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 violeta 2005.07.27 22:31
    이제 이 게시판 끝날때까지 이 노래를 들어야 할듯.. 무척 좋아하는 노래지만~ 어쩐지 돌맹이가 날아올것 같은.. -_-;;
  • 석이엄마 2005.07.28 02:42
    역시 소녀티를 드러내고야마는 바이오~휴가는 어캐된건지....??
  • 경찰청 2005.07.28 10:07
    위의 화면은 화면저장하였습니다. 불법으로 음악을 유포하였으니 조속한 시일내에 출두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02-845-마구돌려
  • violeta 2005.07.28 11:07
    ㅋㅋㅋ 불러만 주세요~
  • 파랑 2005.07.28 12:14
    휴가는 경찰청으로~~ 바요언니 사식 넣어드릴께요..ㅋㅋ
  • violeta 2005.07.28 13:46
    갑자기 선지해장국 먹구 싶다. 사식 넣어준다 생각하고 선지해장국 값 쫌 부쳐라~ ^^
  • 파랑 2005.07.28 14:32
    넵.. 얼마면 되??(원빈 버젼)
  • 인주라™ 2005.07.28 14:42
    35,000원이요
  • violeta 2005.07.28 14:53
    ㅋㅋㅋ~ 그거면 설 있는 동생들하구 나눠먹을수 있겠다. 35,000원의 행복이라... 좋구나~ ^^
  • 파랑 2005.07.28 16:00
    나머지 동생들까지 챙길 여력은 없음다..뭔 선지국이 글케 비싸? 여기 유명한 '대덕식당'이라꼬 있는데 거긴 3,500원이구만..열배를 튀겨 먹는구만..미운 주라님..
  • 인주라™ 2005.07.28 21:30
    강남은 그래요 -_-a
  • 자라 2005.07.28 23:38
    조속한 시일내에 통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 기안할때 가끔 쓰는말인데 넘 딱딱해!
  • 파랑 2005.07.29 09:14
    음..딱딱한건 맞다만 뭘 통보해 달라는 건지..붙임은 없는건가요??ㅋ
  • violeta 2005.07.29 09:37
    덧붙임 : 현금으로 보내주시면 감사!~ ㅋㅋ
  • 인주라™ 2005.07.29 18:50
    난 마무리할때 감사합니다 꼭 붙이는데...좀 뜬금없긴 해두 받았을땐 기분좋거둔 후훗
  • violeta 2005.07.30 07:56
    친절한 주라씨!!~ ^^ 어젯밤 주라와 나기씨 꿈꿨다.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는데.. 자라는 안보이더라~는걸 꿈 깨고 나서야 알았다. 자라야 어디갔었냐? 바쁘다고 꿈에서도 튕기냐!~ -_-
  • 석이엄마 2005.08.01 13:34
    나도 꿈에서라도 보고싶은데 본적있어야 누가누군지 알쥐~-_-!
  • 파랑 2005.08.02 09:30
    왜 그런거 있잖아요.얼굴은 몰라도 그냥 누군가 나오는데 이름이 그사람인거?? 깨고나면 얼굴은 생각안나고 이름만 생각나는..그런꿈이라도 꿔 보실런지~~
  • 인주라™ 2005.08.02 09:49
    머하고있었나요 꿈에서 셋이서...-_-a

