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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2005.07.07 19:23
조회 수 27 추천 수 0 댓글 16
내가 철이없는건지...
동생이랑 싸웠다.
암것두 아닌일루 토닥토닥하다가 심한 말싸움으로 이어지더니
벌써3일째 서로 말도 안한다.
어릴때는 싸운기억이 거의 없는 진짜 친한자매였는데
우린어케된게 대학을 졸업하고 서로직장인이 되믄서 더많이 싸우는거 같다.

싸움의 발단은 청소였다.
난 이더운날 뼈빠지게 청소하고있는데, 쫑(동생)은 빈둥빈둥 리모콘들고 침대에 누워서
TV서핑을 하고있는게 아닌가!!!
뭐라고 한소리했더니, 좀있다가 한다나???
그러믄서 넘 깔끔떨지말라는둥 하믄서 속을 박박긁었다.
그래서 폭발해버렸다.
그러다가 서로 건들지말아야할 부분까지 꼬집어가믄서 격렬히 싸우고 초토화된후에
집안은 정말너무 고요해졌다.
싸~아한 분위기.

애도 아니고, 잘못했음 약간 애교 떨믄서 미안하다믄 될것을.
남친한테는 잘도하더만...
미오할꾜얌~~~~~~~


꽃님이 2005.07.07 12:05
조회 수 17 추천 수 0 댓글 9
한달전 새벽에 넘 많이 아파서
응급실로 실려갔다 넘 고열로 퇴원도 못하고
일주일이나 누워 있었다ㅡ.ㅡ;;;;;

병명이 안 나와서 검사란 다 받았다
이참에 종합 검진 받았답니다
별 다른것 없어서 다행있었고요

넘 살이 많이 쪄서 아픈가 싶어서
운동을 계속 하고 있답니다
산으로 들로 오르막길 내리막길 무지 걷는답니다
왕복으로 12키로 걸어 다니는것 같네요

그래서 몇일전에 거금 들려서 운동화도 바꾸고
무릅 보호대도 하나 구입하고
아침 8시되어서 나가면 11시쯤 도착합니다
그리고 오후에 1시간 30분쯤 또 건고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계속 운동 하겠다고
이방 식구들과 약속 하겠습니다

근디 널어진 뱃살은 잘 안 빠지는것 같네요ㅎㅎㅎㅎㅎㅎ
바이오 언니 나 살쫌 빠졌습니다요ㅎㅎㅎㅎㅎ

자라 2005.07.06 21:22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하나님..부처님...천주님... 보다 지금 필요한분은 지름신!

리녈할 시간도, 접속할 짬도 별로 없구나 ㅡ.ㅜ
그래서 그냥 참고만 해야겠다.
요즘 마음이 둥둥떠다니다가 곤두박질해서 추락할 곳이 없어 기어올라가다가 또 떨어지고 있는마음이라고 할까 ─_─?
그래도 머 희망은 버리지 않았다. 희망아~ 희망아~~

저작권보호센터 단속활동이 7월부터 본격화 됩니다.
  문화관광부는 디지털 기술 발전, 이용환경 변화에 따른 다양한 저작권 침해행위에 대한 효과적인 저작권 보호체계를 확립하고 저작권에 대한 교육, 인식 강화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저작권보호센터(www.cleancopyright.or.kr)』를 설치하고 저작권보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보호센터는 온라인상 음악, 영상물 등 각종 저작권 침해행위에 대해 6월까지의 계도기간을 거쳐 7월부터 본격적으로 저작권침해단속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저작권보호센터의 단속활동이 본격화 되면서 학생 여러분이 단속활동의 선의의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다음과 같은 사항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주의하여야 할 저작권침해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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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사용자와 공유할 목적으로 P2P 프로그램을 통하여 저작물을 올리거나 내려받는 경우
? 음악 CD 등을 여러 장 복제 (일명 ‘굽기’)하여 친구들에게 나눠주는 행위  
? 노래가사, 스타사진 등을 웹사이트(예를 들어 가수 팬클럽 웹사이트)에 올리는 행위

저작권을 침해한 경우에는 민사상 손해배상책임을 질뿐만 아니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병과할 수 있도록 저작권법에서 규정하고 있으므로 타인의 저작물사용 시 이용허락을 받거나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에 대해 궁금한 점은 저작권보호센터(02-2166-2521~3)로 문의하시고 문화관광부 홈페이지 공지사항 『저작권, 그안에 무엇이 있길래』내용 중 “네티즌이 알아야할 저작권 상식”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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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이지 않고 광범위해서 일단 읽어보면 이곳은 불법이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다..
그러나 또다른 기사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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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저작권법 문제에 관하여.....
전송권이 기각되었답니다

개인들이 통상 올리고 듣고, 파일을 가져가고 하는것은
사적이용을 위한 복제일 뿐 이라고 하네요..

-사적이용을 위한 복제- 란 것은,
(제 27조) 공표된 저작물을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아니하고,
개인적으로 이용하거나 가정 및 이에 준하는
한정된 범위안에서 이용하는 경우에는,
그 이용자는 이를 복제할 수 있다.
다만, 일반공중의 사용에 제공하기 위하여
설치된 복사기기에 의한 복제는 그러하지 아니하다.<개정 2000.1.12>

법안 내용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일반공중의 사용에 제공하기
위하여 설치된 복사기기란 것은,
소리바다 같은 어떤 프로그램을 말 합니다. 그러니,

개인이 마이 홈이나 블로그 같은 곳에 올리거나,
어떤 게시판에 올리는 정도는 불법 이랄수도 없다는 거네요.
그럼 고소건도 아니지요.

