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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 2004.02.06 17:25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6
글올릴때마다..오랫만이란...말이 뒤따르네요..
그러면 안되는건데....^^;;
주라님..리플없다구..구박마세요~~
저 이사하구...어쩌구 하느라..정신이 없었답니다..
저 광주에서 대전으로 이사했어요...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겠구....
추워서 꼼짝않하구..집에만....있었어요...
그리구 결정적으로 인터넷 신청을 아직 안했답니다~~
인제 슬슬 일 시작할려구....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중이랍니다...
잘되면...첫월급봉투 들고..설로 튈 의향도 있어요~~
그니까...자주 안들온다구...미워 마세요~^^
오랫만에 들어와서.....따뜻한 기운 느끼고 갑니다~~~~^^
모두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
  • 꽃님이 2004.02.06 20:00
    올만에 봅니다요^^ 님 건강히 잘 지내세요~~~
  • 늘네곁에 2004.02.09 14:04
    제비꽃언니~ 이사를 했었구나~ 연락되엇다면 자라오빠가 대전으루두 갔을텐데...아까비~ ^-^ 언니 감기조심~ msn에서 데이트 잊지말기~☆
  • 인주라™ 2004.02.09 18:23
    그러게...서운하지만 살아있으니 다시 만난다오~ 하하하
  • 제비꽃*^^* 2004.02.12 22:44
    ㅎㅎ네~~인제 설 가까우니까....뵐수있는 기회가 더 많겠지요~~^^*참참 월욜부터 출근입니다~~~ㅋ ㅑ ㅋ ㅑ~~
  • 자라 2004.02.13 06:56
    새로운 출근 축하 드려요 ^O^
  • 인주라™ 2004.02.13 10:23
    그러게여~ 자주 뵙져~ㅋ 새로운곳에서의 새로운시작 언제나 시작은 아름답다 ^^

꽃님이 2004.02.06 20:05
조회 수 9 추천 수 0 댓글 8
사진  잘 받았네요
그 사진 벌써 내 주변에 다 돌아댕기네요 ㅎㅎ

설에 있는 동상도 달라고하고
저기 나주에 있는 올방도 달라고하고
벌써 유포가 다 되었답니다

다들 넘 멎지다고  너무 부러워 해요
사진 잘~~찍었다고 칭찬 많이들 하던데요..^^

멎지고이쁘다고 나 혼자 착각하고있었는데
다들 물이 넘 깨끗하다고  놀라더군요 멎지다는말도 많이 들었네요....

  • 꽃님이 2004.02.07 08:17
    와~~~ 오늘 아침 울애들 말고 축하한다는말 자라님이 처음이내요^-^감사감사......여기 또 춥네요 그날 처럼 눈도 그만큼만뿌렸네요ㅎㅎㅎㅎ
  • 하늘품은바다 2004.02.07 09:49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꽃님이 님에 생일을 축하 드려요... 늘 행복하세요 ^&^;
  • 꽃님이 2004.02.07 10:21
    네 감사합니다^-^
  • mercury 2004.02.07 14:45
    꽃님님 생일 축하드립니다아~~~
  • 나리 2004.02.07 16:17
    나리두 생일 추카해요. 늘 건강하세요~~~
  • 비애래 2004.02.08 14:06
    축하드려요^^ 늘 행복하고 마음 건강하세요...
  • 늘네곁에 2004.02.09 14:03
    앗 느져뻐렷어요~ 꽃님언니` 생일 축하했어요~ ^-^;; 감포사진 저두 링크해서 답답할때 보곤 한답니다~ 정말 가보고픈 곳이예요~♡
  • 꽃님이 2004.02.09 14:23
    모두들 감사해요^-^

자라 2004.02.06 21:43
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0
나두 오늘이 지오 생일 인줄 알았는데... 음력으로 한다는군.
서울 → 대구
월욜이라 한산한줄 알았는데 좌석이 없네.
입석이었지만 대전에서 빈자리 발견!
몸은 좀 힘들었지만 저렴한 요금은 맘에 들더라 ^-^;

