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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2003.04.07 22:29
조회 수 6 추천 수 0 댓글 0
아직 물에 들어가긴 좀 이르겠죠?
96년인가? 해운대는 그때 다녀온게 끝인데...
여기선 바다가 너무 멀어요 ─.ㅜ

미여니 2003.04.07 09:15
조회 수 15 추천 수 0 댓글 8
주말에.. 엄마랑 언니랑... 옆동네 꼬맹이랑 아줌니랑...

그 사람 많다는 여의도에 가써쮜얌...

꽃 주경하러... 나는.. 카메라 메고 찍사 해씀.. ㅡ.ㅡ;;;

사람이 넘 마나서 사쥔은 마뉘 못 찍어찌만..

미여뉘 눈 속에 콕!~ 넘 이뻐써염..

꽃잎이 떨어져서 바람에 날리면 더 이쁠텐데...

나중에.. 또 가야쥠.. ㅋㅋㅋ

오늘이 월욜이네염.. 일주일의시작..

모두 조은 하루 보내시구여... 조은 한주 보내시길 바람뉘다!~!~(f)
  • 꽃님이 2003.04.07 10:07
    미여니님도 동내 찬치 갔다왔군여 나처럼 ㅎㅎㅎㅎ 조은 한주 되세요~~`
  • 미여니 2003.04.08 08:54
    꽃님 언냐도 조은하루!~ 해운대라.. 부럽다.. 나도 바다가 보고파!~
  • 미여니 2003.04.08 08:55
    떠뽀끼,순대,옥수수,햄... 나도 머꼬 시프닷... 난..윤중로가서.. 솜사탕 쪼매 얻어 머근게 다에염.. ㅡㅡ;;
  • 꽃님이 2003.04.08 10:39
    서울역에서 새마을타면 4시간 좀 더 걸리죠 기차타면 하루 코스로도 가능 새벽기차 타서 막차 타고가여 ㅎㅎ
  • 자라 2003.04.09 12:27
    새마을 너무 비싼데... 요즘엔 통일호 거의 없죠?
  • 인주라~™ 2003.04.10 09:01
    통일호로 장시간 여행은 안된다...없기도 하구 허리 부서진다...통일호...오래타믄...ㅎㅎ
  • 꽃님이 2003.04.10 12:53
    통일호 타고ㅓ 언제 갈려구요 아마 온몸이 죽을지경ㅠㅠㅠㅠ 한 9년전에 서울에서 부산가는 통일호 타다가 죽을뻔 했다요 ㅡ.ㅡ;;;
  • violeta 2003.04.11 17:11
    22년전 통일호타고 전라도 지방 순회공연한적 있었는데 9명의 남자와 3명의 여자..무지 싸웠다는 기억밖에는 덕분에 얻은 별명 "여자깡패" 졸업할때까지 들었다는..-_-;

자라 2003.04.07 22:24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윤중로? 여의도공원? 고수부지?
우리도 여의도로 갈려고 했다가 서울대공원으로 바꿨는데...
동물구경하러 간건지... 사람구경하러 간건지...
봄이라서 그런지 동물들도 다들 잠만자고...
떡볶이, 순대, 옥수수, 햄, 뻔데기... 잔뜩먹고, 둑어라 걸어다니고 ^^;
그래도 오랜만에 밖에 나갔다 오니 기분 좋네 ^O^

자라 2003.04.06 12:50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소유와 무소유……

디따 2003.04.04 12:28
조회 수 12 추천 수 0 댓글 7
이번에는 아직 특집 얘기도 없어서...
아주 한가한 금욜을 맞고 있죠...
사실 방금 출근... ^^

금욜날 우리 삼실 점심은...
김밥, 쫄면, 떡볶이, 물만두, 컵라면, 우동......
항상 시켜먹는데.... 삼실로 들어올수가 없기에...
그쪽에서도 음식을 무슨 박스에 받아서 들고오죠... ㅎㅎ
지금 음식이 오기를 기둘리고 있답니다...