제비꽃*^^* 2005.07.28 09:17
조회 수 27 추천 수 0 댓글 21
새벽부터 비가오네요...
천둥번개가 약간 무섭긴 했지만..
조금은 시원해지리라는 기대로 그까짓것 쯤이야...ㅎㅎ
만삭의 몸으로 여름을 날려하니...
너무 힘이 드네요..
원래 더위 안타는 체질인데..가만히 있어도...땀이 줄줄..
예정일이 낼 모레라서..기대기대 하구있었는데..
아직 멀었다네요..ㅎㅎ
그냥 느긋하게 기다릴라구요..
때되면 나오겠죠..ㅎㅎ
담에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께요~~
시원한 하루 되세요~^^|)
  • 인주라™ 2005.07.28 10:05
    음~ 제비꽃님 고생많으시네요~ 글죠 그까이꺼 하믄서 떡두꺼비같은 옥동자를(요즘이말하믄왠지욕같어ㅋ) 낳아주세요~ ㅎㅎ
  • violeta 2005.07.28 11:09
    엄마가 된다는건.. 여자로서 축복받은 일 중 하나랍니다. 어머니가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 파랑 2005.07.28 12:13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더울때 고생이시겠어요.. 배속에 들어있을때가 더 편하다는 얘기들을 하시던데..암튼 축하요...
  • 석이엄마 2005.07.28 15:24
    내가 격어본 삶의 과장중에서 젤~힘들지만 젤~행복하고 뿌듯했던 시간이었음이니 그저 부럽기만!!!!
  • 나리 2005.07.29 01:54
    얼마전에 친구가 출산을했답니다. 늘 어린애같더니만 엄마가되니까 달라보이더라구요^^ 순산하시구요 엄마의 행복을 만끽하시길...
  • 제비꽃*^^* 2005.07.29 08:30
    어제부터 배가 뭉치면서 살살 아프네요..걷기도 좀 힘들구,,새벽내내 뭉쳐있었는데...진통이 오는건가요..? 선배님들~~
  • violeta 2005.07.29 09:31
    아직은 가진통일수도 있어요. 음~ 이런말 할 자격은 없지만... 전 수술했거든요. 우울증때문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다가 출산했답니다. -_-;;
  • 파랑 2005.07.30 09:44
    헉 그 무서운 우울증....
  • 석이엄마 2005.07.30 14:45
    다 된거 맞아요. 잘 풀어지지도않고 무지 힘들죠. 그러다 이슬이 비치면 하루이틀내 낳을 수 있을겁니다. 진짜로 순산하세요. 여자는 애기낳을때 얘기로...남자는 군대다녀온 얘기로 뭉치잖아요
  • 인주라™ 2005.08.02 09:48
    답글없네 낳으셨나보다 크흐하하하
  • 석이엄마 2005.08.02 14:51
    애기낳는 얘기에 동참하고픈 주라...는 여자란 말인가? 남자로 봐야한단 말인가...?? 이~상하네~~~
  • 제비꽃*^^* 2005.08.03 10:17
    아직 안낳아써요..ㅎㅎ 세상에 나올려구 한참 준비중이랍니다..덕분에 며칠째 쭈~욱 진통에 시달리고 있구요..요번주에 안나오면 9일에 유도분만 하기로 했네요...고로 10일안에는 나올듯하네
  • 제비꽃*^^* 2005.08.03 10:18
    요..가진통이 힘들었던지..일주일사이에 2키로정도 빠졌네요..그래도 아가한테는 이상없다니 다행이고..분만하고 빠져야할살들 미리빠지니..저는 좋고~ㅎㅎㅎ
  • 석이엄마 2005.08.03 12:37
    첫애기땐 잘 빠지더니 둘째땐 얼마안빠져 그살들 유지하고 있지요~엄마와 아가의 일심동체!!!! 눈에 안보이는 고생이 보이는 고생보다야 낫다고들하지만 저는 애기보는재미가 억수로 컸더랬어요.
  • 석이엄마 2005.08.03 12:38
    근데 세월이 왜이캐 빠른지 하루하루는 고생스러웠는데 벌써 20년이 흘러서 제품을 떠나있지뭐예요? 그러니 첫걸음부터 스스로 많이 행복하려하세요. 힘들다마시고~
  • 인주라™ 2005.08.03 13:30
    머리도 빠진다던데 -_-a
  • 석이엄마 2005.08.03 14:30
    진짜로 의심해봐야 하는건가~? 애기이야기에 굳~이 끼어드려 노력하시는건 뭔 이유래? 나기님과의 그날이 가까와진건갑다~ㅋ 아님 빨리 그러고싶다...는
  • 인주라™ 2005.08.03 17:27
    출산이 어찌 아낙들만의 것이겠습니까?
  • 자라 2005.08.03 21:58
    출산드라가 하는 말인가?
  • 인주라™ 2005.08.04 09:09
    -_-; 주어들은건 있어가지구...아니다 요놈아~
  • 파랑 2005.08.04 16:28
    ㅋㅋ..간만에 출연하셨는데 넘 그러지 마세요...

