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인주라™ 2005.07.21 11:27
조회 수 18 추천 수 0 댓글 6
13인의초딩이도로로질주하오

RE: 본좌도무섭다고그러오
RE: 본좌도무섭다고그러오
RE: 본좌도무섭다고그러오
RE: 그중1인의초딩이무서운아해오
RE: 그중2인의초딩이무서운아해라도좋소
RE: 13인의초딩이길을질주하지않아도좋소

- 이상, [오감도] 의 인터넷언어 버전...

파랑 2005.07.21 09:59
조회 수 32 추천 수 0 댓글 25
푹푹 찌는 진짜로 푹푹~ 삶아요...
모두들 건강하게 잘들 살아계시죠??
넘 더워서 인지 자라식구들 소식도 읖고.. 모두들 안부가 궁금하네요..
열대야라해도 별로 못느끼고 잤었는데(아직 창문도 안열어놓고잠)
어젠 자다가 벌떡 일어났어요..
모다 밤새 잘들주무셨는지... 이 더위를 어케 보내고 계신지..
자라님은 안그래도 더운데 가슴에 불을 팍팍 지피고 계시는지..
바요언니는 휴가 준비 잘하고 계신지
몽땅언니는 손님맞을 채비 잘하고 계신지(해운대 짐 사람들 엄청나죠?? 맬 사람구경하지싶다..ㅋ)
주라님은...음... 탱크보이 마니 드셨는지...
(이상은 출석율 젤 좋은 식구들만 좀 챙겼구요..)
모다 더운 여름 별탈없이 잘 보내시구요, 휴가도 잘 다녀오시구요(주라님은 못가죠??ㅋㅋ)
안부 남겨주세요.....

제비꽃*^^* 2005.07.18 07:49
조회 수 33 추천 수 0 댓글 22
장마가 끝나고..
오늘부터 무더위가 시작된다구 하네요~
비가 많이 않와서.. 장마같지 않았는데...
아침부터 햇살이 작렬하네요..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너무 고생스러울거 같아요..
누군가 벌어다 주는 돈 받아 쓸라니...
이것저것..모두,,맘에 걸리네요..
날씨까지도...
더울때는...스크류바가 짱입니다..
아쉬운대로 빠삐코나..왕수박바도 좋습니다..^^
아이스크림처럼..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파랑 2005.07.15 17:10
조회 수 46 추천 수 0 댓글 33
(^)  미리 생각난김에 줘삐리야 겠다..아니 드리삐야겠다..

낼 혹 잊어버리면 얼마나 섭섭해 하실까..

모두 바요언니 생신을 경축드리자구요~~

음..몇번째인지는 몰지만 추카해요 언니..

아프지 말고 롸거님 잘 모시면서 행복하세요~~

violeta 2005.07.15 15:42
조회 수 29 추천 수 0 댓글 19
오늘 사무실에 커다란 꽃바구니가 도착했다.

사실은 7월 31일이 생일(양력)인데~
그때는 휴가나 방학기간이라 아무도 없다.
휴가가 끝나거나 개강할땐 모두 잊어버렸고 어짜피 생일은 지나버린 후~

어렸을때도 생일을 별로 챙겨받지 못했고
한여름이라 시골엔 농번기라서 바쁘고~
서울 사는 우리집도.. 하여튼 모두 바빴던것 같다.
주로 집에서 일하는 언니가 해준 밥을 먹었고
생일날 밤에는 땀을 많이 흘리고 아파했던 기억이 많다.

대학다닐땐 주로 바닷가나 산에서 조촐하게 생일을 치루곤 했는데...
그 여름에 그 바닷가라니~ 기억이 새롭다.
키스의 참맛을 처음 알게된곳도 생일날에 어느 바닷가였으니까~ ^^;

음력으로는 내일이 생일!~

이상하게 생겨먹은 생일이라 그런지
남편도 모르고, 시댁에서도 모르고, 친정에서 조차 모른다.
마침 오늘이 초복이라 여기저기 인사했는데...
남편, 친정엄마, 남동생, 여동생, 올케, 시누~
제기랄~ 아무도 아는척 안해준다.

그냥 낼은 내 손으로 멱국이나 끓여먹어야 겠다.

