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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2002.10.12 11:55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큭... 승남이가 잘~ 챙겨 줬는데 그만 내가 날려버렸다.
정말이지 클릭 하기 전에 신중히 생각해야 할꺼 같어 ^^;


┏parang┓☆ 2002.10.12 19:00
조회 수 11 추천 수 0 댓글 3
궁금한게 있는데여....

시의 큰 제목들을 알고 싶거든여...

책 한권에 이 시들이 다 들어있는건 아닐꺼구...

책표지의 제목을 알구 싶어여...

용혜원님의 '책읽기'가 들어있는 책의 표지; 제목은 뭔지 갈켜주세여...(w)
  • i n j u r a 2002.10.13 15:34
    난...모르겠어요...지오는 아니? 아무래도 자라한테 물어봐야게따~
  • 멋찐 Geo 2002.10.13 16:23
    으흐흐흐~~~ 난 용비어천가랑 독립기념문 밖에 모른다.. ㅡㅡ;;
  • ┏parang┓☆ 2002.10.20 18:38
    너무 늦게 글 쓰네여... 주말은 잘보내져... 자라님도 오늘 잘보내셨나여??^^

나리 2002.10.12 20:55
조회 수 22 추천 수 0 댓글 16
친구가 있다는 것은 - 용혜원

친구가 있다는 것은

세상이 아무리 달라지고
변하여 간다 하여도
친구 사이에 필요한 것은
우정과 사랑입니다

세상이 떠들썩하도록
부귀영화를 누린다 하여도
영혼까지 진실로 사랑할 수 있는
친구가 없다면
그를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들에게는 일생토록 동반할
고귀하고 아름다운
멋진 우정을 가진 친구가 있어야 합니다

삶의 모든 희로애락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은
놀라운 축복입니다

*용혜원님의 시가 오늘따라 가슴찡하네요. 나에겐 이런친구가 얼마나있나 손가락으로 헤아려봅니다. 그냥 옆에만 있어도, 생각만으로도 맘이 흐뭇할수있는 친구. 그런 친구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듯...

(l)(l)
  • 멋찐 Geo 2002.10.13 08:12
    우리가 있짠아염.. 까라커뮤니티~~~티~~티~~~~ -_-a
  • i n j u r a 2002.10.13 15:33
    자라의 목소리는 코맹맹이 소리...아무래도 후두염증이 있는듯...-Dr.주라-
  • 자라 2002.10.13 16:20
    큭.. 이넘! 너한테 옮은거다. 술사라! -Patient 자라-
  • 멋찐 Geo 2002.10.13 16:23
    난 조용히 껴 있끼만 하께.. ㅡ.,ㅡ;;
  • 나리 2002.10.14 19:54
    자라임마,천하무적 감기 안걸린다며... 빨랑 나아라,안그럼, 알쥐!!!
  • i n j u r a 2002.10.14 21:19
    자라 버릴라나 부다...
  • 멋찐 Geo 2002.10.15 00:40
    나리님.. 자라 버림.. 혹~~ 저는.. 으 히히히히~~~
  • 자라 2002.10.15 04:31
    웅~ 다 나았다. 코맹맹소리는... 나 원래 코맹맹 소린가보다.
  • 자라 2002.10.15 04:31
    버리긴... 주사 놔줄라고 그러나보다. 엉덩이 까야 하나?
  • 멋찐 Geo 2002.10.15 07:27
    엉덩니 잘 까야 한다. 왜냐믄.. 나 예전에.. 주사 맞을때.. 간호사 왈~~ "그렇게 많이 안내려두 되염" 이러더라.. -_-;;
  • 나리 2002.10.15 20:43
    생생한 지오님의 경험담, 공감^^ 근데 생각보다 지오님같은분들 많아요.가끔은 제가 민망할 정도로.ㅋㅋ
  • 멋찐 Geo 2002.10.15 21:07
    헉~~~ 나리님.. 간호사 이신가 부다... 울 누나도 간호사인데.. 으히히히 이러니 더 반갑네염~~ ^^;;
  • i n j u r a 2002.10.16 06:33
    오오~ 내가 간호사 매니아인거 어케알고 일케 모이는거샤? 하하하~
  • 멋찐 Geo 2002.10.16 07:23
    헉~~~ 나리님 한테 떨어져 있떠~~~~
  • 자라 2002.10.16 10:04
    지오 경험담 솔직히 말해랏! 엉덩이 반대편 깐거 아냐? *^^*
  • 멋찐 Geo 2002.10.16 15:52
    크 허허허허~~~ 앞에는. 앞에는....... ㅡㅡ;; 주사기 나두 있따.. ㅡㅡ;;

자라 2002.10.13 16:09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큭.. 시인 이름으로만 구분이 되어있어서
어느 시집에 있는 시 인지는 모르셨죠?
용혜원 님의 '책읽기'는
2001年 에 니온 '너를 만나러 가는 길' 에 있어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자라 2002.10.13 16:17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변하지 않는…
힘들때 생각나는…
좋은 일 생기면 자랑하고 싶은…
애인보다 더 좋은(?)
그런 친구들이 있어서 나는 행복하다는…….

큭… 그래서 & 이 없나?

