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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꽃님이 2003.04.03 18:51

조회 수 25 추천 수 0 댓글 20

술과 떡찬치 마지막 날이여서 애들과 갔다왔어여
근디 술은 경주 oo술밖에없고 떡도 생각보다 없더군여
술하고 떡 구경갔다가 더 놀라운거 보고왔어여
경주에 있는 호텔들이 다 나와서 장사하는것 같아서여 <밥 장사>
그래서 호텔밥 먹었는데 맛은 영~~~< 돈아까워>

봄비소리 2003.04.03 21:40

왠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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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2003.04.04 09:12

왠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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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2003.04.04 10:10

푸하하하하~ 김밥, 떡볶이, 만두, 맥주.... 광화문에 많타~ 와 묵으라~이까.... 내 이름대믄 걍~ 준다~ 참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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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 2003.04.04 10:55

경주 법주 김밥 안가지고 갔어여 돈주고 사묵었어 맛 없드만 김밥이 더 좋을뻔했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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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 2003.04.04 10:55

언니~~~~나 설가면 그기서 먹어도 되남여 언니 이름되고 ㅎㅎㅎ

댓글
violeta 2003.04.04 11:02

언제든 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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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2003.04.04 13:54

혹시 식구들 친구들 몽창 데리구 와서.. -o-a?? 히히~ 그래두 조아조아~ 일단 오시기만 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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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 2003.04.04 14:37

알써요 꼭 가서 묵어야지

댓글
violeta 2003.04.04 14:55

헉~ =_=;; 묵는(숙박)건 안되구여~ 먹는것만 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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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 2003.04.05 08:10

언니 먹는다는뜻 갱사도 사투리 묵어러 갈께요

댓글
violeta 2003.04.07 09:12

^^; 저~ 경북 안동출신 입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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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 2003.04.07 10:08

언제 까지 그기서 살았나여?

댓글
인주라~™ 2003.04.08 09:23

전 경남 남해 출신입니다~ 헤헤

댓글
꽃님이 2003.04.08 10:41

주라님도 갱상도예요 오늘 처음 알았네

댓글
violeta 2003.04.08 14:15

꽃님~ 자라님만 좋아하시지 말고 주라님 댁도 방문해 주세요~ 정말 멋있답니다. 분위기에 취하다 잠드시면... 주라님이 기냥~ 화악!!!! 덮........어드립니다. 이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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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 2003.04.08 15:00

언니 말든고 총알같이 갔다왔어요 강원도네 ㅡ.ㅡ;;;; 가서 가입하고왔어요 주라님 빨리 안해서 미안요 ㅡ.ㅡ;;;

댓글
인주라~™ 2003.04.08 17:19

-_ㅜ )/ 개안슴돠~

댓글
violeta 2003.04.11 17:12

울지마 주라~ 누나가 있짢아~ (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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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주라~™ 2003.04.12 01:20

웅 고마워 누나...근데 누나 눈이 왜 반짝여?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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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2003.04.14 16:04

프하하하~ A~ 작업 드가는것도 나이먹었더니 잘 안되네~ 표시나~나?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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