나 볼 수 있으려나.... 바빠 자주 못들어 오시믄 사진이락두 올려주시오오~ 꽃니이임~
  • 늘네곁에 2004.01.30 13:59
    꽃님님~ 늘이는왜 빼먹었어용~ ^-^ 절대구박없지요~ 늘이두 이버해주세요~ ^-^
  • violeta 2004.01.30 14:11
    늘이님은 새삼스레 이름 안넣어도 다 아니까~ 우리(자라)집 귀여븐 깍뚜기니까여~
  • 인주라™ 2004.01.30 14:37
    난 알타리 -ㅅ-;;
  • violeta 2004.01.30 15:19
    난 션한 동치미~
  • 꽃님이 2004.01.30 17:07
    늘이님지송요..^^ 언니 사진 있어서면 벌서 날려 찌라 ㅎㅎㅎ 없어요
  • mercury 2004.01.30 17:38
    꽃님님 저도 유령회원이에여.^-^;; 잊지않고 들러주신다면야^^
  • violeta 2004.01.31 09:12
    으헥~ mercury님이 유령이였다니.... 너무 무서버여~ =_=!!
  • 인주라™ 2004.01.31 09:44
    =_=;; 어디서 웃어야??
  • 자라 2004.01.31 10:01
    지금이야~ 우하하하하
  • 꽃님이 2004.01.31 10:07
    감포 소식요 넘 따뜻해요 ^^ 여행 객들이 많이 줄긴했지만요 ...
  • 늘네곁에 2004.01.31 11:54
    ㅎㅎㅎ;;;; 귀여운 깍두기(?) 깍두기가 좋은 애칭예요?? 늘이 깍두기..갑자기..깍두기머리하구 인상 험상궃게 생긴 아저씨들이 생각나는이유는..?? ^-^;헤헷 농담예요
  • 하늘품은바다 2004.02.02 09:52
    깍두기행님~~~ 꾸뻑 ^^ 한번만 봐주십쇼 네에~~
  • 인주라™ 2004.02.02 09:56
    우하하하하하 -ㅅ-;
  • 늘네곁에 2004.02.02 10:22
    ^-^v;;;;;
  • violeta 2004.02.02 13:20
    으헤헤헤헤헤헤헤에헥~ 너무 웃었더니 눈물이 다 주르르~ㅜoㅠ 늘이님 제가 말씀드린 깍두기란 마스코트라는 뜻이였는데~ 혹 이게 바로 세대차이는 아닐런지..우헤헤헤헤~
  • 늘네곁에 2004.02.02 15:13
    아핫 그렇게 이쁜뜻이~ 아잉 고마워요~ 언니~ ^-^ 언니 따봉이얌~ ♡
  • 인주라™ 2004.02.02 15:23
    깍두기...유명한 분이셨지...온동네를 돌아다니며, 게임에 참여하신분이지...그분은 누구도 아웃시킬수도 술래를 시킬수도 없는 그런분이셨다...음...
  • 나리 2004.02.03 00:08
    꽃님언니~~, 진짜 올만에 출타를 하셨네용^^ 감포바닷가는 잘있겠죵. 언제 또 함 뭉쳐야죠^^ 겨울인데 감기조심하시구요*^^*
  • 꽃님이 2004.02.03 21:41
    나리님 감포 함 오세요 지가 한잔 찐하게 사리다 나도 요즘 한잔하고싶은디 같이 할사람이 없구려 ㅡ.ㅡ;;; 진쨔 입니데 오세요 소주한잔합시다
  • 꽃님이 2004.02.03 21:42
    나리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님들도 요~~~~~나리님 진쨔로 함 오시소
  • 늘네곁에 2004.02.04 23:44
    감포 원츄~ 꽃님언니~ 여름에 전국벙개 감포에서해용~ 네~ ^-^v
  • 꽃님이 2004.02.05 13:05
    네 그래요 벙개 이쪽으로 오세요^^
  • 나리 2004.02.05 20:17
    늘이말에 동감, 여름벙개 감포서하죠. 수영도 하고 ㅋㅋ 잼나겠다

자라 2004.02.06 21:43
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0
나두 오늘이 지오 생일 인줄 알았는데... 음력으로 한다는군.
서울 → 대구
월욜이라 한산한줄 알았는데 좌석이 없네.
입석이었지만 대전에서 빈자리 발견!
몸은 좀 힘들었지만 저렴한 요금은 맘에 들더라 ^-^;

늘네곁에 2004.02.02 10:26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5
지오아띠 생일날이네~ 추카해~ 지오아띠~ ㅋ

자라오빠 오늘 나리님 만나러 대구 출타중!!