violeta 2005.07.28 11:22
조회 수 32 추천 수 0 댓글 20
드뎌 휴가가 담주로 다가왔슴미다~
진짜로 무작정 가긴 가는데..
염치가 읎어가꼬 자꾸 머뭇거리고만 있슴미다~

8월 3일 수요일이나, 8월 4일 목요일 오후 쯤에 덮칠까 싶은데
휴가이고 방학이라 집에 모두 계시면..
고마 천덕꾸러기가 되지 않을까 쪼매 걱정도 되고~
아니면 또다른 일정이 있으셔서 집을 비우실랑가 그것도 궁금함미다~

괜찮아서 서울서 부산으로 더위 피난가는 우리를 받아주실라 카거덩~
집 주소랑 집 전화랑 알려주세요. 서울서 출발할때~ 전화드릴께요.
마~ 담주는 번잡한 동생때문에 밤이 덜 외롭게 되겠심미다~
갈때까정 구석구석 잘 닦고 주무이소~ 예~ ^^
  • 파랑 2005.07.28 12:12
    드뎌 가시는구나...구석구석 잘닦고...미리 청소까지 해놓으라 하신다...
  • violeta 2005.07.28 13:45
    어허~ 내가 닦으라고 한것은 그게 아니여~ -_-
  • 파랑 2005.07.28 14:31
    흠~~ 양치였나?? -_-a
  • 인주라™ 2005.07.28 14:39
    도...
  • 석이엄마 2005.07.28 15:22
    난 알아들었다....만 혼자잘란다~무서버서리....크-
  • violeta 2005.07.28 16:16
    아흥~ ㅋㅋㅋ
  • 나리 2005.07.29 01:50
    이틀전에 해운대 갔다왔는데, 파라솔이 여기에서 저어~~기까지. 역쉬!!! 이뿐 비키니걸들이 많더라고요. 보는즐거움이 솔~솔
  • 나리 2005.07.29 01:52
    난 휴가가 8월말인데, 좋겠다 바요언니!!! 잘놀다요셔용^^ 해운대근처니까 꼭 가시고요, 참고로 아주실한 남정네들도 많았다는 ㅋㅋ
  • 인주라™ 2005.07.29 18:48
    아주 실한 남정네는 이번 여름에 휴가없다 후훗...
  • violeta 2005.07.30 08:14
    아깝다!~ ㅋ
  • 파랑 2005.07.30 09:43
    아주 실한 남정네가 많았다는데...그럼 주라님같은 사람이 많단 말야?? 으악~~~(주라님에게 쥐어뜯긴 머리칼을 헌정합니다...-_-)
  • 석이엄마 2005.07.30 14:42
    그건다 객지사람이라...는. 부산사람들은 비키니안입는다는 소식 전한바 있었죠?ㅋㅋㅋ
  • 파랑 2005.08.02 09:28
    그게 아마 낯선데 와서 아무도 알아보는 사람없으니 생기는 용기가 아닐까여? 거기 사람들이야 혹 아는사람 만날까봐 민망해서이고...
  • 인주라™ 2005.08.02 09:48
    바다가 가까운탓!!
  • 자라 2005.08.03 22:04
    바다가 가깝고 싶다!
  • 인주라™ 2005.08.05 09:23
    김포가 멀면 서울은? 장난하냐? -_-
  • 멋찐 지오 2005.08.05 09:55
    응. 장난해.. -_-;
  • 파랑 2005.08.05 13:46
    설이나 김포나 거기가 거기구만...딴지대장 주라님..
  • 인주라™ 2005.08.05 14:05
    거기가 거기믄 조그만 땅떵이에 다 거기가 거기게여?....남대화 껴들기대장 파랑님
  • 파랑 2005.08.10 15:06
    남 얘기에 안껴들면 리플다는 잼이 없잖아요..괜히 그래..-.ㅜ

