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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2002.10.12 20:55
조회 수 24 추천 수 0 댓글 16
친구가 있다는 것은 - 용혜원

친구가 있다는 것은

세상이 아무리 달라지고
변하여 간다 하여도
친구 사이에 필요한 것은
우정과 사랑입니다

세상이 떠들썩하도록
부귀영화를 누린다 하여도
영혼까지 진실로 사랑할 수 있는
친구가 없다면
그를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들에게는 일생토록 동반할
고귀하고 아름다운
멋진 우정을 가진 친구가 있어야 합니다

삶의 모든 희로애락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은
놀라운 축복입니다

*용혜원님의 시가 오늘따라 가슴찡하네요. 나에겐 이런친구가 얼마나있나 손가락으로 헤아려봅니다. 그냥 옆에만 있어도, 생각만으로도 맘이 흐뭇할수있는 친구. 그런 친구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듯...

(l)(l)
  • 멋찐 Geo 2002.10.13 08:12
    우리가 있짠아염.. 까라커뮤니티~~~티~~티~~~~ -_-a
  • i n j u r a 2002.10.13 15:33
    자라의 목소리는 코맹맹이 소리...아무래도 후두염증이 있는듯...-Dr.주라-
  • 자라 2002.10.13 16:20
    큭.. 이넘! 너한테 옮은거다. 술사라! -Patient 자라-
  • 멋찐 Geo 2002.10.13 16:23
    난 조용히 껴 있끼만 하께.. ㅡ.,ㅡ;;
  • 나리 2002.10.14 19:54
    자라임마,천하무적 감기 안걸린다며... 빨랑 나아라,안그럼, 알쥐!!!
  • i n j u r a 2002.10.14 21:19
    자라 버릴라나 부다...
  • 멋찐 Geo 2002.10.15 00:40
    나리님.. 자라 버림.. 혹~~ 저는.. 으 히히히히~~~
  • 자라 2002.10.15 04:31
    웅~ 다 나았다. 코맹맹소리는... 나 원래 코맹맹 소린가보다.
  • 자라 2002.10.15 04:31
    버리긴... 주사 놔줄라고 그러나보다. 엉덩이 까야 하나?
  • 멋찐 Geo 2002.10.15 07:27
    엉덩니 잘 까야 한다. 왜냐믄.. 나 예전에.. 주사 맞을때.. 간호사 왈~~ "그렇게 많이 안내려두 되염" 이러더라.. -_-;;
  • 나리 2002.10.15 20:43
    생생한 지오님의 경험담, 공감^^ 근데 생각보다 지오님같은분들 많아요.가끔은 제가 민망할 정도로.ㅋㅋ
  • 멋찐 Geo 2002.10.15 21:07
    헉~~~ 나리님.. 간호사 이신가 부다... 울 누나도 간호사인데.. 으히히히 이러니 더 반갑네염~~ ^^;;
  • i n j u r a 2002.10.16 06:33
    오오~ 내가 간호사 매니아인거 어케알고 일케 모이는거샤? 하하하~
  • 멋찐 Geo 2002.10.16 07:23
    헉~~~ 나리님 한테 떨어져 있떠~~~~
  • 자라 2002.10.16 10:04
    지오 경험담 솔직히 말해랏! 엉덩이 반대편 깐거 아냐? *^^*
  • 멋찐 Geo 2002.10.16 15:52
    크 허허허허~~~ 앞에는. 앞에는....... ㅡㅡ;; 주사기 나두 있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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