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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 2002.12.09 13:03
조회 수 19 추천 수 0 댓글 12
오늘 김장을했어요 오늘따라 왜이리 추운지
무슨 날을 잡으면 이렇게 추운짛ㅎㅎㅎ
자라님 인주라님 다혜님 또 약올려야겠어요
오늘 배추속하고 돼지고기하고 굴하고 또 막걸리 한잔했어요
술꾼인줄 알겠네 술꾼아니예요 ㅎㅎㅎㅎ
자꾸 약만 올려서 어떡하지요
자라님 다음에 초대할께요 김치전 많이 해가지고요
아니 이방에오신분들 다 초대할께요
여러분들 다음에 울집에오세요 ㅎㅎㅎㅎㅎ
여기 위치 말해줄께요
경주아시죠 경주밑에 감포라고있어요
동해바다  이쪽으로 오세요 ㅎㅎㅎㅎ
그럼 이방에 오신분들 모두다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 인주라~™ 2002.12.09 21:14
    ( ̄∇ ̄)づ ⌒☆ 와하하하핫 불러만 주시면 자라끌고 지오매고 달려내려감돠~
  • 빗소리 2002.12.09 21:53
    눈내리고 비내리고 난후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김장,,하는 그날 먹는게 제일 맛있는데...^^
  • 미여니 2002.12.10 06:22
    우왐!~ 우리도 김장하는날.. 돼지고기 삶아서 먹었는뎅.. ㅋ ㅑ!~ 막걸리까지 드셔따뉘.. 부럽다.. 쩝쩝...
  • 순수 Geo 2002.12.10 07:32
    막걸리.. 우앙~~난 초딩때부터 먹구 살았는데.. ㅋㅋㅋ 논 밭에서.... 한잔~~쭈~~욱 하구 싶따.. 겨울에는 살짝~~~데펴먹어두 맛나는데....
  • 꽃님이 2002.12.10 07:44
    다들 오세요 환영합니다 정말이예요 지오님 여기도 논밭 많아요(농 어촌입니다)
  • 순수 Geo 2002.12.10 09:31
    하하.. 제가 경주 무지 좋아 하는데.. 훗훗... 경주 함 가구 싶다... 정말 여행하기 딱~~인 곳 같은데.. 한국들 가믄 함 놀러 갈께염~~~
  • 꽃님이 2002.12.10 10:56
    네 오세요 멀리서 고생 많으시네요
  • 인주라~™ 2002.12.10 18:54
    고생이라뇨 저눔 팽팽 놉니다 ㅋㅋ
  • 꽃님이 2002.12.11 05:33
    놀려고 미국까지 좋겠다 ㅎㅎㅎㅎㅎㅎ
  • 자라 2002.12.11 20:11
    앗... 지오 미국 아닌데...
  • 꽃님이 2002.12.11 21:16
    미챠 그람 어디에요 와 ㅎㅎㅎㅎㅎㅎ
  • 순수 Geo 2002.12.12 20:01
    아~~ 전... 2시간 거리에 있는. 대만에 있뜸돠.......

자라 2002.12.09 19:21
조회 수 6 추천 수 0 댓글 0
우왓~ 배추속에 돼지고기에 굴에 막걸리까지... 크흐흐 꿀~꺽!
우린 이번에 대전 고모네서 김장해와서 배추속 구경도 못했는데...
김장할때 맛보는 배추속~ 아흐~ 생각만 해도 그냥 ㅎㅎㅎ
경주라면... 지도상으로 ↘ 쪽에 있다는 것만 알고 한번두 안가봤네요.
좁은 땅덩어리라고 하는데... 가본 곳이 별루 없네요 ㅠ.ㅠ
이 우물에서 벗어나는 날! 그땐......?

별빛 2002.12.08 12:13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1
안녕하세여~~

시험은 끝났는데;; 기분은 그리 좋지 않네여~ 막 즐겁거나,, 그렇지두 않구여~;;

정말 엄청나게 마니 못 봐버렸어여ㅜ.ㅜ

인주라님;; 쏠 수 없겠네여~ 에공;;

2학년을 기약해야하는건가~....