언제나처럼 빗소리에 잠이 깼다.
일어나서 뭔가를 해야하는것 처럼 불을 켜고 한참을 그렇게 침대에 멍하니 앉아있었다.
코로 달려드는 흙냄새와 비릿한 빗내음이 왈칵 방안을 가득 채웠다.
멍한 머리를 흔들고 차가운 물 한잔을 마시고는
너무 두꺼워서 스스로 질리게 하는 조나단 스트레인지와 마법사 로렐 책을 꺼내 읽기 시작했다.
책 중간쯤 읽었을까.. 갑자기 싸늘한 한줄기 바람이 한기를 느끼게 하면서
누군가 내방에 있는 듯 시선두기가 불편해졌다.
불현듯 생각나는 링, 주온, 그루지
가위에 눌릴까봐 괜히 음흠흠~ 헛기침을 하였다.
억지로 책 내용에 빠지려 애를 쓰다보니
저절로 스르르르~ 잠이 들었었나 보다.
일어나니 평소보다 조금 늦은 6시 45분.....
머리가 많이 무겁다.
  • violeta 2005.07.28 14:05
    아직~ 귀신이 무섭게 느껴지는 나이더냐? -_-
  • 파랑 2005.07.28 14:31
    ㅎㅎ..등골이 서늘할땐 진짜로 귀신이 등뒤에 있는거라잖아요...여긴 아직도 비안와요..
  • 인주라™ 2005.07.28 14:37
    머리위에 올라타고 있었나보네요....그녀가...
  • 석이엄마 2005.07.28 15:21
    혼자 사는 듯한 분위기...? 그건 난데~매일매일을 그런대요....헐~
  • violeta 2005.07.28 16:15
    누가 옆에 있으면 잠을 전혀 못자요. 얇디 얇은 신경줄을 타고난... 하지만 술 마시면 아무렇지도 않게 잘 자여~ ㅋㅋ
  • 나리 2005.07.29 01:48
    짐 새벽1:48분. 주룩주룩션하게 내리고있다는... 빗소리들으니까 싱숭생숭하니 더 잠이 안오넹 이궁~~~~
  • violeta 2005.07.29 09:29
    꺅~ 주라가 머리위에 올라타고 있었나보다는 말이... 잠 드려고 하는 순간 생각나서~ -_-;;
  • 인주라™ 2005.07.29 18:47
    그럴때...위를 올려다보진 마세요...큰일납니다...-__-;;
  • violeta 2005.07.29 21:24
    오늘밤 또.. 머리에 쥐 나겠군~ -_ㅜ
  • 파랑 2005.07.30 09:40
    접때 올린 엽기사진 생각나네..화장실 천정에 매덜려있던 변태X... 언니 그런 웃긴거 생각해요.. 머리위엔 꼭 귀신만 있나??해도있고 달도있고 별도있고........-_-
  • 인주라™ 2005.08.02 09:47
    그녀도...있고....
  • 파랑 2005.08.03 11:36
    누가 유부아니랄까봐..
  • 인주라™ 2005.08.03 13:29
    그런뜻아니였는데 -ㅁ-;; 처녀귀신 말할려던거 였는데...쩝...
  • 파랑 2005.08.03 16:03
    헐....-_-;;

자라 2005.07.28 23:19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대략 어렵다 ─_─??

자정무렵 내렸던 비
결국 호우주의보 발표, 비상경계근무 모드.
내 차례는 아니지만, 결과보고는 내 몫이기에 비때문에 일거리만 늘었다.
평소보다 늦게 잠들었는데 눈떠보니 다섯시
오늘도 사무실에서 졸겠군 z.z

violeta 2005.07.29 13:21
조회 수 48 추천 수 0 댓글 37
대부분~ 이번주 다음주가 휴가기간 이라고 알고 있는데..
휴가 떠나고 나면 도로도 한적하고
길에서 사람보기도 어렵고.. 해야!~ 정상아니야?