오늘 회사 오려고 나왔더니....
아파트 앞 벚꽃이 활짝 폈더라구여..
어제 퇴근할때는 기냥 지나쳐갔는데... 음..
여의도도 다 폈나..
언능 꽃놀이 가야겠다....
  • violeta 2003.04.04 13:10
    저희도 음식물 반입이 되지 않아 쇼핑백을 이용해서 몰래 가져온답니다. 물론 잡상인 절대 출입금지~택배도 로비에서 받아오고 그 무거운 사무용품도...어째 더 빡빡해지네요. 사는게...
  • violeta 2003.04.04 13:11
    꽃놀이 갈때 생각없이 혼자 꽃구경 갔다가 외로워서 눈물만 흘리고 온답니다. 애인이나 친구분과 함께 가셔서 솜사탕 사 드시고 즐거운 시간보내세요~ ^^
  • 꽃님이 2003.04.04 14:36
    여긴 아직 안피었는데 일요일즘 경주는 넘이쁜것같아요
  • 인주라~™ 2003.04.04 18:08
    오늘 사무실여직원들의 성화에 못이겨 여의도로 김밥사들고 카메라들고 다녀왔습죠^^; 완연한 봄이더군요! 다들 나와서 밥먹고 사진찍구 꽃도보고 님도보고 뽕...-_-;; 암튼 좋더군여~
  • * 다혜 * 2003.04.04 18:15
    우리 학교 앞에 개나리 진짜 예쁘게 폈어요 .
  • 꽃님이 2003.04.05 08:15
    울 집은 목련이 떨어져서 지저분해요 청소 하러가여~~
  • violeta 2003.04.11 17:13
    1년에 한번하는 청소라서 힘이 좀 들겠군.,, 파스하나 사서 보낼까요? 흐흐~ ^^

자라 2003.04.06 12:48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박스라... 하하하
작년 예비군 훈련 생각나는군.
중국집에서 볶음밥 수송작전 펼쳤었는데...
김밥, 떡볶이 부럽다! 만두는 물만두라 무효!
여의도에 벗꽃이 가득 피었다던데... 꽃구경은 잘 했나?
난 동물구경 < 사람구경 하고 왔는데...

violeta 2003.04.04 10:14
조회 수 20 추천 수 0 댓글 13

저두 문신했는데... 찾아보세여~  -o- ++ (자라 입 다물라~) ^^




  • 꽃님이 2003.04.04 10:56
    언니~~~ 왜 박씨래요 ㅠㅠㅠ 안씨라고 하쥐 ㅎㅎㅎ
  • violeta 2003.04.04 13:55
    안씨가 가끔은 뒤로 (호)박씨를 까서... ^^;
  • 꽃님이 2003.04.04 14:35
    그~` 안씨 우리가 아는안씨 아님 언니만 아는안씨
  • violeta 2003.04.04 14:48
    물론 우리가 아는 안씨.... 흐흐~
  • 꽃님이 2003.04.05 08:15
    우리가 아는 안씨라 ㅋㅋㅋㅋㅋ
  • 자라 2003.04.06 12:40
    왜 안씨를 ─.ㅜ
  • 인주라~™ 2003.04.08 17:17
    앗 그런데...자세히 보니까 첫번째 남자 용문신있는...저 남자...자라 닮았다...
  • 자라 2003.04.09 12:28
    왜 자라를 ─.ㅜ
  • violeta 2003.04.11 17:06
    앗 그런데...자세히 보니까 가운데 있는 남자말이야...저 남자...주라 닮았다...
  • 인주라~™ 2003.04.12 01:19
    o,.O ;)/ 큭
  • 자라 2003.04.12 09:16
    하하하 내 문신이 더 멋있네.
  • violeta 2003.04.14 09:58
    감히 국가대표 깡패를 무시하다니... 용서할수 없다~ 자라목!!
  • 인주라~™ 2003.04.22 13:01
    웃어야해?울어야해? -_-;

자라 2003.04.06 12:39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입이 간질 간질...
어제 목욕탕에서 용 한마리 봤는데...