멋찐 Geo 2002.10.13 17:54
조회 수 17 추천 수 0 댓글 12
오늘 같은 날... 친구가 옆에 있었음 한다...
오늘 같은 날... 친구와 술한잔 기울렸음 한다...
오늘 같은 날... 친구와 같이 길을 걸었음 한다...
오늘 같은 날... 친구와 두서 없이 얘기 했음 한다...
오늘 같은 날... 친구와 담배한대 피면서 하늘을 봤음 한다...
오늘 같은 날... 친구가 그립다...
  • i n j u r a 2002.10.14 06:20
    이거 시냐? 홍홍~ 왠지...냄새가난다...그리운 냄새...향수병인가? ㅎㅎ
  • i n j u r a 2002.10.14 06:21
    생각해보니까 맨 밑에꺼 말고 나머진 토욜날 자라랑 했던거구마...지오 샘나꾸마~ ㅎㅎ
  • 멋찐 Geo 2002.10.14 07:17
    흥~~~.... 샘나긴... 어젠 저랬었따... 그런 느낌 아냐.. 왜... 날씨 좋은날 문 박으로 발을 디딤었는데... 아~~ 혼자구나.. 하는 그런 느낌.. ㅡ.ㅡ;;
  • 멋찐 Geo 2002.10.14 07:18
    비오는 날보다.. 화창한 날이 더 저렇다..... 뭔가 할일이 없어 뭔가 빠져있는듯... 살아 있긴 한건지... 이런 느낌...
  • 유니 2002.10.14 07:47
    친한 친구 두명 모두 멀리 살아서 시도때도 없이 그리울 때가 있어요.
  • 자라 2002.10.14 19:04
    지오두 딴나라에 있어서 항상 그리울꺼에요. 그래도 오늘 최고기록(?)은 아니지만... msn 6.5시간. 에고... 내 어깨야 ㅠ.ㅠ
  • i n j u r a 2002.10.14 21:17
    -_-; 너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짝짝짝~!
  • 멋찐 Geo 2002.10.15 00:40
    나두 거기 있었땀.. m$압박을 끝까지 못 이기구 한번 튕겼따 ...
  • 자라 2002.10.15 04:29
    너 두번 튕겼자나...
  • i n j u r a 2002.10.15 06:16
    이넘들 어제 나 깜딱놀랬자나 켜놓고 일하다가 보니까 딴얘기들 하길래 어쩌구저쩌구 했더니 갑자기 이넘들 말을 안하는거라 당황해서 왜그래할려다가 걍 있었는데...
  • i n j u r a 2002.10.15 06:17
    1시간이 지나도 암말도 없길래 좀 황당해서 왜그래쳤더니 네트워크관리자에게 문의하래..아까 그말치고 튕긴건가봐...맞나? 지오야 맞냐? 캬하하 황당황당~
  • 멋찐 Geo 2002.10.15 07:26
    맞다... 주라 냉정하게 나갈때 알아 봤어야 하는건데.... ㅋㅋㅋ 난 걍 나간줄 알았띠....

♡mad12♡ 2002.10.14 14:05
조회 수 9 추천 수 0 댓글 2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홍안만을 사랑하지마는 당신은 나의 백발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내가 당신을 그리워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미소만을 사랑하지마는 당신은 나의 눈물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건강만을 사랑하지마는 당신은 나의 주검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한 용 운

자라 2002.10.14 18:53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사랑하는 까닭...
그냥 좋아서 사랑했었는데...
사랑해서 좋았었었나?
좋은 시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바람이 싸늘싸늘~
감기 조심 하세여~(#)

자라 2002.10.14 19:02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크~ 지오야 기운내라
니곁엔 "까라커뮤니티"가 있자나.
정말 기회되면 전국 배낭여행이나 함 가자.
자연을 벗삼아 노숙하면서...큭~!

멋찐 Geo 2002.10.15 00:39
조회 수 15 추천 수 0 댓글 11
자라야 나리님이 내 홈피에다 말이지...
나 유부남인것 같다 하시더라..

나리님....저 유부남 아니구 아직 앤두 없떠염.. ㅠ_ㅠ;;
글고 어딜 봐서 유부남 같은지.. 흑흑흑....
진짜예염.. 흑흑흑. 안그래두 외로운 가슴에
불을지르시네염.. ㅠ_ㅠ;;
아~~~ 어디 진짜 괜찮은 사람없나.. 쩝~~~
이제는 나도 사랑을 찾고 싶따~~~~
누구처럼... ㅋㅋㅋ:$
  • i n j u r a 2002.10.15 06:14
    나다...-_-v
  • 멋찐 Geo 2002.10.15 07:25
    헉... 이제는 주라랑... 텔레파시 되나부다..... 쿄쿄쿄~~~
  • 멋찐 Geo 2002.10.15 07:25
    자라.. 읔~~~ 그 유부남두 아니지.. 난 건실한 청년.. 순수 지오얌~~~
  • 자라 2002.10.15 10:01
    어제 캡쳐한거 괜히 지웠다. 정말 순수 였는데... ^^;
  • 멋찐 Geo 2002.10.15 14:01
    헉~~~ (-.,ㅡ);; 진짜 지웠냐.. ㅋㅋㅋ 역시.... 역시... 자라.. 넌..넌... 이쁘다니깐.. ㅋㅋㅋ
  • 나리 2002.10.15 20:36
    주라님과 지오님 홈에 심경고백&입장표명했어요^^ 이렇게 유부남 소리에 화들짝할쭐은 몰랐어요
  • 나리 2002.10.15 20:38
    암튼 이렇게 조금씩 알아가는거죠뭐. 지오님은 순수청년 주라님은 담백남, 자라는...
  • 자라 2002.10.16 08:49
    난... 여기서 좋게 말했다가는 까라커뮤니티의 압박이 들어올꺼구~ 난...?
  • i n j u r a 2002.10.16 14:47
    넌...닌자거북이다...아니 닌자자라다...캬하하
  • 멋찐 Geo 2002.10.16 15:54
    닌자자라... 크하하하~~~ 웃끼겠땀.. ㅡㅡ;; 거북이보다 자라가 목 짧은거 아닌가..? 쿠쿠쿠~~
  • 자라 2002.10.16 17:37
    이넘들... 그럴줄 알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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