근데~ 차가 왜 이렇게 막히는거야?
평소보다 차도 많고 그래서인지 출근길이 더 막혀~
어젠 비까지 내리니 가관이데~ 지각했쟎아.. -_ㅜ

개나소나~ 차들을 다 끌고 나와서 그런거야?
그런데 지하철에는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은거야?

그냥 휴가 안가기로 한거야?
아니면 다음주에 모두다~ 함께 휴가 떠나는..
그! 런! 거! 야~?

산이고 들이고 바다고.. 몽창 한꺼번에 떠나서
거기서 또 얼굴 맞대고 봐야하는거야? 그런거야?

다음주 휴가 겁나네~
정말 피난길 아녀? ㅜ_ㅠ
  • 인주라™ 2005.07.29 18:45
    ← 휴가없는넘...된장~
  • violeta 2005.07.30 07:51
    음흠~ 휴가를 빌려줄수도 없고... ^^; 아쉽지만 광복절 연휴 이용해서 나기씨랑 여행가여~ 미혼의 마지막 여름여행일텐데 아쉽쟎아여. ^^
  • 파랑 2005.07.30 09:38
    마지막 여름이 되는건가?? 연휴때 가면 휴가 짧은 다른사람들과 같을테니 그러시면 되겠다..여행없는 여름은 왠지 양치안하고 잔때처럼 찝찝해..에비~~
  • 석이엄마 2005.07.30 14:40
    방콕하다하다 이젠 하와이래요~'하와이' 가 뭔지 아슈~ 들???ㅋㅋㅋ 젤로 나쁜걸지도......
  • 석이엄마 2005.08.01 13:32
    아무도 궁금해하질 않아 제발저린김에 이실직고한다~'하루종~일 와이프랑 방바닥을 이리뒹굴 저리뒹굴'하는거래요
  • 파랑 2005.08.02 09:27
    음..그럼 주라님이 하와이 하시것군...휴가가 없는 공인된 커플이니...ㅋ
  • 파랑 2005.08.02 09:29
    근데 자라방네 식구들 모두 휴가갔나봐요 암도 없어. 넘 썰렁해...주라님이라도 들어와 좀 놀아주지...--_--
  • 인주라™ 2005.08.02 09:46
    크헉! 화와이조차 안되는 난 뭐란 말인가...나기늠은 방송직업특성상 휴가가 없이 일만줄창한는거고 전 자격이안되서뤼 없는거구 만나지두 못하는데 어케 같이 뒹굴? -_ㅜ
  • 석이엄마 2005.08.02 14:50
    하와이가 안되서 구슬픈 커플도 있구낭~이건 어캐 보태줘야하나~??? 대신 뒹굴수도 없고....흠.....바요한테서 물들었다 원래 이런사람 아닌데..크--------
  • 제비꽃*^^* 2005.08.03 10:22
    휴가가 있어도 가지못하는 우리부부..그래도 둘이라서 주라님보단 낫나요?ㅎㅎ울 신랑 아기본다구..출산일 맞춰서..휴가 냈네요~~^^
  • 석이엄마 2005.08.03 12:34
    안즉이신가...? 크~기다리는 초조함!!! 꼬물거리는 애기 만지게되실 젊은 부부 부럽당~나도 빨리 손주나 봤으면...큭 고생도 고생으로 느껴지지않는 즐거움이 있지요.
  • 자라 2005.08.03 22:10
    계산 잘해서 선선한 가을에 출산예정일 맞춰야겠다.
  • 석이엄마 2005.08.04 11:24
    김칫국!!!!!
  • 파랑 2005.08.04 16:27
    것도 왕창~~ㅋ
  • 멋찐 지오 2005.08.05 09:12
    막창
  • 인주라™ 2005.08.05 09:23
    창자
  • 멋찐 지오 2005.08.05 09:28
    자세
  • 인주라™ 2005.08.05 14:04
    세부
  • 멋찐 지오 2005.08.05 19:14
    부주
  • 인주라™ 2005.08.05 22:25
    주라
  • violeta 2005.08.06 09:02
    라면
  • 자라 2005.08.06 11:23
    면빨
  • 재즈² 2005.08.06 19:16
    빨대 (뭐하는 짓인지..)
  • 인주라™ 2005.08.10 10:44
    대갈 (달믄서 모르냐..)
  • 파랑 2005.08.10 13:21
    갈겨
  • 인주라™ 2005.08.11 09:39
    겨울
  • 파랑 2005.08.11 11:58
    울면
  • 인주라™ 2005.08.11 13:05
    면봉
  • 파랑 2005.08.11 17:57
    봉황
  • 인주라™ 2005.08.11 18:37
    황당
  • 파랑 2005.08.12 17:45
    당췌
  • 인주라™ 2005.08.16 22:30
    췌장
  • 파랑 2005.08.17 12:07
    장금
  • 인주라™ 2005.08.23 11:38
    금연
  • 파랑 2005.08.27 09:29
    연장
  • 인주라™ 2005.09.01 10:00
    장비
  • 파랑 2005.09.06 11:42
    비취