제가 정말 한심한거 있져~~  한숨만 나와여;;

지금 유리상자 신부에게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어여~~

제가 제일 조아하는 노랜데,,ㅋㅋ

그나마 약간 위로가 되네여~~^^

아,, 오늘 전국적으로 눈이 많이 왔다던데~~

여기만 쏘옥~ 빼구,, 왔나바여;;; 히잉,,~

여기도 좀 와 주지~

눈 진짜 예쁘자나여~

왠지 눈 내리는 걸 보고 있으면 마음이 따듯해지는거 같아서

눈 오는게 기다려져여~*^-^*

다음 시험은 다 백점 마즐꺼예여~;; 말처럼 쉽나 -_-;;

그럼,, 주말 즐겁게 자알~ 보내시구여~~!

항상 마니마니 웃으세여!! *⌒.⌒*
  • 인주라~™ 2002.12.08 21:50
    ~ベ(ㅠ_ ㅜ へ) 안타깝네여...셤 잘못보신것도...한방 못 쏘시는것도 ^^;

자라 2002.12.09 18:31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에구... 공부 한데서 별루 안나왔나봐요...
우린 새내기땐 원없이 놀았던 기억밖에 없는데... F 아니면 감사했었죠 ^^*
싸리눈이 내리는가 싶더만 저녁때 잠깐 나가보니 눈이 쌓여있네요.
덕분에 아침운동 생략 (^_^)v 하고, 간만에 늦잠 푹~ 잤네요.
이제 방학이시겠네요.
겨울 방학이 좀 길긴 하지만... 생각없이 지내다 보면 후딱 가버리죠.
보람찬 방학 보내시구여~ 미끄럼, 감기 조심 하세요~

*≫≪ 다혜* 2002.12.07 17:22
조회 수 14 추천 수 0 댓글 8

들어와서 이렇게 기분좋은날 ‥‥
없었다 .
도현이 오빠 ?? 노래가 나오다니
그것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요즘들어 송아지 사랑에 푹 빠져 있는데 ♥
어떻게 나의 맘을 꼭 알아 맞추고
도현이 아쪄씨 노래가 나오다니
정말 여기는 기분좋은 곳인것 같다 .
시험도 끝나고 이제 바랄 것도 없는데 - ㅇ -
텔레비젼에서 도현이 아져씨도 보고
라디오에서 목소리도 듣고 ‥‥⌒⌒
(긍데 기분이 와방이 되지 않는 이유가 뭘까?)
암툰간에 추운 겨울이다....
  • 별빛 2002.12.08 12:15
    도현 오빠 정말 멋지져!!~~~
  • *≫≪ 다혜* 2002.12.08 14:40
    오늘도 딱 들어왔는데 도현이 아져씨 노래가 나와서 정말 기분 와방 됐어요.⌒⌒
  • 인주라~™ 2002.12.08 21:51
    (º∼º)a 근데 기분 와방이 머에여? 좋아졌단건 알겠는데...와방이라...음...외계어인가?ㅋㅋ
  • 인주라~™ 2002.12.08 21:52
    아니믄 구세대가 된건가...우리때는 기분좋으면 "따봉~" 이였는데 -_-;; ㅋㅋ
  • 자라 2002.12.09 19:31
    와방... 와방... 와방... 궁금하네 (─.─)?
  • 미여니 2002.12.10 06:24
    흠흠.. 나도 이제 구세대가 되는건가?? 나도.. 와방이 먼지 모르게따.. ㅡㅡ;;;
  • 순수 Geo 2002.12.10 07:33
    와따.. 됐어염.. 와빵.. 됐어염... 뭐 이런뜻 하닐까.. ㅋㅋㅋ
  • 인주라~™ 2002.12.10 18:55
    얼래벌래 짐작할려하니까 니가 젤로 구세대 같다 ㅋㅋㅋ