꽃님이 2003.04.03 18:51
조회 수 25 추천 수 0 댓글 20
술과 떡찬치 마지막 날이여서 애들과 갔다왔어여
근디 술은 경주 oo술밖에없고 떡도 생각보다 없더군여
술하고 떡 구경갔다가 더 놀라운거 보고왔어여
경주에 있는 호텔들이 다 나와서 장사하는것 같아서여 <밥 장사>
그래서 호텔밥 먹었는데 맛은 영~~~< 돈아까워>

  • 봄비소리 2003.04.03 21:40
    왠떡...^^
  • violeta 2003.04.04 09:12
    왠술...^^
  • violeta 2003.04.04 10:10
    푸하하하하~ 김밥, 떡볶이, 만두, 맥주.... 광화문에 많타~ 와 묵으라~이까.... 내 이름대믄 걍~ 준다~ 참말이다!!!
  • 꽃님이 2003.04.04 10:55
    경주 법주 김밥 안가지고 갔어여 돈주고 사묵었어 맛 없드만 김밥이 더 좋을뻔했다여
  • 꽃님이 2003.04.04 10:55
    언니~~~~나 설가면 그기서 먹어도 되남여 언니 이름되고 ㅎㅎㅎ
  • violeta 2003.04.04 11:02
    언제든 ok~ ^.~
  • violeta 2003.04.04 13:54
    혹시 식구들 친구들 몽창 데리구 와서.. -o-a?? 히히~ 그래두 조아조아~ 일단 오시기만 해~여
  • 꽃님이 2003.04.04 14:37
    알써요 꼭 가서 묵어야지
  • violeta 2003.04.04 14:55
    헉~ =_=;; 묵는(숙박)건 안되구여~ 먹는것만 인정!!! ^^
  • 꽃님이 2003.04.05 08:10
    언니 먹는다는뜻 갱사도 사투리 묵어러 갈께요
  • violeta 2003.04.07 09:12
    ^^; 저~ 경북 안동출신 입니다~ 헤헤
  • 꽃님이 2003.04.07 10:08
    언제 까지 그기서 살았나여?
  • 인주라~™ 2003.04.08 09:23
    전 경남 남해 출신입니다~ 헤헤
  • 꽃님이 2003.04.08 10:41
    주라님도 갱상도예요 오늘 처음 알았네
  • violeta 2003.04.08 14:15
    꽃님~ 자라님만 좋아하시지 말고 주라님 댁도 방문해 주세요~ 정말 멋있답니다. 분위기에 취하다 잠드시면... 주라님이 기냥~ 화악!!!! 덮........어드립니다. 이불 ^^
  • 꽃님이 2003.04.08 15:00
    언니 말든고 총알같이 갔다왔어요 강원도네 ㅡ.ㅡ;;;; 가서 가입하고왔어요 주라님 빨리 안해서 미안요 ㅡ.ㅡ;;;
  • 인주라~™ 2003.04.08 17:19
    -_ㅜ )/ 개안슴돠~
  • violeta 2003.04.11 17:12
    울지마 주라~ 누나가 있짢아~ ( **)/(.. )a
  • 인주라~™ 2003.04.12 01:20
    웅 고마워 누나...근데 누나 눈이 왜 반짝여? -_-)a
  • violeta 2003.04.14 16:04
    프하하하~ A~ 작업 드가는것도 나이먹었더니 잘 안되네~ 표시나~나? 동상~

자라 2003.04.04 09:58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경주 oo술은 어떤 술 이에요?
향도 좋고 맛도 끝장일것 같은데...

아~ 김밥, 떡볶이, 만두, 맥주 잔치도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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