violeta 2005.07.29 14:25
조회 수 30 추천 수 0 댓글 19
다음주 휴가 어떻게 보내냐고...
보통은 내 휴가기간을 아는사람들은 인사말로라도 물어보쟎아.

부산 가기로 했다.
그럼 숙소는 정했나~
아는분께 신세지기로 했다.
어떤분인데~ 부산에 아는사람이 있었나. 친척 있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모임에 선배님인데....
어떤 모임이고?
음... -_-;;;;;; 그러니까~ 에... 또... 시와 음악을 사랑하는.... -_-a;;;;


도대체 우리는 어떤 모임이고? 설명하기 진짜로 난해하다!!~
  • 인주라™ 2005.07.29 18:44
    우리는...시와 음악과 술을 사랑하지만 자라넘의 연애질에 깊은관심을 가지구 리플놀이하믄서 딴지도걸어주고 가끔오프모임을 원하지만 하진 않는 뭐 그런 모임이 아닐까요 -_-ㅋ
  • violeta 2005.07.30 08:00
    아!~ 우리는 너무 복잡한 관계야 -_-ㅋ
  • 파랑 2005.07.30 09:36
    복잡하다.. 첨에 여기 놀러올땐 시가 좋고 음악이 좋아서 왔었는데 요즘은 시를 거의 못읽고 아니 안읽고 있네요..반성해야 겠어요..첨 느낌 그대로..
  • 파랑 2005.07.30 09:36
    '시가있는 마을' 이라고 얘기해주면 사람들이 그래요..가끔 만나서 시 낭독도 하냐구..ㅋ
  • violeta 2005.07.30 11:04
    푸하하하하핳~ 우리가 이렇게 알콩달콩 리플달며 재미있게 지내는거!~ 그게 모두 살아있는 "시" 한사람한사람 모두 독특한 캐릭터를 지닌 시인~ ^^
  • 파랑 2005.07.30 12:29
    우문현답 임다....
  • 석이엄마 2005.07.30 14:38
    ㅋㅋㅋㅋ 그래도 난 로긴할때 뜨는 시중에 좋은거있으면 꼭 내홈피에다 옮겨놓곤 하지요. 첫느낌 그대로 유지하고있는거 맞쥬~???
  • 인주라™ 2005.08.01 12:00
    홈피있으셈? 알려주셈 구경가게 ㅋㅋ
  • 석이엄마 2005.08.01 13:31
    비밀~ㅋㅋㅋ 보여줄만한게 아니라....아들이 만들어준거에 그냥 그런것들로 채워놓기만 한다는....
  • 인주라™ 2005.08.02 09:44
    넘하3~
  • 제비꽃*^^* 2005.08.03 10:20
    작년엔가..작품올리신거 본적 있는데...주소 잊어부따..알려주세요..하루종일 할일없이 컴앞에 앉아있는 임산부 눈요기좀 하게요~
  • 인주라™ 2005.08.03 13:28
    엇 예전에 오픈한적 있으셨구만요~ 근데 새삼 숨기는것도 어불성설이요~ ㅎㅎ
  • 자라 2005.08.03 21:53
    컴앞에만 앉아있음 안좋은데... 태교에 좋은게 머가 있을까 -_-? 그쪽으론 당췌 아는게 없어서 -_-;
  • 인주라™ 2005.08.04 09:08
    좋은음악 좋은글 좋은사람 좋은생각 좋은말투 좋은곳 머 대충 좋은 들어가믄 된다 크하하
  • 파랑 2005.08.04 16:27
    어째 몽땅언니 말처럼 태교에 애낳는 얘기에 넘 끼고싶어하신다... 미리준비하는건가..-_-a
  • 인주라™ 2005.08.04 18:13
    출산은 남자도 같이 하는 겁니당
  • 멋찐 지오 2005.08.05 09:11
    씁쌔.. 배째게..?
  • 인주라™ 2005.08.05 09:22
    글케 따지믄 니넘배는 몇번 봉합했다 쨌다했게? 이넘아~
  • 파랑 2005.08.05 10:22
    애도 같이 낳는다는 생각은 좋네요..

