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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AC 2003.06.09 09:35
조회 수 12 추천 수 0 댓글 5
01이런 좋은데가 있는 줄은 몰랐네요.
사람 냄새나는 사람들과 많은 대화 나누면 좋겠네요..
요즘 전 인생을 다시 살고 있습니다.
호감이 있던 후배가 좋아지고 있었는데 사랑하는 감정까지 생겨버렸어요....
그 후배두 내 감정을 아는데 조금 거리를 두네요....내가 어떤 사람인지 아직은
자세히 모르겠다나요,,,
앞으로 더 잘할려구요... ^^
  • violeta 2003.06.09 14:52
    어머 어쩐지 순정만화의 한컷같아요~ 선배님과 좋은 인연이 되기를 바라는것 처럼 저희와도 좋은가족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환영합니다!!
  • 제비꽃*^^* 2003.06.09 17:55
    네..꼭 사랑 이루어지시길..바랄께요..^^* 환영합니다~~(-ㅇ-)
  • 인주라~™ 2003.06.11 21:38
    그거...후배와의 사랑이라...힘들죠...-_ㅜ 쩝...
  • 멋찐 지오 2003.06.12 15:44
    이눔.. 또 입술에 묻어있는 여인 생각이군.. ㅋㅋㅋ
  • 미여니 2003.06.12 16:28
    머찌다.. 후배가 좋아지다가 사랑으로 가따뉨.. 내 칭구도 연하 겁나 조아하던데... 뉨..홧팅이에염...

자라 2003.06.10 15:18
조회 수 6 추천 수 0 댓글 0
01안녕하세요.
답글이 많이 늦어졌죠 ^^*
인터넷에 자주 접할 수 없는 상황이라...
좋아하고, 사랑하고... 참 좋은 감정이죠.
안먹어도 배부르고, 생각만 해도 행복하고...
서서히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면서 아름다운 사랑 만들어가세요.

나리 2003.06.06 02:57
조회 수 16 추천 수 0 댓글 11
11오늘 회식이었다.
올만에 알콜섭취라서 쪼매 걱정이 되었지만서두 공짜술이라 좋았다.
첨엔 홍조띤 얼굴이 이젠 마시믄 마실수록 얼굴이 하얗게 된다.
짐 마니 취했단 소리지.
근데 마실수록 정신이 더 또렸해진다.
젠장맞을...
늙어간단소린가? 아님 이걸로는 부족하단 말인가?
아마도 술집쥔장이 술에 물을 탄거 같다.
마셔두 오르질 않느걸 보믄...
사기다.
세상은 다들 도둑놈만 득실득실한거 같다.
나두 도둑이 되야겠다.
근데 뭘 훔치남???????????
(i)
  • 2003.06.06 17:31
    @_@;
  • violeta 2003.06.07 11:45
    흠~ 남자의 마음을 훔쳐보거라~ 그래 이제고마~ 시집좀 가라~ *^o^*
  • 나리 2003.06.08 00:30
    웅... 바이올레타님 넘하셔.ㅠㅠ 남자구경두 못하는데 시집은 무신... 소개라두시켜주고 구박하시라구요!!!
  • 제비꽃*^^* 2003.06.09 13:22
    ㅇㅇ맞아요~~나리님 해주실때..덤으로 저까징...어케 안될까요~??언니~~화이링~!!
  • violeta 2003.06.09 14:21
    에구~ 나두 궁한디~ ^^; 히히~ 사실 천지에 깔린게 남잔데... 쓸만한 남자 고르기가 왜이렇게 힘든지!!! 힘못쓰고 삐리리한 공무원도 괜찮다면 단체미팅함 시켜주까나~? 손들어라이~
  • violeta 2003.06.09 14:28
    -_-)/ 우선 나부터!!! ^^
  • 제비꽃*^^* 2003.06.09 17:53
    나나~~두번째~~-_-)/..근데..주최자두..끼는 소개팅잇어염?
  • 나리 2003.06.10 23:33
    나두 나두 ㅋㅋ. 글구 자라답글이 이렇게 반가울줄이야~~~ 너랑 한잔한지두 넘 오래된듯!!! 함 뭉칠까나????
  • violeta 2003.06.11 14:55
    언제 모일까~? 날 잡자!!! ^^
  • 미여니 2003.06.12 09:35
    나... 차씨 씨뒤도 받아야 하는데....... 다들 함 뭉치는게 어떠실지~ ^^;
  • 인주라~™ 2003.06.14 13:41
    ㅋㅋ 그럴까? 헤헤

자라 2003.06.10 15:12
조회 수 3 추천 수 0 댓글 0
01컥... 나도 그날 둑는줄 알았는데...
저녁 생략하고 맥주 + 소주 + 양주
크~ 안마시다 마셔서 그런건지 몸이 고장났는지
무리해서 밤새 놀고 날이 밝을 무렵 잠들었다가 오후에 일어났는데
덴장~ 암것두 못하고 현충일 오후 + 토요일 하루를 도둑맞았는데...
혹시 너가 훔쳐갔냐?