저렇게 커다랗고 화사한 꽃바구니 만큼만이라도
내일은 나를 사랑해야겠다.

인주라™ 2005.07.13 23:56
조회 수 11 추천 수 0 댓글 5


좋은하루이기를...^^ㅋ

violeta 2005.07.12 17:51
조회 수 24 추천 수 0 댓글 14
석이엄니~ ^^

언니 진짜로 이번 여름에 신세를 져야할지도 모르겠는데...
(나중에 괜히 오라고 했다며~ 후회마시고.. 솔직하게 말씀해주세요~) ^^
제가 다른모임에서 콘도를 부탁해놓은 상태이긴 하지만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싸고~  
게다가 나오는 콘도도 지금으로서는 날짜가 맞지 않으니 그림에 떡이네요.
제가 마지막까지 부탁해놓은 콘도(회원가)가 예약되지 않을땐
정말 신세를 졌으면 좋겠는데 가능할까요?
7월 마지막 주말과 8월 초중에 이삼일 정도만 신세졌으면 좋겠는데...

제가 천성은 그다지 나쁜사람은 아니라고 자부하지만..
그래도 저와 제 남편과 아이들까지 4명이 합세하여 복닥거린다면
이~ 더운여름에 아무리 사람좋은 언니라 할지라도...
너무 폐가 될 듯 싶어서요.

사실 처음엔 그냥 인사말로(부산에 한번 놀러갈께요~ 라고) 드렸는데..
다른모임 시샵이 가격이 너무 쎄고 날짜 맞추기 어렵다 하시니~
휴가를 앞두고 난감하기만 하여.. 언니에게 곤란한 부탁드리게 되네요.

휴가때 집을 바꿔서 언니가 우리집에서 보내라고 했으면 좋겠지만
개 코구멍-_-; 같은 집이라~ 집 구경하고 다시는 제 얼굴 안볼까 두려워서...
하지만 집은 꼬져도-_-; 동네는 강남이랍니다. ㅋㅋㅋ

일하는 아줌마가 계서도 좁은집 치우기가 난감하여 그냥 쌓아놓고 삽니다.
전파상 하는 주라네 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듯 싶습니다.
그래도 괜찮으시면 방 오픈해드립니다. 맘껏 쓰셔요.

심사숙고 하셔서 대답해주시면 고맙겠어요.
거절 못하는 언니 성격에 곤란해 하실까봐 드리는 말씀인데..
정말 신중하게 말씀해주세요~ ^^;
저~ 절대 안삐질께요.

아이들이 방학이라 부산에 내려와 있다면 제가 더 미안하고 곤란할 듯 싶어요,
집에 쉬러 내려왔는데 낯선 사람들이 있다면 저라도 불편하겠지요.
이런저런 사정을 감안하여 언니의 결정 기다릴께요.

언니 고마워요~ ^^

자라 2005.07.07 21:43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전에... 부산역에서
지나가는 택시 잡아서 OOO에 가려면 몇번 버스 타야하죠?
물어봤더니 친절하게 알여주시던데...

쩝~ 결국 내릴곳을 잘 몰라서 버스타고 가다보니
"여기부터 경상남도" 라고 나오더라구요.
바로 내려서 자장면 한그릇 먹고
거꾸로 버스타고 왔죠.

정답은... 석이어머님이나 머큐리한테 물어보면 바로 나올듯...
근데 머큘은 당췌.... 보기 힘들어요.
씩씩하면서도 섹쉬한 머큘인데... 머큘양~ 이글 보면 알아서 흔적 남겨라!

자라 2005.07.07 21:37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쩝~ 청소는 내 전문인데...
허나 지금은... 당췌... 즐겨하던 집안청소는 고사하고, 내방조차 가끔씩 하고 있으니...
싸워서 좋을꺼 하나도 없다.
자매끼리 오븟하게 떡볶이 먹으면서 화해해라.
왜 떡뽁이냐고? 지금 내가 먹고 싶은게 떡볶이니까.... 하하하하
덴장 취했다!

violeta 2005.07.07 21:35
조회 수 35 추천 수 0 댓글 26
부산역에서 내려~ 동래구 안락사거리 가려면 어떻게 가야하는지...
알려주시면 후사함~ ^^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191 Next
/ 191