멋찐 지오 2005.07.30 09:48
조회 수 28 추천 수 0 댓글 18
씁쌔
좋겠다
ㅠ_ㅠ
주말
이군.
  • 파랑 2005.07.30 09:51
    지오님 글은 끊어서 읽어야 하나요..이군이 아니라 안군인데...주라님이랑 바요언니도 주말이라서 좋을텐데..나도 부럽당...
  • violeta 2005.07.30 11:15
    휴가는 좋은데... 내 앞에는 정말 주부가 해야할 일만 잔뜩 쌓여있구마~ 집안일 정말 힘드네,
  • 파랑 2005.07.30 12:30
    가기전에 일 잔뜩~ 갖다와서 또 잔뜩~ 그래도 놀러가기전에 그 설레임이 좋다...
  • 인주라™ 2005.08.01 11:59
    주말에 금자씨보고나서 배드민턴 이빠이 쳤더뉘 팔이 지혼자 놀구있음 -_ㅜ
  • 석이엄마 2005.08.01 13:30
    금자씨랑 배트민턴이 팔아픈거하고 무슨 연관이 있는겐지...?금자씨봐야 알아질수 있는건가??금자씨가 영화속에서 배트민턴 이빠이 치나???
  • 파랑 2005.08.02 09:25
    영화보고 여가생활로 배드민턴 쳤다는..별개의 이야기인거 같은데..넘 어렵게 생각하시는거 아녀유~ 더위자녔나..-_-a
  • 석이엄마 2005.08.02 14:48
    더위보다 바닷가 특유의 습기에 자빠졌다~아니 녹쓸었다!!!! 어릴때 제사때마다 팔빠지게 광내던 놋그릇된 기분이다~빨리 녹슨 옷벗고 광나고시포라~
  • 재즈² 2005.08.02 20:30
    음 너도 배드민턴질에 빠졌냐? 오랫만에 하니 잼있지? ㅋㅋ
  • 인주라™ 2005.08.03 09:46
    팔이 대략 자진방법당해서뤼 마우스질에 무리온다 된장 -_ㅜ 그래두 잼있구만 크헤헤 자라넘도 이런운동 좋아하믄 얼마나좋을까나 ㅋ
  • 파랑 2005.08.03 11:37
    자라님은 운동 싫어해요?? -_-
  • 인주라™ 2005.08.03 13:27
    싫어하는건지 필요할때(공뭔셤볼때 해당종목만)는 좀 했는데 보통 즐기는것들은 굳이 안할려드니...-_-
  • 파랑 2005.08.03 16:02
    저번에 현장에 근무하실땐 가끔하시는거 같던데.. 귀차니즘인가??
  • 인주라™ 2005.08.03 17:25
    다같이 밥먹고 족구하자 하니까... 난 안해라고 못하니까... 걍 한거쥐 별 의미없음 ㅋ
  • 자라 2005.08.03 21:45
    승률 20% 매일 야식비 냈지만... 그래도 현장이 그립다. 그땐 야식비 아까운것만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건 ^-^
  • 인주라™ 2005.08.04 09:07
    그건...↓ 당신이 말해주시오~
  • 파랑 2005.08.04 16:26
    ↓.... 누굴까? 몰라서 대답못해주겠다...
  • 재즈² 2005.08.05 18:25
    남긴 야식이 아까웠다?
  • 인주라™ 2005.08.05 22:28
    호오....꽤 일리있다