제비꽃*^^* 2003.06.04 16:27
조회 수 14 추천 수 0 댓글 10
01** 놀부와 스님 **
고약하고 인색하기로 소문난 놀부가 대청 마루에 누워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때 한 스님이 찾아 와서 말했다. "시주 받으러 왔소이다. 시주 조금만 하시죠.
그러자 놀부는 코 웃음을 치며 재빨리 눈앞에서 사라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스님 눈을 감고 불경을 외었다.  "가나바라......가나바라.....가나바라......."
놀부가 그걸 듣고는 잠시 눈을 감고  뭔가를 생각하더니 뭔가를 계속 말하기 시작했다.
"주나바라.......주나바라......주나바라........"

ㅎㅎㅎ..넘 더워서..그냥 함 올려봣어요~^^*
덥다구...얼음과자 많이 드심 배탈나요~~~~~~~자라님~^^;;|)

  • 인주라~™ 2003.06.04 18:23
    주라봐라 인줄알았더여 ㅋㅋ -_-a 자라는 쿠우얼린거 좋아한답니다. ㅋㅋ
  • 2003.06.05 08:38
    ㅎㅎ
  • 자라 2003.06.05 11:57
    요즘엔 "사그락차" 마시는 중. 생각보다 맛 좋다 -_-)=b
  • 인주라~™ 2003.06.07 20:28
    사그락차? 그거 혹시 살뺄때 먹는거 아니냐? -_-a
  • 제비꽃*^^* 2003.06.09 18:07
    헉~~자라님..다이어트 하세요? 여름에는 힘들텐데...몸보신해야는데..^^;;
  • 자라 2003.06.10 15:14
    에고... 자세히 보니 "사그락차"가 아니라 "사라락차" 였네요. 아니 "사르륵차"였나? 쩝~ 오늘도 마시고 있는데...
  • 인주라~™ 2003.06.10 17:19
    아마...내생각엔 사그락차가 맞는듯 -_-; 후루룩찬가?
  • violeta 2003.06.10 17:52
    푸하하하하핳
  • 자라 2003.06.11 13:30
    오늘은 "현미 녹차" 마시고 있는데...
  • 인주라~™ 2003.06.11 21:40
    에휴 그넘의 녹차 하루에도 두세개씩 먹으니까 이빨이 녹색되어간다 -_ㅜ

자라 2003.06.05 11:54
조회 수 2 추천 수 0 댓글 0
01하하하~ 잼있네요 ^^;
집엔 창문만 열어놔도 시원한데...
도서관은 에어콘을 틀어놔도 덥네요.
그래서 오늘은 정말 편한 복장으로 왔죠 ^_^
주인 없다고 "오나바라.......오나바라......오나바라........" 하지마시길~
그럼 시원한 오후 보내세요~
얼음과자 맛있는거 머가 있을가요?

자라 2003.06.04 12:44
조회 수 2 추천 수 0 댓글 0
01약초로 만든 떡과 을 먹고...
라는 부분만 눈에 쏙~ 들어오네요 ^^*

단오... 하면 그네타기밖에 생각안났는데, 저런 뜻이 숨어있는줄은 몰랐네요.


제비꽃*^^* 2003.06.03 11:45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5
25경악을 금치 못할일이...여기 광주에서 벌어졋답니다....
뉴스에서 가끔 나오기는 하지만....
제친구의 입에서 듣게 되리라곤..(물론 제가 아는 사람의 일은 아니지만요...)
어제 오후 3시경...
병원에서 근무하는친구가 전화에 대고..하는 말....
어떤여자가 칼에 찔려서 응급실로 실려왓다네요..
20분후....죽었다네요.....
사건의 정황은....이별을 고하던..여자가..남친에게..칼로.....ㅡ.ㅡ
정말 끔찍하네요...이유야 어찌됏건.....
넘 무서운 세상....이에요...

자라 2003.06.04 12:38
조회 수 2 추천 수 0 댓글 0
01헤어짐에 익숙해지게 미리 연습을 많이 해두는것도... 아~

멋찐 지오 2003.06.02 17:39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6
27승남넘 & 주라넘이 우리 씹었따....
단무지(단순무식직선형) 형제라구.. ㅠ_ㅠ;;
너에 그 무서운 우격다짐으로 복수해줘라....
쩌번에두 씹혔었따..... 울 특공대 군생활을
물로 본다........ 우리 3년간 열씸히 했었잔암.. ㅠ_ㅠ;;
너의 필살기 우격다짐으로 지긋이 밟아 줘라~~~
  • violeta 2003.06.02 18:15
    니는 알라처럼 일르지쫌 마라~ 그나이에 부끄럽지도 않나~ -"- 마~ 누부야가 조용하게 손봐줄테니까 울지말그라~ 아그야~ 눈물닦꼬오~ 뚝!!!
  • violeta 2003.06.02 18:42
    히익~ 너무 쎄게 나갔나~ ^^;;;
  • 제비꽃*^^* 2003.06.03 09:11
    언냐~~~무서워용~~^^;;
  • 멋찐 지오 2003.06.03 18:29
    에잉.. 누님도.... -_-;; 요즘 자라 없다구. 얼마나 저한테 구박 하는데염.. 때리구 밟구 씹구.. 거기다가. 따 시키구.. ㅠ_ㅠ;;
  • 인주라~™ 2003.06.04 18:24
    거짓지오...-_-
  • 멋찐 지오 2003.06.05 15:14
    구라주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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