당근 기억하지. 추하긴... 예쁘던데 ^-^;
여행 다녀오느라 이제서야 답글 남기네.
아이콘은 주라가 이쁜걸로 만들었기에 가져왔다.
잘 지내구 시간 나면 종종 들려줘~ 안녕~

자라 2004.02.06 22:00
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0
우왕~ 이거 내가 써야 하는건데 대신 써줬네.
다시금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군 ^-^;
궁전노래방에서 좌회전 → LG대리점에서 좌회전 → 충렬사에서 우회전 → 직진 쭉 → OO터널 (400원)
에고 터널 이름 까먹었다. 찜질방은 기대이상이더군. 진시황 찜질방이었는데 문연지 얼마 안되는것 같더라. 저렴한 요금에 각종 편의시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어서 무지 편하게 잘 자고 일어났네.
아침에 일어나서 3층에 있는 이글루니 불가마니 하는 찜질방에 가봤는데 사람 한명도 없네 -_-;
그래서 방만 다 열어보고 나왔지. 걸어다니면서 마산시내 구경할려다가 합성동 터미널까지만 가보고 다시 마산역으로... 거기서 조그만 시장 구경하고, 사람들 구경하면서 광합성했지.
아구찜... 감자탕... 아구찜 첨 먹어보는거였는데.... 난 감자탕이 더 맛있더라.
내공부족과 디카의 압박때문에 사진은 많이 못건졌네. 게다가 내 어색한 표정까지 한몫했지 ㅠ.ㅠ
담엔 시간 좀 많이내서 마산시내 뛰어(?)다니자!!!

+ 새벽까지 운전하느라 피곤했지? 고마워~

자라 2004.02.06 22:09
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0
새단장한 대구역. 반대편으로 나가서 좀 해메다가 겨우 찾아간 중앙로.
평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 무지 많더라.
기차에서 점심 먹으려다가 참았더니 배고프니즘의 압박때문에...
어쩔수없이 자장면 먹었다. 쩝~ 요즘 이상하게 자장면이 자꾸 땡겨서 ^-^
병원으로 찾아갈려다가 잘 몰라서 시내 한복판에서 사람들 얘기하는거 들으면서 놀구 있었지.
실미도... 감정이 메마른 자라도 막판에 좀 찡하더군.
근데 오늘 무료일간지 보니까 사실과 많이 다르다던데...
해운대 가자는 뜻밖의 말에 쫌 놀랬다. 덕분에 첨으로 새벽기차도 타봤네.
겨울바다는 처음 이었어. 름대로 추위에 강하다고 자신했었는데... 약한모습 보였네.
구름과 추위 때문에 아쉬움을 남기고 돌아서야만 했네 -_-;
스트레스 받지말고, 맘편히... 글고 밥 잘챙겨 먹어라. 밥이 보약! 건강이 제일 -_-)=b

자라 2004.02.06 22:40
조회 수 0 추천 수 0 댓글 0
경주에 들려서 감포로 갔네요.
수학여행, 졸업여행을 다 설악산으로 다녀와서 경주땅은 처음 밞아봤네요.
관광안내도를 보니 국사공부할때 보고 들었던 문화 유적지들이 다른 지역보다 훨씬 많네요.
한군데라도 들려보고 싶었는데 날이 어둑어둑...
잽싸게 감포행 버스를 타고 종점까지~~~
회맛은 잘 모르지만 서울에서 먹어본 회맛과는 확실히 차이가 나네요.
야들야들 하면서 달짝지근한게 으~ 생각하니까 또 군침이~~ 쓰읍! 정말 원없이 회 먹었네요.
잠자리까지 제공해주셔서 편하게 잘 잤구요 ^-^V
좀 늦은 아침으로 먹은 가자미찌개(맞죠?) 넘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녁때까지 든든하더라구요 ^-^;
감포 앞바다...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빛깔이 참~~~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직접 봐야하는데...
그런 빛깔의 바다는 처음 봤네요. 물이 맑아서 바닷물 같지 않고, 계곡에 흐르는 물 같았어요.
다음번엔 드라이브 코스도 꼭 보고 싶네요.