재즈² 2005.08.02 20:31
조회 수 25 추천 수 0 댓글 14
저적권 어쩌고로 모 클럽에서 2300명 무더기로 고소 당했다던데..

암튼 조심해라. 이넘..
  • 인주라™ 2005.08.03 09:45
    자적권은 모냐? 새로나온 권리냐? 음...어렵다 조심하자~
  • 파랑 2005.08.03 16:02
    권리만 자꾸 내세우믄 안되는데... 근데 요즘 자라님은 뭔 한대요??
  • 인주라™ 2005.08.03 17:25
    저도 궁금...비오니까...비상근무중이겠죠 모 ㅋㅋ
  • 자라 2005.08.03 21:38
    당췌 비가 조금 내리기만해도 호우주의보가 걸려버리니... 비가 이렇게 싫기는 태어나서 처음이다. 곧 태풍도 오겠지 -.ㅜ
  • 재즈² 2005.08.04 07:47
    자작권? 그게 뭐냐? (뻘쭘..)
  • 석이엄마 2005.08.04 11:22
    이번주말에 '밋사?'라는 태풍온답니다요. 바요가족들 아직 도착안했는데 어제오늘 좋은데 바닷가못갈 일 생길까 걱정~
  • 파랑 2005.08.04 16:23
    글게요 어렵게 간건데.. 몽땅언니 눈치봐가며..아~글타고 언니가 눈치줬단 얘긴 아니구요..-_-;;
  • 인주라™ 2005.08.05 09:21
    나두 주말에 워크샵으로 레프팅가는딩 아마두 태풍오믄 하류쯤에서 발견되지않을까? -_-;;;
  • 파랑 2005.08.05 10:20
    일욜에 남부지방에 간접영향권이라던데 아마 래프팅끝나고 집에가면 비올꺼여요..잼있겠다 래프팅.. 살 안타게 긴옷입고 가셔요..몽땅언니 바요언니가 잼있게 놀고있나 실시간으로 중계좀 해주시지.
  • 인주라™ 2005.08.05 14:03
    후훗 글쿠만...댕큐요 댕큐 크하하 살아돌아와서 봅세당 ㅋ
  • 석이엄마 2005.08.05 15:45
    헹- 동생네와 함께 왔다고 친척집으로 진입강행하야 성공했는지 우리집에 안왔당~흑흑
  • violeta 2005.08.06 10:48
    언니 진짜 미안해여~ ^^; 집 앞까지 갔다가 그냥 돌아왔어요. 염치없어서.. 담에 여기 식구들이랑 함께 갈께요. 그때까지 이사가지 마세여~ ^^
  • 석이엄마 2005.08.06 19:17
    이사 못가게돼버렸수~잘된일인진 모르지만 일자리가 해운대고 울남편이 아매 부산내려와야할 듯~그럼 아들만 남는다 서울하늘아래!!!
  • 파랑 2005.08.10 15:05
    대구에 딸..설에 아들..두분이서 오봇한 신혼 다시 즐기심 되겠네요...ㅋㅋ

Board Pagination Prev 1 ...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 191 Next
/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