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왜 그런 말을 하냐하면 장애우 클럽에서
한 친구을 알겠되었는데 그친구가 근육병 환자드라구요
그친구는 가정도 가족도 다 읽어버렸더라구요
그 친구을 보면서 느껴는데 가족의 힘이 있어더라면
그친구는 지금보다 나은 행복을 느끼면서 살았을꺼예요
가족이란 허물이있어도 덥어주고 아픔이있어면
서로가 힘을 내어서 이겨나가야돼요
물론 옆에서 바라보면 힘들겠지만 ㅠㅠㅠ
지금 유니님 마음이 너무 힘들꺼라는거
저는 이해가 되요 ㅠㅠㅠㅠ
전 모든 생각을 이렇게 바꾸기로 했어요
아프로 살면서 저한데 몇번의 불행이오겠지요
난 그불행을 행복으로 바꾸어가기로요
그리고 대도록이면 불행이라는 단어을 잊어버리고 살꺼예요
불행이라는 단어가 없다고 생각할꺼예요
어제부터 비가 계속오네요
아이들 보내놓고 냉장고 청소을 하다가
남아있는 야채가 많아서 비도오고해서
여러가지 전을 구웠서요 감자전 .배추전. 파전 많이도 붙었지요
전을 다붙이고나니 걸죽한 막걸리가 생각나더군요 ㅎㅎㅎ
막걸리을 먹으로고 하니까 혼자 너무 심심하더군요
막걸리 드실분 우리집으로 오세요 ㅎㅎㅎㅎ
참고로 집이 좀 멀어요 ㅎㅎㅎㅎㅎ
오실분 손들어보세요 약도 가르쳐 드릴께요 ㅎㅎㅎ
들어와서 이렇게 기분좋은날 ‥‥
없었다 .
도현이 오빠 ?? 노래가 나오다니
그것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요즘들어 송아지 사랑에 푹 빠져 있는데 ♥
어떻게 나의 맘을 꼭 알아 맞추고
도현이 아쪄씨 노래가 나오다니
정말 여기는 기분좋은 곳인것 같다 .
시험도 끝나고 이제 바랄 것도 없는데 - ㅇ -
텔레비젼에서 도현이 아져씨도 보고
라디오에서 목소리도 듣고 ‥‥⌒⌒
(긍데 기분이 와방이 되지 않는 이유가 뭘까?)
암툰간에 추운 겨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