작년 12월 "아이멥스" 가처분 신청시
"음제협"은 일반인들이 파일을 서버에 저장하고
같이 듣는것도 전송권에 위배된다고
받아 줄것을 주장 했지만,

2005년 5월30일 가처분 판결에서,
"아이멥스"프로그램의 검색 기능만
가처분 신청이 받아 들여졌고,
이용자들이 서버에 저장된 파일 목록을
공유하고 같이 듣는것은,
사적 이용을 위한 복제이므로 기각 했습니다.

또한, 몇년전의 지방법원 가처분 판결에서도,
스트리밍 등의 방식으로 노래를 듣는것은,
불법복제 배포가 아니라고 판결이 났었습니다.
그래서 전송권이란것을 넣었나 본데, 이 마저 기각 되었습니다.
한번 판결이 난 것은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납니다.

마이홈이나 동호회 카페 같은 곳은 지극히 한정된 곳이며,
소수의 취미생활에 불과 합니다.

금전적 이득을 취하기 위한 목적이면 문제는 다르지만...
그렇지 않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상업적 이윤 추구가 목적인 대규모 침해자인 기업과,
극히 미미한 침해의 단순히 취미 생활이 목적인
개인은 분명하게 차이가 있겠죠.

오히려, 미리 삭-제 를 한 네티즌들까지,
다시 이용하게 하는 홍보를 저작권자들이 해 주는 꼴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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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글을 보면 사적인 이유로 인한 모든 행위는 기각 되었단 말이 된다.
사적인 영역은 과연 어디까지 인가? 개인홈피? 미니홈피?
참으로 애매해서 뭐라 해석하기 참 거시기 하다.
암튼 자라야 이런 글이 있으니 참고 하라고 글 올린다.

석이엄마 2005.07.05 12:03
조회 수 29 추천 수 0 댓글 19
햇살났다...는 바요말만 믿고
여기도 그럴게라....한발 앞서가선
꼬옥~장마철에 더 짜증나게하는 이불속 냄새도 제거할겸
꾸질꾸질한 맘도 씻어버릴겸

댓따 많은 빨래를 하루종일 세탁기고문해가며 한건 좋았는데
나온다 기대했던 햇살은 커녕 왔다갔다하는건 빗줄기뿐이라 말리기전쟁에 돌입!

TV마다 덜마른 빨래를 이게했고
보이는 문짝마다 이불껍질을 덮어쓰게했고
작은 양말들은 컴퓨터위...전화기에까지 등산시켜 정상의 뫂이는 자꾸 높아져만 가게했다.

그러다가 어제
큰일나고야 말았다.
글쎄
원래 해운대가 짠 습기에 해악이 있는곳인데
지난 주일내내 내가 이런 짓거리를 끊이지 않게 했으니...
결국 TV에 습기침범했는지
키자마자 찌지직~거리기 시작!!!
꼭 브라운관터지는 듯한 몸부림을 보인다.
화면을 켜둬야 열이 발생해서 습기도 날려가며 빨래도 덩달아 그래줄터인데
열오르지 못한 몸으로 억지춘향짓을 시켰으니 당연한 결과!!!

아하~
나도 늙어서 애프터써비스 필요한 것들 이런 방식으로 잠재워삐리고
건조기능까지 있는 새것들로 바꾸고싶었던 소원을 성취하게 되는가보다....생각했으면 참 좋겠지만
그게 아니야요.
뭐든 탈나서 고치거나 바꾸거나...하는 일없이 슬금슬금 잘~굴러만 갔으면...하는게 요즘 소원!!!

겁난다.
겁 모르고 살았던 지난 시간들이 행운이었다.
내몸도..어른들도...아이들도....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거라잖은가?
실감하고 절감하고 더 많은 후회하기전에 조심조심 목숨 연장시켜주시라...기도한다.
하나님..부처님...천주님...글코 또 뭐있나?
ㅋㅋㅋㅋ




violeta 2005.07.04 09:48
조회 수 24 추천 수 0 댓글 17

창가에 들어오는 밝고 푸른 햇살을 온몸으로 받으며...

새로운 기분과 마음으로 한주 시작하시기를~

아자아자아자~!!! 모두 기운내자구여~ ^^

석이엄마 2005.07.01 17:47
조회 수 24 추천 수 0 댓글 14
좋은 일은 아니었지만
그런 일 핑계삼지 않으면 씻고싶지도....
외출은 더욱더 하고싶지도 않아왔으니......
서울서 보낸 비..천둥...번개들이 한꺼번에 봇물터지듯 줄줄이사탕으로
돌림노래를 부르는 가운데 광안대교를 두번씩이나 왕복했다.

안개에 둘러싸인채
현수교 특유의 난간의 위용은커녕 바다가 있는지없는지 알수 없는 속을
온리 나혼자만 세상속에 남겨진 듯한 기분을 느끼며.......

찝찝한 장마가 될 듯하다는 내 넋두리를 비웃 듯이..........

엄마의 병원 나들이를 하필 오늘로 미루었다가 나선 길이라 차를 돌릴수도 없어
강행했었는데
참 잘~다녀왔다...싶다.
물론 조심해야했지만...........

다들 건강 유의하시고
차 운전 조심하시고
나름대로 삶에 허덕이는 맘 다독여줄 시간도 가지시는 주말되세요~


violeta 2005.06.26 20:09
조회 수 27 추천 수 0 댓글 17

//.///..///./////...///../////./


멋찐 지오 2005.06.24 10:38
조회 수 50 추천 수 0 댓글 33
씁쌔

음악
안나
온다
관리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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