+ 안믿기시겠지만 바람이 너무 세서 날아갈까봐 조심했다는... ^-^

자라 2004.02.06 22:53
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0
제비꽃님 이사는 잘 하셨어요?
이삿짐 전문요원 항시 대기중인데... 연락도 안하시고 ㅜ.ㅜ
대전으로 가신거 알았으면 이번 여행에 들리는거였는데...
어쩐지 오는길에 대전에서 기차가 한참을 서있더라구요 ^-^;
건강하시구요, 서울로 오시게되면 알려주세요.

자라 2004.02.06 22:58
조회 수 0 추천 수 0 댓글 0
큭... 멋지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냥 보이는대로 막찍은거라 크~
이번에 감포 바다보고나서 디카 바꾸고 싶은 강한 충동이...
멋진 절경을 눈앞에 두고도 땡길수 없는 똑딱이 디카 때문에 ㅜ.ㅜ

+ 꽃님이님~ 생일 축하 합니다!
(^)

하늘품은바다 2004.02.07 21:19
조회 수 19 추천 수 0 댓글 15
낯선곳에서 두리번 거리는 자라님을
금방 알아보고선.

한걸음에 달려가서 인사했더니
어색한 웃음으로 맞이하시면서

어떻게 아셨어요?
자라님 모르면 간첩인디요 ..
자판기 커피가 아닌 ....
일명 커피숍에서의 커피를 마시며

오랫친구처럼 이런 저런 애기를 나눈시간이
너무 짧아서 많이 미안했네요

친구와의 약속시간에 잠깐뵈었던
자라님과의 일면 번개팅은
아주 기분좋은 만남이었음을...

  • 늘네곁에 2004.02.09 14:05
    하늘품바다언니~ 주말 잘보냇어요?? 월욜이예요~ 좋은하루되세요~♧
  • 자라 2004.02.10 13:20
    하늘품바다누님~ 월욜 잘보냇어요?? 화욜이예요~ 좋은하루되세요~♧
  • 하늘품은바다 2004.02.11 07:43
    늘이님,자라님~화욜 잘보냇어요?? 수욜이예요~ 좋은하루되세요~♧
  • 인주라™ 2004.02.11 10:04
    ----------------------------절취선--------------------------이제그만~
  • 자라 2004.02.11 10:08
    ----------------------------시작선--------------------------다시달려~
  • 하늘품은바다 2004.02.11 11:00
    -------------------------------이제그만-------------------- 뽀^*^
  • 늘네곁에 2004.02.11 15:14
    주라오라버님~수욜 잘보내구있지요?? 낼은 목욜예요~오라버니 하이팅~♡
  • 인주라™ 2004.02.12 09:45
    ^-^;; 으응 그랴 너두 존하루보내구 ~☆
  • 자라 2004.02.12 10:27
    요즘 주위 사람들 모두 바쁘네. 나만 한가해 ioi 지루함 속에서 즐거움 찾기
  • 늘네곁에 2004.02.12 15:08
    제목이 잠깐 자라님 간첩으루 보였다,,,졸림으로 인한 착시 현상이얌...^-^;;
  • 자라 2004.02.12 22:09
    사실 나 간첩일까 -_-?
  • 인주라™ 2004.02.13 10:22
    간첩보단...사실 지오의 첩정도가 아닐까? -ㅅ-;
  • 늘네곁에 2004.02.13 13:02
    간첩=간택받은 첩??
  • 랭~ 2004.02.17 11:27
    그런 비밀이 있었구려..
  • violeta 2004.02.18 10:09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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