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계속... 비가 내리는 오늘~
'토이'가 부른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듣고있습니다.
이곡을 처음 들었던 그날의 감동을 지금도 잊을수가 없군요~
심장이 멈추는것처럼~ 숨이 막히고 떨리던 그 순간의 느낌이...
물론 처음같진 않지만...
역시 비오날은 어김없이 오늘처럼 듣고있습니다.
다만,
물속에서 바삐 움직여야 하는 백조의 다리(?)처럼
수없이 화면을 클릭하곤 해야하는 수고로움이....
여러가지로(교육받으랴~ 다치랴~ 연애하랴~ 술마시랴~) 바쁘시겠지만
종종 어른도 좀 챙기시고, 홈도 신경을 써주신다면.....
만수무강하실수 있을터인데~:[
큭... 온라인 보다 오프라인에서 먼저 보구 왔네.
어제 잘 들어갔지? 택시로 강서구 여행 한거 같어 ^-^
근데도 요금 별로 안나오더만.
쩝~ 어제 매운닭고기에 한잔 더 마시고 싶었는데... 이상하게 배가 많이 고프더군.
술 안마시겠다는 지오넘 양념통닭만 먹고 들어가자고 꼬셔서 호프집에 들어갔는데...
새벽2시라 늦었다고 담에 오라더만 -.ㅜ
쩝~ 지금도 먹고 싶은데... 혼자 먹긴 싫구나.
잘 지내고 아이콘 잘 살아있는지 가끔 들리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