내일은 늘이 보러 마산 온다는 정보가...-ㅅ-;;;

사우나나 찜질방을 전전할듯...^-^ ㅋ

자라오빠 보구 싶으신분~ 마산으루 출동하셔요~ ^-^

머큘~ 내일 마산와~ 같이 만나장~ 웅??
  • violeta 2004.02.02 13:25
    혹시 지방순회공연? 으음~-_-+ 서울 누부야도 안챙기고~ 자라 섭하네!! 내 요즘 몸도 부실한데 뜨끈한 탕으로 만들까, 푸욱 고아 먹을까, 날로 먹을까 심히 고민되는구마~
  • 늘네곁에 2004.02.02 15:11
    혹..바이오언니 어디아파요?? 이궁..영주자라오빠는 별 효능이 없을것 같은데..칼을 거두어 주시옵소서~ ^-^
  • 인주라™ 2004.02.02 15:21
    음....저거야 말루 미소녀프리투어 라는것인가? 4박5일간의 유흥이라~ 부럽구만 -_ㅜ
  • 김순호 2004.02.02 18:30
    ㅋㅋㅋ자라 드뎌 떴구만...
  • mercury 2004.02.05 20:33
    흠..내가 이글을 이제서야 보다니..;; 언냐 먄;; 암튼 만났으니 하하하~

당근 기억하지. 추하긴... 예쁘던데 ^-^;
여행 다녀오느라 이제서야 답글 남기네.
아이콘은 주라가 이쁜걸로 만들었기에 가져왔다.
잘 지내구 시간 나면 종종 들려줘~ 안녕~

저... 기억 하실랑까 몰러여~
유령회원이 될 지언정....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가입했는뎅,
주라 어라버니 홈피에 추한 나의 모습들이...
o(T^T)o
어라버니는  정녕 올리시거덩 정화시켜서.... Please....
항상 즐건 하루 되세여~♬
  • 인주라™ 2004.02.03 00:12
    ㅋㅋㅋ자혀뉘 너~ 추하긴 머가 추해 ㅋㅋ 이쁘기만하건만 이모티콘이 화려하구나 ^-^
  • 미여니 2004.02.03 09:19
    앗.. 요기는 글이 있네... 쿄쿄쿄!~ 주라오빠 홈에는 글이 안 남겨진대..ㅡ.ㅡ;;
  • 늘네곁에 2004.02.03 09:24
    이쁜자혀니님 사진으루 예전부터 봐서그런가?? 친근함이 물씬~ ^-^ 방가방가~♡
  • 자라 2004.02.06 21:48
    동갑이라 친근감이 느껴질꺼야 ^-^

자라 2004.02.06 22:00
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0
우왕~ 이거 내가 써야 하는건데 대신 써줬네.
다시금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군 ^-^;
궁전노래방에서 좌회전 → LG대리점에서 좌회전 → 충렬사에서 우회전 → 직진 쭉 → OO터널 (400원)
에고 터널 이름 까먹었다. 찜질방은 기대이상이더군. 진시황 찜질방이었는데 문연지 얼마 안되는것 같더라. 저렴한 요금에 각종 편의시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어서 무지 편하게 잘 자고 일어났네.
아침에 일어나서 3층에 있는 이글루니 불가마니 하는 찜질방에 가봤는데 사람 한명도 없네 -_-;
그래서 방만 다 열어보고 나왔지. 걸어다니면서 마산시내 구경할려다가 합성동 터미널까지만 가보고 다시 마산역으로... 거기서 조그만 시장 구경하고, 사람들 구경하면서 광합성했지.
아구찜... 감자탕... 아구찜 첨 먹어보는거였는데.... 난 감자탕이 더 맛있더라.
내공부족과 디카의 압박때문에 사진은 많이 못건졌네. 게다가 내 어색한 표정까지 한몫했지 ㅠ.ㅠ
담엔 시간 좀 많이내서 마산시내 뛰어(?)다니자!!!

+ 새벽까지 운전하느라 피곤했지?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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