자라 2002.12.08 11:33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시험 잘 보셨나요?
이제 겨울방학만 기다리면 되겠네요.
셤도 끝나고... 주말 잘 보내셨는지?
우린 중/고딩때 셤 끝나면 항상 사람들 많은 거리로 나가서
사람구경 하면서 돌아 다녔는데... 정말 잼있죠 (^_^)
아흑~ 그때 무지 잼있었는데...
구럼 방학 계획 잘 세우시믄서 주말 오후 잘 보내세요~

꽃님이 2002.12.07 13:57
조회 수 12 추천 수 0 댓글 8
어제부터 비가 계속오네요
아이들 보내놓고 냉장고 청소을 하다가
남아있는 야채가 많아서 비도오고해서
여러가지 전을 구웠서요 감자전 .배추전. 파전 많이도 붙었지요
전을 다붙이고나니 걸죽한 막걸리가 생각나더군요 ㅎㅎㅎ
막걸리을 먹으로고 하니까 혼자 너무 심심하더군요
막걸리 드실분 우리집으로 오세요 ㅎㅎㅎㅎ
참고로 집이 좀 멀어요 ㅎㅎㅎㅎㅎ
오실분 손들어보세요 약도 가르쳐 드릴께요 ㅎㅎㅎ
  • *≫≪ 다혜* 2002.12.07 17:23
    나도 막걸리 마셔보고 싶다.
  • 자라 2002.12.08 11:35
    .oi ← 저요~ 저요!
  • 인주라~™ 2002.12.08 21:53
    └(`ε´)┘ 나요~ 나나나~ 막걸리 매니아~
  • 꽃님이 2002.12.09 12:40
    여기 좀 멀어요 그래도 세분 오실래요 여기가 어디야하면요 경주아시죠 경주에서 조금떨어진데 감포라는 동해바다랍니다넘 멀어서 오시기가 좀 그렇죠 ㅎㅎㅎ
  • 꽃님이 2002.12.09 13:05
    그런데 자라님 은혜라는 분은 누구시죠 갑자기 궁금하네요
  • 자라 2002.12.09 19:35
    동해바다... 생각만 해도 함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 자라 2002.12.09 19:52
    어무니까 긇여주신 김치참치찌개가 은혜스럽다는 뜻인데요 (^_^)
  • 꽃님이 2002.12.10 07:39
    푸 하하하하하 미치

자라 2002.12.08 11:27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여긴 오늘(日) 비로 시작해서 눈으로 바뀌었는데...
창문 너머 보이는 뒷산이 오늘따라 멋져 보이네요.
감자전, 배추전, 파전.... 혹시 김치전도 부치셨나요?
우린 김치전 젤 좋아라 하는데...
막걸리에 파전... 아고, 배가 고파서인지 더욱 간절해지네요.
엇저녁부터 집에 아무도 없어서
은혜의 김치참치찌개만 계속 먹었더니 그것도 좀 물리고...
아흐~~~~
밑에 글에선 동동주 + 파전
여기선 막걸리 + 모듬전
집에는 식은 김치참치찌개 ㅠ.ㅠ

리영 2002.12.06 16:34
조회 수 12 추천 수 0 댓글 3
벌써 찾았어요?


  • 소리 2002.12.06 22:14
    ^^
  • 별빛 2002.12.08 12:41
    와와와~ 저두 찾았어여~ㅋㅋ 진짜루 모든 분들의 삶에 행운이 가득했으면 좋겠어여*⌒⌒*
  • 인주라~™ 2002.12.08 21:53
    (/*`д´)/ 너무 쉬워서 무효! 행운은 유효! ㅋㅋ

자라 2002.12.08 11:19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우린 이런거에 디게 약한데... (우리 = 나 : 습관)
무지 빨리 찾았네요.
들려주시는 모든 분들도 잘 찾아보시구
언제나 행운이 까득하세요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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